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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박병완 부사장,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취임

한국GM은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이 2014년도 한국 자동차공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병완 회장은 지난해 11월,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한국자동차공학회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2014년도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9일 서울 역삼동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학회, 학계, 산업계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박병완 회장은 "자동차공학 학술기관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5년간 자동차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한국자동차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1993년부터 학회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이래 학회 재무 부회장, 총무 부회장, 대회협력 부회장 및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조직위원장 등 공학회 내의 주요 직책들을 두루 역임했다. 박 회장은 지난 1990년 대우자동차 입사 이후 국내와 독일, 영국 등 해외연구소에 자동차공학을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고 역량을 발휘해왔다. 또한 2006년부터 한국GM 파워트레인 개발담당 전무를 역임했으며, 이어 2009년 파워트레인부문 부사장으로 승진, 현재까지 해당 부문을 이끌고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공학 학술기관으로, 자동차공학에 관한 학문 및 기술 발전을 통한 전반적인 자동차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1978년에 설립됐다.

2014-01-09 19:44:4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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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건강'을 담은 설 선물세트 200여종 출시

동원F&B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건강을 담은 마음, '동원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올해 설에도 '건강'을 테마로 참치·연어·김·홍삼·건강기능식품 등의 다양한 '건강' 콘셉트의 식품들로 구성된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 동원F&B 측은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양극화에 따라 중저가 실속 세트와 프리미엄 세트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간판 제품인 참치·캔햄 선물세트의 경우 2~3만원 대 실속 세트와 함께 5만원 이상의 고가 세트의 비중을 확대했다. 또 '동원연어명작세트',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세트' 등 프리미엄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참치선물세트는 동원F&B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 참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치매 예방과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제2의 국민 통조림으로 육성하고 있는 연어캔도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연어캔·참치캔 리챔이 혼합된 동원혼합 89호와 연어캔으로만 구성된 동원연어명작세트가 대표 연어 세트다. 특히 동원연어명작세트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백화점 및 동원몰에서 3000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이 밖에 참치회·와인·과일·명품김치상품권 등의 특색 있는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동원F&B 식품 전문 쇼핑몰인 동원몰에서는 별도의 '설 선물대전' 행사를 벌인다. 1월 27일까지 롯데카드로 구입시 10%, 동원몰 롯데카드로 구입 시에는 최대 30%가 추가 할인된다. 또 10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2014-01-09 18:57:45 정영일 기자
거래소, 거래활성화 방안 발표 "정규거래 연장 추진"

거래소가 증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시간외 주식시장 거래의 가격제한폭을 확대하고 정규시장 거래시간을 오후 4시까지 1시간가량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는 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거래소 선진화 전략'을 발표했다.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20년까지 선진화 전략을 추진해 거래소를 '글로벌 빅7 거래소'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먼저 당일 종가로 매매가능한 시간외 거래 시간을 현재 오후 3시 반까지에서 4시까지로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한다. 또 오후 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이뤄졌던 시간 외 단일가 거래를 5분 또는 10분 간격으로 체결되도록 바꾼다. 거래소는 시간외 시장의 가격제한폭도 현재 당일 종가 대비 5.0% 변동에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르면 상반기, 늦어도 하반기까지 시행할 방침이다. 거래 활성화를 위해 거래소의 정규시장 거래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의 총 6시간 거래에서 연장하는 안도 고려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는 6.5시간, 유럽 유로넥스트는 8.5시간으로 거래시간이 더 길다"며 "인도·홍콩·싱가포르·호주·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도 최근 거래시간을 연장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선진화 전략에는 이밖에 ▲주문정보를 노출하지 않고 거래할 수 있는 경쟁 대량매매의 최소 호가 규모를 현행 5억원에서 축소 ▲유가증권시장 모든 종목에 대한 단주거래 허용 ▲파생상품 최소위탁증거금률(현 1.5배) 인하 ▲유동성공급자(LP)를 이용한 중형 우량주 거래 확대 등이 담겼다. 또 최근 문제를 일으킨 주문 사고 방지를 위해 '종목별 서킷브레이크' 제도를 도입해 종목별 주가가 5% 이상 급변했을 때 5분 동안 단일가 매매만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도 도입을 고려한다. 상장요건을 시장 및 기업별 특성에 맞게 다양화해 장외 유망기업들을 정규 주식시장으로 유도하고 유망 신상품을 개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2014-01-09 18:04:2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