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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롯데칠성, 1Q 영업익 26% 증가 전망-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2일 롯데칠성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근거로 롯데칠성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 음료가격이 인상된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며 "일부 탄산음료, 캔커피, 생수 가격이 5∼10% 올랐지만, 롯데칠성의 음료시장 지배력이 강해 판매 저항이 작았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음료가격 인상으로 롯데칠성 영업이익이 연간 15∼20%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