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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제2회 뷰티 이노베이터 어워드 개최

시세이도의 프리미엄 일본 헤어 브랜드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은 25일 아시아 최대 헤어 포토 콘테스트인 '제2회 뷰티 이노베이터 어워드'를 역삼동 라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뷰티 이노베이터 어워드는 헤어 디자이너들이 기발하고 참신한 헤어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새로운 스타 디자이너의 양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는 지난해 그랑프리 수상자의 무대로 막을 올리며, 국내 유명 살롱인 순수와 컬처 앤 네이처의 헤어쇼가 진행된다. 이후 헤어 전문 잡지 편집장·일본 헤어 아티스트·포토그래퍼·패션 스타일리스트·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자 10명의 무대가 펼쳐진다. 디자이너들은 이 무대를 통해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헤어는 물론 메이크업과 의상까지 어우러지는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본선 진출자 무대 후엔 2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그랑프리 수상자가 호명될 예정이다. 그랑프리 우승자는 2015년 3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헤어쇼에서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 받고 뷰티 이노베이터 일본 매거진에 응모작이 게재된다. 또 SABFA에서 제공하는 일본의 특별한 헤어 스타일을 배울 수 있는 연수 과정에 5일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4-11-24 13:43:29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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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탄소 클러스터' 구축, 무슨 내용 담았나

'효성 탄소 클러스터' 구축, 무슨 내용 담았나 창업보육센터 건립…탄소벤처 20개 집중 육성 혁신 중소기업 100개, '국가대표 히든챔피언'으로 육성 효성이 전라북도와 함께 '세계 최고 탄소 클러스터' 만들기에 나선다. 효성은 지난해 전북 전주에 연간 2000톤 규모의 고성능 탄소섬유 공장을 완공한데 이어, 2020년까지 1조 2000억원을 투자해 1만4000톤의 연간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400억원을 투자해 창조경제 혁신센터 및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해 '세계 최고 탄소 클러스터' 구축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효성과 전북은 KIST복합소재연구소,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과 함께 탄소섬유 소재의 원천기술과 응용기술 개발을 활성화해 탄소섬유 소재→부품→완제품으로 이어지는 탄소특화 밸리를 조성한다. 이는 농업과 관광산업은 활성화됐지만, 산업기반이 약한 전북에 창조경제의 씨앗을 심어 '탄소섬유로 잘사는 전북'이라는 미래상을 실현해 내기 위한 정부와 전북, 효성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기다. 자동차, 조선, 건설기계, 항공기, 전력 분야 등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탄소섬유를 적용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해 산업 전분야로 탄소섬유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새로운 시장과 부가가치를 창출을 통해 2020년 까지 탄소 관련 제품 수출 100억 달러(약 10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효성은 전주공장과 맞닿아 있는 부지에 약 1650㎡(500평) 규모의 창업보육센터를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창업보육센터는 '탄소클러스터' 확대의 중추 역할을 한다. 효성과 전북은 창업보육센터 운영을 위해 각각 50억원을 출연, 총 100억원의 탄소밸리 매칭펀드를 조성했다. 창업보육센터에서는 탄소 관련 특화된 아이템을 가진 창업지원자나 탄소 전문 중소기업/벤처기업에 자금지원 뿐만 아니라 효성의 경영 노하우 전수,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효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로 개척 등이 동시에 이뤄진다. 입주 기업은 제품개발 실험장비 및 원료 지원도 함께 받는다. 특히 지원기업이 빠르게 자립해 조기 시장창출이 가능하도록 탄소벤처 20개를 집중 육성해 '탄소 클러스터' 확장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효성과 전북은 현재 일본, 미국, 독일 등 탄소 선진국을 맹추격하는 대한민국 탄소 관련 기술 수준을 세계 톱3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20년까지 탄소 관련 혁신 중소기업을 100개 이상 육성할 계획이다. 창업보육센터에서 육성된 탄소벤처 20개를 포함해 전북에서 성장한 탄소관련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성과를 상징하는 '국가대표 히든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2014 대한민국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 기술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효성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탄소 전문인력을 파견, 관련 산업에 대한 창업교육 및 기술개발, 사업화하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혁신중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200억원 규모의 '씽큐베이션 (C' incubation:탄소+창조와 보육을 뜻하는 인큐베이션의 합성어) 펀드'도 별도로 운영한다. 씽큐베이션 펀드는 지역 우수 벤처 창업 및 중소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전용 기금으로 탄소소재를 활용한 창업 및 아이디어 제품에 대한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효성은 전북 탄소관련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독일과 미국 등에서 연이어 개최된 국제 복합재료 전시회에 효성의 탄소섬유 공장이 있는 전북 현지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하는 등 동반성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4-11-24 13:42:51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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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탄소섬유로 창조경제 뒷받침한다

