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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남악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현장 방문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30일 민선8기 공약사항 주요사업 현장인 남악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산 군수는 9월 1일 전문랩을 개소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장을 주요 역점사업 현장점검의 첫 방문지로 선택했다.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사업은 시제품제작, 양산 등 전문 메이커 활동을 지원해 제조 창업을 촉진하고 혁신 인프라를 연결하는 시설 구축·운영사업이다. 무안군은 지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전문랩 개소로 향후 5년간 12,000명의 전문가 양성, 150개사 창업, 16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김산 군수는 기본일정을 수행하면서 주요 공약·역점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임기 내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현장점검에서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개소로 우리 무안군은 4차 산업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팜 산업 제조창업 생태계 구축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며"앞으로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지역내 청·장년,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민선8기 무안군은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무안읍 복합문화센터 건립, 남악·오룡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오룡 복합문화센터 건립, 남악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등 수십개의 굵직굵직한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8-31 14:17: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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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1일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기공

3D 프린팅 전주기 양산공정개발·실증 및 융합기술 협업 기반(인프라)구축을 위한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가 첫 삽을 뜬다. 울산시는 31일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산단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울산과학기술원, 3D프린팅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5명, 울산과학기술원 정임두 교수·안지용 연구원, 쓰리디프라임 강윤아 대표, 금영이티에스 이상협 전무, 쓰리디팩토리 최홍관 대표), 안전시공 선언문 낭독, 시삽, 기반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는 총 4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산학융합캠퍼스에 부지 5,051㎡, 건축면적 1,614㎡(연면적 4,303㎡),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23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가 들어서는 울산테크노일반산단은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등 3D프린팅 관련 대학 및 다수의 3D프린팅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집적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3D프린팅 특화지역이다. 울산시는 이 센터가 준공되면 기존 3D프린팅 제조공정센터 품질평가센터 지식산업센터 등과 연계하여 전주기(설계-제작-실증-양산)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간 구성을 보면, 1층은 3D프린팅 부품 양산 실증을 위한 디지털 팩토리실과 성과확산실, 2층은 3D프린팅 부품 양산 공정 및 설계 개발을 위한 엔지니어실이 들어선다. 3층은 주력산업과 3D프린팅 산업 기업체들과의 협업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R&D)실, 4층은 센터 운영인력을 위한 행정인력과 특수 기술개발(엔지니어링)을 위한 사무실로 배치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3D프린팅 산업과 지역 주력산업의 협업 연결 역할을 통해 우리 시를 3디(D)프린팅 산업 중심 도시로 완성하여 국내 3D프린팅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31 14:17:1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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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7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 '역대 최저'

국제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31일 한은이 발표한 '2022년 7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월 대비 3.1%, 1년 전 대비 11.4% 하락한 82.55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보면 지난 2011년 8월 이후 10년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 1단위로 수입할 수 있는 수입량을 의미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82.55라는 의미는 상품 100개를 수출할 경우 80.55개를 수입할 수 있다는 뜻으로 숫자가 줄면 교역조건이 악화됐다고 볼 수 있다.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124.97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4% 올라 전월 하락 후 상승 전환했다. 수입물량지수도 131.55으로 전년동월대비 4.0% 올라 전월 하락 후 상승 전환했다. 수출물량지수는 화학제품 등이 감소했으나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운송장비 등이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 수입물량지수는 제1차 금속제품 등이 감소했으나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광산품 등이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4.0% 상승했다. 수출금액지수는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감소했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 운송장비 등이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8.1% 상승한 143.16을 기록해 21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입금액지수는 기계 및 장비 등이 감소했으나 광산품,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22.7% 상승한 182.55를 기록해 20개월 연속 올랐다. 7월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수출물량지수가 상승(3.4%)했으나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하락(-11.4%)해 전년동월대비 8.4% 떨어져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서정석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 팀장은 "8월 국제유가 하락이 수입물가에 반영되고 있지만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국제유가는 여전히 강세이며 이에 따른 수입가격 상승으로 교역조건지수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최근 국제 유가 하락 등은 향후에 교역조건지수 변화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31 14:16:3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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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픽업 서비스' 새로운 유통가 인기 서비스로 올라

