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KB금융 계열사 대표, 임영록 회장 살리기 나서…"현 회장 중심으로 사태 추스려야"

KB금융그룹 계열사 대표들이 임영록 KB금융지주회장 살리기에 나섰다. 12일 KB금융그룹 계열사 대표이사단은 'KB금융그룹 정상화를 위한 계열사 사장단 호소문'을 통해 임 회장을 중심으로 경영안정화와 조직정상화를 이루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임 회장에 대한 징계가 확정되기 앞서 계열사 사장단 일동이 공식적인 의견을 발표하면서 그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것이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KB금융지주에 대한 부문검사 결과와 제재 조치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국민은행 전산교체 문제와 관련해 임 회장과 이건호 KB국민은행장에 대해 각각 중징계인 '문책경고' 조치를 내렸다. 금융회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해임권고·직무정지·문책경고·주의적경고·주의 등 5단계로 나뉘며, 이 중 문책경고 이상은 중징계로 징계수위가 올라가면 3년간 임원과 준법감시인 선임자격이 제한된다. 이에 대해 KB계열사 대표단은 "최근 KB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기에 조직 안정화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의견을 제시한다"며 "은행의 주전산기 결정은 국민카드사의 주전산기도 함께 포함된 그룹내 주요 의사결정 사항으로서 아직 구체적인 것이 결정된 바 없는 내부 의사결정 과정상 발생된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대표단은 또 "시간을 두고 그룹과 은행 자체 내에서 현명하게 수습 결정해 나갈 것이라 믿고 있다"며 "내부 문제가 KB금융그룹의 경영위기사태로 까지 비약하게 된 점은 그룹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LIG손보인수 등 앞으로 그룹 발전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을 심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히 KB금융그룹의 경영안정화와 조직정상화를 이루는 것이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같이 하고 있다"며 "현실적인 전략 방향 제시와 시간상의 경영 효율 측면을 고려할 때 현 회장을 중심으로 사태를 추스려 나가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2014-09-12 09:38:41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정유플랜트 설계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멕시코 최대 국영회사로부터 뛰어난 사업수행 역량을 인정받으며 정유 플랜트 설계 업무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 박중흠)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 Petroleos Mexicanos)로부터 초저황 디젤유 생산 프로젝트(ULSD:Ultra Low Sulphur Diesel Unit) 상세설계 업무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북서쪽에 위치한 살라망카(Salamanca)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플랜트는 신규와 기존설비 개·보수를 통해 하루 3만8000배럴과 5만3000배럴의 초저황 디젤유를 생산하는 설비다. 프로젝트는 1단계(상세설계·일부기자재발주)과 2단계(잔여상세설계·조달·공사·시운전)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번 수주는 8000만 달러 규모의 1단계에 대한 것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상세설계 업무를 OBCE 방식으로 수행해 오는 2015년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1단계 업무 수행으로 2단계 수주도 유력해졌다. OBCE(Open Book Cost Estimation)란 일정 기간 설계를 수행하면서 기자재비와 공사비를 사업주와 협의해 결정한 뒤 적절한 시점에 럼썸(Lump Sum) 계약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말한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차별화된 사업수행 역량과 사업주와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멕시코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과거 프로젝트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도 차질 없이 수행해 페멕스와 롱텀파트너쉽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멕스는 세계 10대 정유사의 하나이자 멕시코 최대의 국영기업이다. 앞으로도 기존 정유 공장의 현대화 프로젝트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삼성엔지니어링의 연계 수주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999년 멕시코 시장 진출 이후 꾸준히 신뢰를 쌓아 이번에 페멕스와 4번째 인연을 맺게 됐다.

