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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쥐띠] 36년 오늘 회의는 내 뜻대로 찬성표가 많을 터. 48년 자식결혼을 반대하면 심리적으로 어긋난다. 60년 잔치에서 음식솜씨를 발휘하여 즐겁다. 72년 마음이 울적할 땐 슬퍼하라. 84년 미래를 위한 재물을 보는 시각이 달라져야. [소띠] 37년 오늘 하늘에서 떨어진 횡재는 나의 것이 아니라 나눠야 한다. 49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상반되게 배신한다. 61년 다정다감(多精多感)도 병이다. 73년 이웃사촌이 형제보다 낫다. 85년 상대의 단점을 캐기 전에 양보를. [호랑이띠] 38년 닥쳐올 재난을 미리 경계하자. 50년 오로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겨내는 것. 62년 인생에 휴식이 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74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밀고 나가라. 86년 삶의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가 선순위 같다. [토끼띠] 39년 이제 시작된 노후이니 미래를 재점검하자. 51년 건조하여 가려움증이 생기니 마음도 우울. 63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기 필요. 75년 천재라도 노력이 있어야 이어진다. 87년 요란한날이니 음주와 먹는 것에 유의하는 날. [용띠] 40년 풍요롭기를 원하면 아직 시기가 남아 있다. 52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겁다. 64년 재테크는 계획을 세워 차분히 진행. 76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다. 88 배려를 하지 않으니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뱀띠] 41년 불확실한 미래지만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엄청나다. 53년 1의 숫자와 재색이 행운을. 65년 미(未)시에 운전유의. 77년 일이 성과를 내니 명예가 높아진다. 89년 사랑에 색깔이 있다면 나의 칼라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도록. [말띠] 42년 치아 건강을 점검해보자. 54년 여의주가 손에 들어오니 좋은 일. 66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인생사 돌고 도는 것. 78년 학문의 길은 다양하나 공든 탑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90년 보통은 부자나 행복한 사람은 노력가. [양띠] 43년 앞날을 대비하는 준비성을 키워라. 55년 가족의 협조로 집안일이 잘 풀린다. 67년 삼재이니 재물관련 일은 지장기도를 해보는 것도. 79년 태양은 우리 곁에 있다. 91년 노력하지 않으려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원숭이띠] 44년 구슬을 꿰듯이 시작하는 시점을 잘 찾자. 56년 마음은 불편해도 재물은 들어온다. 68년 승진의 기쁨은 공부하며 노력하며 흘린 땀의 결과. 80년 동료와의 우정이 여러모로 도움. 92년 행운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 [닭띠] 45년 여자가 낀 망신살에 주의. 57년 반려견은 기쁨을 같이하니 때리지 말고 청결하게 키우도록. 69년 줄이 길어 기다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라. 81년 작은 결함으로 일을 망치니 주의를. 93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 [개띠] 46년 언덕이 변하여 골짜기가 되듯 변하는 게 인생사. 58년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흔들린다. 70년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겠는가. 82년 대박나려고 도박에 손대는 사람을 경계. 94년 오늘 횡재도 보이지 않던 노력의 결과물일수도. [돼지띠] 47년 견문이 넓고 학식이 풍부해 나이를 잊는다. 59년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존재. 71년 생각지 않은 초대가 있다. 83년 공주나 왕자의 사랑을 기대하다 마음만 병든다. 95년 지구력이 꾸준하지 않으면 용두사미(龍頭巳尾)다.

2022-01-18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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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조상의 메시지

자고나면 길 떠나는 나그네가 그 얼마인가. 삶이 길어야 100년이지만 영혼은 죽어서도 수백 수천년 간다. 살면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은 자신의 전신인 조상영계의 파장이다. 잘살기 위해서는 전생에 조상이 덕을 베풀었다든지 하는 그 원인이 있어야한다. 축적해놓은 공덕도 없이 업장에 의해 조상의 영혼이 구천을 헤매고 지옥에 갇혀있으면 그자손이 잘될 리가 없다. 조상의 영혼이 편한 곳에 있어야 자손이 하는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죽어 저승으로 갔을 때 선행이 많으면 천상세계로 보내주고 악행이 많았다면 그 정도에 따라 지옥세계로 보낸다. 그것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으려하지 않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조상이 업장의 대가를 치르는데 그때 스스로는 지옥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영혼이 고통을 받으면 자손에게 구원을 해달라고 메시지를 보낸다. 메시지를 보내는데 그것이 선행이었다면 산사람에게는 풍요로움이요 악행이었다면 풍파를 보내게 되고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다. 이때 살아있는 자손들이 영혼을 구해줘야 하는데 이것은 자손이 미워서가 아니라 조상의 고통을 알아 달라는 의사전달인 것이다. 잘살고 돈이 있을 때는 아예 관심이 없었던 경우의 사람들이 다급한 위기에 처하게 되면 신이나 조상을 찾는다. 이는 보통 사람들 몸에 베인 습성이며 신(神) 조상을 찾는 근원에는 결국 죽음이라는 불안한 현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겁먹을 필요는 없다. 자신이 살아있을 때 하늘과 땅(부모조상)에 해야 할 도리를 하고 주변에 선덕을 베푼다면 어느 자손이나 근심걱정 없는 것이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조상을 중히 여기는 소양이 있으면서 그 기반위에서 갖는 믿음은 매우 중요하다. 확신이 있다면 두려울 게 없다.

