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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 '갤럭시 S5' 뷰플립 커버·케이스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인 애니모드가 '갤럭시 S5' 액세서리 최초로 모바일앱과 케이스가 연동된 '뷰 플립 커버(VIEW FLIP COVER')와 '뷰 플립 케이스(VIEW FLIP CASE)를 22일 출시했다. 애니모드는 소비자 요구에 호응하기 위해 단순 액세서리가 아닌, 트렌드를 앞서갈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뷰 플립 커버'와 '뷰 플립 케이스'는 이런 노력이 담겨 탄생된 제품이다. 애니모드는 이번 뷰(VIEW) 라인업을 차별화하기 위해 독자적인 앱인 '애니모드 뷰(ANYMODE VIEW)'를 개발했다. '애니모드 뷰'는 '갤럭시S5' 전용 잠금화면 어플리케이션으로 '뷰 플립 커버'와 '뷰 플립 케이스'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특별히 제공되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안드로이드에서 '애니모드 뷰' 앱을 다운로드 하고, 제품에 부착된 인증키를 입력하면 기본위젯과 뮤직위젯, 날씨위젯 등 3가지 메뉴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커버를 열거나 닫은 상태에서도 화면을 좌/우로 플릭킹(Flicking)하면 위젯이 변경되고 위/아래로 플릭킹 하면 네이처·메탈블랙·일러스트 등의 3가지 감성적인 스타일로 변경된다. 애니모드 뷰 사용이 가능한 '뷰 플립 커버'는 램스킨 패턴으로 세련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안쪽에는 스웨이드 재질로 충격 및 스크레치로 부터 갤럭시 S5를 보호해 준다. 제품컬러는 핑크·브라운·화이트·블랙 등 4종의 라인업으로 소비자 가격은 3만9000원 이다. 뷰플립케이스는 쥬얼사피아노 패턴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핑크·브라운·블루·퍼플·화이트·블랙 등 6종으로 1만9000원이다.

2014-04-22 09:08:00 김태균 기자
IT·자동차주 실적개선에 지수 추가상승 기대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코스피지수가 2000선에서 반락했으나 이번주 IT와 자동차 종목의 실적 개선 기대에 주가가 추가로 오를 수 있다고 봤다. 한범호 연구원은 "지난 주말 2000포인트를 회복했던 코스피지수가 전날 뚜렷한 거래 위축에 하락세로 돌아섰다"며 "국내 기업의 본격적인 실적발표 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코스피 이익 추정치 순상향 비율이 하락하는 점도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코스피 이익 추정치 순상향 비율은 연초 -22%에서 최근 -50%까지 떨어졌다. 한 연구원은 "결과적으로 코스피 수익률이 제한되고 있으며 연간 수익률도 마이너스인 상태"라며 "지난달 중순 이후 신흥국 증시가 반등하고 있으나 그 중에서도 코스피 성적은 중간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그러나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의 위험자산 투자심리 회복과 코스피 저점이 점차 상승하는 내부적 지지력, 국내 기업 실적에 대해 낮아진 눈높이가 기대 요인이 될 만하다"며 "투자자들의 눈치보기가 심화되고 있으나 오는 2분기 주식시장을 낙관적으로 내다보며 지수도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주 실적발표가 예정된 종목 중 IT와 자동차 대표주들은 직전 분기보다 개선된 실적이 기대된다"며 "지수가 2000포인트 구간에 진입했으나 주식 비중을 유지하는 대응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은 삼성엔지니어링(22일), 현대차·기아차·삼성물산·SK하이닉스·포스코(24일), 삼성전기·삼성SDI·SK이노베이션(25일) 등이다.

2014-04-22 08:32:49 김현정 기자
'세월호 참사'에 홈쇼핑 등 유통업계 매출 감소

세월호 참사에 국내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면서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감축과 함께 유통업체들도 판매촉진 프로모션 등 각종 이벤트를 취소한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먼저 홈쇼핑 업체인 CJ오쇼핑은 19일과 20일 매출이 전주에 휴일 대비 20.0% 줄었다. GS샵도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매출이 전주와 전년 동기대비 10% 이상 하락했다. 대형마트의 경우도 마찬가지 사정이었다. 사고발생 이틀째인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이마트 매출은 작년 같은기간(2013년 4월 18∼21일)보다 1.27%, 의무휴업이 없었던 2주 전(3∼6일)보다 1.25% 줄었다. 롯데마트의 경우도 사고 이후인 지난 17∼20일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3.2%, 의무휴업이 없었던 2주 전에 비해서는 3.7% 감소했다. 백화점은 봄세일 마감을 앞두고 당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준비했지만 국민적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롯데백화점의 18∼20일 매출은(기존점 기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 줄었다. 현대백화점도 이달들어 20일까지 13개 점포 매출신장률이 작년동기대비 5.0%에 달했지만, 사고가 발생한 지난주(14∼20일) 매출은 오히려 0.5% 감소했다. 롯데백화점 측은 "당초 올해 봄 세일 기간 매출 신장률을 5% 안팎으로 점쳤지만 사고 여파로 세일 막바지 프로모션 등을 대부분 취소하면서 신장률이 3.8%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가정의 달 '황금연휴'와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 위크', 중국 '노동절 휴가'를 앞둔 유통업계는 통상 이맘때부터 화려한 마케팅을 준비한다. 그러나 올해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하는 분위기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점포별로 진행할 예정이던 노래경연대회, 가수 초청 공연은 물론 문화센터의 노래교실도 당분한 중단하기로 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의 이벤트와 공연을 월초부터 대규모로 준비했으나 행사 내용을 축소하거나 방향을 바꾸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GS샵 관계자는 "사고 이후 GS샵은 세월호 참사를 연상시켜 유가족과 국민에게 고통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여행상품 방송과 여행가방 등의 편성을 취소했으며 이들 상품 편성은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잠정 보류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침몰 사건으로 가장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안산지역의 유통업체의 매출은 급감했다. 이마트 안산지역 3개 점포(트레이더스 안산점, 이마트 시화점, 이마트 고잔점)의 매출은 이달들어 사고 직전까지(1∼16일) 작년동기대비 3.2% 늘었다. 하지만 사고 후 나흘간(17∼20일)에는 0.4% 신장에 그쳤다. 롯데마트의 안산권역 4개 점포의 매출은 작년동기대비 14.1%, 2주전에 비해서는 13.3% 급감했다.

2014-04-21 18:48:21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