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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가 평균 분양가 역대 최고 '2666만원'

2014년 전국 상가 분양가는 3.3㎡당 평균 2666만원으로 역대 가장 높은 가격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1년(1387만원/3.3㎡) 대비 약 92% 가량 높은 가격이다. 신규 분양물량이 늘었고 상가 임대에 매력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며 분양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0년 이후 꾸준히 상승하던 상가분양가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시장침체로 이어지며 하락세로 전환됐다. 위축된 시장은 2년 간 이어지다가 2011년(2511만원/3.3㎡)에 다시 상승세를 나타냈다. 수도권과 지방의 시장 양극화, 주택경기활성화 대책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면서 시중에 돌던 유동자금이 수익형부동산으로 유입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후 주택시장은 큰 전환점을 찾지 못한 반면에 수익형부동산은 큰 위축 없이 소폭의 등락 속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2014년 2월 26일 주택임대소득과세 방침을 담은 대책 발표로 상가시장으로 발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고 저금리기조까지 더해지며 2014년 상가 분양가(8월 기준)는 역대 최고치(2666만원/3.3㎡)를 기록했다. 이는 2001년(1387만원/3.3㎡)과 비교해 92% 높고 2013년(2347만원/3.3㎡) 대비 14% 오른 가격이다. 유형별로는 단지 내 상가가 2354만원/3.3㎡, 복합상가 2567만원/3.3㎡, 근린상가가 2801만원/3.3㎡, 기타상가 2838만원/3.3㎡ 순으로 분양가가 높다. 단지 내 상가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임대수익을 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LH 단지 내 상가는 그 인기가 더욱 두드러진다. 연도별로 낙찰가율을 살펴보면 2009년 78%에 그쳤던 평균 낙찰가율은 2014년 176%(8월 기준)로 100%p 올랐다.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던 단지로는 세종시 종촌동에 위치한 행정중심복합도시1-3생활권M1블록으로 낙찰가율 451%, 11억 200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경매시장에서도 상가 인기는 두드러진다. 대법원경매정보자료에 따르면 2014년 상가 매각가율(감정가 대비 매각가 비율, 8월 기준)은 56.0%로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상가 인기가 늘고 경매 응찰자가 증가하며 매각가 상승을 이끈 모양새다. 한편 경매건수는 줄었다. 2014년 8월 기준으로 경매에 부쳐지는 상가는 4387건으로 2013년(6227건) 대비 약 30% 줄며 매각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상가 분양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신규 조성지 위주로 분양물량이 증가하며 상가 분양가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최근 행복도시, 판교 등지에서 고분양가 사례가 늘고 있어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분양가가 높다는 것이 큰 수익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높은 분양가는 높은 임대료를 낳게 되고 임대료를 보전하기 위해선 점포 매출이 높아야 하지만 이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상가 투자를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일부 개발업체는 분양가 상승을 조장하기도 한다. 인기가 높은 1층 분양가를 높여 분양해 나머지 층의 미분양부담을 덜어내려고 하는 것이다. 1층만 분양이 완료되면 사업비를 상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이러니한 점은 인근 시세 대비 분양가가 2~3배 높음에도 수요자들은 과감히 계약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도면도 보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상가단독주택필지 청약에 많은 사람들이 몰이며 청약일이 연장될 정도로 상가 분양이 과열양상을 띄고 있다. 상가 인기가 치솟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최근의 상가 열풍을 더욱 더 조심해야 한다. 유행처럼 떠밀려서 결정한 투자는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높은 투자금액은 향후 수익률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계약 전에는 일대 상권 형성 여부와 유동인구, 교통환경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후에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또한 상가 투자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투자하기 전에 시세차익이 목적인지 임대수익이 목적인지 명확히 하는 것이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2014-09-04 13:56:51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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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 2014 단독 전시장서 프리미엄 제품 공개…체험 이벤트 마련

