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지난해 단기사채 통한 자금조달 1243.7조

지난해 기업들이 활발한 단기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단기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1243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년(1031조3000억원) 대비 20.6% 증가한 규모다. 영업일평균 발행금액은 5조원으로 전년 대비 9000억원 증가했다. 단기사채(STB·Short-TermBond)는 기업이 만기 1년 이하, 1억원 이상 발행 등 일정 요건을 갖춰 발행하는 사채다. 전자등록기관을 통해 발행·유통·권리 행사 등을 전자적으로 처리한다. 예탁원에 따르면 단기사채 발행량은 지난 2013년 제도 도입 이후 대체로 증가세를 보여 왔다. 2021년까지 총 8150조3000억원 규모가 발행됐다. 지난해 종류별로 일반 단기사채는 전년(830조6000억원) 대비 22.9% 증가한 1020조8000억원이 발행됐다. 유동화 단기사채는 전년(200조7000억원) 대비 11.1% 증가한 222조9000억원이 발행됐다. 유동화 단기사채는 일반기업, 증권회사 및 기타 금융회사 등이 발행하는 일반 단기사채 외 특수목적회사(SPC)가 발행하는 AB(Asset Backed) STB, PF AB(Project Financing Asset Backed) STB다. 만기별로는 3개월물 이내 발행량이 전년(1028조1000억원) 대비 20.5% 증가한 1238조7000억원으로 전체 발행량의 대부분(99.6%)을 차지했다. 신용등급별로는 A1, A2, A3, B이하 순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질수록 발행량이 감소했다. 이 중 A1등급의 발행이 1172조3000억원으로 전체 발행량의 94.3%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증권회사(715조원), 유동화회사(222조9000억원), 카드·캐피탈등 기타금융업(202조4000억원), 일반기업 및 공기업(103조4000억원) 순으로 발행량이 많았다. 종류별 발행현황을 보면 일반 단기사채는 1020조8000억원이 발행돼 전년(830조6000억원) 대비 22.9% 증가했다. 유동화 단기사채는 222조9000억원이 발행돼 전년(200조7000억원) 대비 11.1% 증가했다. AB단기사채는 99조8000억원이 발행돼 전년(104조4000억원) 대비 4.4% 감소했다. PF AB단기사채는 123조1000억원이 발행돼 전년(96조3000억원) 대비 27.8% 증가했다. 외화표시 단기사채는 26억2200만달러가 발행돼 전년(16억1600만달러) 대비 62.2% 증가했다. 3개월물 이내 발행량은 전년(1028조1000억원) 대비 20.5% 증가한 1238조7000억원으로, 총 발행 금액의 99.6%를 차지했다. 이는 현행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기간(3개월 이내)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증권신고서 제출 시 발행분담금 납부 등 각종 사무 및 비용 부담 발생으로 만기 3개월 이내 발행을 선호한다는 설명이다. 초단기물(7일물 이내)은 782조9000억원이 발행돼 전년(636조9000억원) 대비 22.9% 증가했다. 전체 발행의 62.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초단기물 중 증권회사의 발행액은 624조4000억원으로 전년(511조6000억원) 대비 22% 증가했다. 전체 초단기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79.8%)했다. 신용등급별로는 전년과 동일하게 A1(1172조3000억원), A2(55조7000억원), A3(14조3000억원), B이하(1조4000억원) 순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질수록 발행량이 감소했다. 업종별 발행량은 증권회사(715조원), 유동화회사(222조9000억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202조4000억원), 일반기업 및 공기업(103조4000억원) 순으로 많았다.

