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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자동차주 실적개선에 지수 추가상승 기대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코스피지수가 2000선에서 반락했으나 이번주 IT와 자동차 종목의 실적 개선 기대에 주가가 추가로 오를 수 있다고 봤다.

한범호 연구원은 "지난 주말 2000포인트를 회복했던 코스피지수가 전날 뚜렷한 거래 위축에 하락세로 돌아섰다"며 "국내 기업의 본격적인 실적발표 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코스피 이익 추정치 순상향 비율이 하락하는 점도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코스피 이익 추정치 순상향 비율은 연초 -22%에서 최근 -50%까지 떨어졌다.

한 연구원은 "결과적으로 코스피 수익률이 제한되고 있으며 연간 수익률도 마이너스인 상태"라며 "지난달 중순 이후 신흥국 증시가 반등하고 있으나 그 중에서도 코스피 성적은 중간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그러나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의 위험자산 투자심리 회복과 코스피 저점이 점차 상승하는 내부적 지지력, 국내 기업 실적에 대해 낮아진 눈높이가 기대 요인이 될 만하다"며 "투자자들의 눈치보기가 심화되고 있으나 오는 2분기 주식시장을 낙관적으로 내다보며 지수도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주 실적발표가 예정된 종목 중 IT와 자동차 대표주들은 직전 분기보다 개선된 실적이 기대된다"며 "지수가 2000포인트 구간에 진입했으나 주식 비중을 유지하는 대응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은 삼성엔지니어링(22일), 현대차·기아차·삼성물산·SK하이닉스·포스코(24일), 삼성전기·삼성SDI·SK이노베이션(25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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