삼성전자가 5일~1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8730㎡로 '시티큐브 베를린'에서 단독으로 첨단 제품을 전시하고 비즈니스라운지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5월 문을 연 시티큐브 베를린은 총 3층 짜리 건물로, 건물 전체를 한 업체가 단독으로 모두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 CE부문장 윤부근 대표이사의 IFA 기조연설을 비롯한 삼성전자의 대부분의 행사도 이 건물에서 볼 수 있다. ◆'토탈 커브드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는 48인치에서 105인치에 이르는 커브드 UHD TV 라인업과 커브드 풀HD TV 등 총 72대의 다양한 커브드 TV 제품군을 전시한다. 최근 공개된 105인치 벤더블 UHD TV는 세계 최대 크기의 벤더블TV로 평면 화면과 커브드 화면을 하나의 TV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UHD 디밍'으로 화면을 더 세밀하게 나눠 명암비와 컬러 디테일을 강화했으며 '크리스탈 블랙 패널'을 적용해 선명도를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또 커브드 사운드바 'HW-H7500/HW-H7501' 시리즈를 전시해 TV와 오디오·비디오를 아우르는 '토탈 커브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커브드 UHD TV를 모티브로 한 미구엘 슈발리에의 작품과 105인치 벤더블 UHD TV로 커브를 형상화한 구조물을 전시장 입구에 배치한다.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의 작품 '커브의 기원'은 26대의 65인치 커브드 UHD TV와 12대의 무선 멀티룸 오디오 'M7'으로 만든 아치 형태의 구조물이다. 작품 앞을 관람객이 지나가거나 움직일 때마다 커브드 UHD TV 화면의 강렬한 컬러 패턴과 사운드가 변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전시장 내 별도공간을 구성해 UHD 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안정적인 다운로드를 위한 SCSA(Secure Content Storage Association) 표준을 최초로 공개하고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UHD 콘텐츠도 시연한다. 이외에도 '니드 포 스피드:모스트 원티드' 등 인기게임과 '스카이프(Skype)'의 풀HD 다자간 영상통화를 삼성 스마트TV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럽형 프리미엄 가전 전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는 체험공간을 강화한 프리미엄 생활가전 제품들을 대거 공개한다. 전시장 내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유럽시장용 셰프컬렉션 전시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삼성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주방을 제시한다. 유러피안 셰프컬렉션 라인업은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미세 정온기술이 조화를 이룬 상냉장 하냉동의 2도어 BMF(Bottom Mounted Freezer) 냉장고, 초고온 스팀 조리로 맛과 식감을 살려주는 오븐, 가상의 불꽃을 적용한 인덕션, 혁신적인 세척력의 워터월 식기세척기 등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빌트인 가전,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와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등 약 140개의 생활가전 제품들을 주방과 거실을 테마로 전시한다. ◆스마트홈, 상상 속의 미래를 현실로 '미래의 집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스마트홈을 전시장 중앙에 배치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보여준다.전시공간을 실제 집과 유사한 현관·거실·주방·세탁실·공부방 등으로 꾸미고 사무실과 집에서 다양한 기기를 제어하는 모습을 상황극과 함께 전달한다. 관람객들은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IFA에서 공개하는 삼성 스마트홈은 ▲상황인식 기능 ▲음성인식 기기 제어 ▲에너지 모니터링 ▲안심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B2B, 6대 분야의 솔루션 선봬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유통·교육·의료·금융·호텔·물류 등 6대 분야에 걸쳐 50여개의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B2B 고객들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B2B 전시는 분야별로 삼성전자의 제품과 솔루션이 도입된 최첨단 리테일숍과 교실, 병원, 공항 등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이 연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 관람객의 이해를 높인다.또 이번 IFA에서 처음으로 프린팅 단독 미디어 행사를 진행하고, 국내에서 지난 7월 출시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스마트 복합기 4종, 10개 모델도 유럽에 소개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전시장 부스에서는 이번에 공개할 제품·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디지털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 Chevalier)의 작품 '커브의 기원(Origin of the Curve)' 앞에서는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관람객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아티스트와의 대화'가 개막 당일인 5일과 6일 오후 3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도슨트가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생활가전 부스에서는 드럼세탁기 'WW9000'와 '모션싱크' '파워봇' 등 프리미엄 청소기를 주제로 한 일러스트를 선보이는 '아트 갤러리'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의 핵심 기능들을 소비자에게 쉽고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2일간 4회에 걸쳐 미슐랭 스타 셰프들인 '클럽 드 셰프' 멤버들이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제품으로 요리를 선보이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업 간 거래(B2B) 전시공간과 미디어솔루션센터(MSC) 부스에서도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들이 마련됐다.