2022-01-10 15:29:25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YG의 카톡(Car Talk)] '펀 드라이빙' 신형 8세대 골프, 해치백의 정석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 외관. '해치백의 교과서' 골프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6년만에 돌아왔다. 폴크스바겐이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8세대 골프는 주행의 즐거움은 물론 뛰어난 경제성,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에서 열린 '2022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 in 부산'서 신형 골프를 경험했다. 시승은 벡스코를 출발해 경남 밀양시로 이어지는 약 100㎞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도심 주행과 고속주행, 와인딩 등 다양한 환경에서 골프의 퍼포먼스를 경험했다. 우선 외관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정제된 라인, 완벽한 비율과 역동적인 실루엣으로 골프만의 디자인 언어를 정립했다. 우리가 기억하는 골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친숙함이 느껴졌다. 실내는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미해 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내부에는 10.25인치 디지털 콕핏 프로와 10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으로 완성되는 '이노비전 콕핏'을 통해 개방감과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8세대 골프는 다른 해치백에서 찾아볼 수 없는 첨단 사양이 탑재됐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차량의 주행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동을 켜자 미세한 디젤 소리가 들리지만 크지 않았다. 도심에서 골프는 독일 브랜드의 딱딱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스티어링이나 패달의 반응에 부드럽게 움직였다. 뭄놀림은 여전히 가볍고 경쾌하지만 노면의 진동은 최소화해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줬다. 고속도로에서 가속패달에 힘을 주자 빠르게 반응했다. 안정감과 넉넉한 출력 똑똑한 기어비까지 모든게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신형 8세대 골프는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한다. 다만 경사 구간과 급가속 시 반 템포 늦은 느낌이 든다. 이같은 아쉬움은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골프 GTI' 모델이 완벽하게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 실내 모습. 골프는 밀양 얼음골의 구불구불한 산길을 통과하는 와인딩 구간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와인딩 구간에 접어들자 몸이 한쪽으로 쏠릴 정도의 급격한 커브길이 이어지면서 '차가 밀리는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민첩하고 안정적으로 빠져나갔다. 8세대 골프에는 다른 해치백에서 찾아볼 수 없는 첨단 기능 '트래블 어시스트 기능'도 탑재됐다. 트래블 어시스트 기능은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스티어링 휠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 활성화하면 앞 차량과의 거리뿐만 아니라 옆 차로에서 달리는 차량과의 거리도 완벽하게 조절했다. 또 자사 컴팩트 모델 최초로 '윈드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편의성도 높였다. 8세대 골프는 디젤 엔진을 품고 있지만 환경과 경제성을 모두 잡아냈다. 2.0 TDI 엔진은 트윈도징 시스템으로 저온 배기가스와 고온 배기가스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정화한다. 기존 대비 80% 정도 줄일 수 있다. 동시에 동급 최고 수준인 복합연비 17.8㎞/L의 효율성도 갖췄다. 8세대 골프의 가격은 2.0 TDI 프리미엄 3625만4000원, 2.0 TDI 프레스티지 3782만5000원이다. 1월 프로모션 혜택 적용 시 3300만원대(프리미엄 기준)부터 구매할 수 있다.

2022-01-10 15:26:5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농식품부, 반려동물 먹거리 의약품 개발 착수

세종정부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사진=메트로신문DB 정부가 반려동물 먹거리와 반려동물 맞춤형 의약품·서비스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 사업'(2022~2026년)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사회·환경 변화로 2017년 2조3000억 원에서 2027년 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는 이에 수입에 의존하는 반려동물 먹거리의 국산화와 맞춤형 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기술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올해는 16과제(지정공모과제)에 67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반려동물 먹거리 분야에선 반려동물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질환 처방식 기술개발 등을 위해 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반려동물 맞춤형 의약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는 반려동물 맞춤형 진단·치료제, 의료용품 및 의료기기 개발 등을 위해 1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식품 R&D 통합정보서비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지원하려는 연구자는 기한 내 연구개발계획서 등을 포함한 제출서류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농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 김영수 과장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와 산업 규모 성장에 발맞춰 반려동물 산업의 질적 성장과 다양한 소비자 요규를 충족하기 위해 먹거리,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산업화를 지속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1-10 15:25:2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오미크론 '우세종' 가능성에…文 "방역·의료체계 개편 등 선제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 '오미크론'이 한국에서도 우세종으로 될 것이라고 예측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속한 대응 방역·의료체계 개편 및 선제적 대비와 함께 관련 정보 공유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올해 첫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국민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코로나 확산세 진정이 계속 지속되고 있고, 각종 방역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우려 및 오미크론 변이 본격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한 셈이다. 