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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연매출 7천억원 돌파…11년째 '부동의 1위'

노스페이스가 지난해 매출 7000억원을 돌파하며 업계 1위를 지켰다.

아웃도어 브랜드 1위인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11.4% 늘어난 718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아웃도어 업계에서 연매출 7000억원을 넘는 브랜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7년 국내 시장에 뛰어든 노스페이스는 2003년 매출 800억원으로 처음 매출 1위에 오른 뒤 11년째 부동의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와 K2는 각각 6800억원의 매출을 올려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블랙야크는 4위로 지난해 67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네파는 5300억원으로 5위에 올랐다. 6위는 밀레(4000억원), 7위는 컬럼비아(3600억원)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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