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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전국 3곳서 견본주택 개관 '대박'

대우건설이 지난 주말 오픈한 3개 사업장의 모델하우스에 총 2만8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18일 문을 연 '충주2차 푸르지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에 20일까지 3일간 각각 1만2000여 명, 7000여 명, 9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충주2차 푸르지오'는 총 82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구성돼 인기를 끌었다. 특히 충주 중심가로 떠오르고 있는 신연수지구 생활권에 위치했고,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국원초등학교가 가깝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는 23일 1순위, 24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30일, 계약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다. 이어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와 '마곡역 센터를 푸르지오 시티'는 임대시장 선진화방안 발표 이후 오피스텔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집중됐다. 두 단지 모두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주변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23㎡ 단일 타입의 오피스텔 525실과 19~36㎡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로 구성돼 있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22~39㎡의 오피스텔 510실로 이뤄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개 단지 모두 지역 내에서 공급이 부족해 수요층이 충분하며 각각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특장점을 보유한 사업장"이라며 "분양이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4-04-21 12:56:3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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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환경의 공존 '다양한 에코패션'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패션 브랜드들의 '에코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에코 패션은 촌스럽다'는 생각은 과거의 이야기일 뿐, 최근에는 친환경 공법과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누구나 입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패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친환경 제품으로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의 워터리스 진과 웨이스트리스 진이 대표적이다. 워터리스 진은 청바지를 만들 때 사용하는 물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 공법으로 만든 청바지다. 이 브랜드는 워터리스 공법을 통해 2014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7억7000만ℓ의 물을 절약했다고 전했다. 이는 81만 명의 사람이 1년 동안 마실 수 있는 물의 양이다. 이와 함께 웨이스트리스 진은 재활용 천과 플라스틱 페트병에서 뽑아낸 플라스틱 폴리에스터 섬유를 이용해 만든 청바지다. 이 청바지는 페트병의 갈색과 녹색이 은은하게 청바지에 배어 멋스러움을 더한 패션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 원단을 최대한 사용하는 재단법으로 폐기물의 양을 줄인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SPA 브랜드에서도 친환경 의류에 대한 관심은 크다. H&M의 컨셔스 컬렉션은 유기농 면과 재활용 플라스틱 병, 텐셀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매년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올해 미국 슈퍼모델 앰버 발레타를 모델로 발탁하고 전 세계 150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컨셔스 컬렉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기업인 코오롱 FnC의 브랜드 래;코드(RE;CODE)는 군용텐트와 낙하산으로 만든 밀리터리 라인과 에어백으로 만든 인더스트리얼 라인 등 독특한 콘셉트와 소재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이 브랜드는 여성복·남성복 라인에 데님 소재를 적용하는 한편, 버려지는 원단 조각과 데님바지의 부위별 디테일을 살려 목걸이·팔찌·반지·타이·토트백 등 액세서리와 생활소품까지 영역을 확장해 에코 패션의 가능성을 열어 나갈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014-04-21 12:56:1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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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식중독 예방 '주방에서부터'

연일 기온이 상승하면서 주방 위생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평균 식중독 환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09~2013년) 전체 식중독 환자 6261명 중 38%가 4~6월에 집중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인 7~9월에는 31%의 환자가 발생해 오히려 봄철보다 적었다. 이처럼 봄은 황사와 식중독 위험이 높은 만큼 가정 위생에 각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주방은 평소 외부로 이어지는 현관과 가깝고 가족의 출입이 잦아 유해 물질과 세균 오염에 특히 취약한 것이 일반적이다. 이 시기에는 입에 직접 닿는 식기 및 주방용품을 평소보다 더욱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식중독균 등 각종 세균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음식을 만드는 재료 역시 황사 오염에 노출되어 있어 식기는 물론 과일·채소까지 동시에 세척할 수 있는 항균 주방세제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애경 관계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주방세제가 항균 인증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항균·제균 등의 단어를 패키지에 명시한 경우가 많으므로 구매 시 국가공인 항균마크 유무를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주방을 청소할 때는 황사철엔 아무리 조심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세균이 실내에 들어오기 마련이므로 주방전용 세정제를 활용해 꼼꼼하게 청소하는 것이 좋다. 주방 배수구 속 음식 찌꺼기는 악취 발생뿐 아니라 온종일 물에 젖어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수시로 음식물 찌꺼기를 비우고 솔을 이용해 이물질을 없앤 후 햇볕에 말려주는 것이 가장 좋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배수구 거름망에 전용세제를 뿌리면 효과가 배가 된다. 음식을 조리하는 주 도구인 가스레인지 역시 청소하지 않고 그냥 남겨두면 곰팡이와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어 자주 청소해야 한다.

