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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하루 30분씩 독서하세요~"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책 읽는 사회풍토 조성과 독서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출판그룹 길벗과 함께 '하루 30분 스마트폰 꺼두기 캠페인'을 벌인다. 강강술래는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에 신청 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작아도 크게 버는 골목가게의 비밀'과 '위험한 자신감'을 증정한다. '골목가게의 비밀'은 3000명의 골목가게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템 선정 등 알짜정보는 물론 각종 정부지원 창업자금 대출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전략서다. '위험한 자신감'은 자신감을 강요하는 현대사회를 분석하고 자신감이 결코 성공의 만능열쇠가 아님을 보여 주는 한편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진짜 실력임을 증명하고 이를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한편 오는 14일까지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는 기력보충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한우사골곰탕 대용량선물세트(800㎖·5팩·15인분)를 30% 할인된 3만8800원에 판매하며, 구매 시 소용량선물세트(350㎖·5팩·10인분·2만2500원)를 덤으로 준다. 같은기간 상계·홍대·시흥·늘봄농원점은 소고기 구이류를 주문하면 한우불고기를, 돼지고기 구이류를 주문하면 돼지양념구이 포장상품을 주문한 만큼 무료 증정한다. 신림점은 소고기 구이메뉴 주문 때 한우불고기를 준다.(해피아워·정식류 제외, 신림·시흥점 주중에만 진행)

2014-11-05 16:57:0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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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먹방시대' 식습관 건강에는 적신호!

이른바 '먹방' 전성시대다. 각종 음식과 식당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이를 접한 사람들은 '집밥'을 차려 먹기보다 음식을 주문하거나 맛집을 찾는 외식을 즐긴다. 하지만 이런 식습관 변화에 따라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전혜진(사진) 이대목동병원 건강증진센터 교수로부터 식습관 변화에 따른 주의사항을 들었다. 먼저 잦아진 외식으로 늘어난 나트륨 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특히 한국인이 음식점 방문 시 가장 선호하는 김치찌개 1인분에는 평균 1962㎎의 나트륨이 함유돼 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1일 나트륨 섭취량 2000㎎에 육박하는 수치로 한 끼에 1일 기준치를 거의 다 섭취하는 셈이다. 나트륨 과잉 섭취는 고혈압과 심혈관계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더욱이 고혈압은 노년기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만성질환 중 하나이며 각종 합병증을 초래한다. 따라서 소금 섭취를 줄여 혈압을 조절해야 하며 체내에 섭취된 나트륨을 배출하기 위해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의 과잉 섭취에 따른 비만을 주의해야 한다. 주로 밤에 먹는 치킨 등 야식은 우리 몸에 체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비만은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고혈압과 고지혈병, 당뇨병 등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이며 영양소 불균형을 가져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14-11-05 16:49:23 황재용 기자
"지각판 움직임 1㎜까지 파악"…대륙 간 장거리 측량 성공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5일 우주의 끝에서 오는 별의 신호를 이용하는 우주측지(VLBI: 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기술을 이용해 전 세계 15개 국가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대륙 간 장거리 측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측지VLBI는 수십억 광년 떨어져 있는 준성(Quasar)에서 방사되는 전파를 지구상 복수의 전파망원경(안테나)으로 동시에 수신, 그 도달시각의 차이를 정밀하게 관측하는 기술로서 지구표면의 위치를 1mm 오차로 파악 할 수 있다. 국제 VLBI 관측은 1980년대부터 UN산하기구 지구자전국(IERS)의 주관으로 미국 NASA 및 MIT,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일본, 러시아 등 우주 분야 선진 국가 간의 관측이며, 이번 대륙 간 장거리 측량 성공으로 우리나라도 우주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관측으로 대륙 간 직선거리를 1mm의 오차로 정확하게 결정했으며, 지구가 하루 한번 회전하는 지구 자전시간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전자시간 보다 0.00075초(관측당일 기준) 늦음을 측정했다. 이는 향후 전 세계에 1초를 더하는 윤초(閏秒)로 사용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와 같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지구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VLBI 관측결과를 이용해 대한민국 측량의 기준이 되는 '경위도 원점(위치: 국토지리정보원)' 좌표를 높은 정확도로 산출·관리함으로써 측량의 정확도를 높이게 된다. 전 세계 국가와의 협력관측을 통해 대륙 간 지각변동 감시와 같은 자연재해 예방과 국내 지구물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측지 VLBI 장비는 측지, 지구물리, 천문, 시스템 제어, 통신 등 다양한 학문과 기술이 융 · 복합된 첨단 장비다. 모든 부품은 기성품이 아닌 설계와 개발로 이뤄져야 하는 고난이도의 장비로서,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측지 VLBI 도입 후 장비를 최적 상태로 만들기 위해 2년간의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측센터는 국제 공동 관측을 매주 1회 수행할 예정이며, 관측 결과 다운로드 등의 서비스는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측센터 홈페이지(http://vlbi.ngii.go.kr/)'에서 오는 12월 24일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2014-11-05 16:39:51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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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문화축제 '패션코드', 2015 F/W 참가 브랜드 모집

