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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시리즈,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 선봬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첫번째 수분 젤 크림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Age Rescue+ Water-Charged Gel Cream)'를 오는 9월 선보인다. 이 제품은 랩 시리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보호막이 수분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제형의 아쿠아 젤 타입 수분 크림이다. 얼굴에 바르자마자 수분 보호막이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첫 번째 '수분 버스트(Water Burst)'가 발생하고 바른 후 6~8분 후에 보호막 속 수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활력을 주는 두번째 수분 버스트가 발생하는 '더블 버스트' 기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녹차·크랜베리·블루베리·석류·포도씨 등 10가지 항산화 성분으로 구성된 'AO-10TM'이 들어 있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 증상을 지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캡슐화된 활력 인삼 성분인 G-액션TM 성분은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강화해 피부를 생기 있어 보이게 하며 이중 펩타이드 결합체가 피부 본연의 콜라겐 생성을 향상시켜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한편 랩 시리즈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머그포래빗에서 신제품 론칭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랩 시리즈 첫 번째 글로벌 더마톨로지스트(Global Dermatologist)로 활동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폴 재로드 프랭크(Dr. Paul Jarrod Frank) 박사가 참여해 한국 언론과 그루밍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남성을 위한 스킨케어 노하우를 전수했다.

2014-07-24 16:39:34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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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봉사단·농구단, '나눔의 집' 봉사 활동 펼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전자랜드 사랑나눔 봉사단'이 지난 23일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활동엔 전자랜드는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과 프로농구 전자랜드 엘리펀츠 선수 13명등이 참가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에 진행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역사·문화 바로알기 캠페인 2탄 '위안부 캠페인'을 계기로 이뤄졌다. 에어컨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이 직원들의 직접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진 것이다. 회사 측은 캠페인과 동시에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7월 초부터 본사와 지점 근무자의 신청을 받아 봉사단을 꾸렸다. 또 비시즌마다 밥차·노인 복지관·결식아동 도시락 배달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오던 전자랜드 농구단도 함께 참여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관람하며 뼈아픈 우리 역사를 되짚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생활관 내·외부와 역사관 청소 등을 하고 봉사활동을 마친 뒤에는 할머니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자랜드 이현호 선수는 "오기 전에는 뉴스로만 접해 잘 몰랐지만 설명을 듣고 만나 뵙고 나니 할머니들께 억울한 사연이 많고 나라를 위해 고생하셨음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스포츠 분야에서 강대국이 되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천만독도 명예시민 되기'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기도 한 이 선수는 "독도와 위안부 피해 할머니 문제 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다른 곳이 있다면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잡고 널리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또 전자랜드 경기광주점 신종철 지점장은 "보통 사람들이 막연하게 알던 것과 달리 직접 역사관을 관람하고 할머니들의 말씀을 듣고 나니 혹독했던 어르신들의 삶에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며 "각 지점에서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해왔었는데 이렇게 전사차원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주변을 둘러보고 환원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2014-07-24 16:34:5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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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레시피] 여름밤, 간식·안주로 딱!...'치킨요리'

