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윤석열, '코로나·양극화·시장경제' 3重 위기, 도약의 기회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1일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할아버지공장 카페를 찾아 차기 정부는 전무후무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상황, 저성장·양극화·저출생의 심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위기란 근본적인 문제를 극복해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차기 정부는 전무후무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상황과 저성장·양극화·저출생의 심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할아버지공장 카페에서 '책임있는 변화를 위한 국민과의 약속'이란 주제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이 책임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국가 운영을 국가 중심이 아닌 국민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할아버지공장 카페는 지난 50년간 염색 공장과 자동차 공업사로 사용되다가 도시재생과 함께 2030 세대의 창의력이 더해져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으로 "윤 후보가 추구하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곳이라는 취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가 먼저 제시한 화두는 코로나19의 충격을 혁신의 발판으로 삼는 것이었다. 윤 후보는 포스트코로나 대응 위원회 신설과 필수 의료 공공책임제 도입을 통해 더 큰 의료적 재앙에 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공정책 수가'를 별도로 신설해 중환자실 응급실이 부족해 국민이 발을 동동 구르며 피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음압병실, 중환자실, 응급실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교육훈련비를 사용량에 상관없이 공공정책 수가로 지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 등으로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나눔제'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생계형 임대인을 제외한 임대인도 고통 분담을 위해 임대료의 3분의 1을 삭감하고 그 중 20%는 세액 공제로 정부가 돌려드릴 것"이라며 "임대료 삭감의 나머지 손실분은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 세액공제 등의 형태로 국가가 전액 보전하고 임차인은 남은 임대료 3분의 2에 대해 임대료와 공과금에 쓰인 금융대출의 절반을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가 저성장·저출생·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내놓은 해법 중 눈에 띄는 것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자녀 출생시 1년 간 월 100만원의 '부모급여'를 지급하는 공약이었다. 윤 후보는 "재앙적 수준의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한 제도적 변화를 시작하고 아동·가족·인구 등 사회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부처의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한국 경제에 고질적인 저성장 극복 방법으로 민간의 창의력과 시장의 효율성을 이용하는 '공정 혁신경제'를 언급하며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능력을 두 배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시장 경제의 위기의 원인을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엉터리 부동산 대책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부동산 세제 개선과 주택 건설 규제 완화를 통한 부동산 공급 확대를 통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미래 세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에너지 전환을 약속드린다"며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30년 계획'을 수립해 원전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서 적정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국정 운영 구상 발표 직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가장 큰 차이점이 뭐냐는 질문에 "저는 시장의 원리와 자연의 이치를 존중하고 과학과 데이터에 기반을 둬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측면이 차이점"이라며 "행정서비스를 담당하는 인재를 오로지 능력에 의해서 발탁하고 과학과 데이터에 기초한 의사결정으로 합리적인 해답을 내놓겠다"고 답했다.

