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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장단, 임금체계 단계적 개선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은 통상임금 확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사간 합의를 통해 임금체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가기로 했다. 또 경제활성화를 위한 수출·내수 촉진정책을 제안하고,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완화를 건의키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경제환경 및 전망 ▲입법동향 ▲통상임금 ▲전경련 사업방향 등을 논의했다. 회장단은 우선 지난해 우리 경제가 무역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경기회복에 긍정적인 신호가 있었지만, 우리 경제를 낙관하기엔 이르다고 평가했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 환율 불안정, 내수 침체, 기업 수익성 악화, 가계부채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불안요인이 산재해있다는 설명이다. 허창수 회장은 "올해는 우리 경제가 선진국으로 도약하느냐, 정체에 빠지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경제를 살리는데 정부와 기업, 국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장단은 이번 통상임금 판결로 , 경영부담과 노사갈등이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내 기업의 인건비 부담 증가로 인한 경쟁력 약화, 투자 위축 등의 부작용이 걱정된다는 설명이다. 회장단은 통상임금 확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사간 합의를 통해 임금체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가야 한다고 밝혔다. 회장단은 또 설날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특히 설 선물로 우리 농산물을 많이 이용키로 하고, 개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장단은 올해 전경련 사업방향으로 경제활성화를 위한 수출·내수 촉진정책을 제안하고,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완화를 건의키로 했다. 특히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창조산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주력산업의 재도약 방안도 제시키로 했다.

2014-01-09 17:57:44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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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4륜 세단 라인업 강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을 탑재한 뉴 C 220 CDI 4MATIC 에디션 C와 뉴 E 300 4MATIC 아방가르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증가하는 사륜구동 세단의 인기와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사륜구동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2013년 총 판매대수 2만4780대 중 4MATIC 모델의 판매대수는 5372대, 전체 판매량의 21.7%로 그 비중을 계속해서 키워가고 있으며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108%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이번 뉴 C 220 CDI 4MATIC 에디션 C와 뉴 E 300 4MATIC 아방가르드 출시와 함께 국내에 총 13종의 4MATIC 모델을 갖추게 됐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은 전륜과 후륜에 일정하게 45:55의 동력을 전달하는 상시 사륜구동이며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와 전자식 트랙션 시스템인 4ETS(Electronic Traction System)와 공조를 이뤄 작동한다. 덕분에 비포장도로, 경사진 도로 등의 험로 및 빗길, 눈길, 빙판길과 같은 미끄러운 도로에서 구동력을 높인다. 뉴 C 220 CDI 4MATIC 에디션 C는 국내에 출시된 C클래스 라인업 중 최초로 4MATIC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로 디젤 엔진의 파워풀한 힘과 사륜구동의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전 세계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에디션 C 패키지는 18인치 5-스포크 휠과 함께 하이 글로스 블랙으로 마감된 그릴 루브르, 에디션 C 배지, 어둡게 처리된 헤드램프가 기본 장착됐다. 내부에는 검정색 아르티코(ARTICO)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된 스포츠 시트와 함께 알루미늄 트림, 검정색 루프 라이너가 탑재됐고, 현대모비스와 공조를 통해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장착해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뉴 C 220 CDI 4MATIC 에디션 C에 탑재된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은 높은 점화 압력과 트윈 터보차저를 이용해 저속과 고속 전 구간대에서 높은 토크와 연비를 실현하며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CO2 배출량은 133g/km다. 또, 7단 자동변속기(7G-TRONIC PLUS)를 기본 장착해 높은 연료 효율성, 빠른 가속력, 민첩한 반응성을 보인다. 최고 안전속도는 227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8.2초에 주파하며, 복합연비 14.8km/ℓ(2등급), 도심연비 13.2km/ℓ, 고속도로연비 17.3km/ℓ다. 뉴 E 300 4MATIC 아방가르드는 베스트셀링 모델 E 300에 4MATIC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로 출시와 함께 총 13개 모델로 구성된 E클래스 패밀리를 완성하게 됐다. 뉴 E 300 4MATIC 아방가르드에 탑재된 최신 V6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피에조 인젝터를 통한 초고압 정밀 연료 분사가 가능한 자연 흡기 6기통 신형 엔진으로 7G-TRONIC PLUS 변속기와 조합돼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연비와 저감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현했다. 특히, 개선된 연소 과정과 새로운 흡배기 시스템, 그리고 경량화 설계를 통해 252마력의 최고 출력과 37.7kg·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245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7.4초에 주파하며 복합연비 9.0km/ℓ(5등급), 도심연비 7.9km/ℓ, 고속도로연비 10.9km/ℓ다. 뉴 C 220 CDI 4MATIC 에디션 C와 뉴 E 300 4MATIC 아방가르드에 탑재된 메르세데스 벤츠 4MATIC 시스템은 전륜과 후륜에 일정하게 45:55의 동력을 전달하는 상시 사륜구동으로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와 전자식 트랙션 시스템인 4ETS(Electronic Traction System)과 함께 작동한다. 험로나 빗길, 빙판길, 눈길과 같이 미끄러운 도로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해 최적의 구동력을 확보해 주행 성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고효율 지능형 소재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일반 후륜 구동 차량 대비 중량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가격은 뉴 C 220 CDI 4MATIC 에디션 C 모델 5460만원, 뉴 E 300 4MATIC 아방가르드 모델 7390만원이다. 다양한 라인업에 걸쳐 4MATIC 모델을 갖춘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의 취향과 운전자의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륜구동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01-09 17:28:2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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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인천 구월동 일대 복합문화단지 조성

