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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協 회추위 18일 첫 회의 개최…25일 2차 회의 열기로

위원장 차남규 사장 추대하고 후보자 위원별 복수 추천키로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의 임기가 20여일 앞둔 상황에서 차기 협회장 선출을 위한 첫 회의가 개최됐다. 18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이날 서울 풀라자호텔에서 첫모임을 갖고 추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사장,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이근창 한국보험학회장, 김용섭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총 7명의 회추위원과 오수상 생보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 안건인 회추위원장 선임에는 차남규 사장이 추대됐다. 후보 추천과 관련해서는 7명 위원별로 복수로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다. 본격적으로 후보검증절차가 진행되는 2차 회추위는 오는 25일 열기로 합의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위원별 복수로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한 이유는 거론되고 있은 대부분의 후보군을 모두 검증하기 위함"이라며 "현 회장의 임기 만료일인 다음달 8일 전까지 후보자를 확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기 협회장으로는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2014-11-18 10:08:26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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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잃어버린 자존심 회복 위해 절치부심 반격 준비

올해 3분기 초라한 성적표를 내놓았던 삼성디스플레이가 잃어버린 자존심 회복을 위해 절치부심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회에서 올해 3분기 매출 6조25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매출 8조900억원, 영업이익 9800억원) 및 전분기(매출 6조300억원, 전분기 2200억원) 대비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부 거래 비중과 외부 거래 비중을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가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맺으며 실적 호전에 강세를 보인 것을 두고 삼성디스플레이도 삼성전자의 의존도를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이창훈 삼성디스플레이 기획팀 상무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웨스틴 그랜드 센트럴에서 열린 '삼성 인베스터즈 포럼'에서 "3년~4년 안에 내·외부 거래의 비중을 5:5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충분히 목표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제품 개발에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5년 공개를 목표로 스마트폰용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하고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접었을 때의 곡률이 5㎜ 수준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에서 1㎜ 곡률을 제공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도 개발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부피를 줄여 휴대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 상무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내년 말까지 제공할 계획이다"며 "마지막 완제품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관련업계는 삼성전자가 내년 갤럭시노트5와 함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4-11-18 10:08: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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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실내에서 선박조종 체험 시스템 개발

ICT 기술 적용 스마트십 프로그램…연비·오염물질 배출량까지 체크! 실내에서 배를 조종하면서 연비 효율성과 환경오염 물질 배출량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서울 중앙연구소와 함께 스마트십 관련 기술을 체험·실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4가지 스마트십 기술을 연계한 장비로, 선박 모형 조종과 운항 정보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주요 시스템인 LiNGC(Locally iNtegrated & Globally Connected)는 선박 내부는 물론 육지에서도 기계 작동 상황, 항해 성능 전반을 효율적으로 관찰할 수 있게 해주는 선박 모니터링 장치다. 설비 관리 솔루션인 CMMS(Computerized Maintenance Management System)는 상황 별로 운항 관련 적정 수치를 제공해 선박의 효율성은 높이되 유지·운영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 IP 기반 네트워크 통합 시스템인 DIPS(DSME IP Network System)와 연료소비량을 최적화시키는 프로그램인 NAPA-DSME POWER 등이 적용됐다. 대우조선해양은 고객사 측의 회사 방문때 이 장비를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하고, 추가적인 스마트십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연료효율성 최대화와 환경오염물질 배출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십 기술이 개선되면 수주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마트십 기술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는 데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1-18 09:50:4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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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행복 키움 가정경제' 세미나 개최

키움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강남 동부금융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에서 '행복 키움 가정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1부에서는 행복한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이 강사로 나서 '나는 부모인가? 학부모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 2부에서는 키움에셋플래너 백정선 고문이 '자녀교육도 노후도 가정경영도 결국엔 돈 문제가 절반이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박재원 소장의 저서로는 '핀란드 교실혁명', '부모와 학부모 사이' 등이 있다. 박 소장은 현재 경기도교육청 참여교육추진위원회 위원, 학부모교육TF팀장을 맡고 있다. 백정선 고문은 금융연수원 겸임교수,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1999년엔 금융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 팀장은 "생애주기에 따른 가정경제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불후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체계적인 가정경제교육의 필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180명)으로 신청받는다. 이번 세미나는 키움증권이 주관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가정경제연구소와 재무설계의 명가 키움에셋플래너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2014-11-18 09:50:3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