2022-01-11 14:04:48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최강 한파에 스쿨푸드 '어묵 우동' 판매량 급증

스쿨푸드의 '어묵 우동' 판매량이 증가했다. 오는 19일 '어물떡 오뎅물떡'을 출시한다. /스쿨푸드 41년 만에 최강 한파가 강타한 지난 12월 한 달 동안 뜨끈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역대급 한파가 찾아왔던 지난 12월 '95.7% 어묵우동'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다소 따뜻했던 12월 3주차 대비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12월 4주차 판매량이 10.4% 상승했다. 스쿨푸드의 동절기 인기 메뉴인 '95.7% 어묵우동'은 생선 살 95.7%로 만든 최상급 어묵을 사용해 일반 어묵우동과 달리 원재료에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쫄깃한 면발과 진한 육수가 조화를 이뤄 겨울 시즌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95.7% 어묵우동'의 인기에 힘입어 스쿨푸드는 오는 19일 겨울 신메뉴 '어물떡 오뎅물떡'을 출시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일 '어물떡 오뎅물떡'은 깊은 육수에 쫀득한 식감의 떡과 두 종류의 어묵을 한가득 담은 제품으로 한 끼 식사부터 아이 간식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겨울 시즌마다 인기를 끌었던 국물 요리는 올겨울 큰 추위로 인해 더 높은 수요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95.7% 어묵우동'과 함께 이번 겨울 신메뉴 '어물떡 오뎅물떡' 또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겨울마다 사랑받는 메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쿨푸드는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하는 '이태원 부대국밥', 얼큰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신비 콩나물국밥' 등의 다양한 국물 요리를 보유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1 13:58:4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번개장터에 투자…중고거래 눈독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로고.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탈(CVC)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가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에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중고거래 시장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 번개장터가 중고거래가 활성화된 명품·스니커즈·골프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 향후 신세계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도 고려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08년 4조원이었던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2020년 20조원으로 평가되며 10여년 만에 5배 이상 성장했다. 번개장터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2011년 론칭 이후 2019년 거래액 1조원, 2020년 1조 3000억원, 2021년 1조7000억원을 돌파하며 매년 3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번개장터는 최근 빅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부스트', 스니커즈 커뮤니티 '풋셀', 중고 골프용품 거래 플랫폼 '에스브릿지', 세컨핸드 의류 셀렉트샵 '마켓인유', 착한텔레콤 중고폰 사업부문을 인수하는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 오프라인 콘셉트스토어를 오픈하며 패션 카테고리에 강한 중고거래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스니커즈와 명품을 테마로 한 브그즈트랩(BGZT Lab by 번개장터)과 브그즈트 컬렉션(BGZT Collection by 번개장터)을 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신세계그룹이 지난 2020년 7월 설립한 벤처캐피탈이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설립됐다. 현재까지 총 3개 펀드를 결성해 1000억원 이상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영역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에이블리(패션플랫폼), 휴이노(디지털 헬스케어), 만나 CEA(스마트팜), 슈퍼키친(신선식품 및 HMR) 등에 투자했고 해외에는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배달·금융서비스 플랫폼인 '그랩'에 투자했다. 앞으로 비대면과 관련된 리테일테크, 푸드테크, 디지털헬스케어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11 13:58:44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창원특례시 출범, 광역시와 대등한 복지시책 펼쳐

창원시는 오는 13일 창원특례시 출범과 함께 시민들에게 광역시와 동일한 사회복지급여 혜택과 2022년 출산·보육·여성·노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특례시에 걸맞는 사회복지급여 혜택" 창원특례시 출범과 함께, 사회복지급여 재산가액 산정 시 차감되는 기본재산액의 기준이 국민기초 및 기초연금, 장애연금 등 사회복지급여 9종 모두 대도시 기준으로 적용된다. 그동안 중소도시 기준으로 적용되어 수급 대상에서 제외 또는 탈락되거나 하향 기준으로 적용되었던 약 1만 명의 시민이 약 170억 원의 추가 혜택을 누리게 된다. 신규 대상자 등 신청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전세대 리후렛 배부, 안내 현수막 게첨 등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시민 안내를 추진하고 있다. ▶ '첫만남 이용권 & 출산장려금' 지원 올해 1월 1일부터 정부에서는 출생아에게 출생 순위와 상관없이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그동안 지급했던 '출산축하금'(첫째아 50만원, 둘째아이 200만원)을 계속 지원하여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 아동발달지원계좌 '디딤씨앗통장' 정부지원 확대 올해부터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을 돕는 정부의 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디딤씨앗통장) 정부 매칭비율이 1대 1에서 1대 2로 확대되고, 이에 따라 지원한도도 월5만원에서 월10만원으로 늘어난다. 