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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서울대와 'R&D와 인재 양성' 산학협력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는 지난 15일 서울대학교에서 아웃도어업계 최초로 서울대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네파 R&D 센터 설립을 통한 공동 연구 개발 및 인재 양성 등 상생적인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네파는 서울대 의류학과 패션디자인연구실과 산학협력을 통해 네파 R&D 센터를 설립하고 국내외 아웃도어 시장 환경 분석 및 트렌드 제안, 제품 연구 개발 등에서 공동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웨어러블 컴퓨팅(Wearable Computing)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제품 개발과 서울대학교 산하 연구 기관과 연계해 제품의 기능성을 입증하는 등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박창근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은 단순한 지원 사업에서 벗어나 서로간의 핵심 역량과 기술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아웃도어 제품 개발 및 상호간의 경쟁력 향상 등 긍정적이고 획기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추구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아웃도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박 대표를 포함해 여정성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학장, 하지수 서울대 의류학과 교수 등 관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2014-04-16 15:58:3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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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생의지 담은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KT&G(사장 민영진)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12·2013 지속가능보고서(Sustainable Seed for the Society)'를 발간했다. KT&G는 이 보고서에 ▲체계적인 브랜드관리와 철저한 품질경영을 통한 '고객만족 경영' ▲공급업체와의 동반성장 시스템을 통한 '상생 경영' ▲소외계층 및 문화예술 지원을 통한 '나눔 경영' ▲친환경 기술개발과 에너지 절감을 통한 '환경 경영' 등 그동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펼쳐온 여러 활동들을 기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저발화성 담배 제조기술인 '블루밴드' 개발, 벤처기업과 협업을 통한 '향캡슐 국산화', 임직원들이 수혜자를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는 '기부청원제' 사례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KT&G의 차별화된 노력들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민영진 KT&G 사장은 발간사에서 "이번 보고서 발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하고, 고객·주주·구성원·지역사회·협력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KT&G의 다양한 노력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KT&G는 지난 2008년 지속가능보고서를 처음 발간한 이후 이번까지 총 4번의 보고서를 격년으로 발간했으며,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국제 인증기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로부터 최고 등급인 A+를 연속해서 인증받았다. 한편, KT&G는 기업의 사회책임경영 평가지수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World'에 2010년부터 4년 연속 편입돼 지속가능경영 성과에 대한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으며, 사회윤리와 국제환경개선을 위한 기구인 'UN 글로벌 컴팩(UN Global Compact)'에도 가입해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자발적 의지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2014-04-16 15:54:1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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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 5월 분양

현대건설이 오는 5월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 80-1블록에서 '송담 힐스테이트' 952가구를 분양한다. 송담지구 내 분양되는 첫 아파트이자 평택시 서부권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27층, 12개동, 전용면적 ▲59㎡ 496가구 ▲72㎡ 218가구 ▲84㎡ 238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가 위치한 안중읍은 평택시의 3대 부도심 중 하나로 개발 예정인 곳으로, 향후 평택항·포승국가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평택 서부권역의 또 다른 주거지인 현화지구와 인접하고, 하나로마트, 안중 공용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서해안 복선전철(2019년 예정)이 개통되면 단지 인근으로 안중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포승국가산업단지와 평택 중심가를 잇는 38번 국도와 화성시와 아산시로 이어지는 39번 국도의 교차점에 위치해 평택시 전 지역은 물론, 광역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소형 면적인 59㎡와 72㎡가 전체 물량의 75%를 차지하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한 아파트가 69%가량 설계됐다. 특히 72㎡와 84㎡는 물량의 100%의 판상형으로 조성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평택 서부권의 공급은 한동안 없었던 데다, 1군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송담지구의 첫 분양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를 더해 서평택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안중터미널 주차장 부지(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2014-04-16 15:07:16 박선옥 기자
금감원, '아시아 펀드패스포트' 관련 업계 의견 7월까지 공개수렴

금융당국이 아시아 펀드패스포트 도입과 관련한 국내 자산운용업계의 의견을 오는 7월까지 공개 수렴한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시아 펀드패스포트의 실무그룹 참여국은 이날 의견 수렴안을 공개하고 17일부터 3개월간 업계와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참여국인 한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와 함께 최근 참가 의사를 밝힌 태국과 필리핀도 의향서 서명을 전제로 논의에 참여한다. 아시아 펀드패스포트는 한 회원국에서 설정·등록한 공모 펀드가 다른 회원국에서도 간소화된 등록절차를 거쳐 판매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금감원, 자본시장연구원, 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등으로 구성된 관계기관 TF가 실무 논의에 참여해 왔다. 금감원은 국내 자산운용업계의 의견 수렴을 위해 아시아 펀드패스포트 의견수렴안의 영문본과 한글본을 금감원 홈페이지(참여마당→금융정책제안)에 게시했다. 공통 규범안에 대한 의견은 별도 메일(fundpassport@fss.or.kr)로 제출받는다. 참가 총 6개국은 이 기간 공동으로 아시아 펀드패스포트 제도 도입을 위한 회원국 법령과 규율체계 등 공통규범 마련을 위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운용사 인가와 자산운용 규제, 자산보관, 환매, 회계 감사, 투자자 보호 등의 요건과 감독 권한에 대해 협의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운용사 요건으로는 100만달러 이상의 자기자본과 5억달러 이상의 수탁고를 보유한 3~10년 이상의 운용 경력을 갖춘 운용사로 한정하는 내용이 논의된다. 또 편입가능한 자산을 펀드·예금·통화·파생상품·양도성 유가증권·단기금융상품·금 예탁증권 등 7개 자산으로 한정하고 투자 집중에 따른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동일기관이 발행한 증권에 대한 투자한도를 규정하는 방안도 협의된다. 6개국은 석 달간의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참여 여부를 결정한 뒤 내년 2월 참여 다자간양해각서(MMOU) 서명, 내년 중 각국의 법령 정비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위, 기재부와 함께 이 기간 자산운용업계 등의 의견을 충분히 모아 펀드패스포트 참여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겠다"며 "다음달 중순쯤 업계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열 계획이며 필요시 추가 간담회 개최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14-04-16 15:02:1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