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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장거리여행객 증가에 실적 기대감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2일 모두투어에 대해 장거리 여행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2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3억원,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72.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장거리 여행자가 늘고 상품의 평균 가격이 올라가면서 매출액이 증가세를 잇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연결 영업이익은 자회사 손실 영향으로 별도 기준보다 낮은 20억원으로 추정됐다.

성 연구원은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유럽·아시아 등지의 여행에 대한 내용이 많이 소개되면서 장거리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며 "2분기 유럽을 방문한 모두투어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고 미주 방문 고객은 6% 늘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동남아시아 방문 고객은 11% 감소했다.

그는 "장거리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 이익이 개선된다"며 "자회사의 적자로 인해 연결 실적이 별도에 비해 낮은 상황을 지속하고 있지만 오는 2016년 이후에는 자회사의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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