인천 구월동 터미널·농산물도매시장 부지에 쇼핑몰을 비롯한 대규모 복합문화단지가 조성된다. 롯데쇼핑은 9일 인천 구월농산물도매시장 매각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지 5만8663㎡, 건물 4만4101㎡ 규모로, 감정가격은 3056억원이다. 인천시와 롯데쇼핑은 오는 21일까지 실사를 거쳐 23일 본계약을 체결한다. 롯데쇼핑은 앞서 지난해 초 인근에 위치한 인천시외버스터미널 부지와 건물을 인천시로부터 9000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로써 전체 13만6000여㎡에 이르는 대규모 부지에 인천 랜드마크를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이는 일본 '도쿄 미드타운'의 약 2배, 서울 잠실동에 개발 중인 '롯데월드타워&몰(제2롯데월드)'의 약 1.5배 수준이다. 롯데쇼핑은 기존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2015년까지 인천터미널을 신축하고,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백화점, 마트, 영화관 등을 증축할 예정이다. 또 인수를 앞둔 구월농산물도매시장 부지는 터미널과 연계해 대규모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노윤철 롯데백화점 신규사업부문장은 "구월농산물도매시장 부지를 확보, 기존 터미널 개발계획을 뛰어넘는 랜드마크 조성이 가능하게 됐다"며 "롯데가 가지고 있는 쇼핑·관광 노하우 등의 역량을 총동원해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인천이 동북아 경제·문화 중심도시로 발돋움 하는 데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4-01-09 17:22:41 박선옥 기자
증권가 "연초 대형주 주춤에 우량 중소형주 부각"

연초 국내 증시에서 실적이 탄탄한 중소형주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시장은 삼성전자, 현대차 등 주요 대형주의 실적 성장이 주춤할 것이란 전망에 우량 중소형주로 눈을 돌렸다. 먼저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는 중소형 IT 부품주가 연초 유망주로 꼽혔다. 이현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중소형주의 상대적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반도체·플렉서블 디스플레이·유기발광 다이오드(LED) 관련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불황에도 빛을 발하는 경기방어주에서도 중소형주 위주의 접근이 유리할 전망이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올해 음식료 업종은 가격인상 효과과 판매량 회복, 곡물가격 안정, 원화 강세 등 우호적인 환경에 있긴 하지만 실적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견실한 중소형 음식료주 위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농심과 대상의 목표주가를 각각 33만원, 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오리온의 목표가를 120만원을 제시했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중형주들은 서로 대체효과를 내는 관계에 있다"며 "삼성전자의 실적 둔화가 우량 중소형주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현정기자 hjkim1@

2014-01-09 17:10:55 김현정 기자
현대차, 판매 우수자 톱 10 공개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최다 판매직원을 비롯한 판매우수자 10명을 공개하는 한편, 고객에게 더욱 수준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영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2013년 실적분석 결과, 공주지점 임희성(41) 차장이 작년 한 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426대를 판매, 5년 연속으로 최다 판매직원에 선정됐다. 공주지점 임희성 차장은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판매 전략과 더욱 진정성 있는 자세로 올 한해도 많은 고객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희성 차장에 이어 ▲화성 발안지점 남상현(40) 과장이 307대, ▲서울 혜화지점 최진성(48) 부장 271대, ▲대전지점 김기양(47) 부장 259대, ▲의정부지점 김주선(42) 부장 229대, ▲평택 안중지점 이양균(52) 부장 227대, ▲서울 성동지점 이정호(39) 차장 225대, ▲광주 수완지점 임계환(51) 부장 223대, ▲수원지점 권길주(47) 차장 222대, ▲문경지점 장병철(46) 차장이 220대로 뒤를 이었다. 특히 이들 상위 10명의 2013년 합산 판매대수는 2609대로 5년 전인 2008년(1660대)과 비교해 큰 폭(57%)으로 상승했으며, 현대차는 이들의 실적 향상 노하우와 성공비결 등을 분석해 사례집, 사내 강의 등 다양한 형태로 현장에 전파해 영업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현장에 더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전문가 수준에 해당하는 차종별 상품교육 온라인 과정, 경쟁 수입차와의 제품 비교 교육 강화 등 '상품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비롯 ▲쇼룸 전문가 양성 과정 및 스타일 컨설팅 등 'CS 마스터 프로그램' ▲ 고객만족 사례에 대한 외부 전문가 강의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고수준의 상품지식과 CS마인드로 무장한 우수 직원들을 늘려 판매목표를 달성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1-09 17:01:10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