2014-04-21 12:56:02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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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장 건강, '더블 생균'으로 지켜라

나이가 들수록 장 내 유익균이 줄어들고 유해균이 늘어나 불규칙한 변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장이 건강한 성인의 경우 바나나 모양의 황갈색 변을 보는 것이 정상인데 묽은 변을 자주 보거나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등 불편한 증상이 이어진다면 대장 건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장 건강 위해서는 유해균 줄여야 무균 상태인 갓난아기 때의 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하게 된다. 하지만 스트레스, 자극적인 음식, 음주 및 흡연 등으로 중·장년기의 장에는 유해 세균이 급증한다. 이렇게 늘어난 유해균이 장내 부패와 발암물질 및 가스를 유발해 설사와 변비, 대장암 등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이런 장을 다시 튼튼하게 하고 정상적인 배변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대장 내 유익균의 비율을 70% 이상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불규칙한 식습관과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으로 장 건강을 챙기는 것이 쉽지는 않다. 이에 장 내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의 기능이 정상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생균 함유 정장제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한국코와의 '더가드코와 정장정'이 있다. 이 제품은 낫토균과 유산균(락토민)의 더블 생균이 함유됐다. 단백질을 분해해 암모니아 등의 유해물질을 생성하는 유해균, 특히 중·장년층에서 급증하는 웰슈균을 저하시키고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 묽은 변·변비·소화불량 등에 효과적이며 장의 세균 밸런스를 정상으로 맞춰 설사 증상을 완화시키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또 건강한 위를 통해 장의 부담을 줄이도록 양배추의 주요 성분인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MMSC)를 함유해 손상된 위점막을 수복하는 역할을 하며 디메틸폴리실록산이 배합돼 복부 팽만감 등 가스 제거에도 효과적이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2014-04-21 12:54:15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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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공공의 적 '오십견' 다스리는 법

나이가 들면 쑤시고 아픈 곳이 한두 군데 생기게 마련이다. 하지만 늙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 치료를 받지 않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노화로 생기는 통증을 무조건 참는 것은 능사는 아니다. '오십견'도 그런 질환 중 하나다. ◆50대에 많이 나타나는 '오십견' 어깨 질환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밤잠을 설칠 정도의 극심한 통증의 대부분은 오십견이다. 보통 5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는 질환이다. 단순 근육통으로 잘못 알고 있는 이가 있지만 오십견은 관절에 이상이 생겨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관절이 서로 들러붙고 관절 속까지 피가 차는 경우도 흔하다. 또 통증이 심해지면서 관절 속은 물론 관절낭(점액이 들어있는 주머니 모양의 조직)과 회전근개가 들러붙는 유착이 발생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오십견은 무겁고 뻐근한 증상으로 시작돼 쑤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에는 바람만 스쳐도 아플 정도의 고통이 생기기도 한다. 더욱이 밤이면 통증이 더욱 심해져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이도 많다. 단순 어깨 결림이나 목 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누우면 사라지지만 오십견은 누웠을 때 관절이 압박을 받아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팔의 동작에 제한이 생기면서 옷을 입고 벗거나 식사와 같은 일상생활이 불편해져 삶의 질이 떨어지고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초기에 적극 치료 필요해 오십견의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로 어깨관절 주위 연부 조직의 퇴행성 변화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게다가 어깨관절 부상이나 무리한 어깨 사용, 심한 스트레스, 당뇨병, 목 디스크 등이 있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높은데 이는 반복적인 가사노동과 폐경으로 인한 여성 호르몬 감소에 따른 것이다. 이런 오십견도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처음에는 약물요법과 물리치료를 병행하면서 운동요법을 시행하게 되는데 체외충격파와 같이 강한 충격파로 손상된 조직을 자극해 치유를 도모하는 보존적 치료도 도움이 된다. 만약 이런 방법을 통해 통증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관절내시경 시술을 시도할 수 있다.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를 한 후 수 ㎜ 정도의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파열 부위를 정확하게 치료하는 방법으로 흉터가 거의 없고 회복 기간도 짧다는 특징이 있다. 서희수 웰튼병원 소장은 "오십견은 보존적 요법과 시술만으로도 충분히 완치가 가능해 초기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오십견이 심한 환자들에게 시행되는 관절내시경 시술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질환 부위를 정확하게 짚어 치료해야 하므로 전문 병원과 경험 많은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4-04-21 12:53:54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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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직접 생산한 제품 맛보세요"

