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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ESG 성과등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전근식 대표 "비재무적 가치에서 지속가능 발전기회 찾을 것" 한일시멘트가 지난해까지의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 활동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담은 '2021 한일시멘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 21일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를 통해 ESG 중점 영역 5가지를 제시하고 각 분야별 활동 내역과 성과, 향후 목표와 전략을 제시했다. ESG 중점 영역은 ▲Climate Action(기후변화 대응과 환경경영) ▲ Health and Safety(안전·보건경영) ▲Sustainable Innovation(지속가능 혁신경영) ▲ Collaboration(상생경영) ▲ Integrity(윤리·준법경영) 이다. 한일시멘트는 특히 기후변화에 전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장기 온실가스 배출 감축 로드맵을 보고서에 상세히 공개했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 전략에 발맞춰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30%, 2050년까지 60%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연구 및 구현 등을 통해 2050년 '넷 제로'(Net Zero)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일시멘트는 지난 2021년 창립 60주년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ESG 비전 'Green Value for All'을 선포하고 모든 경영 체계 및 활동을 ESG 프레임에 맞춰 재정비하고 있다. 전근식 한일시멘트 대표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재무적 수치뿐만 아니라 ESG 등 비재무적 가치에서 지속가능 발전의 기회를 찾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21 05:04: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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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온수가전 '나비엔 콘덴싱 ON AI' 새로 출시

온수 성능, 기존 보일러보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무선으로 경동나비엔이 새로운 온수가전 제품 '나비엔 콘덴싱 ON AI'(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21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아시아 최초로 개발해 축적해온 콘덴싱 기술력에 더해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에게 인정받은 온수 기술력을 접목했다. 온수 성능은 기존 보일러보다 크게 향상했다. 대표적인 기능인 '온수레디 시스템'은 사용 전 퀵버튼을 눌러두기만 하면 보일러가 알아서 샤워기 등 물을 사용하는 곳과 연결된 배관 속 물을 따뜻하게 데워 필요할 때 수전을 틀고 난 뒤 10초 이내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터보 펌프를 적용해 10분 샤워 시 6리터 가량 온수의 양을 증가시켜 풍부한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FOTA)도 적용했다. 특히 온수 사용 패턴을 학습, 분석해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춰 온수를 준비하는 빠른온수 스마트 운전 기능을 구현해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AI+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실내 온도조절기(룸콘) 역시 기존 보일러와 차별화했다.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욱 선명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온도조절기에 가까이 다가서기만 해도 밝기가 최대로 켜지는 웰컴모드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22-08-21 05:04: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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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벤협, 예비창업자 대상 '여성청년 창업챌린지' 개최

9월26일까지 모집…정보통신, 제조, 유통플랫폼등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여성의 기술기반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여성 벤처 성장 챌린지' 통합 공모전을 연다. 여벤협은 '여성청년 창업챌린지'에 참여할 청년층 예비창업자를 오는 9월26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정보통신, 제조, 유통플랫폼 등 전 분야로, 기술창업이 가능한 여성청년이라면 누구나 개인·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평가는 10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계획 발표심사를 통해 아이디어 차별성과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중점 평가한다. 이를 통해 총 8개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11월에 열리는 '2022 여성벤처 주간행사'에서 진행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 등 8개팀에 총 24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김분희 여벤협회장은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선배 여성CEO의 1대1 멘토링을 지원해 스타트업 실전 경험 및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고 예비창업패키지 등 정부 창업사업 준비 및 기타 창업프로그램 연계 지원과 함께 협회에서 실시하는 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에 참여 기회를 제공해 유망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협회는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의 공모전 개최를 통해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를 지닌 여성들을 적극 발굴하고 유망 벤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청년 창업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 그립컴퍼니, 신흥정보통신, 필라웨어, 부석종합건설, 아하식품, 에프아이엔베네핏, 한울에스앤디 등이 공식 후원한다.

