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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 스포츠, 2014 봄·여름 시즌 골프의류 신상품 출시

F&F의 레노마 스포츠가 2014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으로 '기능과 스타일의 완벽한 매치'를 콘셉트로 한 골프 의류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바람막이·PK 티셔츠·스키니 팬츠 등 기능성이 우수하면서도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바람막이의 경우 초경량 소재에 실리콘 코팅을 더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 체열보호에 효과적이며 휴대성이 뛰어나다. 스윙 활동에 편안하도록 밑단 시보리 및 스트레치성 폴리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 또한 우수하다. PK 티셔츠는 옥수수 섬유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흡습속건 기능은 물론 통기성과 신축성이 있는 원단을 사용해 세탁 후에도 형태의 변형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컬러 포인트가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골프장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최영미 레노마 스포츠 마케팅 실장은 "이번 신상품 라인업은 골프와 일상 투웨이(2WAY)로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특히 간절기용 초경량 바람막이와 PK 티셔츠의 경우 활동성과 기능성, 스타일까지 갖춘 제품이다"고 말했다.

2014-03-01 18:23:4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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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 1일 일부 매장 오픈...SPA 브랜드 전쟁 시작

코엑스몰이 리모델링이 끝난 일부 구역의 매장을 1일 개장함에 따라 SPA(제조·유통일괄화 의류)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일에는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와 글로벌 SPA브랜드 에이치커넥트, 갭(GAP)이 문을 연다. 이날 오픈하는 41개의 매장을 포함해 3월 안에만 LG패션의 편집숍 어라운드 더 코너, 찰스앤키스, 지오다노 컨셉, 지오지아 등 84개 매장이 문을 열 예정이다. 에잇세컨즈는 SPA브랜드 자라가 있던 자리에 1188㎡(360평) 규모의 매장을 연다. 공식 입찰은 아니었지만 코엑스 자문위원회가 희망업체 5곳에 설명 기회를 주고 점수를 매겨 선정된 것으로 특히 자라의 세계 매출 1위 매장이자 국내 1호 매장을 차지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코엑스몰 측은 "해외 브랜드보다 국내 브랜드를 많이 수용하려고 노력했다"며 "에잇세컨즈가 해외에서 경쟁력있는 국내 대표 브랜드여서 협상을 통해 유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치커넥트는 661㎡(200평) 규모로 에잇세컨즈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이날 매장에서 힙합 감성의 스트릿 룩인 '샤키 컬렉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엑스 측은 12월 완공이 되면 280∼300개의 매장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격적인 SPA 브랜드 전쟁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때가 되면 코엑스몰에서 자라, 유니클로, H&M을 비롯해 10여 개가 넘는 SPA 브랜드들이 경쟁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자라와 H&M 은 코엑스몰 계약에 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으나 이들 브랜드의 새로운 매장 위치와 관련해 위치보다 매장 규모를 택한 브랜드도 있다는 게 코엑스측의 설명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기존 200평 규모에 비해 더 큰 매장을 얻으려고 협상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리모델링과 내부 공사 기간을 감안하면 늦어도 개장 3개월 전에는 입점 여부가 확정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업체간 경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4-03-01 18:23:26 김학철 기자
"정책 기대감" 국내·해외주식펀드 3주 연속 상승

지난주 국내 증시가 '경제개혁 3개년 계획' 발표 기대감에 탄력을 받으면서 국내주식펀드가 3주 연속 플러스 성과를 냈다. 해외주식형펀드도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초저금리 기조 유지 발언 등에 힘입어 3주째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공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주식형펀드는 지난 한 주간 2.46% 상승했다.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K200인덱스펀드가 2.89%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는 각각 2.09%, 2.57% 올랐고 중소형주식펀드는 1.04% 상승했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코스피지수가 2.48% 상승하고 코스닥지수는 0.51% 올랐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1.26%, 0.67%의 성과를 냈다. 절대수익추구형인 채권알파와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각각 10.9%, 0.18% 올랐고 시장중립펀드는 0.33% 상승해 소유형 기준, 모든 유형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펀드는 지난 한주 0.09% 올랐다. 대유형 기준으로 해외주식혼합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가 각각 0.98%, 0.44% 올랐고 해외채권혼합형펀드도 0.41% 상승했다. 커머디티형펀드와 해외부동산형펀드는 각각 0.39%, 0.09% 오르며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소유형별로 보면 신흥국 채권 가삼금리 하락으로 회피심리가 진정되면서 아시아신흥국주식펀드가 2.10%의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주식펀드가 1.79%, 일본주식펀드가 1.70%의 성과를 냈다. 북미주식펀드는 미국 기업실적 개선 등에 1.67% 올랐다. 인도주식펀드(1.56%), 브라질주식펀드(1.09%) 등도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고 유럽주식펀드도 0.68% 상승했다. 반면 러시아주식펀드는 루블화 약세와 우크라이나 군사개입 등에 따른 투자 회피심리에 1.17% 하락했다. 섹터별로는 헬스케어섹터펀드가 2.71% 수익률로 가장 높았고 에너지섹터펀드(2.06%), 소비재섹터펀드(0.89%) 등이 뒤따랐다. 기초소재섹터와 금융섹터는 각각 -1.46%, -0.25%로 약세를 나타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해외주식형펀드 1110개 중 682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올렸다.

2014-03-01 18:19: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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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 허용…국내 LCC 중 유일

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가 국내 LCC(Low Cost Carrier;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기내 휴대용 전자기기(PEDs; Portable Electronic Devices)의 사용 범위 확대 관련 국토교통부 허가를 취득하고 1일 첫 운항편인 김포발 제주행 LJ301편(7시5분 출발)부터 관련 대고객 안내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 시행에 따라 진에어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항공기 이착륙을 포함한 모든 비행 단계에서 비행기 모드(Airplane Mode)로 외부 네트워크를 차단한 상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MP3 플레이어 등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비행기 모드로 설정하더라도 항공기 이착륙 시에는 해당 기기의 사용이 불가능했다. 단, 음성 통화나 통신 데이터 송수신, 와이파이 등과 같은 외부 네트워크 사용은 안전을 위해 여전히 제한되지만 네트워크 방식 중 근거리 무선 통신 방식인 블루투스(Bluetooth)는 상시 사용 가능해진다. 시행 첫 날인 이날, 승객들은 비행 전(全) 구간 전자기기 사용 허용을 환영하며 차분한 가운데 비행기 모드로 설정한 핸드폰으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모습 등을 보였다. 진에어는 "이번 시행을 위해 국토부의 이행 지침에 따라 미 연방항공청(FAA)의 PED ARC(Advisory and Rulemaking Committees)가 제정한 지침을 기준으로 관련 내용을 정비 및 자체 평가하고 항공기 제조사의 자체 테스트 결과를 재확인하는 한편, 운항 일반교범(FOM), 객실승무원 업무교범(COM), 기내 방송문 등을 모두 개정 및 보완하는 등의 철저한 준비를 거쳤다"며 "앞으로 다양한 면에서 서비스와 편의가 확대되겠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으로 보장된 상태에서 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비행 전(全) 단계 기내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이 허용됐더라도 항공사는 안전한 항공기 운항을 위해 저시정 등 운항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승객의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지난해 11월 델타항공과 젯블루가 FAA로부터 나란히 최초로 관련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아메리칸항공, US에어웨이, 사우스웨스트항공, 버진아메리카 등이 허가를 받았고, 유럽에서는 스칸디나비아항공이 첫 허가를 받은 이후 영국항공 등이 허가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2014-03-01 13:49:20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