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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밀폐형 헤드폰 가격 비싸다고 품질 우수하진 않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헤드폰이 가격이 비싸다고 반드시 품질이 우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제품의 경우 최대 음량이 다른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커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유통중인 공기를 차단식의 밀폐형 헤드폰 23개 업체 31개 제품을 평가한 결과, 2개 제품은 상대적으로 최대 음량이 큰 것으로 나타나 최대 음량을 제한하는 유럽기준(EN50332-2)을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준에는 소음성 난청을 방지하기 위해 헤드폰과 이어폰이 94㏈ 크기의 소리가 나올 때 재생기의 최대 출력을 75㎷ 이상 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크리에이티브(싱가폴)와 TDK(일본)의 두 제품은 사용할 때 재생기의 최대 출력이 75㎷ 미만이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이 이 기준에 못 미친다는 것은 재생기의 출력이 75㎷일 경우 94㏈보다 더 큰 소리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다. 이 두 제품을 포함해 가격이 10만원 미만인 헤드폰 21종 중에서는 파이오니아(SE-MJ711)와 필립스(SHL-3105) 제품이 음향품질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다만 필립스 제품은 외부 소음을 10% 감소시켜 차음 성능이 상대적으로 뛰어났지만 파이오니아 제품은 거의 차단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만∼20만원 제품 10종 중에서는 슈어(SRH550DJ)와 젠하이저(PX-360) 제품의 음향품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슈어 제품은 내구성과 최대 음량제한 측면에서도 이상이 없었고, 외부 소음도 15% 감소시키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 소니·슈어·젠하이저 등 3개 브랜드 제품은 품질보증 기간이 2년으로 다른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었다. 특히 헤드폰 구입의 가장 큰 요인이 되는 음질 품질 평가에선 대부분이 별(★)4~5개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10만원 미만의 제품 가운데 파라소닉(RP-HXD3)과 크레신(C590H) 등 2개 제품, 10~20만원 제품 가운데 소니(MDR-XB920)는 상대적으로 낮은 별(★) 2개를 받는데 그쳤다. 이번 조사 결과는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의 비교 공감란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소비자원 관계자는 "국내는 음향 재생기 구매 시 함께 제공하는 헤드폰과 이어폰에 대한 최대 음량기준은 있지만 유럽처럼 각각의 장치에 대한 기준은 없다"며 "관련 기준 마련을 소관 부처인 환경부에 건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4-03-02 14:10:28 정영일 기자
전 세계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시장, 내년부터 매출 하락

IT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온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시장이 내년부터 축소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IHS는 2일 최신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기기 매출액이 올해 3394억 달러(362조3000여억원)로 지난해보다 9.5% 증가해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3342억 달러로 올해보다 1.5% 감소하며 역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후년인 2016년에는 3275억 달러로 -2.0%, 2017년 3194억 달러로 -2.5%로 후퇴할 것으로 내다봤다. IHS는 이런 역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모바일기기 시장이 성숙기로 접어들며 고가 프리미엄 제품에서 중저가 보급형 제품 위주로 재편되는 데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 이 결과 판매 대수는 증가하는 반면, 판매 단가가 하락해 전체 매출은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도 삼성전자와 애플 등 주요 업체가 최근 중저가 모바일기기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중저가 모바일기기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전체 모바일기기 판매 대수는 올해 17억4500만대로 지난해보다 6.3% 늘고, 2015년 18억900만대(3.7%), 2016년 18억6000만대(2.8%), 2017년 19억1000만대(2.7%)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모바일기기 평균판매단가(ASP)는 올해 194달러로 지난해보다 2.6% 오르며 최고점을 찍은 이후, 2015년 185달러(-4.6%), 2016년 176달러(-4.9%), 2017년 167달러(-5.1%)로 내려갈 전망이다. 지난해는 189달러로 2012년(163달러)보다 16.0%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4-03-02 14:09:09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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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채 합격 돕는 취업 포털 서비스 봇물

3월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취업 포털사들이 맞춤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잡코리아는 '지식나눔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시작해 6일 부산까지 이어지는 취업 콘서트는 올해 대기업 공채 요강과 합격자 노하우를 소개한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 및 면접 조언도 해준다. 커리어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자소서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커리어 컨설턴트가 서류를 일대일로 첨삭하며 구직자가 범할 수 있는 오류를 수정,보완해준다. 자기소개서 문항별 공략, 핵심 정리, 합격자 자소서 등을 선보이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뿐 아니라 온라인 취업 앱도 등장했다. 사람인은 취업 준비생들의 스터디 구성을 돕는 '취업 스터디' 앱을 최근 출시했다. 이 앱을 활용하면 주제별, 지역별 검색 기능을 통해 희망 스터디를 찾을 수 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 입력만으로도 즉시 신청 가능하다. 이용자가 직접 스터디를 꾸릴 수도 있다. 스터디 종류, 제목, 장소, 모집 인원, 모임 시간, 상세 내용만 기입하면 간단히 스터디 모임을 만들 수 있다. 신청 현황은 실시간으로 공지된다.