패션문화 축제인 패션코드가 제3회 패션코드 2015 F/W 참가 브랜드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패션코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주관한다. 2015년 1월 29일부터 1월 31일까지 SETESC에서 3일간 열리는 '패션코드 2015 F/W'는 전시박람회 형식을 탈피한 신개념 패션수주회를 표방하고 있다. 구매력 있는 바이어와 실력 있는 디자이너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국내 패션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 이에 따라 패션코드는 전략적 수주회 공간을 마련하고 플로우 패션쇼·팝업 스토어·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문화를 입은 패션수주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특히 지난 7월 진행된 '패션코드 2014'에서는 곽현주·이석태·계한희 등의 유명 디자이너를 비롯해 총 120개 브랜드가 참여했고, 300여 명이 넘는 바이어가 방문했다. 참가 자격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회원 또는 국내외 활동 중인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모기업이 한국기업이고 디자이너가 한국 국적인 브랜드 등이다. 신청은 1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fashionKode@artsplay.co.kr)로 하면 된다. 20일까지 최종 참가브랜드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2014-11-05 16:21:06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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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과 '판교' 아파트 관리비 비교해 봤더니…

아파트 관리비를 크게 구분하면 공용관리비와 공용사용료, 전용사용료, 장기수선충당금 등의 네가지 항목으로 볼 수 있다. 이 중 공용관리비는 일반관리비나 미화비, 경비비, 소독비 등 아파트 단지를 관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말하며, 공용사용료는 정화조 오물수수료, 생활폐기물수수료, 아파트 보험료 등이 해당된다. 장기수선충당금은 아파트 단지 주요시설의 교체 및 보수를 하기 위해 주택 소유자로부터 징수해 적립하는 예비비 성격을 가진다. 이상 3가지의 항목은 아파트라는 공간에 거주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각 세대가 균일하게 부담하는 일종의 공동비용에 해당한다. 반면 전용사용료는 말 그대로 입주민들이 각 세대에서 사용한 난방비나 전기세 등을 사용한 만큼 부과하는 개별비용으로 볼 수 있다. 전용사용료의 경우 사용한 만큼 부과되기 때문에 세대별 생활방식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공동비용(공용관리비+공용사용료+장기수선충당금)에 해당하는 관리비는 다르다. 같은 지역에 입지하고 있어도 세대수나 면적, 층고, 연식, 단지내 부대시설 종류 등에 따라 부과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1기 신도시인 분당과 2기 신도시인 판교가 입지하는 성남시를 대상으로 동일한 시점에 부과되는 관리비가 개별요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점검해봤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0월을 기준으로 분당에는 9만846가구, 판교에는 2만5106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해 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입력된 올해 7월의 관리비 부과상황을 살펴본 결과, 분당과 판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장기수선충당금에서 발생했다. 공용관리비와 공용사용료 등 아파트 단지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경비를 균등하게 부과하는 공동비용은 판교나 분당이 큰 차이 없이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하지만 장기수선충당금은 전체 관리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분당은 평균 11.1%, 판교는 3.0%로 나타났다. 분당이 판교보다 훨씬 높게 장기수선충당금이 배정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아파트 연식과 깊은 관련이 있다. 입주연차 20여년이 경과하면서 아파트 노후도가 심해진 분당일대는 예비비 성격인 장기수선충당금의 부과가 높게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특히 서현동(13.2%)과, 이매동(11.8%) 등 90년대 초기 입주한 시범단지들이 밀집한 지역은 장기수선충당금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판교의 경우 개별세대가 사용한 만큼 부과하는 전용사용료의 비중이 43.1%로 분당(31.9%)보다 10%p이상 높은 수준을 보였다. 관리비 자체가 높기 보다는 장기수선충당금 비중이 낮은 영향이다. 삼평동(537원/㎡)이나 운중동(564원/㎡), 백현동(569원/㎡)의 전용사용료는 분당구 평균(576원/㎡)보다 낮게 나타났다. 관리비 중 전용사용료는 개별 세대가 사용한 만큼 부과되는 항목인 반면 공용관리비는 아파트 단지를 운영관리하며 발생한 비용을 전 세대가 균일하게 부담한다. 전체 관리비 중 공용관리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점을 감안하면 수요자들로서는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는 항목이다. 공용관리비 중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경비비와 일반관리비다. 경비비의 경우 아파트 단지내의 보안을 위해 24시간 경비원이 상주하면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일반관리비는 아파트 단지의 유지관리업무를 총괄하기 때문에 비중이 높다. 그렇다면 관리비 중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경비비와 일반관리비도 아파트 연식에 따라 차이가 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판교 소재 법정동(삼평, 백현, 운중, 판교)은 일반관리비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 반면 분당 소재 법정동은 경비비의 비중이 높았다. 이런 현상의 가장 큰 이유는 인건비용이다. 분당의 경우 아파트 단지 내 보안업무를 대부분 인력이 대체하고 있다. 특히 분당 내 다수 입지한 복도식 아파트의 경우 각 동별로 경비가 상주하는 경우가 많아 그만큼 인건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판교의 경우 신규아파트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보안업무가 아파트 통합관리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지며 상대적으로 분당보다 경비인력이 적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단지 내 다수의 커뮤니티시설이 입지해 있고, 이를 운영관리하기 위한 인력 및 시설의 유지비용이 일반관리비에 포함되며 분당과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 관리비를 구성하는 항목은 크게 4가지로 나뉘지만 세세히 구분하면 수십 가지에 달한다. 개별 세대에서 사용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공동으로 부과되는 금액, 그리고 예비비 성격의 금액까지 관리비에 포함된다. 즉, 수 많은 요인이 존재하는 만큼 관리비 결정요인은 많다는 것이다. 세대수를 포함해 승강기수, 관리원수, 위탁서비스, 단지 내 첨단시설 서비스 등 모두가 관리비의 영역이다. 단순히 세대수가 많으면 관리비 부담이 줄어들 것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많지만, 단지 내에서 이용하는 서비스 모두가 관리비에 포함되는 만큼 이런 부분들을 모두 고려한 선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4-11-05 16:09:42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