문 대통령도 "아직 국내에서는 우리 국민의 힘으로 오미크론 확산을 잘 막아왔다"면서도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것은 결국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다시 치솟는 것도 피할 수 없는 일로 보인다. 매우 긴장하고 경계해야 할 상황"이라며 "우리로서는 마지막 고비가 될지도 모른다"고 경계했다. 문 대통령은 이 같은 우려 가운데 정부에 "신속하게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방역·의료체계로 개편하고 다양한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국내외 오미크론 임상 데이터를 최대한 분석해 맞춤형 대응 전략 마련과 함께 상세한 정보를 국민께 알리고 협조를 구하는 노력도 강화해야 하겠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오미크론 변이종이 전파력은 강한 반면, 위중증으로 악화되는 비율이 낮은 특징을 언급하며 "감염예방에서 중증예방 중심으로 대응을 전환하고, 진단검사, 역학조사, 치료 등 다방면에서 속도와 효율을 높여야 하겠다"는 지시도 내렸다. 오미크론 변이종이 한국에서 우세종으로 분류되기에 앞서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한 셈이다. 이는 최근 방역 대응에 대한 정부 비판이 거센 만큼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관련 논란을 불식시킬 것이라는 의지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문 대통령은 의료 대응에서도 "무증상과 경증환자 등 재택치료자 급증에 대비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체계를 신속히 구축할 필요가 있다. 특히 동네 의원들의 참여와 역할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의료계와 협력을 강화하며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오미크론 확산을 줄이거나 위중증 및 사망자 비율을 낮추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백신접종이란 사실이 거듭 확인되고 있다. 지금의 확산세 진정과 위중증 환자 감소에도 고령층 3차 접종 확대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50대 이하 연령층 3차 접종 속도가 오미크론 피해 크기를 결정하는 관건이 되고 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기 전에 50대 이하 3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소아·청소년 대상 접종 확대와 단계적인 4차 접종도 빠르게 결론을 내려주기 바란다"고 정부에 지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정부 차원에서 코로나19 국산 항체치료제에 더해 먹는 체료제도 이번 주부터 사용할 계획이라는 점을 언급한 뒤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고, 재택치료와 생활치료센터에서 고령층부터 적극적으로 활용해 위중증 환자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고, 우리가 비교적 먼저 사용하게 되는 만큼, 투여 대상 범위 선정이나 증상 발현 초기의 빠른 전달과 투약 체계 등 가장 효율적인 사용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만전을 기해야겠다. 상황에 맞게 먹는 치료제의 효율적인 활용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는 당부도 전했다.

2022-01-10 15:24:23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비트코인 4만달러’ 이번주 美 연준이 손에 달려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2018년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어 기술적 저지선으로 평가되는 4만 달러(약 4800만원)가 유지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4만1000~4만7000달러(약 5000만~5600만원)대의 가격에 거래되면서 변동성이 높았다. 비트코인이 4만1000달러 대를 보인 것은 지난 해 9월 말 이후 5개월 만이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 역시 3300달러(약 396만원)대로 떨어졌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최고점 대비 각각 37.8%, 32.7%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 급락 배경으로는 지난 5일(현지시간)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더 일찍 또는 더 빠른 속도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종료 시점도 올해 3월로 앞당긴 만큼 연준이 빠르면 3월부터 금리인상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는 비트코인 변동성이 어느 정도 진정된 상태지만 오는 12일 이후 또 다시 추락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연준이 오는 12일 미국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 공개와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베이지북은 연준이 금리 정책을 결정할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자료로 올해 첫 FOMC에서도 연준의 기초자료가 될 전망이다. 베이지북 결과에 따라 올해 연준 금리 정책이 달라질 수 있다. 같은 날 인플레이션 관련 가장 중요한 지표인 미국 12월 CPI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 연준의 긴축 속도도 더 빨라질 수 있어 198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11월(6.8%)을 넘어설 지도 관심이다. 