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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전국 전시장서 NX 내외관 전격 공개

렉서스 브랜드는 13일부터 전국 전시장에 새로운 콤팩트 크로스 오버 SUV인 NX의 특별 전시부스 'NX 300h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Special Display Zone)'을 설치하고, NX 300h의 내외관을 전격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식 출시인 10월 6일 이전에 이처럼 내외관을 공개한 것은 렉서스로서는 이례적이다. 렉서스 측은 NX 300h의 강렬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럽고 기능성이 뛰어난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문의가 많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가격과 상세한 제원은 10월 6일 출시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렉서스는 NX 개발과정에서 제품 콘셉트를 'Premium Urban Sports Gear'로 정했다. 렉서스의 엔트리 SUV에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과 크로스오버이면서도 도심(Urban) 주행을 즐길 수 있는 스포티한 외형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다. 이번 전시에서는 차세대 렉서스를 상징하는 스핀들 그릴과 IS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독립형 클리어런스 램프, 풀 LED 헤드램프 등 강렬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가죽과 금속의 질감을 조화시킨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으로 통합된 NX300h의 디자인을 통해 고객께서는 확실한 준비를 하고 프리미엄 콤팩트 SUV 시장에 진출하는 렉서스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12 13:07:0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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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사우디 전력시장 공략 강화…사우디 전력청과 MOU

효성이 중동지역 최대 전력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한다. 효성은 사우디 전력청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하고, 12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조현준 전략본부장과 사우디 전력청의 모하메드 알 라파 송전 엔지니어링 총괄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분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효성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우디 전력청에 공급하는 전력기자재에 대한 다양한 기술 및 인력교류를 확대해 양사간 지식과 경험, 기술을 공유할 계획이다. 사우디는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2021년까지 893억 달러를 투자해 발전량을 105GW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카타르·바레인·쿠웨이트 등 걸프지역내 HVDC(초고압 직류송전) 전력망 연계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등 중동 지역 최대의 전력시장이다. 효성은 지난 1997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규모를 키워 왔다. 최근에는 마카 노스 380kV 변전소를 비롯해 서부지역 고속철도 380kV 변전소, 꾸라야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380kV 발전소 등에 주요 전력 프로젝트에 전력기자재를 납품하며 지난해에만 2000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조현준 사장은 "중동지역 최대 시장인 사우디측과 MOU를 체결한 것은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공급업체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신뢰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사우디 시장에서 수주전망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14-09-12 13:06:49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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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프레즐 20여 종'…우리 콩 넣어 맛 개선

탐앤탐스는 12일 자사의 대표 메뉴인 '프레즐'의 반죽 생지를 콩 분말을 넣은 '소이 생지'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프레즐은 7세기 초 알프스 지역의 한 수도승이 막대 형태의 밀가루 반죽으로 어린이들이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형태를 본 따 만든 쫄깃하고 고소한 빵이다. 이 제품은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빚고 대형 오븐에서 구워 내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로 오리지널 프레즐·페퍼로니 프레즐·고구마 프레즐·새우 프레즐 등 20여 종이 판매 중이다. 프레즐만 연간 200만 개 상당의 판매고를 올리는 높은 인기를 얻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회사 측은 프레즐의 고소한 맛을 더욱 살리고 담백한 맛과 풍미를 강화하기 위해 판매 중인 20여 종의 프레즐 전 메뉴의 반죽 생지에 100% 국산 대두로 제조한 콩 분말을 넣어 개선했다. 콩은 식이섬유·올리고당·불포화지방산 등 항암,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한 건강 식품으로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항암 식품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최근 가수 이효리가 추천한 렌틸콩이 화제가 되는 등 건강 바람을 타고 각광 받고 있는 식품이다. 탐앤탐스는 올해 들어 프리미엄 두유 음료 2종을 시작으로 소시지와 반죽에 콩 분말을 넣은 소이도그프레즐 3종과 소이라자냐 2종을 선보이는 등 우리 콩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탐앤탐스는 올 초 선보인 프리미엄 두유 음료와 소이라자냐·소이도그 프레즐을 비롯해 상주농협과 제휴한 홍시스무디, 영월농협과 제휴해 국내산 아카시아 꿀을 사용한 허니버터브레드 등 우리 농가에서 생산된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푸드와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4-09-12 13:06:2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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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까지 국제 경쟁력 갖춘 자본시장 만든다"…금융위, 금융중심지 발전 계획안 마련

오는 2016년까지 투자은행, 벤처캐피탈과 같은 금융산업이 육성되고 위안화 채권 발행 활성화 등 국제 경쟁력을 갖춘 자본시장이 구축된다. 12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신제윤 금융위원장 주재로 제22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안'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안'은 앞으로 3년간의 금융중심지 정책의 기본방향 등이 담겼다. 계획안은 특히 '금융산업 글로벌화를 통한 금융중심지 위상 공고화'를 목표로 ▲국제 경쟁력 있는 자본시장 구축 ▲금융산업의 국제역량 제고 ▲국제적 금융인프라 구축 ▲금융중심지 활성화 등을 4대 추진과제 제시했다. 여기에는 변화된 금융환경을 고려해 투자은행, 벤처캐피탈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선도 금융산업을 육성 방안과 금융산업 글로벌화, 리스크 관리 강화등이 주요 세부과제로 포함됐다. 금융위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실물과 금융의 동반성장, 법률·회계·컨설팅 등 금융연관산업의 발전, 글로벌 금융인력 육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안화 활용도 제고와 관련한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도 다뤄졌다. 국내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과 위안화 청산체제 구축 등 위안화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된 것이다. 현재 금융위와 한국은행, 기획재정부 등은 위안화 활용도 제고와 관련한 정책과제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위안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TF를 운영중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세부 작업팀별 논의 결과를 토대로 관련 정책과제가 조속한 시일 내에 현실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위안화적격해외기관투자자(RQFII) 활용과 관련해서도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컨퍼런스 개최하는 등 관련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RQFII 제도 가이드라인도 연내 마련할 예정이다. 신 위원장은 "대내외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각국이 금융중심지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금융중심지정책의 추진력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건실한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금융위기 극복 경험 등 우리 금융의 강점과 국제금융질서 재편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우리나라가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2014-09-12 12:13:01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