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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최대 300메가 속도 'LTE 어드밴스드 카테고리6' 시연

퀄컴 테크놀로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MWC 2014'에서 삼성·SK텔레콤·KT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삼성 '갤럭시 노트3' 스마트폰을 통해 최대 300Mbps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하는 LTE 어드밴스드 카테고리6 데모를 시연했다. 이번 데모는 특별제작한 '삼성 갤럭시 노트3'와 퀄컴 스냅드래곤 805프로세서와 퀄컴 고비 9x35모뎀을 포함하는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알렉스 카투지안 부사장은 "다양한 제품군과 새로운 분야의 기술에 대해 삼성과 협업,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모바일 광대역 연결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상용 스마트폰 제품에서 세계 최초 LTE어드밴스드 카테고리6 데모 시연과 보급형 스마트폰의 LTE 제공까지 차세대 네트워크 모바일 연결에 대한 기술을 리드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LTE 어드밴스드 카테고리6 데모는 퀄컴 테크놀로지의 고성능 최신 스냅드래곤 805프로세서와 고비 9x35모뎀을 토대로 이뤄졌다. 고비 9x35모뎀은 퀄컴 테크놀로지의 4세대 3G/LTE 멀티모드 솔루션으로 20nm 공정기술로는 처음 소개된 통신용 모뎀이다. LTE TDD와 LTE FDD에서 최대 40Mhz대역의 글로벌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지원하며WCDMA /MC-HSPA, CDMA 1x/EVDO Rev. B, GSM/EDGE and TD-SCDMA 등 기존 주요 통신 기술과 호환된다. 또 전력효율면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제조사들이 최고의 성능으로 보다 매끈한 기기를 디자인할 수 있다.

2014-02-25 16:30:15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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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글로벌 현장에서 활약할 '신입사원' 공개 모집

카페베네는 25일 국내법인과 미주법인, 글로벌법인에서 근무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카페베네의 2014년도 공개 채용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 성과가 두드러짐에 따라 해당 분야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국시장은 진출 2년만에 뉴욕 타임스퀘어점을 비롯한 9개 매장 운영과 약 60개점의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어 향후 성장 따른 글로벌 인력을 채용하여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모집부문은 카페베네 국내법인과 미주법인, 글로벌 법인으로 크게 나뉘며 각 부문에서 영업·운영·교육·매장관리·회계·스토어 매니저·바리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 담당자와 국내법인의 인턴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만 18세 이상의 남녀로 학력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카페베네 채용 홈페이지(www.benein.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으며, '2014 카페베네 공개 채용' 내용을 확인 후 희망하는 부문과 직무를 선택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및 면접을 거쳐 최총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2014 카페베네 공개 채용은 전세계 10개국에 운영중인 1121개 매장과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150여개의 오픈 준비매장의 관리와 원활한 해외 매장 확대를 위한 것으로, 선발 인원 중 일부는 미국법인 및 해외법인에서 근무하게 된다.

2014-02-25 16:29:1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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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11번째 SPA 브랜드 '스탭' 론칭

이랜드그룹은 4월 SPA 브랜드 '스탭'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가 11번째로 선보이는 SPA 브랜드"라면서 "세분화 된 SPA 브랜드 론칭을 통해 해외 SPA에 대항하고 국내 패션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탭은 북유럽 패션브랜드의 컨템포러리 감성을 담은 모던 SPA를 표방한다. 국내 최초로 블랙에서부터 화이트까지 모노톤을 10단계로 나눠 상품을 기획해 기존의 캐주얼 브랜드와 차별화할 예정이다. 또 어반·빈티지·퓨어 등 3가지 스타일의 라인으로 믹스 앤드 매치가 가능하도록 깔끔한 디테일과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직장과 학교 등 일상 생활 등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에서부터 클럽이나 글램핑·여행 등 특별한 날과 장소에서도 입을 수 있는 제품까지 품목을 다양화한다. 스탭 1호점은 글로벌 SPA 브랜드의 격전지 '명동'에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800㎡ 규모의 플래그숍 형태로 들어선다. 오프라인 매장 오픈에 앞서 다음달 19일에는 온라인 매장도 연다. 이랜드 관계자는 "차별화 된 상품 구성과 젊은 감성을 충족시킬 만한 매장 구성을 통해 SPA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라면서 "명동점 이외에 추가로 각 지역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2년 내 중국과 일본 등 글로벌 진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2-25 16:23:20 박지원 기자
금융권, 금융문맹 퇴치 교육 나선다