2014-03-02 13:49:23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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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맞이한 쉐보레, 빅 러브 페스티벌 연다

GM(General Motors)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도입 3주년을 맞이해 '쉐보레 3rd Anniversary 빅 러브 페스티벌'을 개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1년 3월,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쉐보레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498만대가 판매되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고, 국내 시장에서도 최근 몇 년 사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한국GM은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총 15만1040대를 판매하며,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전인 2010년 12만5730대 대비 20% 이상 증가,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시장점유율 역시 2010년 8.1%에서 지난해 9.8%로 1.7% 포인트 높아지는 등 해를 더할수록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GM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은 "지난 3년간 쉐보레 브랜드는 한국 시장에서 한국GM의 입지를 구축하고, 성공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밝히면서, "쉐보레의 한국 시장 조기 안착은 한국GM 임직원 모두와 더불어 쉐보레 차량을 구매해준 고객 덕분이며, 이 같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국내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 강화와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최근 글로벌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쉐보레 브랜드는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으며,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20~30대의 젊은 연령층을 대변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는 쉐보레가 차별화된 마케팅과 공격적인 판매활동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 뇌리 속에 영향력 있는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말해준다. 쉐보레 브랜드가 이처럼 내수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지난 2011년 브랜드 론칭 이래 현재까지 15개 이상의 신차(연식 및 부분 변경 모델 제외)를 출시하며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위해 연구 개발 및 생산 시설 확충에 꾸준히 투자한 데 있다. 또한, 브랜드 도입과 동시에 쉐보레의 대표적인 고객 케어 서비스인 '쉐비 케어(Chevy Care)'를 선보인 뒤 이를 4년 연속 연장 운영, 업계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킨 점도 주효했다. 쉐비 케어는 '쉐비 케어 3.5.7'의 ▲3년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5년 또는 10만 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와 ▲3에 해당하는 내용에 신차 구입 후 3년 이내 차대차 파손사고 시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추가한 '쉐비 케어 3.5.7 어슈어런스'로 나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기간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GM 영업·마케팅·A/S부문 마크 코모(Marc J. Comeau) 부사장은 "쉐비 케어는 한국GM이 지난해 마케팅 인사이트 주관 A/S 만족도 및 품질스트레스 평가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또 "쉐보레 제품은 GM의 최첨단 기술과 안전 우선 철학을 바탕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으며, 한국GM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함은 물론, 고객들이 쉐보레 브랜드를 가장 잘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국GM은 오는 6일 쉐보레 말리부 디젤 모델을 공개하고 3월 중 판매에 들어가며,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3주년을 맞아 '쉐보레 3rd Anniversary 빅 러브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1일부터 4월 11일까지(주말, 공휴일 제외)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기간 내 출고 기준), 매일 3명씩 총 90명에게 여행상품권(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구매 고객), 주유상품권(스파크, 아베오 구매 고객), 골드바(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카마로 구매 고객) 등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300여개의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 차량구매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 쉐보레 3주년 기념 텀블러를 제공할 예정이며,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3주년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3명씩, 3월 한 달 간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한국GM은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쉐보레 3번째 생일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스케치북을 수령한 뒤 작품을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먼저 100명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이 후 개최될 본선 대회에서는 최종 20명의 작품을 선발해 수상과 함께 최대 600만원 상당 해외연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새 출발을 하는 쉐보레 구매 고객에게 차종별로 10~30만원의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최근 3년 기간 중에 현 직장에 취업했거나, 결혼, 출산, 운전면허증 취득, 창업을 한 자와 입학/졸업자 및 부모다. 한편, 지난해 GM은 쉐보레 브랜드를 향후 10년 내 세계 최고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비전 아래 신규 브랜드 슬로건인 'FIND NEW ROADS'를 내걸며 이미지 강화에 나선 바 있다.