아동발달지원계좌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진출 초기비용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아동이 저축하는 만큼 지원금을 매칭해주는 사업이다. ▶아동수당 '지원연령 만8세 미만으로 확대' 지원 올 4월부터 만 7세 미만의 아동에게 지원하던 아동수당을 만 8세 미만으로 상향한다. 적용 대상자는 57,063명으로 총 659억원 예산이 투입된다. ▶ 경남에서 처음으로 '창원형 0세아 전담 어린이집' 운영 올 3월부터 창원형 0세아 전담 어린이집 5개(구별 1개소)를 운영한다. 일반 어린이집이 교사 1명당 0세아 3명을 보육하는 것과 달리, 교사 1명이 2명을 보육한다.총 사업비는 4억원으로 사업 경과와 학부모의 만족도 조사 이후 긍정적인 결과 도출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보육교직원의 처우 향상' 현재 재직 중인 어린이집에서 만 5년이상 근무 중인 창원시에 주소를 둔 보육교직원 1,300여명을 대상으로 장기 근속수당을 신설, 연 2회, 1회 5만원씩 총 10만원을 지원한다. 또 3년이상 현 어린이집에서 근무중인 장기재직 보육교직원 2,156명을 대상으로 안식휴가를 1인당 1회 5일에서, 2회 10일로 확대하여 3월부터 시행한다. ▶ '창원만의 특색있는 시책' 어린이집 재원아동 간식비 지원 올해 1월부터 전체 어린이집 759개소에 재원아동 1인당 2만원의 간식비를 매월 지급한다. 2019년 6월 1인당 8천원으로 시작하여, 2020년 1만2천원, 2021년 1만6천원, 2022년 2만원까지 인상되었다. ▶ '아동발달의 특성 고려' 영아수당 지원 아동발달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2년 1월 출생 아동부터 영아수당을 1인당 30만원씩 지원한다. 영아수당은 어린이집 미이용 아동으로 2022년 1월 출생부터 만 23개월까지 지원되며, 이후 24개월부터는 가정양육수당으로 자격이 변경되어 10만원씩 86개월까지 지원받게 된다. 올해 영아수당 대상자는 5,376명으로 총 사업비 111억5천1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영아수당'은 2025년까지 월 50만원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인상되고 아동수당과 중복 지급된다. ▶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바우처 확대 지원 만 9세에서 24세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1만2천원 상당 바우처를 제공하는 보건 위생용품 바우처를 확대 지원한다. 만 9세에서 18세 사이 여성 청소년에게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만2천원이 제공되며, 만 19세에서 24세 여성에게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총 9만6천원이 지급된다. ▶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청소년지도사 자격수당 3~5만원 지급 1월부터 청소년지도사 자격수당이 자격증 ▲1급 5만원 ▲2급 4만원 ▲3급 3만원으로 매월 급수별로 차등 지급된다. 또한, 창원시는 청소년시설 종사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청소년지도사 등의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작년 7월 제정하였으며, 올해는 종사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중장기 과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근로 빈곤층 청년의 미래설계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청년의 자산형성지원사업인 청년내일저축의 경우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로 확대하여, 본인 소득 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 '신혼부부 책드림' & '안녕! 우리아가' 사업 추진 첫출발을 하는 시민을 응원하는 '출발! 신혼부부 책드림' 사업을 추진한다.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에게 도서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응원하고, ▲ '안녕! 우리아가' 사업은 출산한 산모가 아이사진과 함께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아이사진과 함께 담아 사연을 시보에 게재하고 그 기록을 사진에 담아 액자로 만들어 제공하게 된다. ▶ 한부모가정 종합건강검진서비스 제공 한부모가정 25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질 높은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1인 20만원 한도내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것으로 종합병원을 선정하여 올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확대(중위소득 180% 이하)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월부터 보조생식술 지원금액 및 지원 횟수가 확대된다. 신선배아 체외수정은 기존 최대 7회 → 9회, 동결배아 5회 → 7회, 인공수정은 5회(동일)로 지원 횟수가 확대되고, 차수별로 지원금액이 줄어들었던 기존과 달리 중위소득 180% 이하 및 만 44세 이하에 해당할 경우 신선배아 110만원, 동결배아 50만원, 인공수정 30만원으로 최대 지원금액이 확대된다. ▶ 어르신섬김 시책꾸러미 사업 추진 만 65세이상 저소득 노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50개 읍면동 총 6,000명의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용봉사단체가 분기별 1회 행정복지센터 및 공공시설을 방문한다.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재료비 및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 저소득 독거 어르신 25세대(구청별 5세대)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창호 및 화장실 개보수 등 어르신들의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환경개선을 시행한다. 장애아동수당 지급액 인상 1월부터 장애아동수당이 장애 정도에 따라 월 1~2만원 인상돼 저소득 장애아동 가구는 월 최대 22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장애아동수당 대상은 만 18세 미만 등록 장애아동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인상된 장애아동수당 내용을 살펴보면 ▲중증 장애아동은 월 2만원 인상되어 월 9~22만원 ▲경증 장애아동은 월 1만원 인상되어 월 3~11만원을 지원받게된다.