2014-09-04 13:49:02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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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존슨 제주호텔, 분양 계약률 75% 돌파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은 지난 6월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계약률 75%(350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호텔 측에 따르면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은 464실 규모로 분양 시작 한 달 만에 200건을 계약했고 지난 8월 31일에는 전체 물량의 75%인 350건 계약을 돌파했다. 이 중 약 6%에 달하는 20여 건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교포들이 계약했다.또 계약자의 절반 이상은 지방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은 계약자의 지역군을 분석한 결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한 부산과 대구, 울산, 제주 등 지방 거주자가 계약자의 5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연령대로는 40~50대의 계약자가 45%를 차지했고 60대 이상은 25%의 계약률을 보여 젊은층 보다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노후대비를 목적으로 분양형 호텔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의 객실 분양가는 3.3㎡ 당 1200만 원대로 중도금은 60%까지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계약자에게는 실투자금 대비 연 11% 확정수익을 최대 5년간 보장한다. 한편,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제주향토기업인 유성건설이 시공하는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은 제주시 연동 281-2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19.55~61.55㎡의 객실 464개와 각종 고급 부대시설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호텔이다. 전세계에 걸쳐 7000여 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1위 호텔 그룹 윈덤에서도 최상위급 호텔 브랜드인 하워드존슨은 같은 윈덤 그룹 소속인 라마다, 데이즈 호텔 보다 상위 브랜드이다.

2014-09-04 13:41:11 김두탁 기자
추석귀성길, 휴게소에서 포인트 적립 되는 매장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장의 할인·포인트 적립 혜택이 휴게소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영업 중인 29개 브랜드 업체 중 애초에 할인제도가 없는 로띠번, 나뚜루, 맥도날드 등 16개 업체 106개 매장을 제외한 13개 업체 188개 매장 중 전체매장의 20%를 차지하는 38개 매장에서는 같은 브랜드라도 휴게소에 따라 할인·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는 ▲탐앤탐스 13개(59%) ▲엔젤리너스 10개(26%) ▲롯데리아 6개(100%) ▲던킨도너츠 3개(10%) ▲할리스커피 2개(7%) ▲투썸플에이스 1개 ▲뚜레쥬르 1개 ▲파리바게트 1개 ▲버거킹 1개 매장 순으로 할인·포인트 적립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롯데리아의 경우 휴게소 내 모든 매장에서 할인·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그 밖에 탐앤탐스의 경우 구리(퇴계원), 군산(시흥), 망향(부산), 문막(강릉), 문막(서창), 옥산(부산), 원주(부산), 원주(춘천), 죽암(부산), 진영(부산), 진영(춘천), 화서(상주), 이서(순천)휴게소에서, 엔젤리너스는 고성(통영), 곡성(순천), 금강(부산), 동해(동해), 여산(논산), 이서(논산), 정읍(순천), 주암(논산), 주암(순천), 장유(부산)휴게소 매장에서 각각 할인·포인트 적립 혜택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시중 매장의 경우에는 브랜드에 따라 이동통신3사(SKT, LGTU+, KTolleh)멤버십카드 할인적용, CJ ONE 포인트 적립, 해피포인트 적립, OK캐쉬백 적립, 머그잔, 텀블러할인 등 각종 할인·포인트 제도를 운영 중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먹거리 고급화를 위해 2008년 이후 유명브랜드 매장을 도입했다. 그동안 공사는 휴게소 프랜차이즈 매장 할인제도 도입을 위해 프랜차이즈 본사, 휴게소 운영업체, 휴게시설협회 등과 합동회의를 3차례 진행했지만 할인금액에 대한 부담 주체 간 입장차이로 할인제도 도입에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와 관련해 민홍철 의원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도로공사, 운영업체,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의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4-09-04 13:27:21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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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금융업 신성장 위해 보신주의 버려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금융업이 신성장 비전을 실현하려면 먼저 현장에서 인사·보수체계 등을 손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6개 금융협회장 오찬간담회에서 "금융산업 전반이 위축되고 '돈맥경화' 현상마저 보이고 있어 걱정이 많다"며 "금융산업 전반에 만연한 보신주의가 업계 