최근 식품업계는 원재료를 직접 재배하는 농부가 지닌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진정성을 강조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농부가 직접 재배한 제품이라는 점을 인증해 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는 제품 패키지에 농부의 스토리를 삽입하거나, 일반인 농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매일유업이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한 100% 프리미엄 착즙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은 땅·나무·과일을 가꿔 주스까지 직접 만드는 플로리다 농부 스토리를 강조하며 제품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재품의 역사는 81년 전 플로리다 농부들이 설립한 협동조합에서부터 시작됐다. 아버지에서 아들로 대를 이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부들이 토지 관리부터 수확·포장·착즙 등 주스를 만들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세계 50개국에서 그 맛과 품질을 인정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스 패키지 후면에는 플로리다 농부의 스토리를 실어 소비자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파리크라상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영천 미니사과를 원료로 한 제품 7종을 출시하면서 실제 해당 사과를 재배하는 농부를 모델로 선정했다. 이를 시작으로 최근 '산청 딸기'를 활용한 제품 10여종을 출시하며 딸기를 직접 재배한 일반인 농부를 모델로 내세웠다. 또 CJ푸드빌의 건강한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은 농부의 땀과 정성으로 가꾼 식재료로 신선한 제철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과 함께 우리 농가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계절밥상은 건강한 제철 식재료를 생산해내기 위한 농부의 오랜 기다림과 정성을 메뉴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매장 입구에 농특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계절장터'를 마련해 한국벤처농업대학과의 공조로 이 대학 출신 농민들이 땀과 정성으로 가꾼 농작물을 직접 홍보하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게 했다.

2014-04-21 12:53:0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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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드는 기업들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은 환경 파괴와 자원 낭비로 인해 병들어가고 있는 지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1970년 미국 상원의원과 한 하버드대생이 시작한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업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오염된 자원에 노출된 사람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P&G, 지난 10년간 70억 리터의 물 정화 P&G는 에이즈 등의 감염 질환보다 오염된 식수로 인한 병으로 목숨을 잃는 어린이들이 훨씬 많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후 10년 이상의 연구 끝에 단 4g만으로 몇 분 내에 10ℓ의 흙탕물을 깨끗한 식수로 정화시키는 분말형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제품을 토대로 P&G는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식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75여 개국에서 140개 단체와 협력해 3만9000명의 목숨을 살리고 70ℓ의 물을 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P&G는 지구의 날을 맞아 소비자들이 SNS에서 해시태그 '#7billionliters'를 달고 관련 내용을 언급하면 1ℓ를 추가적으로 기부하는 참여형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풀무원샘물, 지구를 위한 1g 다이어트 풀무원샘물 역시 최소 경량 PET병 개발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2009년 15g(500㎖ 기준)의 최소 경량 PET병 개발에 성공했으며, 작년에는 합작사인 네슬레 워터스에서 개발한 경량 포장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12.1g(500㎖ 기준)의 PET병을 출시해 그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풀무원샘물은 경량 포장의 PET병을 통해 업계 평균 대비 42%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하고 있다. 이런 친환경 패키지 생산은 연간 177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는데 이는 연간 약 64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또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생수병으로 소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디즈니, 영화 제작으로 환경보호 실천 디즈니는 다큐 전문 제작사인 디즈니 네이처를 설립해 '지구(Earth)' '오션스(Oceans)' '아프리칸 캣츠(African Cats)' 등의 자연 다큐멘터리를 통해 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알래스카 카트마이 국립공원에서 서식하는 북극 불곰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베어스(Bears)'를 개봉할 예정이다. 디즈니 네이처는 제작하는 영화마다 개봉 첫 주에 팔리는 수익을 모두 야생동물 서식지 복원 및 보존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지구' 첫 주 수익은 브라질 대서양림에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데 활용됐고 '오션스'의 경우 바하마 산호초 지역 4만 에이커를 보호하는 데 사용됐다. ◆구글, 사무실부터 시작되는 변화 글로벌 IT기업 구글은 친환경적 건축물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글은 사무실을 시공할 때는 물론이고 사무실을 임대할 때도 미국의 그린빌딩인증제도인 LEED 인증을 받은 건물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구글 코리아 또한 그린 빌딩 인증을 목표로 전체적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기본적 건물 구조를 제외한 건물 인테리어 전반을 그린빌딩 기준에 맞는 것으로 바꿀 예정이다. 자연 채광을 활용한 조명, 친환경 소재의 책상과 의자·카펫·페인트·접착제 등이 도입되며 사무실 내 대부분의 전등을 에너지 절감형으로 교체하고 전력 낭비를 방지하는 차단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2014-04-21 12:05:47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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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모터쇼에 나온 화제의 차는?

