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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벤투스 V12 에보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Red Dot Design Award 2014)'에서 스포츠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 '벤투스 V12 에보2(ventus V12 evo2)'로 상품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산업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우수성과 첨단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올해 초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세계적 권위의 어워드를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우수한 디자인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를 수상한 벤투스 V12 에보2(ventus V12 evo2)는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주요 타깃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킨 제품이다. 특히, 스피디 엣지 라인(Speedy Edge Line)과 디테일한 블록 디자인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안전한 성능을 갖추었으며, 아쿠아제트 시스템과 3D 입체 형상의 스텔스 테크놀로지, 에어로 사이드 월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과 정숙성을 극대화 한 것이 높게 평가 받았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레드닷 어워드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디자인 우수성과 첨단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상이다. 독일 3대 명차를 비롯한 전자제품, 패션, 건축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디자인 우수성을 평가 받고 있다.

2014-03-14 15:53:4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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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렉스, 고려대에서 건강 성문화 위한 '人&性 박람회' 진행

옥시레킷벤키저는 대학생들 사이에 건강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와 공동 기획한 '듀렉스 인&성(人&性) 박람회'를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학생 홍보단 '듀렉스 트렌더즈'로 활동했던 고려대 재학생이 직접 제안해 이뤄졌다. 이 박람회는 지식과 재미를 함께 제공해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성에 대한 왜곡된 지식을 바로 잡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국 성교육 연구소 성경원 소장이 강사로 나서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열린 토론 시간도 마련돼 유익했다는 평을 받았다는 것이다. 또 성 관련 칼럼을 게재한 'Someone like me'부스를 운영해 누구나 자유롭게 칼럼을 읽어 보고 건강한 성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콘돔이 익숙하지 않은 대학생들도 부담 없이 듀렉스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운영했으며, 게임대회, 포토존 등 재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옥시레킷벤키저의 아준 푸카야스타 마케팅 전무는 "대학생들이 스스로 열린성문화 정착을 위해 힘썼다는 점에서 이번 박람회는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박람회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듀렉스는 한국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하게 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4-03-14 15:51:3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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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다문화가정에게 산양분유 등 기부

산양분유 대표기업 일동후디스가 지난해 실시한 '산양분유 10주년 사랑나눔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으로 다문화가족 아기들에게 분유를 기부했다. '후디스 산양분유', '트루맘' 등 총 5000여 만원에 상당하는 이번 기부는 서울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가정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기부 이전에도 북한 어린이에게 '평화의 분유 보내기', 전국 입양기관에 '사랑의 분유 전달', 소외계층에 우유를 전달하는 '착한 우유 캠페인', 보건복지부와 함께 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후원, 보육기관 놀이교구 전달, 국내외 저소득층 아기에게 유아식 지원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해마다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에는 한층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난해 후디스 산양분유 10주년을 맞아 실시한 '사랑나눔 이벤트'에 적극 동참해 주신 수많은 분들의 사랑을 하나로 모아,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는 다문화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기 때문이다"며 "일동후디스는 앞으로도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좋은 먹거리를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도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2014-03-14 15:39:38 정영일 기자
한미 FTA 발효 2년…교역규모 4.1%↑

한·미 FTA는 발효 2년간 대미 수출 증대 및 투자 활성화 계기를 제공하고 FTA 혜택품목의 수출, 수입이 동시에 증가하고 투자유치도 크게 확대되어 우리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FTA 발효 2년간 대미수출이 대세계 수출대비 크게 증가하고, 미국으로부터의 투자유치도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한·미 FTA 발효 2주년 성과분석'에 따르면 한·미 FTA 발효 후 2년간 대미 교역규모는 발효 전 같은 기간(1천974억달러)보다 4.1% 늘어난 2054억달러로 집계됐다. FTA 발효 후 2년간 대미수출은 같은 기간 對세계수출보다 빠르게 증가하여,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에 버팀목으로 작용했다. FTA 발효 후 2년간 대미수입은 발효 전에 비해 혜택품목 위주로 증가(10.1%)하여 비혜택품목 감소(-23.8%)를 일부 상쇄했다. 한·미 FTA 발효 후 교역규모는 발효 전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특히, FTA 혜택품목의 수출증가율(1년차 10.5%, 2년차 4.9%)은 동기간 對세계 수출증가율(-2.0%, 2.6%)보다 높은 수준이다. 발효 후 대미수입은 혜택품목은 증가하고 비혜택품목은 감소했다. 발효 2년차 대미 농식품수출은 발효 전 대비 증가(21.4%), 수입은 감소(-20.2%)했다. FTA 발효 2년차('13.3~'14.2), 對美 농식품 수출은 발효 전('11.3~'12.2)보다 21.4% 증가, 발효 1년차보다 9.5% 증가했다. 발효 2년차 미국산 농식품 수입은 북미지역 가뭄 등에 따른 곡물류 수입 감소 및 축산물 수입 감소로 발효 전('11.3~'12.2)보다 20.2% 감소했다.(75.1억$→59.9) 한·미 FTA 발효 후 2년간 미국으로부터의 투자유치는 발효 전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2배 확대됐다. 누적 투자액('13년말)도 국내 FDI총액의 24.5%로, 미국은 우리의 최대투자국이 됐다. 미국의 대한투자는 그린필드,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유치되어 국내산업 선진화에 기여했다. FTA 발효 이후 2년간('12.3.15~'14.3.14), 외국인직접투자(신고기준)는 발효 전 동기간에 비해 82.5% 증가했다. 정부는 2014년 한·미 FTA를 포함한 대FTA발효국 교역·투자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FTA 성과를 지속점검하고 지원정책의 내실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2014-03-14 15:38:52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