2022-01-18 06: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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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TV,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 진행 '한국인의 밥상 남도장터' 재조명

복지TV,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 진행 '한국인의 밥상 남도장터' 재조명 복지TV 복지TV가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진행한 '건강한 한국인의 밥상 남도 장터에서 준비하세요'를 재조명하고 전라남도 대표 농축수산물 온라인쇼핑몰 '남도 장터'를 소개한다. 이번 방송은 남도 장터에 입점한 전남 12개 시군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것으로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과 전남 도청 서동순 팀장이 진행한다. 김정연은 유튜브 채널 '국민 안내양 TV'를 통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농어민을 위로하고 농산물 홍보에 앞장 선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고, 전남 '남도 장터' 홍보에 기여해 전남도청 김영록 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정연과 함께 공동 진행을 맡은 서동순 팀장은 '남도 장터' 매출 신장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 브랜드 대상을 받았고, '남도 장터'도 8개 상을 휩쓸었다. 김정연은 "국민 안내양 TV가 오늘도 완판이라는 컨셉트로 전국 농산물을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며 "국민 안내양이 농어민에게는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지자체에는 활기를 주는 메신저가 되겠다. 불러주시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2022-01-17 17:24: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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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배우자 녹취록 보도에 "심려 끼쳐 죄송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MBC가 전날(16일) 배우자 김건희 씨와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 녹취를 보도한 것에 대해 "보지는 못했지만, 어찌됐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윤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MBC가 전날(16일) 배우자 김건희 씨와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 녹취를 보도한 것에 대해 "보지는 못했지만, 어찌됐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윤 후보는 17일 오후 서울시 중구 호텔 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출범식에 참석한 후 취재진을 만나 "사적인 대화 내용이 방송으로 공개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것도 있었지만, 사적인 대화를 뭐 그렇게 오래 했는지 저도 잘 이해가 안 가는 면이 있다"며 "어찌됐든, 남편인 제가 좀 더 잘 챙겼어야 했는데, 제가 선거운동하러 새벽에 나갔다가 밤늦게 들어오고 하다 보니 아내와 대화할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부부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미투 사건 당시 안 전 지사의 편을 들었다는 녹취 내용에 대해선 "제가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을 피했다. 김 씨와 김 씨의 오빠가 선거운동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제 처가 선거운동에 많이 관여했다고 하면, 그런 통화를 장시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겠나"라고 반문하며 "오히려 저는 선거하는 과정에서 새벽에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다 보니, 제 처와 대화할 시간이 부족했고, 남편의 선거운동에 바쁘게 관여하고 도와주는 상황이라면 그런 통화가 가능하겠는지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방송에서 김 씨가 이 기자를 캠프에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그런 이야기 자체를 들은 사실을 없다"며 "저도 정치를 처음하다 보니 정치권에 있는 분들을 잘 몰라서, 여러 사람의 추천에 의해서 (영입하고) 있어서 제 처가 여의도 정치권에 누구를 알아서 저걸(영입을) 하겠나"라고 해명했다.

2022-01-17 17:17: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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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1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광양제철소 생산 후판제품 운송용역 입찰에서 낙찰예정자, 들러리 사업자, 투찰가격을 담합한 업체 3곳이 적발돼 제재를 받는다. 이들은 장기간 수의계약으로 용역을 수행하던 업체들로 계약방식이 경쟁입찰로 바뀌자 손해를 피하려고 담합했다. ▲문재인 정부를 위시한 범여권의 '종전선언' 분위기에도 북한은 '우리식 무장노선'을 이어갔다. 임인년 새해 첫달들어 4번이나 연이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아중동 3개국(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모하메드 알 막툼 아랍에미리트(UAE) 부통령 겸 총리와 회담을 갖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천궁-Ⅱ 계약 등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난 9년간 고층 건물에서 작업하다 숨진 노동자가 172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업이 사망 사고의 80% 가량을 차지했다. 건물 외벽공사 도중 안전 난간 부실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례가 대부분이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갑작스럽게 선거운동 중단한 지 닷새 만에 "약속드리겠다. 저 심상정은 결코 여기서 멈춰 서지 않겠다"며 공식 선거운동을 재개했다. ▲국민의힘의 대선 사무를 총괄하는 중앙선거대책본부(선대본)에 '건진법사'라는 무속인이 고문으로 활동한다는 보도가 17일 나오면서 윤석열 대선 후보의 무속 논란이 재점화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서울 지역 공·사립 유치원에 재원 중인 외국 국적 유아를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유아학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연구원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시민의 주요 만성질환 유병률 실태를 분석한 결과 소득수준이 낮고 가구원수가 적을수록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대사증후군 같은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시멘트가 연초부터 수급 불안 조짐이다. 아파트 등 주택 건설에 따른 시멘트 수요 급증이 예고된 가운데 개별 시멘트사들의 생산시설(킬른) 대규모 보수까지 겹치면서다. 여기에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사용하는 유연탄 가격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오르면서 제조원가 상승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시멘트사들은 줄줄이 시멘트 가격을 올리고 있다. ▲지옥'이 국내 예능 중 최초로 넷플릭스 TV 쇼 세계 톱 10 순위에 진입하는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계의 K-예능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쿠팡플레이·티빙 등 OTT 들은 최대 제작비 100억원이 넘는 K-예능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 같은 프로그램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순위권에 안착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올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과 함께 중점 추진 신사업으로 데이터 사업을 육성키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1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신년사에서 데이터·광고·콘텐츠 사업화 방안을 위해 인재와 역량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근 CDO(최고데이터책임자)로 황규별 전무를 선임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출만기연장 이자상환 유예조치가 오는 3월 종료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이동현 연구원이 '인카금융서비스'에 대해 "2021년부터 강화된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규제로 인해 중소형 GA의 영업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인카금융서비스는 재무건전성을 기반으로 중소형 업계의 점유율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17일 밝혔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광주광역시 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회장직을 사퇴했다. <유통·라이프> ▲위메프가 17일 시스템상 설정 오류로 참여 고객 전원에게 배포 된 5만 포인트를 회수하지 않기로 했다. ▲CJ그룹이 임원 직급을 단일화하고 거점 오피스를 도입하는 등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있다. 수평적 조직문화와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우수 인재들의 역량을 끌어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함이다. 하지만 파격적인 조직문화 변화를 바라보는 내부 시선이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비주거용 건물 개발·공급업을 하고 있는 KT에스테이트가 개발한 호텔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KT의 유휴 부지에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한 호텔들도 업계의 기대를 모은다. ▲정부가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등에 내려졌던 방역패스를 18일부터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단, 12∼18세 확진 비율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청소년 방역패스는 계속 적용하기로 했다