실제 지난 11월 CPI 발표가 됐을때 비트코인은 5% 급락한 바 있다. 다음 날인 13일(현지 시간)에는 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나온다. 이처럼 암화화폐시장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이벤트가 많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연준의 한마디가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데스크는 "통상 1월 비트코인은 계절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올해의 경우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이라는 변수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가상거래소 관계자는 "이달 연준이 준비한 이벤트가 많아 암호화폐시장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연준과 더불어 오는 14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도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1-10 15:22:35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증권가 브리핑] 유안타·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이 대형 기업공개(IPO) 공모주 일정이 지속됨에 따라 공모주 수요에 대응하는 투자일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량 공모주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하는 'We Know 공모주 펀드랩 제2호'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We Know 공모주 펀드랩 제2호' 판매 유안타증권은 2020년 하반기부터 지난해까지 공모주펀드만 1조6900억원어치를 판매했다. 특히 공모주펀드 선정 노하우와 적극적인 리밸런싱 전략을 바탕으로 투자하는 'We Know 공모주 펀드랩'을 지난해 2월 첫 출시해 600억원의 운용 규모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운용 경험과 레코드를 축적했다. 특히 'We Know 공모주 펀드랩'은 공모주 청약이 개인투자자들에게 높은 경쟁률로 투자금액 대비 실제 수익이 제한적이라는 점에 착안해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이 있는 펀드와 일반공모주펀드들을 전략적으로 편입해 효과적인 공모주 투자를 가능하게 했다. 2022년 공모주 시장 역시 초대어급으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현대엔지니어링, SSG닷컴, 컬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종목들의 IPO가 다수 예정돼 있다. 대표적인 공모주 투자 펀드인 공모주하이일드펀드의 경우 코스피·코스닥 공모주 5%, 코스닥벤처펀드는 코스닥 공모주 30%의 우선배정 혜택이 있어 성장성 높은 IPO 예정 기업에 투자하는 공모주펀드의 성과는 올해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한다. 새로 선보인 'We Know 공모주 펀드랩 제2호'는 펀드별 공모주 참여 스케줄과 편입 종목에 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적시에 적합한 펀드를 매수하고 수익 달성 시 환매하는 이벤트 드리븐(Event Driven) 전략으로 운용한다. 공모주 종류에 따라 유리한 펀드를 선택해 비중을 조절하고, 시장 상황에 맞는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초과 수익 및 수익률 방어를 추구한다. 가령 시장 리스크가 확대될 경우 수익률 방어를 위해 국공채 및 우량채 투자비율이 높은 일반공모주펀드 비중을 확대한다. 김주형 유안타증권 랩(Wrap)운용팀장은 "올해가 지난해 이상의 IPO 빅마켓이 예상되는 만큼 이 상품이 공모주 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특히 상반기부터 성장성 높은 대형 기업들의 공모가 많이 예정돼 있어 가급적 빨리 공모주 투자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수수료는 A형은 연단위 선취 1.2%에 고객과 합의한 성과보수를 징수하고 B형은 후취 연 1.5%를 징수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소수점투자로 확실한 행복' 이벤트 신한금융투자가 매주 해외주식 주간수익률 1위 종목을 맞추고 소수점투자를 하면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해외주식 '소수점투자로 확실한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월 9일부터 시작해 3월 7일까지 매주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에서 8주간 8라운드로 진행된다. 매주 선별된 미국 대표주식 9종목 중 주간 수익률 1위가 예상되는 종목을 선택 후 소수점으로 투자를 하면 응모할 수 있다. 1등 종목 투자자 중 매 라운드 추첨을 통해 최대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와 에어팟, 치킨 등의 상품을 지급한다. 더불어 8라운드 중 4라운드 이상 참여시 모두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해외주식 신규 고객이 이벤트 참여시 선착순으로 마이신한포인트 2000 포인트를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서비스는 2018년 업계 최초로 혁신금융사업자로 지정된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서비스는 모바일 채널을 통해 SNS를 하듯이 쉽게 해외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미국에 상장된 380여개의 종목의 매수가 가능하며, 매수 시 자동환전 시스템이 적용돼 달러로 사전에 환전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더불어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해외주식 투자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지정한 종목을 매월 자동으로 소수점 투자하고 목표수익률 달성 시 자동으로 매도하는 '해외주식 플랜yes서비스'가 있다. 또 소액으로 해외주식 상품권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스탁콘' 서비스 및 포인트로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스탁백' 서비스가 있다. 양진근 신한금융투자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최초로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서비스를 선보인 사업자로 앞으로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2-01-10 15:22:18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반값 4세대 실손' 내건 보험업계…이유는?