유통대기업들이 잇따라 주류 픽업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현재 주류 상품은 전통주 외에는 온라인 판매가 금지돼 있다. 이 탓에 유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원하는 상품이 있어도 타지역까지 원정 구매를 나설 수밖에 없었다. 유통가서 속속 내놓은 주류 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술을 주문하면 이를 지정한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해줘 애주가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이마트는 9월 1일 이마트앱 서비스 '와인그랩'을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로 선보이는 와인그랩은 와인, 위스키, 리큐어(Liquor) 등을 주문한 후 이마트 매장에서 당일부터 픽업하는 스마트오더 기능뿐 아니라 개인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선호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맞춤 와인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코드 스캔 등 유용한 쇼핑 기능이 추가 됐다. 개인화 서비스뿐 아니라 와인그랩은 주문부터 결제까지 앱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주문한 주류는 결제한 당일부터 전국 130개 이마트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매장 방문시에는 주문자 신분증을 확인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 맞춰진 맞춤 와인 추천 서비스는 사용자의 누적 구매 데이터와 와인 취향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당도/무게감/타닌/산도 세부 지표까지 고려한 상품을 추천해준다. 바코드 스캔 서비스는 매장 쇼핑 시 주류 상품의 바코드를 통해 맛과 특징 등 상품 정보와 고객 후기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쇼핑을 돕는다. 한편 와인그랩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일까지 이마트 와인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가 와인을 판매한다. 11일까지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보르도 1등급 그랑크뤼 와인', '리델 O글라스 패키지' 등 총 50여종의 인기 브랜드 와인을 일별 한정수량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7월, GS리테일은 2020년 7월 앱을 통한 주류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롯데마트가 7월 출시한 '보틀벙커 모바일 앱'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와인 전문숍 보틀벙커의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으로 잇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 보틀벙커 모바일 앱은 롯데마트의 유통 인프라와 와인 큐레이션을 결합해 앱에서 실시간 매장 재고 확인 후 사전예약을 통해 매장에서 즉시 수령할 수 있는 '스마트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점포 내 재고 확인을 돕는다. 또 구매 와인 기록과 상품 검색 기능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 기능을 제공하고 음식, 시즌, 상황별로 어울리는 와인 큐레이션 콘텐츠도 발행한다. GS리테일이 2020년 7월 론칭한 '와인25플러스'는 지난해 4월 론칭 1년 6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200만 병을 넘겼다. 와인25플러스는 소비자가 GS리테일의 모바일 앱인 더팝(이하 더팝 앱)을 통해 5000여종의 와인, 위스키 등 주류를 구매하고 원하는 GS25 점포에서 찾아 갈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GS25가 올해 1분기인 1월부터 4월까지 와인25플러스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는 주류 카테고리 매출은 전체 GS25 오프라인 매장 매출의 4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성장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31 14:16:0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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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사 부실 방지...'금융안정계정' 도입

금융위원회는 31일 금융회사의 부실을 관리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에 금융안정계정 도입 관련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금융안정계정은 기금의 타 계정과 구분해 회계처리하며 예금보험기금채권의 발행, 예금보험기금 타 계정으로부터의 차입금, 보증수수료 수입 등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금융안정계정에 의한 자금지원은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다수 금융회사들의 유동성이 경색되거나 재무구조 개선 또는 자본확충이 필요해진 경우 금융위가 관계기관 의견 수렴을 거쳐 예보에 요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예보는 금융위의 요청이 있을 경우 예금보험위원회 의결을 거쳐 자금지원을 하게 된다. 자금지원을 신청하는 금융사는 경영건전선 제고계획을 예보에 제출해야 하며 계획 이행상황을 반기별로 예보에 보고해야 한다. 금감원은 금융사에 대한 감독 업무 등의 수행을 위해 경영건전성 제고계획 이행 상황 및 점검결과에 대한 자료를 예금보험공사에 요청할 수 있다. 또 금감원은 이를 바탕으로 금융사에 대한 검사 또는 공동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입법예고 이후 법제처 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중 국회에 제출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위기대응 제도는 부실발생 이후의 사후적 안정성 확보를 중심으로 마련돼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며 "미국 유럽 일본 등은 2008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예방적 지원제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입법예고 기간 중 제출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 및 논의 등을 거쳐 입법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반영 여부 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31 14:14:33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