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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개소

해남군에 체류하며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는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가 개소했다. 해남군은 계곡면 귀농귀촌 희망센터 내에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19일 개소식을 가졌다. 체류형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교육과 농촌생활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정착을 결심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교육센터이다. 단독주택 12동의 주거공간과 영농체험장, 공동작업장, 강의실 등을 갖추고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영농교육과 함께 다양한 지역 체험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군은 기존 귀농귀촌희망센터의 본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체력단련실과 도서실, 동아리방 등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명의 예비 귀농 귀촌인들은 앞으로 6개월간 체류형지원센터에 거주하게 된다. 19일 열린 개소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해남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입주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해남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서 도시민들에게 또다른 기회의 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2-08-21 10:12:3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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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Q&A]병원과 브로커의 불법 제안에 현혹되어 보험사기 연루되지 마세요!

Q. 실손보험 청구가 불가능한 공진단을 보험금으로 구입할 수 있게 처리해준다는 브로커의 소개를 받았습니다. 이것도 보험사기에 해당하나요? A. 네, 최근 실손보험 가입 환자를 유인하는 불법 브로커가 병원과 공모하여 환자로 하여금 보험금을 편취하는 보험사기 수법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브로커와 병원뿐만 아니라 브로커의 불법적인 제안에 현혹되어 실제 진료내용과 다르게 허위로 작성된 보험금 청구서류를 이용하여 보험금을 청구한 환자 653명에 대해서도 보험사기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소비자 여러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연루되지 않기 위해서 다음의 세 가지 사항을 유의하세요. 첫째, 보험이 보장하지 않은 치료를 받고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안됩니다. 사실과 다르게 작성된 진단서, 영수증 등을 이용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은 보험사기에 해당합니다. 병원이나 브로커가 "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치료사항을 보험 처리해주겠다"는 제안에 현혹되어 불법행위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둘째, 보험금 청구 시 진단서, 영수증의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병원과 브로커는 물론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은 환자도 보험사기 공범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 시 병원이 발급한 진단서, 영수증 등의 내용이 실제 진료받은 내용대로 작성되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셋째, 보험사기를 제안하는 병원과 브로커는 적극 신고해주세요! 병원이나 브로커에게 보험사기 제안을 받거나 의심 사례를 알게 된 경우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신고내용이 보험사기로 확인되면 생명·손해보험협회 또는 보험회사가 포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최대 10억원의 포상금을 드립니다.

2022-08-21 10:12:0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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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약속지켜라'

국토교통부의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계획이 관련 용역의 장기화에 따라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 통행료 인하 로드맵 완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토교통부·한국교통연구원 담당 책임자들과 인천시의회 및 중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개편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부에서 신공항하이웨이(주)와 인천대교(주)와 공동으로 진행 중인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개편을 위한 '사업구조 개선방안' 연구용역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배준영 의원을 비롯해 국토부 공항정책과, 공동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교통연구원 관계자를 비롯해 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인천중구의회 강후공 의장, 한창한·이종호·손은비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 2018년 '민자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 을 발표한 뒤,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공공성 강화, 통행료 인하를 추진하며 현재까지 7개 고속도로에서 요금 인하가 이뤄졌지만, 영종대교-인천대교는 아직도 구체적인 시행 방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일산대교 공익처분과 비교하며 '영종도는 인천공항이 생긴 이후로 20년 넘게 돈을 내고 다니고 있다' 고 질의한 뒤, 민자 관련 지침 검토를 요청한 바 있다. 또한 2022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무료화를 재차 촉구해, '조정 노력을 하고 있다' 라며, '2022년까지 어떤 형태로든지 국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는 총리의 답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토부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재구조화 연구용역이 현재까지 완료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보고 한 뒤, 참석자들 간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국토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미 민자사업자와 협약을 위한 예산과 협상팀이 준비된 상태라며, 다만 올해 들어 금리·물가 등 제반사항의 커다란 변화로 인해 연구용역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주재한 배준영 의원은 "영종대교-인천대교는 코로나-19 이전 연간 7,100만 명이 인천공항을 찾는 사실상 전 국민이 이용하는 도로" 라며, "요금 인하 혜택은 영종 주민뿐 아니라 전 국민이 누리게 된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배준영 의원은 "2022년 말까지 요금구조를 개편하겠다는 것은 정부가 국민들께 공표한 한 약속" 이라며 "어떠한 형태로든 연말까지 결론을 내려달라" 고 촉구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당시 후보였던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정헌 인천중구청장이 정부의 통행료 인하정책에 맞추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행료 무료화를 공약했지만, 국토부의 통행료 인하계획에 차질을 빚으면서 통행료 무료화 공약도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22-08-21 10:10:50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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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연면적 7,136㎡ 규모 청해진 스포츠센터 개관