주요 은행들이 청소년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금융교육 대상을 확대해 금융문맹 퇴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선 KB국민은행은 지난 2012년 사내 직원들로 구성된 경제·금융교육 전담 봉사단인 'KB국민은행 희망키움 경제교육봉사단'을 발족했다. 어린이, 청소년 과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도 신설해 지난해 7월부터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단원인 대학생을 학자금대출자 등으로 선정해 재능기부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기당 15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도 전문적인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다양한 미션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의 개념을 교육하는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말 현재 총 37회에 걸쳐 2474명이 교육을 받았다. 지난해 9월에는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위해 '신한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광화문 캠퍼스'를 개관했다. 이곳은 영업점과 동일한 은행 영업장과 교육장을 갖추고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은행 거래를 실제 체험해볼 수 있도록 꾸몄다. 금융 역사부터 미래 금융까지를 한눈에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의 영역이 넓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은행은 대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대학생 금융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제9기 우리은행 금융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서 대학생 100여명에게 금융지식과 상품개발과정, 금융권 취업전략 등 정보를 제공했다.

2014-02-25 16:20:05 김민지 기자
'제2의 벤처붐'으로 국민소득 4만달러 달성 앞당긴다

'박근혜 정부'가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경제의 구원투수로 '제2의 벤처붐'을 등판시킨다. 8년째 2만 달러 덫에 걸려 있는 1인당 국민소득을 대통령 임기 내에 4만 달러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잠재성장률 4%대, 고용률 70% 등이 포함된 '474 비전'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과 재정·세제 개혁을 통한 비정상의 정상화, 규제 혁파와 서비스산업 활성화·소비 여력 확대 등을 추진해 2017년까지 선진국 진입의 초석을 쌓겠다는 의지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생방송으로 40여 분간 이뤄진 담화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기획재정부가 약 한 달 반 만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만3000명 창업자 육성 이번 계획으로 개념이 모호했던 창조경제는 벤처 활성화 등 창업 촉진으로 가닥을 잡았다. 1만3000명의 창업자 발굴과 육성을 위해 1조598억원, 선도기업 육성에 2조2000억원, 재창업지원에 7730억원 등 4조328억원을 3년간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청년창업펀드와 엔젤투자펀드를 정부재정 4600억원, 민간매칭 3000억원 등 7600억원 규모로 조성해 지원하고 민간투자가에게는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또 2017년까지 4조원을 투입하고 나스닥 등 선진 자본시장 상장과 해외 유명기업과의 인수합병(M&A)을 겨냥한 '한국형 요즈마펀드를 2000억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코리아리서치펠로우십'도 신설한다. 이를 통해 2017년까지 3만7000명의 우수인재를 유치하고 기술은행 설립 등도 추진한다. ◆청년·여성 일자리 160만개 창출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기 위한 내수경제 활성화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10만개(고용률 39.7%), 29만개(53.9%)에 그쳤던 청년과 여성 일자리 창출을 2017년 50만개(47.7%), 150만개(61.9%) 등 총 160만개로 늘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업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제를 억제하기 위해 비용을 기준으로 규제 총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규제에는 존속기간과 재검토기한을 미리 정해 일정기간이 지나면 규제를 폐지하는 '자동효력상실형 일몰제'를 신설한다. 사회안전망 확충 차원에서는 고용보험 대상을 보험모집인, 골프장 캐디, 예술인 등으로 확대하고 월세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 상가권리금 보호제도 도입 등을 추진키로 했다. 부동산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도시주변 녹지공간 보존을 위해 개발을 제한하는 개발제한구역을 추가로 푸는 것도 검토한다. 주택부문에서는 민간임대를 활성화하고 월세소득공제를 대폭 세액공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노동시장 개혁을 위해서는 비정규직의 급여 등 처우를 개선하는 등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고용보호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소통·통합 리더십 필요 이번 계획에 대해 전문가들은 방향 설정은 잘 했지만 백화점식 정책 나열은 한계라고 지적하고 있다. 여야 및 노동계-기업·중앙-지방정부 대립, 업종·업역 간의 이해갈등이 갈수록 심화되는 현실에서 3년이라는 시간은 길지 않기 때문이다. 이필상 서울대 경제학부 초빙교수는 "이번 계획에 우리 경제가 추진해야 할 모든 정책을 망라했다"며 "하지만 3년 안에 경제구조를 혁신하고 재도약하려면 산업구조를 중소기업 중심으로 완전히 바꾸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짧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경제 체질 개선, 특히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해갈등이 증폭될 수밖에 없다"며 "모든 경제주체들이 한발씩 물러나면 미래에 모든 경제주체가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믿음이 전제돼야 이번 계획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4-02-25 16:12:50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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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다둥이클럽 1주년…다둥이 가구, 1년간 200억 혜택받아