2014-03-02 13:47:0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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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안전환경 조직 확대…올해 230억원 추가 투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2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생산교육센터에서 이삼웅 사장을 비롯해 공장장인 김종웅 부사장(광주), 박광식 전무(소하리), 이승철 전무(화성) 등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환경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글로벌 생산의 허브역할을 담당해온 국내 3개 공장에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재구축하고, 건강한 근로자의 삶까지 배려하는 안전중심 경영철학을 현장 저변에까지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전사 안전 환경을 총괄하는 안전환경기획실, 안전보건기획팀, 환경방재기획팀 등 조직을 신설했다. 또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각 공장별로 안전총무실, 생산안전과, 안전 워킹그룹을 신설, 확장하는 등 전문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 지금까지 안전설비 구축, 작업환경 개선 등 하드웨어 부분에 역점을 둬 왔다면, 올해 조직개편 이후에는 중대재해 및 중대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활동 강화, 안전 환경 마인드 제고 및 사고예방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 소프트웨어 부분까지 영역을 확대 운영해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 생활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230여억원을 투자해 ▲3개 공장 도장 공장 화상 화재 감지시스템 도입 ▲주조 폐수처리장 신설 등 굵직한 안전보건 개선작업을 마무리했다. 올해도 230여억원을 추가로 투입, ▲ 공사업체 안전교육장 및 안전충돌방지장치 설치 ▲설비 안전도어 셔터 공사 ▲소음방지장치 도입 등 안전관련 개선작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환경경영 선포식에서 이삼웅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이뤄진 조직개편으로 안전 환경 조직이 새롭게 진용을 갖추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은 매우 의미 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전환경경영의 가장 중요한 목표인 중대재해 및 중대사고 예방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전 임직원이 중대재해 및 사고예방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안전환경경영의 본격 추진으로 빠른 시일 내 중장기 안전 인프라 구축이 마무리되고, 안전예방 관리 선두기업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면서 "전 임직원들이 한층 성숙해진 안전환경 의식을 갖고 안전의 생활화 안전환경 제일주의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03-02 13:42:3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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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4' 개막

현대자동차는 지난 1일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신월야구공원에서 곽진 현대차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4(The Brilliant Baseball Classic 2014)' 개막식 및 개막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은 지난해부터 현대차가 지역별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준비한 사회인 야구대회로, 지난해에는 전국 64개 팀들이 참가해 6주간의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참가자 및 지역별 사회인 야구팀 등 고객들의 의견들을 적극 수렴, 더 많은 고객들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팀을 3배 이상(200여 팀) 확대했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 간 전국 각지의 10개 구장에서 총 2900여 경기를 펼치는 풀-리그(Full-League) 방식으로 개선했다. 특히 ▲이천시 ▲홍천군 ▲익산시 ▲의령군 등 9개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별로 최상의 조건을 갖춘 구장을 확보하고, 프로대회에 버금가는 심판진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야구를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현대차는 이번 대회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지난해 6000만원 수준의 상금액을 훨씬 상회하는 총 1억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을 마련, 국내 사회인 야구 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의 경기와 상금을 준비해 전국 야구팬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 날 개막식에는 현대차 곽진 부사장이 참석해 개막선언과 시구에 나서 현대차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연예인 야구팀 경기, ▲리그 공인구 전달 등의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차는 이 외에도 ▲스포츠 채널 및 온라인 TV를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 등을 방송하고 ▲대회 전용 홈페이지 운영, ▲야구 용품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저변을 확대해 나가 국내 사회인 야구를 대표하는 대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대회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단순히 좋은 차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전하고 현대차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개막식에 이어 열린 개막전은 서울/경기지역 리그의 아스카론팀과 경기도교육청팀 간의 경기로 진행돼 화끈한 타격전 끝에 아스카론팀이 18:7로 승리해 개막전 승리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 경기는 스포츠 전문 채널인 KBS N을 통해 3월 8일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2014-03-02 13:08:1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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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비전홀' iF 디자인상 수상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의 '비전홀(Vision Hall)'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휩쓸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14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Communication Design) 분야에서 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경기도 용인시 소재) 내에 위치한 '비전홀'에서 상영되는 영상작품 와 가 ▲공간 설치(installation in public spaces) 부문과 ▲동영상(Moving images)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그룹 비전을 공유하고 임직원 간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에 설치한 비전홀은 ▲지난해 8월 'IDEA 디자인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10월에는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에 iF 디자인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비전홀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하게 됐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약 990㎡(300여 평)의 공간으로 구성된 비전홀에는 가로 24m, 세로 3m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그룹의 경영철학과 임직원의 비전을 감성적이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영상작품들이 상영된다. 특히 일반 영화관의 화질보다 8배가 우수한 초고해상도의 화면을 구현하고, 상하좌우로 소리의 이동을 느낄 수 있는 3D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시청각적인 웅장함과 몰입도를 극대화 했다. 이번에 iF 디자인상을 받은 는 전 세계 사업장의 그룹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영상작품으로, 국내외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서도호 작가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개인과 그룹의 관계를 고찰하는 철학적인 질문과 소통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기존 기업과 예술가 간 협업의 틀을 깨는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상은 22만여 임직원 개개인의 비전이 기록된 인물사진이 서로 모이거나 흩어지는 형상을 통해 임직원들이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하나 되어 가는 모습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는 영국의 유명 영상 디자이너 그룹인 유니버설 에브리씽(Universal Everything)의 작품으로, 그룹의 핵심가치와 경영철학을 여러 개의 단편 영상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이 작품은 각각 1분 남짓한 18개의 단편 영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룹의 5가지 핵심가치인 ▲고객 최우선 ▲도전적 실행 ▲소통과 협력 ▲인재 존중 ▲글로벌 지향과 쇳물에서 자동차까지라는 그룹의 자원 순환형 구조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기업 로고가 노출되는 일반적인 홍보 영상과는 달리 무용수의 안무, 컴퓨터 그래픽 등 다양한 표현 기법을 총동원한 예술작품으로, 역동적이고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통해 자연스레 그룹의 경영철학을 알리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비전홀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함으로써 예술 작품을 통해 그룹 비전을 공유하겠다는 노력이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소통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3-02 13:07:4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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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카페베네, '축구 국가대표팀 승리 기원' 스페셜 신메뉴 5종