2014 베이징 모터쇼가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돼 새로운 차종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는 특히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가 비중 있는 신차와 콘셉트카를 내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콘셉트 쿠페 SUV'는 스포티한 감각의 새로운 4도어 상시사륜구동 쿠페 SUV다. 모던 럭셔리와 정통 오프로더의 디자인을 조화시킨 것이 특징. 두드러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중앙의 크롬 루브르, 길게 펼쳐진 그린하우스와 프레임리스 사이드 윈도, B필러부터 후미까지 흐르는 듯한 루프 실루엣 등은 전형적인 메르세데스 벤츠 쿠페의 모습이다. 콘셉트 쿠페 SUV의 후면부는 뉴 S클래스 쿠페에서 처음 선보인 후미등과 입체적인 라이트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이 디자인은 향후 메르세데스 벤츠의 모든 쿠페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콘셉트 쿠페 SUV를 선보임으로써 GLA클래스와 더불어 쿠페 느낌의 SUV 세그먼트를 확장할 예정이다. ◆BMW 비전 퓨처 럭셔리 콘셉트 BMW 비전 퓨처 럭셔리 콘셉트는 럭셔리 세단의 미래를 담아내고 있다.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은 세련된 역동성을 나타내고, 쿠페 스타일의 루프라인과 비스듬한 트렁크, 안정감 있는 외관의 표면과 균일하고 정교한 마무리는 효율적인 공기저항을 이뤄낸다. 실내에는 카본 소재를 적용해 경량화 실현했다. 카본 소재로 둘러진 2개의 디스플레이, 터치 커맨드 태블릿 스크린은 통합된 유저 인터페이스를 보여준다. 이 디스플레이는 BMW 커넥티드드라이브(ConnectedDrive) 비스와 통신을 할 수 있으며 뮤직 스트리밍, 동영상, 게임 등 다양한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이 차에는 BMW 비전 헤드업 디스플레이(Vision Head Up Display)가 최초로 적용됐다. 운전자만 볼 수 있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달리 주행 정보가 앞 유리창 가운데에 표시되어 동승자와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비전 퓨처 럭셔리 콘셉트에 적용된 레이저 라이트는 전력 소모가 적고 주변 온도를 높이지 않으면서 훨씬 더 밝은 빛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사거리는 최대 600m에 달하는데, 이는 일반적인 LED 라이트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에너지 효율 또한 LED 라이트보다 30% 더 높다. 또한, L자 모양의 리어 램프에는 BMW 최초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방식이 적용됐다. ◆BMW 뉴 X4 뉴 X4는 X6를 잇는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s Activity Coupe)다. X3보다 20mm 낮은 시트 포지션과 2시트 형태의 뒷좌석은 쿠페의 캐릭터를 더욱 강조하고, 40:20:40 분할 접이식 뒷좌석 등받이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X4는 전장 4671mm, 전폭 1881mm, 전고 1624mm 길이의 차체에 스포티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스타일을 갖췄다. 전면부 바깥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대형 공기 흡입구와 프런트 에이프런의 캐릭터 라인은 트윈 헤드라이트와 함께 스포티한 캐릭터를 더욱 강조한다. 운전석 위에서부터 후면까지 낮게 떨어지는 쿠페 루프라인과 BMW 특유의 측면 스웨이지 라인은 역동성과 우아함을 나타낸다.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기술이 적용된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발휘한다. X4 xDrive35i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5.6초에 도달한다. 3.0ℓ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X4 xDrive35d는 최고출력 313마력과 최대토크 64.2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5.2초에 불과하다. 2.0ℓ 디젤 엔진과 스텝트로닉 8단 변속기를 탑재한 BMW X4 xDrive20d는 최고출력 190마력과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발휘한다.

2014-04-21 12:05:22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