2014-09-12 09:31:05 박선옥 기자
중국 석탄사용 축소법 제정 임박…국내 수혜주는?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2일 중국의 석탄사용 축소법안이 제정되면 국내 기업 가운데 한전, 한전기술, 우진, 동국S&C가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전날 중국 정부는 석탄 사용을 축소하는 공해방지법을 만들 예정이라고 공식화했다"며 "주요 내용은 중국의 에너지 믹스에서 석탄 비중을 줄이고 저급석탄의 생산 및 수입을 금지하며 지방정부의 재생에너지 및 청정석탄 사용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중국은 스모그 방지 대책으로 동부 연안 주요 도시에서 석탄발전소 신설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등 석탄 사용 축소안을 간헐적으로 시행해왔다. 중국은 이번 법안에 대해 다음달까지 여론을 확인한 뒤 법제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구원은 "중국의 공해 방지 법안이 시행되면 연간 약 30GW의 재생에너지 수요량이 40~50GW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원전의 경우 연간 약 5~10기 수준의 신설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지방정부에게 재생에너지 설치 확대 권한을 부여하면 해외 재생에너지 업체들의 중국 시장 재진입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국내 업체 가운데 저탄소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한전을 포함해 한전기술, 우진, 동국S&C가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14-09-12 09:14:27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추석 연휴 때 온라인마켓 '모바일 쇼핑' 매출 급증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온라인 마켓에서 모바일 쇼핑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G마켓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모바일 구매 비중은 전체의 45%에 달했다. 이 업체의 올해 평균 모바일 구매 비중이 30% 수준임을 감안하면 15% 늘어난 것이다. 회사 측은 "귀성길 등 장소에 상관없이 쇼핑이 편리하고 명절 전 배송 지연 등의 우려로 구매를 미뤘던 상품들을 주문하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초 설 연휴 기간에도 모바일 구매 비중이 평소보다 높았다. 설 연휴 직전인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모바일 구매 비중은 25% 였다. 하지만 설 연휴 기간인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모바일에서 구매 비중은 36%에 달해 11% 증가했다. 지난해 추석 역시 연휴 기간에도 모바일 구매 비중이 21%로 지난해 평균 16%에 비해 높았다. 이 기간 모바일로 구매한 품목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은 여성용 가을 의류였다. 추석 이후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가 몰린 것이다. 많이 팔린 10개 품목 중 재킷·코트·카디건 등의 6개 품목이 여성용 가을의류 부문에 포함됐다. 이 밖에 아동용 기저귀, 기초 화장품 등 주로 여성들이 많이 쇼핑하는 품목들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G마켓 마케팅실 강선화 실장은 "명절 연휴 기간에는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은데다, 가족이나 친척집에 머물면서 스마트폰을 접할 시간이 많았 때문에 모바일 매출 비중이 늘어났다"며 "특히 연휴기간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대부분 여성 관련 품목이라는 점도 흥미로운데, 운전 시간이나 명절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쇼핑족 증가는 명절선물 구매에도 영향을 줘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올해 추석 직전 기간동안 모바일 구매 비중은 38%로 조사됐다. 지난해 추석 직전 기간 모바일 구매 비중은 16% 정도였다.

2014-09-12 09:04:56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올가을 '데님'으로 경쾌하고 세련되게

최근 가수 이효리, 소녀시대 써니 등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공식 석상에서 '청청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트렌드는 돌고 도는 것. 1980년대 유행했던 상큼한 데님 패션이 올가을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주요 패션 브랜드에서도 데님 소재로 만든 트렌치코트,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관계자는 "청청 패션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며 "소재와 색상을 달리해 매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시즌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호피무늬가 프린트 된 데님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복숭아 표면처럼 부드럽게 기모 가공한 '피치스킨 데님' 소재를 사용해 포근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인다. 펀칭 데님 원단의 원피스도 눈여겨 볼 만하다. A라인 실루엣으로 날씬해보이며, 다크 네이비 색상이라 겨울철 코트 안에 다양하게 코디하기 좋다. 올리비아로렌의 글램핑 아웃도어 브랜드 비비올리비아 역시 청원피스를 내놨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감에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하기에도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이너로 셔츠나 얇은 남방을 입으면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SK네트웍스의 여성복 브랜드 세컨플로어가 출시한 인디고 티셔츠는 벌룬 소매와 곡선 절개가 돋보인다. 게스 진은 이민호와 함께 한 가을 화보에서 청청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민호는 짙은 색에 워싱이 들어간 청바지에 비슷한 톤의 데님 셔츠를 매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데님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게스 진 관계자는 "셔츠 단추를 목 끝까지 잠그면 답답해 보일 수 있다"며 "살짝 풀어 헤친 셔츠는 은근한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4-09-12 09:03:46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