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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증권업종 실적 2분기 바닥쳤다…3분기 회복 전망 -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22일 증권업종의 실적이 2분기 저점을 지나 3분기 회복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박선호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증권업종의 순이익은 797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49.6% 감소했으며 시장 컨센서스 수치의 24%를 밑돌았다"며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 1415% 증가하는 등 부진한 업황 속에서 기본 이익창출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판관비 절감과 매매 손익 증대를 통해 3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보다 127% 늘어난 1811억원으로 이익 회복 추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금리 하락과 구조조정 마무리에 따른 비용 효율성 제고, 경기활성화 정책 수혜, 규제 완화, 거시변수 변화에 따른 금융업 내 상대적인 매력도 증대 등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증권업종의 올해와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종전의 10.4%, 14.7%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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