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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주 연내 MSCI 지수 편입 어려울듯"

패트릭 웡 HSBC 수탁 글로벌 중국 세일즈 총괄은 "중국 본토 A주가 올해 안에 MSCI 신흥국지수에 편입되긴 어려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웡 총괄은 16일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주최로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지하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A주가 MSCI 신흥국지수에 단계적으로 편입될 것으로 본다"면서도 "중국 시장 진입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가장 큰 걸림돌인 시장의 낮은 개방성을 위안화 적격외국인투자(RQFII) 확대를 통해 해소하면 향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규제당국도 이 문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내년 A주의 MSCI 신흥국지수 편입을 위해 RQFII 확대를 포함, 여러 제반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에 대한 유입 자금은 최근 늘어나는 추세다.

웡 총괄은 "다음달 중으로 시행 예정인 후강통 제도가 A주 시장에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이 일고 있다"며 "이에 제도 시행을 앞두고 이미 중국 시장에 수많은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