2022-08-21 05:04: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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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핵관'징계 은퇴위한 당원 가입 촉구...공격수위 높여가

이 준석 전 국민의 힘 대표가 20일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의 명예로운 은퇴'를 위한 당원 가입을 촉구하면서 윤핵관을 향해 공격 수위를 높이고 나섰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라인 입당 신청 링크를 공유하면서 "'윤핵관이 명예롭게 정계은퇴 할 수 있도록 당원 가입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당비는 1000원 이상으로 하면 3개월 뒤에 책임당원이 돼서 윤핵관의 명예로운 은퇴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전날 19일 입장문을 통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본인의 정치적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데 있어 당헌·당규·윤리 규칙을 위반해 당의 위신 훼손, 타인의 모욕 및 명예 훼손, 고질적인 계파 갈등을 조장하는 등 당원으로서 품위 유지를 위반하고 반복하는 것에 대해 엄정하게 관련 사안을 심의할 것"이라고 경고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 이 전 대표의 이같은 행보를 놓고 일각에서는 윤리위의 추가 징계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그러나 이 전 대표는 이날 저녁 MBN 7시 뉴스에 나와 "당내에 가장 큰 분란을 초래했던 언사라고 한다면 당 대표가 한 행동에 내부 총질이라고 지칭한 행위 아니겠느냐"며 "(윤리위는) 그걸 어떻게 처결하겠느냐"라며 비판했다.

2022-08-20 14:21:0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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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13만 육박...'토요일 19주만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토요일 0시 기준으로 19주 만에 최다로 나타나면서 유행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2만9411명 늘어 누적 2212만9387명이 됐다. 토요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4월9일 18만5532명 이후 19주 만에 최다다. 전날 13만8812명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인 13일 12만4555명보다는 1.04배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3만1304명, 서울 1만9973명, 인천 6254명으로 수도권에서 5만7566명(44.5%)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7만1788명이 나왔다. 경남 8841명, 부산 8550명, 경북 7243명, 대구 7223명, 충남 5768명, 전남 5735명, 전북 5080명, 충북 4441명, 광주 4712명, 대전 4368명, 강원 3670명, 울산 3150명, 제주 1897명, 세종 1110명 순이다. 국내발생은 12만8919명이다. 이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3만1253명(24.2%),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2만4842명(19.3%)이다. 해외유입은 492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57명, 지역사회에서 435명이 각각 확진됐다. 내국인은 328명, 외국인은 164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1명이다. 이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443명(86.7%)이다. 신규 입원 환자는 427명이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총 1801개 중 996개가 비어 있다. 가동률은 44.4로 전날(45.7%)보다 소폭 줄었다. 수도권 가동률은 44.7%, 비수도권은 44.6%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84명으로 지난 4월29일 136명 이후 113일 만에 가장 많았다. 이 중 60세 이상이 81명이다. 나머지는 50대와 40대, 30대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5980명이며,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2%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74만4790명이다. 전날 13만1326명이 새로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782개, 이 중 진료·검사·처방·치료를 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3개(비대면 진료 가능기관 7801개)가 있다. 24시간 문의 가능한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173개가 운영 중이다.

2022-08-20 14:16: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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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신곡 '핑크베놈' K팝 역사 또 한번 쓰나...69개 지역 1위 기록