2022-01-11 13:58:01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신안군 외딴 섬에 관광객 발길 이어져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증도면의 작은섬 기점소악도에 2021년 한해에만 5만 4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2018년 대비 20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증도면 병풍도에 딸린 기점 소악도는 지난 2017년부터 전라남도 가고 싶은섬 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었다. 규모가 작은 섬들을 선정하여 취약한 생활 기반과 문화관광 시설의 확충을 통해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이다. 100여 명이 거주하는 작은 섬에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기점 소악도가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끄는 이유는 바로 노둣길과 12사도 예배당이라 불리는 건축미술 작품들 때문이다. 노둣길과 언덕 위,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 작품들은 모두 아름다운 풍경속에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예배당을 연결하는 끈과 같은 12km의 고즈넉한 순례길을 걷다 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또한, 그리스, 러시아, 프랑스 성당 같기도 하고 한국적 불교문화가 느껴지기도 한다. 작가들의 다양한 생각을 담고 있지만, 이곳을 찾는 사람들 또한 각자의 느낌과 사유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신안군은 작은 섬에 대한 활발한 투자로 취약한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섬의 가치 극대화를 위해 섬의 특성을 고려한 섬별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현실화 시켜나가고 있다. 한편, 안좌면 퍼플섬은 2021년 UN WTO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되었고, 2021년에만 29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외 최고의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신안군에서는 퍼플섬에 이어 기점 소악도를 최고관광지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현재 추진중인 해안길과 노둣길, 소나무 숲길이 어우러진 새로운 순례길이 2022년 상반기중 개통되면 오롯이 순례자를 위한 길로 방문자의 발길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11 13:56:50 안행주 기자
전남도, 귀농귀어 지원에 883억 역대 최다

전라남도는 '살고 싶은 농산어촌 구현'을 목표로 청년층의 농업 창업을 촉진하고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올 한 해 역대 최다인 883억 원을 들여 다양하고 차별화한 전남형 귀농어귀촌 유치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진 사업은 귀농귀촌 유치 지원, 전남에서 살아보기 지원, 귀농창업자금 및 주택자금 지원, 귀어인의 집 조성 지원 등 11건이다.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의 경우 농촌 이주 희망 도시민의 임시 주거공간 마련과 농촌 정보제공 등 프로그램 운영에 62억 원을 투입한다. 현장에서 귀농귀촌 유치활동과 함께 정착 지원의 기틀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예비(초보) 귀농어귀촌인의 농어촌 문화 이해와 지역 정착을 돕고, 마을 주민 스스로 유치 활동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2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귀농 창업자금 및 주택자금 융자지원 사업은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어촌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지구입 등 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구입자금은 7천500만 원까지를 연이율 2%로, 5년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지원한다. 귀농인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사업이다. 신규로 귀어인의 집 조성 시범사업에 5천만 원을 투입한다. 귀어귀촌 희망자가 어업·양식업 등 기술을 배우고 어촌체험 후 귀어하도록 임시거처를 조성하는 등 안정적 어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밖에 귀농산어촌 박람회 개최, 어울림 마을 조성, 어울림 대회 등 귀농산어촌 유치활동과 지역민과의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에 10억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조기 은퇴자 확대 등으로 매년 4만여 귀농어귀촌인이 전남으로 오고 있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귀농어귀촌 유치지원정책을 통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전남에 정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13:56:06 양수녕 기자
전남교육청, '2022학년도 특수교육 운영 계획' 발표

전라남도교육청이 올 한해 통합교육 중심의 특수교육 내실화를 바탕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회복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1월 10∼11일 2일간 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 특수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 57명을 대상으로'전남특수교육 2022'온라인 설명회를 가졌다. '전남특수교육 2022'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통합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해 통합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육청, 특수학교, 특수교육기관, 병원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들과의 협력해 행동중재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행동중재 전문가를 양성해 학교 현장의 특수교육대상학생 부적응 행동 감소 및 예방 역량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장애 영·유아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통합교육 거점 유치원을 지정·운영해 통합유치원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조기 중재 및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방과후과정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사를 지원한다. 