2022-01-17 17:16: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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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간호법 제정, 지금이 골든타임…野 협조로 대선 전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간호법 제정,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2005년 이후 17년 동안 답보된 상태인 간호법 제정 추진과 함께 야당을 향해 대선 전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 선대위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과 서영석 직능본부 보건복지분과 상임부본부장,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및 홍영표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 전 여야가 협조해 간호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지난 11일 전 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간호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 후보의 약속은 대통령 당선 이후에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2년간 재난적 의료 위기 상황에서 묵묵히 환자의 생명을 지킨 간호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대선 전에 추진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총선 때처럼 더 이상 선거를 이유와 직능 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해야 한다는 이유로 간호법 제정 논의를 미루지 않고, 국회가 즉각 간호법 제정을 위한 논의를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간호법은 지난해 8월 24일 공청회를 거쳐 11월 24일 국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여·야뿐 아니라 정부도 간호법 제정에 공감한 바 있다"며 "벌써 50일이 넘는 시간이 지난 만큼 정부가 조정한 직역 간의 입장을 즉시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은 국회 법안 심사과정에서 보완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서영석 의원은 "고령사회 노인과 만성질환자에 대한 건강관리, 돌봄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책임과 역할을 규정하고, 우수한 간호인력 양성과 적정 배치, 장기근속을 위한 처우 개선 등에 관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간호법 제정은 시대의 요구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 돌봄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책임을 확대 강화한 것이자 신종 감염병 대유행이라는 국가적 재난을 대처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대선 이후로 미루지 말고, 당장 논의해야 한다. 야당에서도 간호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2022-01-17 17:00:0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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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현대산업개발 사고현장 12곳 특별감독 "붕괴 엿새만"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7일째인 17일 오전 건물구조안전진단 전문가들이 크레인을 타고 붕괴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17일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와 전국 주요 시공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감독을 벌인다. 지난 11일 붕괴 사고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지 엿새만이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이날 사퇴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감독은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전국현장 중 공정률과 공사종류 등을 고려해 12개 대규모 현장을 먼저 실시한다. 지난 12일 사고 현장을 찾았던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현대산업개발 본사와 시공 현장에 대해 특별감독을 지시한 바 있다. 각 현장에는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감독반이 투입된다. 감독반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시공계획, 콘크리트 타설 후 강도 확인 등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최소 5일 이상 감독할 계획이다. 이후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적·사법적 조치를 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특별감독 결과를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에게 통보해 위험 요인이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지시할 예정이다. 나머지 시공 현장도 패트롤(순찰) 점검 등을 통해 안전조치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불량 현장에 대해서는 불시 감독을 벌인다. 박화진 고용부 차관은 "현장 감독을 우선하고, 본사는 별도 계획을 세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는 지난 11일 화정아이파크 2단지 아파트 한 개 동 23∼38층 외벽과 내부 구조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1명이 사망했고, 현재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 중이다. 박 차관은 이날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광주 붕괴사고 관련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사고 현장 수색 활동, 타워크레인 해체 계획 등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 활동과 함께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사고 책임을 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고용부 특별감독 실시에 앞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정 전 회장은 "아파트 안전은 물론 회사에 대한 신뢰마저도 땅에 떨어져 죄송하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현대산업개발은 환골탈태하는 자세로 완전히 새로운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16:40:05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