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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신한금융

신한금융투자는 13일 코웨이에 대해 "렌털 사업이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코웨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로 국내 신규 렌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늘어난 34만건을 기록했다"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 20.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공 연구원은 "공헌 이익률이 50%를 웃도는 국내 렌털 호조는 수익에 긍정적"이라며 "중장기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