밤 늦도록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많은 사람들에게 든든한 야식으로 자리잡은 치킨은 그 인기만큼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후라이드나 양념치킨 말고 좀 더 색다른 요리를 원한다면, 이런 치킨 요리는 어떨까? 이색적인 비주얼과 맛을 뽐내는 새로운 치킨요리 3가지를 소개한다. 자료 제공: 메뉴판닷컴(www.menupan.com) ◆몬테리치킨 분량: 2인분 / 난이도: 보통 / 열량: 312㎉ / 조리시간: 30분 [주재료] 닭가슴살 200g, 베이컨 3장, 아메리칸치즈 2장, 감자 2개, 토마토 1/2개, 실파 1뿌리, 브로콜리 20g, 당근 1/4개, 애호박 1/4개, [양념] 소금·후춧가루 각 약간, 간장 3/4컵, 꿀 3큰술, 마늘가루 1작은술, 생강가루 1/2작은술, 물 1컵, 우스터소스 1큰술 1. 닭고기를 분량의 양념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에 10시간 동안 재운 후 210℃로 예열한 오븐에 굽는다. 2. 베이컨은 프라이팬에 바싹 구워낸다. 3. ①의 닭고기 위에 베이컨을 얹고, 아메리칸치즈 2장을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린다. 4. 토마토는 씨를 제거하고 1㎝ x 1㎝로 썰어서 ③위에 얹고, 실파를 송송 썰어 올린다. 5. 감자는 깨끗이 씻은 후 껍질째 삶아 으깨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6. 브로콜리는 큼직하게 썰고, 당근은 얇게 채썰고 애호박은 2㎝ x 3㎝로 썰어 프라이팬에 볶아 소금·후춧가루 간을 한다. 7. ④를 접시에 담고 ⑤의 감자와 ⑥의 채소를 곁들인다. ◆치킨데리야끼 분량: 2인분 / 난이도: 보통 / 열량: 580㎉ / 조리시간: 30분 [주재료] 닭가슴살 500g, 파인애플 2조각, 브로콜리 150g, 당근 150g, 밥 1공기, 청피망 1/2개, 계란 1개, 숙주 20g [양념] 설탕 5큰술, 간장 1컵, 청주·물·참기름·식용유 각 약간 1. 데리야끼소스에 닭가슴살을 5시간쯤 재운다. 2. 프라이팬을 달궈 닭과 파인애플을 굽는다. 3. 브로콜리·컬리플라워·당근은 한 입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궈놓는다. 4. 청피망·홍피망을 1㎝ 정도로 작게 썰고 숙주는 다듬는다. 5. 달군 프라이팬에 ④을 넣고 볶다가 계란 푼 것을 넣고 계속 볶는다. 6. 밥을 넣고 밥이 뭉치지 않도록 볶다가 간장으로 간을 한 후 참기름으로 마무리한다. 7. 구운 닭가슴살·파인애플·데친 채소·볶음밥을 알맞게 그릇에 올려 상에 낸다. ◆치킨너겟 분량: 2인분 / 난이도: 초보환영 / 열량: 240㎉ / 조리시간: 30분 [주재료] 닭 안심 300g, 계란 1개, 녹말 1/2컵, 빵가루 4큰술 [양념] 양파즙 1큰술, 소금·후춧가루·허니머스터드 각 약간 1. 닭 안심은 한 입 크기로 자르고 양파즙·소금·후춧가루를 넣어 잠시 재워 두었다가 간을 한다. 2. ①이 어느 정도 간이 되면 계란을 깨뜨려 버무린다. 3. ②를 밀가루·빵가루 순으로 묻혀 170℃ 정도의 기름에서 바삭하게 튀겨낸다. 5. 새콤달콤한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만들어 곁들여 낸다.

2014-07-24 16:23:1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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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 日 '잃어버린 20년'될까

우리 경제, 日 '잃어버린 20년'될까 정부, 재정·금융 등 총동원해 경기 활성화 돈빌려 경기부양, 과잉 부실투자 우려 논란 "현재 상황을 조속히 반전시키지 못하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답습할 우려가 크다." 24일 새 경제팀이 발표한 경제정책방향에는 이런 위기감이 반영됐다. 우리 경제는 내수부진의 골이 깊어지며, 사상 초유의 '저성장-저물가-경상수지 과다 흑자'의 거시경제 왜곡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위해 기존의 경제정책을 뛰어넘는 새로운 발상과 과감한 정책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내수활성화'와 '민생안정''경제혁신'이라는 틀안에서 자금을 풀어 공격적인 경기부양에 나설 계획이다. 한마디로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정·세제·금융 등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금융지원을 통한 내수경기 활성화라는 점에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의 경제불황 그대로 따라가나 정부는 일본과 우리경제가 여러 면에서 다르지만 최근 상황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초기의 모습과 많은 부분이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우선 '저성장-저물가-경상수지 과다흑자'의 거시 경제 왜곡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기간 중 패턴과 비슷하다. 실제 경제성장률면에서 일본이 1981~1990년 4.0%, 1991~2010년 1.0%와 비교해 우리는 지난 2001~2011년 4.4%, 2012~2013년 2.6%였다. 물가상승률에서도 일본이 1981~1990년 2.1%, 1991~2010년 0.3%였고 우리는 2001~2011년 3.3%, 2012~2013년 1.8%와 유사한 흐름이다. 경상수지 측면에서도 일본이 1981~1990년 2.3%, 1991~2010년 2.9%다. 우리도 2001~2011년 1.6%, 2012~2013년 5.1%다. 여기에 장기간 지속되는 자산시장 부진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며 급속한 고령화 진전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성장 잠재력 저하도 닮은 꼴이다. 