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트렉스타, '핸즈프리' 활발한 마케팅으로 슈즈 시장 공략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는 신개념 신발 '핸즈프리' 출시 이후 활발한 마케팅으로 라이프 슈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트렉스타는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IFC몰에서 '핸즈프리 출시기념 행사'를 벌였다고 5일 밝혔다. 현장에서 모델들은 양 손에 짐을 든 여행객, 직장인, 쇼핑객 등 핸즈프리가 필요한 상황을 연출하며 제품을 소개했다. 또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핸즈프리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 밖에 관객들이 핸즈프리를 직접 신어보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피팅존과 포토존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주말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큰세계'를 통해 핸즈프리를 공개했다. 큰세계 보스 유민상은 허리를 숙여 신발끈을 묶었다는 소문을 묻는 김준현에게 자신은 두 손을 사용해 신발끈을 묶지 않는다며 핸즈프리 신발을 신는 모습을 시연했다. 유민상이 신은 제품은 가죽 소재의 핸즈프리 102 GTX로, 300mm 발 사이즈를 가진 유민상을 위해 특별 제작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트렉스타 '핸즈프리'는 한 손도 쓰지 않고 신을 신을 수 있는 '핸즈프리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제품으로, 뒷축 아래 부분을 가볍게 당기기만 하면 신발을 간편하게 신을 수 있다. 벗을 때는 뒤축의 로토를 다른 발로 누르면 신발 끈이 풀어져 쉽게 벗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오렌지·남색·청록색의 운동화(103 GTX)와 가죽 소재의 캐주얼 슈즈(102 GTX)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향후 아동용, 여성 캐주얼, 트래블 슈즈 등으로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4-11-05 09:53:05 박지원 기자
국세청, 현대엘리베이터에 350억원 과세 통지

현대엘리베이터가 파생상품 손실 등과 관련, 세무당국으로부터 350여억원의 법인세 과세 통보를 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5일 "어제(4일) 국세청으로부터 과세예고 통지서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과세예고 통지는 세무당국이 세금 고지서를 발부하기 이전에 진행하는 절차다. 기업이 과세에 불복할 경우 과세적부심을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최근 3개월간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를 벌였다. 국세청은 현대엘리베이터가 국내외 투자자들과 맺은 파생상품 계약으로 수백억원대 거래 손실을 본 것에 대해 기업 경영상의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세금을 매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상선 지분 22.81%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현대상선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해 NH농협증권 등 여러 금융회사와 파생상품 계약을 체결했다. 파생상품 계약은 현대엘리베이터가 파생상품 계약 상대방이 취득한 현대상선 주식의 의결권을 양도받는 대신 현대상선의 주가가 하락하면 계약 상대방의 손실을 보전해주는 구조다. 최근 해운업계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현대상선의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져 현대엘리베이터 파생상품에 거액의 손실이 발생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그러나 "파생상품 거래이익에 대해서는 회사 이익에 포함해 세금을 냈는데 손실을 기업의 경영상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조만간 과세적부심을 신청할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2008년 파생상품으로 547억원의 투자수익을 내 이에 대한 법인세를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2014-11-05 09:45:34 김민지 기자
기사사진
'제주도' 토지에서 아파트로 열기 확대

