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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장인수 사장 "품질 강화·상생프로그램 도입 추진할 것"

"먼저 최근 불거진 카스 맥주의 클레임과 관련해 소비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일을 계기로 품질 향상과 프로세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은 16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맥주기업인 AB인베브와의 재통합을 계기로 생산·구매·물류·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품질관리 시스템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에 편입된 만큼 다른 어떤 가치보다 '품질'로 먼저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AB인베브의 '글로벌 품질인증 프로그램(VPO)'을 적용해 카스와 OB골든라거 등 오비맥주의 모든 브랜드를 스텔라 아르투아·벡스·버드와이저·호가든 등 세계적 톱 브랜드와 똑같은 품질기준에 맞춰 생산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오비맥주는 품질 관리 부문에만 2~3년간에 걸쳐 총 1200억원을 투입해 경기 이천과 충북 청원, 광주광역시 등 3개 지역 공장의 관련 설비와 운영 시스템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새롭게 확충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이와 함께 품질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각 맥주 브랜드별 맥주 원재료를 상세 공개 ▲맥주 제품 패키지 표면에 생산 담당자 실명 표기 ▲제품 신선도 유지를 위한 '선입선출(先入先出) 물류바코드 시스템' 도입 계획도 밝혔다. 장 사장은 특히 "600년 양조전통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겸비한 AB인베브 소속의 세계적인 브루마스터를 국내에 초청해 소규모 맥주전문점(마이크로 브루어리)과 맥주 관련 창업 희망자, 맥주 만들기 동호회 회원, 일반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맥주 양조에 관한 노하우와 기술을 교육하고 전수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도입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2014-09-16 18:12:0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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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건설·우리도시개발, '마곡 럭스나인' 18일 분양

안강건설과 우리도시개발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블록-2·5블록에 공급하는 '마곡 럭스나인'이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 전체 532실 규모다. 전용면적 ▲21㎡ 368실 ▲25㎡ 120실 ▲32㎡ 44실로 구성됐다. 단지는 3개의 타입으로 구성돼 직장인·신혼부부 등 가구 구성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또 신발장·수납장·창고장 등 실용성 높은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했다. 특히 바쁜 일상생활을 보내는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위해 조식뷔페, 클린룸&세탁서비스, 발레파킹, 세차, 컨시어지 서비스 등 호텔식 서비스를 마련했다. 비즈니스라운지, 피트니스센터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하고, 자주식 주차장을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700만원대부터 시작, 인근 오피스텔 분양가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됐다. 19~21일까지 3일간 청약을 받고, 22일 당첨자 발표 후 23~25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오픈을 맞아 18~2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18일에는 라면, 19일에는 주방 3종세트, 20일에는 밀폐용기세트를 증정한다. 또 분양상담고객 중 추첨을 통해 자전거, 후라이팬, 마트 상품권 5만원권 등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656-17번지(강서구청 사거리) 일대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2014-09-16 18:03:4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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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미러리스 'OM-D E-M1' 업그레이드 버전 및 망원줌렌즈 신제품 공개

