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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사랑하는 '치킨'···축구 응원 야식 1위

드디어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가 개막했다. 이번 월드컵 경기는 평일 출근시간을 앞두고 열리면서 시민들은 상당한 결심을 해야 실시간 경기를 볼 수 있다. 새벽 응원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야식을 반드시 챙겨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 '돌보미닷컴(www.dolbomi.com)'을 운영하는 MJ플렉스는 지난 열흘간 구직자 798명을 대상으로 '베스트 야식 7'을 꼽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치킨이 33.13%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극중 주인공 천송이(전지현 분)이가 치킨과 맥주를 먹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인기가 더욱 올라갔다는 분석이다. '보쌈'(20.84%)은 2위에 이름을 올랐다. 기름기를 쫙 뺀 담백한 고기에 젓갈과 김치 혹은 배추 속 양념 생절이와 함께 먹는 보쌈은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영양까지 풍부해 많은 많은 이들의 야식 혹은 술안주로 사랑을 받고 있다. 3위는16.77%의 지지를 받은 '족발'이 차지했다. 돼지의 발을 노하우가 담긴 육수에 오랜 시간 삶아내어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족발은 젤라틴 성분이 풍부하고 모유 분비를 촉진해 임산부를 비롯한 여성들도 즐겨 찾는 메뉴이다. 4위는 떡볶이, 튀김, 순대와 같은 '분식'이 12.27%를 차지하며 꼽혔다. 떡볶이, 튀김, 순대를 한데 모아 부르는 일명 '떡.튀.순'은 대한민국 서민들의 대표 간식이다. 5위 라면(9.82%), 6위 피자(4.5%), 7위 햄버거(3.48%)가 순위를 이었다.

2014-06-13 09:19:46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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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기준금리 동결…연내 금리인상 논의 재개 어렵다 - 한국

한국투자증권은 13일 금융통화위원회의 6월 기준금리 동결로 올해 안에 금리 인상 논의가 재개되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정범 연구원은 "금통위는 6월 한국은행 정책금리는 2.5%로 지난해 5월 금리 인하 이후 13개월째 연속 동결했다"며 "시장은 한국은행이 기존의 매파적 입장에서 어느 정도 물러날 것이냐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일단 인상을 향한 방향지시등은 끈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그동안 한은 총재는 예상대로 경기회복이 진행되면 기준금리 인상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밝혀왔다"며 "그러나 세월호 참사 등 경기흐름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통화 정책 향방 제시를 접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소비와 투자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확대된 1분기 총 저축률과 투자율간 격차 ▲중기물가안정목표 구간의 하단을 밑도는 물가 ▲하락압력이 큰 환율 등을 고려할 때 전통적인 통화정책 관점에서는 오히려 금리 인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따라서 금통위 구성원들의 정책 성향이나 한은의 정책 지향점과 무관하게 적어도 연내 금리 인상 논의가 재개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임 총재가 한국의 2.50% 금리 수준은 선진국의 제로 금리와 비슷해 인하할 여지가 크지 않다고 밝힌 바 있으므로 경기 부진에도 불구, 금리 인하에 베팅하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2014-06-13 09:10: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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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마루, 본격적인 창업시즌 맞아 창업자금 지원 나서

적은 투자비용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이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발생되는 비용 때문에 투자금이 넉넉치 않은 예비창업자들은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시중은행이나 제 2금융권에서 제공하는 대출 상품을 이용할 경우 신용등급에 따라 이자율 차이가 상당해 예비창업주들은 높은 이자에 대한 부담과 자금 운용의 악순환을 안고 가야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자금문제로 창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본사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식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전문점 꼬지마루는 13일 본격적인 창업시즌을 맞이해 이런 소자본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점포 개설 시 발생되는 교육비 200만원 지원 ▲인테리어 비용 3.3㎡당 10만원 할인 ▲최대 2000만원 무이자 대출의 혜택 등이다. 또한 예비창업자의 또 다른 고민은 무엇보다도 역시 안정적인 매출로 자금 상환에 있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이 회사는 눈에 보이는 단기적인 매출보다는 창업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꼬지마루 측은 본사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낮은 단가에 물류를 공급받고 있어 같은 매출이라도 수익률이 높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삼겹살·소갈비살·쭈꾸미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료에 매콤한 고추장소스와 마늘소스를 더해 도자기 그릇에 내놓기 때문에 한국식 꼬치구이 주점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구운 양파와 마늘·양송이를 곁들여 건강을 함께 고려했다. 주류 역시 생맥주를 비롯해 사케·소주·양주·와인·막걸리 등 다양하게 구비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호응이 좋다.

2014-06-13 09:10:11 정영일 기자
흡연자모임, "담뱃세 인상 급진적 아닌 합리적인 방법으로 결정돼야"

최근 정부가 담뱃세 인상을 통해 담배가격을 올려 흡연을 줄이겠다는 방안을 추진키로 한 것과 관련해 흡연자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급격한 담뱃세 인상방안이 흡연자들에게 과도한 경제적 부담을 안겨주는 것은 물론 불법·가짜담배 양산으로 오히려 국민건강을 해칠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대폭적인 담뱃세 인상으로 인해 우리사회에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10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는 흡연자 커뮤니티 단체인 아이러브스모킹(대표운영자 이연익)은 13일 "급진적 담뱃값 인상 주장은 합리적 근거에 기초하지 않은 일방적인 의견에 지나지 않는다"며 "담배세금이 서민에게 더 불리하고 물가를 자극하는 대표적인 간접세인만큼 급진적인 인상안 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도출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또 "흡연자들 역시 청소년의 흡연 방지와 흡연과 비흡연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담뱃세 인상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며 "다만 그 일괄 인상폭은 서민 경제를 고려해 적절한 수준에서 결정되어야 하고 담배 세금의 일부 역시도 공공구역 흡연실 설치 등 흡연자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촉구했다. 아이러브스모킹 이연익 대표는 "담뱃세 인상 논의는 흡연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흡연자의 목소리가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며 "흡연자들의 적극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담배값 인상이 현실화가 된다면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물가연동제와 같은 점진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14-06-13 08:54:20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