보험업계가 4세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모집에 나섰다. 저조한 4세대 실손보험 가입률에 1년간 보험료 50% 할인 혜택까지 내걸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22만건으로 전체 가입 건수의 0.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4세대 실손보험이란 상품 구조를 급여(주계약)와 비급여(특약)로 분리한다. 또 도수치료, MRI 등 비급여 의료이용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할증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일부 병·의원들과 가입자들의 도덕적해이(모럴해저드)를 바로 잡겠다는 것.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실손보험은 지난 1999년 판매 이후 지금까지 약 3900만명의 국민이 가입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그만큼 도덕적 해이도 빈번한 상황이다. 도수치료, 백내장치료 등을 통해 실손보험을 타 가는 사례가 많다. 같은 기간 손해보험업계에서 발생한 실손보험 손실액은 1조9696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무려 10.4% 뛴 수준이다. 실손보험 손실액은 ▲2018년 1조3594억원 ▲2019년 2조4774억원 ▲2020년 2조4229억원으로 매년 손실액이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도수치료 ▲백내장수술 ▲다초점렌즈 등에 대한 실손보험 청구가 지속해서 발생하면서다. 때문에 급여와 비급여를 나눈 4세대 실손보험을 통해 손해율 개선에 나서겠다는 복안이었다. 다만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저조한 수준을 보이고 있어 사실상 그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최근 생명·손보협회는 기존 1·2·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 시 1년간 보험료 50% 할인 혜택 제공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오는 6월 30일까지 1·2·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 중 4세대 실손보험으로 계약전환을 신청하면 50% 할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본인이 가입한 보험회사의 4세대 상품으로 최초 전환하는 경우에만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4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의료 이용량에 따른 보험료 조정 등 보완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앞으로도 안정적인 보험료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현재 가입하고 있는 1·2·3세대 상품과 4세대 상품은 보장내용 등에 차이가 있다"라며 "본인의 건강 상태, 의료이용 성향 등을 점검해보고, 보험료 부담 여력 등 본인의 경제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세대로 전환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건강한 편이어서 병원 이용 등이 잦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싸게 보험료를 내는 쪽으로 실손보험을 갱신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한편 일부에서는 최근 실손보험료 인상 폭탄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실손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은 약 14.2% 수준에 달한다. 가입 시기에 따라 평균 8.9∼16%로 결정됐다. 1세대 실손보험(2009년 9월까지 판매)과 2세대 실손보험(2009년 10월∼2017년 3월 판매) 보험료의 경우 평균 16% 수준 인상된다. 따라서 1·2세대 상품은 2019년부터 4년 연속으로 평균 9.9% 이상 보험료가 오른 것이다. 한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는 "매달 7만6000원씩 내고 한 번도 보장을 받지 않았는데 갑자기 11만원으로 오른다니 체감상 50% 이상이 오른 느낌이다"라며 "마구잡이로 아무렇게나 도수치료 받은 사람들이 원망스럽다"라고 토로했다.

2022-01-10 15:22:07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효성, 39명 규모 임원 인사 실시…50년 근속 김규영 부회장 등

효성 김규영 신임 부회장 /효성 효성그룹이 10일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한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효성은 지주사인 ㈜효성 김규영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효성 전신인 동양나이론에 1972년 입사한 '효성맨'으로, 언양공장장, 섬유 부문 CTO, 중국 총괄 사장, 타이어보강재 부문 CTO 를 역임하는 등 50년 간 효성의 성장을 이끈 산 증인이다. 특히 스판덱스 국내 기업 최초 자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효성의 주력 사업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의 글로벌 1위 도약을 이끌었다. 2018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된 이후에는 지주사 대표이사를 맡으며 안정적인 경영에도 기여했다. 효성티앤에스 손현식 대표도 사장으로 임명됐다. 손 사장은 미국, 러시아 등 금융자동화기기(ATM) 사업의 글로벌화를 이끌어낸 전문 경영인으로, 마찬가지로 1977년 동양나이론에 처음 입사한 이후 효성티앤에스 구미공장장과 금융사업 총괄담당 등을 역임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사업을 크게 성장 시켰다. 핀테크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그 밖에도 효성은 총 39명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 철저한 성과주의에 따라 코로나 19 등 불안정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성장에 기여한 인사들과 VOC(고객의 목소리, 경청)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인사들을 대폭 승진 시켰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10 15:19:5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의료 디지털 혁신 이끈 한림대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 복지부 표창 받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이 보건의료 데이터 정책 추진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0일 병원측에 따르면 유 병원장은 작년 한 해 의료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자 '2021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과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을 국내 대표 스마트병원으로 이끌며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 병원장은 첨단의료의 기본 인프라가 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야에서 중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디지털 혁신의료 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또 위드 코로나 시대 위중증 코로나19 환자는 물론, 비감염증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스마트병원 전략을 강구했다. 이미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유사한 상황 발생 시 의료진에 전달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응급실·중환자실에는 중증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장으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한 덴마크 대사관저 원견진료 세미나에 초청받아 국내 대표 스마트병원의 면모를 세계적으로 알렸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올해 상반기 국내 최초로 운영될 치과로봇치료센터 설립과 고난도 최소침습수술 역량강화를 위한 최신 기종의 단일공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를 증설하고, 골수이식센터 운영을 통해 최첨단 암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 병원장은 "지난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간의 연속이었지만, 팬데믹 상황 속에서 의료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향후 최첨단 의료기술과 맞춤형 치료 개발을 통해 전문적이고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0 15:16:5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