올림푸스가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실시간 동영상 전송 기능을 갖춘 신제품을 공개했다. 올림푸스한국은 16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쾰른 국제 전시장에서 열리는 '포토키나 2014'에서 성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색상을 추가한 OM-D E-M1과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 렌즈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OM-D E-M1 블랙은 포서드와 마이크로 포서드를 통합한 전천후 미러리스 카메라로 역대 올림푸스 카메라 중 최고의 화질을 갖췄다. 이번에 선보이는 업그레이드 제품은 8종의 신기능과 16종의 조작성 향상을 실현한 2세대 펌웨어를 적용하고 실버 색상이 추가됐다.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카메라와 PC를 연결해 실시간으로 카메라 컨트롤과 촬영 및 전송이 가능한 테더 슈팅(Tethered shooting)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시프트 기능(키스톤 보정)이 추가돼 원근의 왜곡을 보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가의 시프트 렌즈나 후보정 없이 다이얼을 돌리는 것만으로도 이미지 왜곡을 간단하게 보정할 수 있다. 또 초고성능 전자식 뷰파인더(EVF)의 디스플레이 응답 속도를 기존 0.026초에서 0.016초로 크게 향상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나 스포츠 경기 촬영에 좋다. 이와 함께 올림푸스는 초고성능 렌즈 그룹 'M.ZUIKO PRO'의 두 번째 렌즈인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 렌즈를 공개했다. 이 렌즈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초망원 줌렌즈로 모든 초점 거리에서 F2.8 밝기의 일정한 조리개 값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ED렌즈와 특수 광학렌즈를 통해 세밀함과 아웃포커스 효과를 극대화해 인물 및 애완동물 촬영에 적합하다. 두 제품은 11월 초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OM-D E-M1 블랙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오는 17일부터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 다운로드 센터에서 펌웨어를 다운 받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2014-09-16 17:58:19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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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코드, '한국의 미' 홍콩에 전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리디자인 브랜드 래;코드는 홍콩 K11 아트몰에서 진행된 '거침없이 한국 디자인 전'에 한국 현대무용 의상을 전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래;코드는 이번 전시에서 '더 화이트(The White)'를 콘셉트로 낙하산 재료와 재고 의류로 만든 한국 현대 무용 의상을 소개했다. 이번 의상은 '업사이클링 오뜨꾸뛰르'의 진수를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들로 한복의 소매, 부채 살, 연꽃, 한복 치마의 풍성함 등을 모티브로 한국의 미를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재는 오간자(투명한 실크소재)를 비롯해 스포츠 점퍼와 카시트, 낙하산, 현수막 소재 등을 사용해 래;코드 만의 가치를 표현했다. '거침없이 한국 디자인 전'은 홍콩 K11 아트몰 창립 5주년 기념으로 10월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래;코드를 비롯한 총 13명의 아티스트가 한국 고유의 공예적 특성을 갖춘 예술품 전시를 통해 한국 예술가들의 작품성과 한류의 원천을 전파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래;코드를 총괄하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경애 상무는 "거침없이 한국 디자인 전은 홍콩 미술과 디자인 콜렉터들에게 래;코드를 비롯한 한국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한국의 미를 전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14-09-16 17:58:03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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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앱' IBC서 특별상 수상

삼성전자는 스마트 TV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애플리케이션'이 1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국제방송통신박람회(IBC)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IBC는 1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방송통신 관련 전시회로, 라스베가스 NAB 박람회·도쿄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방송·영상·통신기술 박람회로 꼽힌다. 특별상은 당해 출품된 제품 중 최고의 기술과 수준 높은 콘텐츠를 융합, 상용화함으로써 전 세계 방송통신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한 제품에 주어진다. 상을 받은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애플리케이션은 유럽 3대 오페라하우스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오페라하우스의 작품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삼성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1년간 라보엠, 마술피리, 피델리오, 호두까기인형 등 18개의 오페라와 발레 공연 실황 풀HD 영상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제공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세계 정상의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주연한 오페라 '나부코(Nabucco)'를 세계 최초로 UHD 화질로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하는 데 성공했다. IBC 측은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애플리케이션이 "오페라가 엘리트 층의 소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바꾸었으며, 단순한 공연영상뿐만 아니라 방대한 양의 추가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측은 앞으로 협력을 확대해 휘가로의 결혼, 라 트라비아타, 박쥐, 탄호이저 등 10개의 오페라와 발레 공연에 대해 UHD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4-09-16 17:57:4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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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 10월 초 분양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이 세종시에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를 10월 초 분양할 계획이다. 세종시 2-2생활권 P2 권역에 조성되는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28개 동, 전용면적 59~133㎡, 총 1694가구로 구성된다. 2-2생활권은 세종시에서 처음 지정된 '특별건축구역'이다.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강조한 주거 입지에 대형 건설사의 대단지 아파트가 잇달아 분양을 앞두고 있어 핵심 주거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가 들어설 P2권역은 중앙행정타운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BRT정류장과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세종시를 한 바퀴 순환하는 구간인 한누리대로와도 근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도 자랑한다. 향후 세종시의 중심상업지역이 될 2-4생활권과 인접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다. 초·중·고교가 도보권 내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과 보육시설도 단지 앞에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포스코건설 '더샵'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만남으로 세종시 내 최고의 랜드마크 브랜드타운을 조성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2014-09-16 17:31:13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