완도군은 8월 19일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청해진 스포츠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윤재갑 국회의원,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 이철 도의원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완도군 가용리 체육공원 일원에 건립된 '청해진 스포츠센터(완도읍 가용리 50-1)'는 총 19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7,136㎡, 지상 2층, 관람석 1,026석의 규모로 2020년 6월 착공하여 2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올해 6월 준공됐다. 군은 센터 명칭을 공모를 통해 완도를 상징하는 옛 명칭인 청해진을 붙여 '청해진 스포츠 센터'로 확정했다. 군은 앞으로 군 최대 규모의 체육 시설인 청해진 스포츠센터에서 다양한 스포츠 강좌를 운영하여 군민들에게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행사 장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 개최되는 제62회 전남 체전 및 제31회 전남 장애인체전과 2024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 등 5개의 대규모 체육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대회 주 무대로 활용하는 등 군 체육 시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 체육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체육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면서 "내년부터 치러질 대규모 체육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완도 경제에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08-21 10:09:3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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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업체 잡아라…카드업계 PLCC 경쟁 불붙어

카드업계가 신상품 개발을 위한 협업에 나서고 있다.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출시하기 위해서다. PLCC란 한 장의 카드로 문화생활, 외식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존 상품과 반대로 특정 기업과 브랜드에만 혜택을 집중해 할인율과 적립 등을 강화한 상품이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PLCC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 업체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백화점부터 의류, 전자기기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경쟁이 이어진다. 선제적으로 업체를 확보해 입지를 굳혀야 하기 때문이다. 카드사들이 PLCC에 집중하는 이유는 과거에 비해 단조로운 MZ세대의 소비 패턴을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특정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해당 상품을 애용하는 이용자들이 카드 고객으로 유치될 가능성이 높아 수익성 측면에서도 안정적이다. 이용자의 이탈을 막는 효과도 있다. 특정 브랜드에 혜택을 집중시켜 경쟁사의 상품으로 갈아타기 어렵게 만드는 것. 결과적으로 이용률 상승과 이탈 방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셈이다. 혜택만 받고 이용하지 않는 일명 '체리피커'를 양산할 우려도 기존 카드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 든다. 카드업계에서 PLCC에 첫발을 뗀 곳은 현대카드다. 지난해 상반기 무신사, 쏘카, 이베이코리아 등과 협업을 체결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최근 발급신청이 늘어난 카드는 네이버 현대카드, 스타벅스 현대카드, 배민 현대카드 등이다. 아울러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현시점에서는 대한항공 카드 신청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롯데카드 또한 PLCC 출시에 힘쓰고 있다. '마이렌탈(MY RENTAL)+ 롯데카드'가 주력 상품이다. 롯데렌터카와 협업을 진핸하는 마이렌탈은 장기렌터카 이용자에게 초첨을 맞췄다. 대여 상품의 월 대여료를 합산해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 150만원 이상이면 월 3만원까지 렌트비를 할인한다. 하나카드는 빨간펜과 손잡아 교육 콘텐츠에 힘을 준 모습이다. 첫 결제는 5만원이상 사용하면 3만원을 청구할인한다. 추후 결제에도 결제금액 자동이체 시 5%를 할인한다. 아울러 다음달에는 이디야커피와 손잡고 신상품 발표를 예고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CGV와 협업을 진행했다. 우리카드 CGV카드를 이용하면 매달 영화관람권 1매 무료 예매 및 5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영화관을 자주 방문하는 이용자의 니즈에 최적화했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호텔인 메리어트와 협약을 체결했다. 메리어트 호텔이라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의 연회비는 26만7000원이다. 그러나 전 세계 어디서나 연 1회 무료 숙박을 포함해 조식할인, 포인트 적립까지 포함해 호캉스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메리어트 호텔의 1일 숙박권은 비·성수기 상관없이 40만원을 웃도는 것을 감안하면 신용카드를 만드는 것이 이득인 셈이다. 농협카드는 내달 GS리테일과 첫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PLCC는 선택의 폭이 좁다는 단점이 있지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카드 업계가 경쟁하면 점차 선택의 폭 또한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8-21 09:59:32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