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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기능장 핸드프린팅 조형물 세워

두산인프라코어는 22일 인천 화수동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R&D 센터 앞에 기능장들의 핸드프린팅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조형물은 기능장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후배 사원들의 자기계발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기능장 자격을 취득한 10명을 포함해 총 103개가 설치됐다. 기능장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최상급 숙련기능 보유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이다. 기능장은 산업기사나 기능사 자격 취득 후 5~7년 이상 실무에 종사하거나 9년 이상 해당 업무를 수행해야 자격 취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기술직 사원들이 전문 기술인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전문가 육성체계'를 수립하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부터는 학습동아리와 기능장 실기 대비반을 운영하며 기술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음. 현재 35개 학습동아리에서 251명이 활동 중이며, 올 상반기 기능장 합격자 10명 중 6명도 회사 학습동아리나 대비반에서 활동했다. 올 상반기 기능장 합격자 중 최고령자인 구창회 직장(56)은 "나이가 많아 늦은 감이 있었지만, 직원들을 이끌어야 하는 직장으로서 모범을 보이기 위해 배관 기능장에 도전했다"며 "앞으로 동료 전체가 기능장을 취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14-07-22 09:43:02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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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규제개혁에 강도높게 나서달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22일 정부에 강도높은 규제개혁을 요청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 5단체장 회동에서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느냐 쇠락하느냐의 골든타임이 2년밖에 남지 않았다"며 "무엇보다 구조개혁의 킹핀이라 할 수 있는 규제개혁에 강도 높게 나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사전규제는 일을 벌이는 것을 막는 것이고, 사후규제는 말썽의 재발을 막는 것"이라며 "사전규제를 가급적 없애고, 사후규제 위주로 바꿔 창업과 신사업 등 일을 벌이는 것이 쉽도록 바꿔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새로운 경제팀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특히 경기부양을 위해 공격적인 경제운용도 주문했다. 박 회장은 "부총리는 정부와 국회, 국민과 산업계 모두에 걸쳐 지지도가 높기 때문에 경제회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경제는 심리다. 경제주체간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조속히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되는 경제위기 때문에 이해는 가는 일이지만 상당부분 거시경제가 지나치게 안정적으로 운영돼 왔다"며 "지금은 금리라든지, 부동산정상화 조치 등을 적극적으로 해가도 괜찮을 것이라고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2014-07-22 09:21:20 김태균 기자
직장인 1인당 평균 빚 4472만원…10명 6명은 '워킹푸어'

직장인 절반은 1인당 평균 4,472만원 수준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305명을 대상으로 '현재 빚 여부'를 조사한 결과, 48.4%가 '있다'라고 답했다. 현재까지 진 빚은 1인당 평균 447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35.6%는 빚이 계속 늘어나는 중이라고 응답했다. 빚을 진 원인으로는 가장 많은 42.9%(복수응답)가 '보증금 등의 주택관련비'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학자금'(32.6%), '생활비'(29.4%), '쇼핑 및 유흥비'(5.9%), '자녀 양육비'(5.4%), '결혼자금'(4.6%), '개인 용돈'(4.6%) 등이 있었다. 결혼 여부에 따라 살펴보면, 미혼 직장인들은 '학자금'(48.2%, 복수응답)을, 기혼은 '보증금 등의 주택관련비'(63.5%)를 각각 1순위로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빚은 주로 '제1금융권 대출'(57.8%, 복수응답)로 졌다고 응답했다. 이외에 '정부 대출'(22%), '제2금융권 대출'(17.4%), '가족 및 친척에게 갚을 빚'(11.1%) 등도 있었다. 상환까지 예상 소요기간은 평균 5년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1년'(14.9%), '5년'(14.7%), '2년'(14.6%), '3년'(13.9%)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직장인 10명 중 6명(62.9%)은 스스로 일을 해도 경제적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로 빈곤층인 '워킹푸어'에 속한다고 답했다.

2014-07-22 09:06:20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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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펑리위안 여사' 방문 20분의 효과…해당 4개 매장 매출 40%↑

지난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깜짝 방문했던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이 이른바 '펑리위안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펑리위안 여사가 다녀간 '나빌레라' '전통식품 갤러리' '관광기념품매장' '무늬공방' 등 4개 매장은 펑리위안 여사 방문 이후 2주간 매출이 이전 2주간보다 40% 이상 신장하는 등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1일 현재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130% 신장세 보였으며 여사가 머리핀을 구매한 나전칠기 공예품 매장인 '나빌레라'는 7월 현재 매출이 전년 동월대비 150%의 높게 나타났다. 또 펑리위안 여사가 구매했던 자개 머리핀은 주문이 폭주하면서 추가 제작에 들어갔으며 귀걸이·목걸이·브로치·머리띠 등 5개의 자개 액세서리 제품은 펑리위안 여사 방문 후 1주간의 매출이 '나빌레라' 전체 매장의 1개월 매출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다. 펑리위안 여사가 약과를 구매한 관광기념품 매장은 한달 평균 50여개가 판매됐지만 21일 현재 200여개가 판매돼 최고 인기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이런 여세를 몰아 오는 25일부터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지하 2층 연결통로에서는 '펑리위안 여사 롯데피트인 방문기념 사진전'을 진행해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펑리위안 여사가 롯데피트인 동대문점 방문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 17점이 전시된다. 또 펑리위안 여사가 구매했던 고추장·약과·머리핀 등 4개 품목을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복(福) 주머니에 담아 '펑리위안 방문기념 복(福)상품 세트' 한정수량 100세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펑리위안 여사가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을 방문했던 7월 3일을 기념해 매월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을 'CHINA WEEK'로 정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행사와 이벤트를 벌이기로 했다. 롯데자산개발 운영기획팀 임형욱 팀장은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은 펑리위안 여사 방문 이후 중국 현지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인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오픈과 펑리위안 여사 방문에 힘입어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의 7월 외국인 매출이 전년보다 250% 증가했다"고 말했다.

2014-07-22 09:04:3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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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재계에 투자·일자리 창출 요청

"가계소득 악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 민생을 안정시키려면 재계의 동참이 중요하다. 왕성한 기업가 정신으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나서달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 5단체장과 회동을 갖고, 기업인들에게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를 일군 저력이 있다"며 "재계와 정부가 공통의 목표를 갖는다면 우리 경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 있다. 경기 순환적으로는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고 보지만, 수년째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등 구조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경제주체가 자신감을 잃어 가계는 소비를 안 하고 기업도 도전적 투자를 주저하는데, 경제심리 위축이 실물경제 위축으로 이어질까 봐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저성장의 고리를 끊기 위해 과감하고 신속하게 움직이겠다"며 "거시정책을 확장해 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 재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공통의 인식과 목표'를 공유하기 위한 수단으로, 재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핫라인을 구축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실무진 차원의 소통 채널도 따로 만들기로 했다.

2014-07-22 09:03:41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