국내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글로벌 주요 차트를 강타했다. 20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한국시간) 공개된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북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4개 대륙서 고른 인기 분포를 나타내며 총 69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음원 차트 역시 휩쓸었다. '핑크 베놈'은 공개되자마자 벅스, 바이브, 지니 1위로 직행했다. 24시간 이용량과 실시간 이용자수 합산 집계 방식으로 바뀐 멜론 톱100에서는 1시간 만에 3위로 진입, 순위를 높여가고 있어 차트 '올킬' 청신호를 켰다. 특히 뮤직비디오 인기가 폭발적이다. 유튜브 프리미어 동시 접속자 수 약 250만 명을 기록해 이 분야 K팝 걸그룹 최고 타이틀을 갈아치운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15시간여 만에 7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블랙핑크의 메가 히트곡이자 현재 K팝 걸그룹 뮤직비디오 1억뷰 최단 기록(32시간)인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보다 빠른 증가 추이다. 빌보드, 롤링스톤, 피치포크, NME, SCMP, 타임즈 등 유력 외신은 블랙핑크의 컴백과 역대 기록들을 되짚으며 향후 이들의 행보에 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빌보드는 신곡에서 블랙핑크 고유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점을 호평했다. NME는 "블랙핑크가 세계 정복에 나섰다"며 "'핑크 베놈'은 네 멤버의 개성과 재능을 한데 모은 완벽한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2022-08-20 14:13: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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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필두 CT로 중동 공략...사우디와 문화프로젝트 추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투자부(Ministry of Investment Saudi Arabia, MISA)와 현지 시장 진출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0일 SM에 따르면, 전날 오후 SM 성수동 사옥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이수만 프로듀서와 이성수 SM 대표, 한경진 SM SEA & MENA 지사장, 파하드 알나임 사우디 투자부 차관(H.E Deputy of MISA Fahad Al-Naeem) 등이 참석해 이 같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수만 프로듀서와 SM은 사우디 투자부의 지원 아래 S-Pop(사우디팝) 프로듀싱과 현지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 한국과 사우디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홍해 연안을 따라 연중무휴 음악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베뉴 설립, 다양한 콘텐츠 제작,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 제작 및 판매 등 현지 진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사우디 투자부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와 SM 그리고 사우디 모두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제가 구축한 CT(Culture Technology) 시스템으로 현지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S-Pop을 프로듀싱하고, 사우디의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나아가 사우디 미래 문화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하드 알나임 투자부 차관은 이번 MOU를 체결하며 "앞으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나갈 일들이 매우 기대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수만 프로듀서는 지난 6월30일 SM 성수동 사옥을 방문한 사우디 투자부 관계자들과 만남을 진행했다. 사우디 문화 산업 발전에 관한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함은 물론, SM의 현지 진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2022-08-20 14:11: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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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키즈 오케이존' 26년까지 700곳 활성화 할 것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것을 환영하는 '서울 키즈(Kids)오케이존'이 2026년까지 서울 지역 700곳에 생겨난다. 아이 입장을 전면 금지하는 '노키즈존'과는 반대 개념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키즈오케이존은 아이들을 환영한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가게 앞에 지정 마크와 현판 등을 부착해 영업하게 된다.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계획에 따르면 시는 내년 250곳의 키즈오케이존을 지정하고 2026년 700곳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주 찾는 제과점이나 뷔페, 패스트푸드점, 음식점 등이 서울 키즈오케이존 대상이다. 최근 노키즈존 확산으로 양육자가 아이와 외출했을 때 심리적 위축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이 즐거울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관련 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사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하는 방식을 추진해 나간다. 회원사들이 키즈오케이존 지정을 신청하면, 시에서 현장 확인과 지정 절차를 거쳐 현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지정 마크 부착뿐 아니라 스마트서울맵과 포털 지도 등을 통한 지정업체 홍보, 30만원 상당의 관련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키즈오케이존이 되면 어린이 전용의자, 식사도움용품 등을 구비하고 키즈 메뉴 등을 개발해야 한다. 서울지역 곳곳에는 아이 친화적 환경이 조성된다. 기저귀 교환대, 아기쉼터(수유실), 휴식공간 등을 갖춘 '서울엄마아빠VIP존'이 2026년까지 66곳에 만들어진다. 영유아 동반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족화장실'도 2026년 169개소까지 늘어난다. 가족우선주차장도 조성된다. 가족 전용 대형택시도 내년 10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모든 자치구로 확대된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가 관리하는 곳에서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 엄마아빠가 항상 최우선으로 배려를 받는 느낌으로 시설을 만들 것이다. 공공장소에 가족화장실이 많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며 "키즈오케이존도 외식업 협회 등과 협의해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8-20 14:07: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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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급작 폭락세...전세계 시장 전반 '빨간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가상화폐 시장 전반이 급작스러운 폭락세를 맞았다. 20일 오전 9시19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30% 급락한 2886만9000원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는 2885만5000원을 기록했다.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9.52% 내린 2만932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더욱 큰 폭의 하락세를 겪는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빗썸에서 이더리움은 10.44% 내린 223만8000원을, 업비트에서는 224만2000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1622달러를 기록하며 24시간 전보다 11.56%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화폐인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 증 가장 시가총액이 큰 2위 코인이다. 시가총액 기준 1위와 2위 코인이 급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장 전반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대부분 메이저 코인들과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화폐)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코인시장은 다음 달 중순께 예정된 이더리움 '더 머지'(The Merge)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랠리를 보이며 지난달 이후 전날까지 비트코인은 17.12%, 이더리움은 무려 72.9% 올랐다. 이더리움2.0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 전체를 끌어올리며 시장 전체 시가총액도 1조달러를 다시 돌파했었다. 그러나 지금 비트코인의 2만달러 방어도 위태로운 상황이 되면서 코인시장 전체 시가총액도 다시 1조달러 아래를 밑돌 위기다. 지난밤 미국 증시 역시 크게 내리며 시장심리에 공포감이 확대됐음을 알 수 있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0.8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29%, 나스닥은 2.01%, 나스닥100은 1.95% 하락했다. 나스닥은 비트코인과 상관계수가 가장 높아 등락 흐름을 같이 한다.

2022-08-20 14:04:52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