롯데마트가 지난해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다자녀가구 지원책인 '다둥이클럽' 서비스가 오는 28일, 1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회원은 20만명을 넘어섰고 이들에게 지원된 혜택이 돈으로 환산해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다둥이클럽' 서비스는 가입 회원에게 출산 및 육아 관련 상품 할인과 다양한 육아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 유통업체 키즈 서비스와는 달리 '13세 이하의 2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한 출산 장려 성격으로 출범했다. 기존 '키즈 서비스'가 할인이 적용되는 기간의 제한이 있었다면, '다둥이클럽' 서비스는 할인이 연중 상시로 적용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필요한 육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또 혜택이 적용되는 상품도 특정 상품 할인 방식이 아닌 120여 개 브랜드 3500여 개 전체 상품 군에 대해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격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어도 중복할인이 적용돼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다둥이 전용상품 5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000원권 증정(롯데, BC카드 결제시) 및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50% 할인을 제공하는 등 육아 관련 각종 혜택이 있어 2자녀 이상 가구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출시 20일 만에 5만 가구를 돌파했고, 출시 10개월 만인 지난해 말 20만 가구를 넘어섰다. 다둥이클럽 회원은 지난 1년간, 다둥이 전용상품 구입 시 상시 할인을 비롯해 테마파크, 외식업체 및 키즈편의시설 할인 등 각종 부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약 200억원 가량의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둥이클럽 서비스 가입 후 셋째 자녀 출산 시 제공되는 20만원 상당의 쿠폰북도 1만5000여 장이나 발행돼 출산 장려 효과도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고 마트 측은 강조했다. 이와 별도로 롯데마트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다둥이클럽을 통한 출산 장려 캠페인에도 적극 나선다. 먼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출산 서약서를 작성한 '13세 이하 1자녀 가구'는 다둥이클럽에 특별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친환경 장바구니를 추가 증정한다. 가입 희망자는 고객 상담 코너를 방문해 신분증과 함께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건강보험증·가족사진이나 육아수첩 등)를 제시하고, 다둥이 출산 서약서에 서명하면 된다. (서약서는 가입자가 보관) 이 밖에 롯데마트몰에서는 3월 말까지 '우리집 막둥이 자랑하기' 수기 공모전을 진행해, 막내 자녀 출산 후 가정 내 변화 사항이나 행복 사연 등을 모집한다. 2자녀 이상 가구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롯데마트몰 접속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고, 대상 1명에게는 모바일 롯데상품권 50만원, 최우수상 3명에게는 모바일 롯데상품권 10만원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 등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유통업체 차원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가질 수 있는 캠페인이 되도록 다둥이클럽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4-02-25 16:10:57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