요즘 부동산 시장에 '핫(Hot)'한 지역이 많다. 정부기관 이전으로 인한 세종시와 혁신도시, 수도권 인근에 이미 공급된 택지지구인 위례, 동탄2, 미사 등 이다. 그런데 위의 사항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요자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이 있다. 바로 '제주도'다. 2010년 외국인의 국내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부동산 투자이민제' 이후, 제주도의 시장 열기가 뜨겁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제주도의 부동산 시장 열기는 토지부터 시작됐다. 제주도 지가는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에 큰 폭으로 하락하며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다음 해인 2009년 0.20%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되며 2010년에 1.07%를 기록, 지가가 인상됐다. 이러한 상승 요인은 2010년 2월에 발표한 정부의 투자이민제 정책으로 제주도 내 개발에 외부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2014년 9월 현재 지가변동률은 2.34%로 최근 10년 가장 높은 수치이다. 하지만 제주도의 지가 상승이 '투자이민제' 정책만의 효과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투자이민제가 시행되고 있는 타 지역의 지가 변동률을 보면 유일하게 평창군만이 투자이민제가 발표된 2011년, 지가변동률의 상승폭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11년은 '2018년 동계올림픽'의 개최지가 평창으로 발표된 해로 올림픽 관련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 그로 인한 지가상승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하다. 하지만 이마저도 오래가지 못하고 최근 상승률의 폭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외 지역은 발표된 시점에서부터 그 이후, 지가 상승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렇게 제주도의 지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제주도가 국내 최대의 관광지라는 이유가 크다. '부동산 투자이민제'는 휴양이나 체류 목적의 시설에 일정 규모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국내 거주자격을 부여하고, 일정기간이상 체류할 경우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즉, 관광객이 가장 많이 가는 제주도가 투자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인 것이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제주도 관광객수의 증가이다. 제주도의 외국인 관광객은 매년 증가해 지난 9월 말 기준 256만 5515명이다. 이는 전년 수치를 상회 한 것으로 향후 10월~12월 관광객 수가 더해진다면 그 규모는 더 커질 것이다. 또한, 9월 한 달간 방문한 관광객 중 91%가 중국인으로 중국인의 제주도에 대한 관심은 매우 큰 상황이다. 그 관심은 제주도 관광에 그치지 않고 토지 투자까지 확대, 중국인의 제주도 토지 소유 현황은 2009년 2만㎡에서 2014년 6월 현재 592만2000㎡로 급증했다. 여기에 국내 인구의 제주도 전입도 눈 여겨 볼만 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제주시는 2009년까지 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인구 감소 지역이었다. 하지만 2010년 순전입 증가세로 바뀌며 이를 기점으로 인구 증가 지역으로 바뀌었다. 2013년 현재, 전입인구는 8만8851명으로 순전입 인구는 7823명까지 증가하며 제주도는 꾸준한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다. 전입인구의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최근 제주도로 전입한 8만8851명의 인구를 연령별로 분석해 보았다. 통상적으로 전입이 많이 이루어지는 신혼부부 연령대(30세~34세)를 제외한다면 제주도는 35세~44세 및 그 자녀세대인 0세~14세의 전입이 주를 이뤘다. 투자이민제가 시행되고 있는 지역인 인천, 부산과 비교해 보더라도 유독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연령대의 비중이 높다. 주 계층과 목적은 국제학교 때문에 이주 해 온 '부부+자녀'세대와 관광사업에 투자를 희망하는 40대, 귀농·귀촌자들 등으로 보인다. 인구가 증가하는 곳이면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되는 것이 아파트 가격이다. 최근 10년간 제주도의 3.3㎡ 당 아파트 매매가격을 살펴보면 2005년 333만원에서 2014년 9월 말 564만원으로 상승했다. 특히 서귀포시의 가격을 보면 인구가 순유입으로 바뀌기 시작한 2010년 258만원에서 2014년 9월 말 404만원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그리고, 이러한 재고주택 시장의 인기는 분양시장까지 확대된 듯하다. 2013년 제주도 분양시장은 2841세대를 분양해 총 976명이 청약에 지원하며 0.34 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그러나 2014년, 375세대 분양에는 2710명이 청약에 참여하여 1순위 마감, 7.23 대 1 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분양세대수가 적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높은 수치다. 제주도의 부동산 관련 지표들은 한결같이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지가변동률의 지속적인 상승, 외국인 관광객의 꾸준한 유입, 국내 인구의 전입 증가까지 그야말로 제주도는 활황기다. 그리고 증가하는 세대수 대비 분양 물량은 적어 수급불균형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제주도 주택시장이 아파트 중심이 아닌 단독주택 중심 시장이기에 분양물량으로 수급을 단정 짓기는 어렵다. 하지만, 늘어나는 인구를 대비한 주택 수급의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분양 시장 상승세는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2014-11-05 09:43:54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삼성 '차도남'·롯데 '시크녀'…잡코리아 '국내 그룹사 이미지' 대학생 설문

삼성은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롯데는 '시크녀'(세련되면서 도도한 여자). 취업 준비생이 인식하는 기업 이미지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각각 2009년 1146명, 2014년 898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내 주요 그룹사 이미지' 비교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설문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포스코 등 6개 그룹사를 보기 항목으로 설정하고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외형적인 모습과 내면적인 모습으로 구분해 선택하게 하는 동일 조사로 실시했다.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구직자가 생각하는 각 그룹사들의 이미지는 시기에 따라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사들 중 5년 전과 비교해 외형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겪은 곳은 SK와 LG였다. 2009년 조사 당시 LG는 '날씬한 체형을 가진 20대 중후반의 여성'의 이미지였지만 현재는 '30대 초중반의 남성'으로 성별과 연령대가 크게 바뀌었다. SK도 마찬가지다. 2009년 조사에서는 '30대 남성'으로 연상됐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171~175cm의 큰 키를 가진 20대 젊은 여성'으로 표현됐다. 한편 롯데와 현대자동차는 과거와 비교해 더 젊은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었다. 2009년 동일 조사에서 대학생들은 롯데를 떠올렸을 때, '30~34세의 166~170cm의 키를 가진 여성'을 떠올렸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25~29세의 마른 체형을 한 여성'이 연상된다고 답했다. 현대자동차는 5년 전과 비교해 키와(171~175cm)와 체형(근육질 체형) 및 얼굴형(사각형)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연령은 '30대 중후반'에서 '초중반'으로 젊어졌다. 그룹 자체 이미지로 볼 때 LG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에서 '유행에 민감하면서도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변화했다. 현대자동차는 2009년 당시 '권위적이며 강인하게 보인다'는 이미지에서 올해 조사에서는 '진취적이며 강인하고 도시적이다'는 답변이 높게 나타났다. 롯데는 '유행에 민감하고 도시적인 이미지'에서 '대중적이지만 보수적인 이미지'도 함께 갖고 있다는 응답이 나왔다. 대학생의 눈에 비친 삼성의 모습은 '지적이면서도 냉정한 남성', SK는 '세련되고 대중적인 여성', 포스코는 '강인하고 남성스러운 이미지'로 표현됐다.

2014-11-05 09:43:39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