위축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업이 담보 위주의 소극적인 대출을 하면서 불이익 없이 보상을 지급받는 것이 현실"이라며 "금융회사가 적극적인 영업을 하려면 인센티브 제도나 인사평가 등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또 감독당국은 금융기관의 리스크를 평가할 때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활용했는지 저리스크와 고리스크를 나눠 세심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해외진출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국내은행 등 금융업계의 해외 점포 수가 과거의 절반 수준으로 위축됐다"며 "시야를 넓혀 경쟁력있는 아시아 시장에 적극 진출해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에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을 비롯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김규복 생보협회장, 장남식 손보협회장, 최규연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을 비롯해 기재부에서 정은보 차관보와 이찬우 경제정책국장이,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14-09-04 13:18:13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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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동부대우전자…냉장고 앞문 유리 파손 무상 수리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동부대우전자에서 제작된 냉장고를 사용하다가 냉장고 문의 전면에 부착된 강화 유리가 파손될 경우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 6개월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냉장고 문에 부착된 강화 유리가 파손됐다는 사례가 90건이 접수됐으며 이를 조사한 결과 일상적인 사용 중 파손에도 수리 비용을 소비자에게 청구하는 경우가 많음을 확인하고 해당 제조사에 시정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파손 사례 90건의 대부분은 물병·술병·접시 등을 냉장고에서 꺼내거나 넣다가 부딪쳐 발생한 '충격 파손'(54건, 60%) 이거나, 외부의 충격 없이 발생한 '자연 파손'(14건, 15.6%) 사례였다. 소비자원은 냉장고를 사용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냉장고 문을 열고 닫는 중에 충격이 가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강화 유리가 파손된 경우라면 소비자 과실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시정조치를 권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등 3개 냉장고 제조사는 소비자원의 권고를 수용해 일반적인 사용 상태에서 냉장고의 전면 강화유리가 파손된 경우 무상 수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하지만 고의적이거나 과도한 충격에 강화 유리가 파손된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에게 냉장고를 사용 중 강화유리가 파손된 경우 각 회사의 서비스센터에 문의해 무상으로 수리를 받도록 당부했다. 삼성전자서비스(1588-3366), LG전자(1544-7777), 동부대우전자(1588-1588).

2014-09-04 13:09:0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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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 비바G 체크카드'로 해외직구하고, 캐시백 받자"

하나SK카드는 해외직구(해외직접 구매) 고객에게 캐시백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하나SK 비바G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좋은 품질의 트렌디한 해외제품을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우선 오는 28일까지 하나SK카드와 온라인 캐시백 웹사이트 이베이츠 코리아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베이츠 코리아 신규 회원가입 후 '하나SK 비바G 체크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한 2000명은 선착순으로 30달러 캐시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후 사용한 모든 고객에게도 20달러 이베이츠 캐시백이 적립된다. 같은 기간 '하나SK 비바 G 체크카드'로 이베이츠에서 이용한 누적금액이 1000달러 이상인 첫 구매고객 가운데 최대금액 이용 1명에게 1000 달러 이베이츠 캐시백가 제공되며 50명을 추첨해 30달러 추가 캐시백을 선물하기도 한다. 이밖에도 '하나SK 비바G 체크카드'로 이달 14일까지 해외에서 건당 100달러 이상 이용 시 5000원, 200달러 이상 이용 시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500달러 이상 사용한 고객은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이 주어진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족 10명 중 4명은 해외직구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고객의 소비 트랜드에 맞춰 해외직구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한 고객이 한번 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용적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4-09-04 11:52:15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