일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공정한 교육권 확보를 위해 특수학급 보결수업지원 기간제교사 13명을 배치, 개별화교육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이 외에도 올 한 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실기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해 자격취득 과정에 참여하는 고등 및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시 까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 순회교사 6명을 증원해 총 70명의 특수교사로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순회교육 내실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세부 추진 과제로는 △ 특수교육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 통합교육 내실화 지원 △ 진로·직업교육 지원 강화 △ 장애공감문화 확산 및 지원체제 강화 △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등이 제시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회복 방안 마련 및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특수학교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역의 여건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 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2022학년도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일상생활 및 교육회복에 초점을 맞춰 지역적 여건에 맞게 특수교육 주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알찬 성장을 위해 더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보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2월 중'새학기 특수교육지원센터 준비일'을 운영해 학기 초에 집중되는 요구 사항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2-01-11 13:55:5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스타벅스, 차별없는 채용 이어간다…1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모집

2021 스타벅스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김동민 파트너/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바리스타 지원자들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지난 3일부터 장애인 바리스타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지원자는 오는 13일 18시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고용 포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전형에 통과한 지원자들은 이후 면접 전형을 시행하며, 면접 결과 발표는 오는 2월 예정이다. 면접 합격자들은 이후 스타벅스 매장에서 실습 전형을 거치게 되며 실습 전형 방식은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진행될 예정으로 이후 최종평가를 거쳐 3월중에 입사해 전국매장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채용 후에도 장애인 파트너들의 안전한 근무를 위해 매장 관리자가 수시로 장애인 파트너와의 면담을 진행하며 직무 적응을 돕게 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시작했으며 2012년에는 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해 장애 유형과 정도의 구분 없이 분기별 장애인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2022년도 1분기 장애인 바리스타를 모집한다. 사진은 서울대치과병원점 파트너들 모습/스타벅스 코리아 현재 스타벅스의 장애인 고용률은 약 4% 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수 기준에 따라 장애인 파트너 수는 총 802명으로 현재 스타벅스에서 근무 중인 중증 장애인은 365명, 경증 장애인은 72명이다. 이 중 48명의 파트너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얻어 관리자 이상 직급으로 근무 중이다. 지난해 스타벅스는 2015년, 2018년에 이어 3회 연속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까지의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인 'Better Together : 가치있는 같이' 프로젝트를 통해 편견 없는 상생 채용 강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스타벅스는 2020년 12월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포괄적 인테리어 매장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을 오픈하고, 지난해 3월 장애인 고용 증진과 장애 인식개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삼자간 MOU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서울대치과병원점의 장애인 고용율은 50% 이상으로 현재까지 1억원의 치과 수술비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기부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모든 판매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해 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 위하여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지난 해 6월에는 휠체어 이용 고객을 배려한 매장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점' 오픈을 시작으로 휠체어 배려 좌석과 이동 편의성을 반영한 인테리어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1 13:55:1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