일본의 생산가능 인구는 1990년대 중반부터 감소세로 전환됐고, 우리의 경우 2017년부터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당시 일본 정책당국자 등의 그릇된 경제상황 인식과 정책대응이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점이다. 1990년대 일본의 정부, 연구기관 등이 경기침체를 일시적 부진으로 인식해 과감하고 근본적인 대응에 실패했다. 정부 관계자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철저하게 분석해 반면교사로 삼을 경우 우리에게는 도약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경제성장율 낮춰 정부는 당초 우리 경제가 경기순환상 회복국면에 진입해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당초 예상보다 상황이 만만치 않다는 판단이다. 실제 최근에는 경기 회복세마저 주춤하고,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던 수출도 세계경제 둔화, 경쟁국 추격 등으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처럼 경기회복 모멘텀이 미약한 것은 겹겹이 쌓인 구조적인 문제가 표출되며 내수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는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또 임금상승 둔화로 '가계소득부진→내수부진'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등 체감경기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특히 금융기관의 보신주의가 팽배하며 시중의 자금흐름이 경색되고 서민·중소기업, 실물경기 회복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우리 경제의 어려움은 이미 수치로도 제시됐다.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0.6%성장에 그쳤다. 이는 지난 2012년 3분기(0.4%) 이후 7분기 만에 최저치다.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해 5분기만에 성장률 증가세가 꺾였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 3.7%로 낮춰 잡았다. 정부는 현 상황을 조속히 반전시키지 못할 경우 '성장과 물가''수출과 내수''가계와 기업' 모두가 위축되는 '축소균형'에 빠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는 재계도 동의하는 부분이다. 박용만 상의 회장도 최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 5단체장 회동에서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느냐 쇠락하느냐의 골든타임이 2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전망한 바 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재정·금융 등을 묶은 40조원의 거시정책 패키지를 내놓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부동산 규제를 완화해 한국 경제에 군불을 지피겠다는 것이다. 기업 소득을 가계 소득으로 환류시키고 비정규직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무게를 실었다 정부 관계자는 "현재 우리 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개별적이고 단편적인 대응에서 벗어나 종합적이고 과감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내수경기 활성화 실효성은 '글쎄' 벌써부터 새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올해 정부가 거둬들인 세수 부족분이 8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재정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40조원에 이르는 투자가 가능한지 여부에 의문이 일고 있다. 정부는 이를 감안해 추경예산이 아닌 금융지원을 통해 투자를 진행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실제 새 경제정책 방향에서 금융·외환 지원책은 전체 40조원 중 26조원 이상을 차지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 지원은 추가경정예산처럼 돈을 직접 쓰는 것이 아니라 빌려주는 것"이라며 "자금이 실제 대출로 연결될지 미지수고, 다른 곳에서 빌리려 했던 자금을 정책금융으로 조달한다면 순수하게 투자가 늘었다고 볼 수도 없다"고 말했다. 특히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여러 대책에 대해서도 비판이 일고 있다. ▲LTV·DTI 규제완화를 통한 부동산 경기부양 ▲국책은행을 통한 정책금융 확대 ▲외평기금의 외화대출 지원확대 등의 정책은 결국 부채를 키워 경기를 활성화 시키는 정책이라는 것이다. 참여연대는 "부채공급 증가에 의한 성장 유인책은 기업의 투자시장이 많이 남아 있고, 추가의 채무 부담 여력이 있는 성장단계에서 유효하다"며 그러나 "현재 경제여건은 그렇지 않다는 데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정부 발표는 경제의 불안정성을 심화시킬 우려를 잠재우기보다 오히려 키우는 측면이 있다"며 "확장적 재정정책과 부동산 규제완화는 기본적으로 '빚 내줄테니 투자하고 집을 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이런 정책은 과잉부실 투자를 양산할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도 "정부가 진입창구를 낮춰 부동산거래는 늘어날 것"이라면서도 "가장 큰 부작용은 1000조원에 이르는 가계부채다. 거래활성화의 대가는 가계부채 증가로 이어져, 평상시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외부쇼크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2014-07-24 16:22:13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