카페베네는 3월부터 대한민국 축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이색적인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초코악마빙수'는 자체 개발된 진한 초코베이스를 넣고, 그 위에 초콜릿 쿠키와 브라우니를 가득 올려 진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맛을 강조한 메뉴다. 여기에 크림치즈 젤라또에 달콤한 초콜릿 장식으로 축구공 모양을 구현했고, 악마 뿔 장식을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가격은 각각 9800원, 4800원. 대한민국 대표 응원단의 모습이 떠오르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음료 2종도 개발했다. 카페베네의 아이스 음료군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프라페노에 진한 크림치즈 젤라또와 화이트초코를 얼음과 함께 갈아 넣어 부드러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국내산 딸기를 사용해 상큼한 과육이 살아 있는 딸기퓨레를 올려 화려한 비주얼로 맛과 멋을 살린 메뉴다. 레드벨벳버블티는 초콜릿 케익의 일종인 레드 벨벳 케익을 음료에 접목한 메뉴로 식감을 자극하는 특유의 붉은 빛과 함께 풍부한 초콜릿 맛을 담았다. 가격은 각각 5800원. 상쾌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이색적인 커피 음료 아메리콕은 올 여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이 활약할 브라질에서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 받는 메뉴로 깊은 풍미와 향이 살아있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톡톡 쏘는 콜라와 새콤달콤한 라임을 곁들여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인 메뉴다. 가격은 4900원이다. 카페베네는 2011년 9월부터 대한축구협외와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카페베네 U리그 챔피언십' 축구대회 지원 및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 커피 지원 등을 통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다.

2014-03-02 13:04:1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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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이석구 대표, '서울, 꽃으로 피다' 유공자 표창장 수상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지난달 28일, 시민 녹색문화운동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참여해 자발적 녹색문화 확산 및 시민참여와 협력을 통한 도시녹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개인부문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서울광장에서 일회용컵 사용 자제와 커피 찌꺼기 재활용을 권장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 공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종이컵 10개를 모아온 시민 2000명에게 텀블러와 일회용컵 꽃화분을 증정했다. 이를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꽃과 나무를 살리자는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널리 전달했다. 또 스타벅스는 소공동점을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가드닝 매장 1호점'으로 선포하고, 서울시내 주요 매장을 가드닝 카페로 조성해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일조해오고 있다. 이석구 대표이사는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서울시와의 도심 녹화 캠페인 공동 주관을 계기로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와 커피 찌꺼기 재활용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날 예정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응하는 활발한 자원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뜻 있는 기업과 함께 손잡고 깨끗한 녹색공간을 조성해 서울을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03-02 13:02:45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