효성, 탄소섬유로 창조경제 뒷받침한다 2020년까지 1조2천억 투자, 1만4천톤 생산능력 확보 매출액 10조, 고용창출액 6천여명 예상 효성이 철을 대체할 첨단 소재인 탄소섬유를 통해 창조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나섰다. 효성은 지난해 전북 전주에 연간 2000톤 규모의 고성능 탄소섬유 공장을 완공한데 이어, 2020년까지 1조 2000억원을 투자해 1만4000톤의 연간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400억원을 투자해 창조경제 혁신센터 및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해 '세계 최고 탄소 클러스터' 구축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차세대 산업의 쌀 '탄소섬유' 100조 미래 연다 과거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던 철에 비해 무게는 1/4 수준이면서도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꿈의 신소재인 탄소섬유는 한국의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탄소섬유는 자동차, 건축 등 산업분야에서부터 우주항공 등 첨단 미래 산업, 스포츠 레저 등 소비재 분야에 이르기까지 철이 사용되는 모든 제품과 산업에 사용될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또 원료인 탄소는 석탄 등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소재인 반면, 탄소섬유를 활용한 제품은 100배, 200배 이상의 부가가치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탈바꿈한다. 이밖에 탄소섬유로 인한 전·후방 산업효과가 뛰어나고, 경제부흥 및 일자리 창출 효과도 뛰어나다. 탄소섬유는 기존의 철을 대체하는 '차세대 산업의 쌀'로 불릴 정도로 핵심 소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규모도 현재 연간 20억달러 규모에서 2030년 연간 1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탄소섬유는 철보다 가벼우면서도 더 강한데 있다. 이에 따라 탄소섬유가 항공기 및 자동차 등에 적용될 경우 기기 자체의 무게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연비가 향상되고 배기가스 배출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오래된 콘크리트 건축물을 탄소섬유를 적용한 자재로 변경해 안전과 관련된 우려를 줄일 수 있고, 재건축 기간을 줄여 경제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미국, 중국은 낙후된 교량 수리나 자연재해로 파괴된 건축 구조물 관리강화·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탄소섬유 활용을 고려하고 있다. 타소는 향후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에 적용돼 삶의 질을 높일 수도 있다. 가볍고 열에 강하다는 성질을 활용해 소방관이 사용하는 산소통에 적용할 경우 더 안전한 인명구조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 소화기에 적용할 경우 무거운 물건을 잘 들지 못하는 청소년 및 여성들도 화재 발생시 손쉽게 화재 진압에 나설 수 있다. 서핑보드, 스노우보드, 골프채 등 스포츠 레저 용품으로 활용되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탄소섬유 자체만의 시장규모는 연 20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 연 평균 12% 성장하는 추세로, 오는 2030년에는 시장 규모가 1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섬유로 사회안전 앞당긴다 탄소섬유는 뛰어난 내열성, 내충격성, 내화학성을 갖춰 산업분야의 안정성을 높이는 신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버스의 CNG 가스통 ▲소방관 산소통 ▲건축재 보강재로 쓰이고, 자동차용 소재로 사용돼 강성과 내충격성을 높이는 데 사용된다. 또 안전장갑, 안전모 등의 보호장구, 항공 우주복, 산업현장 내 방호복 등에도 사용되는 등 산업현장의 섬유 소재로도 활용될 수 있다. 고강도 및 고탄성률의 특성을 활용해 엘리베이터 케이블 등 산업용 케이블 및 로프로도 활용돼 안전성을 높인다. 효성은 연구개발 분야, 제품 생산, 인력양성 등을 포괄하는 인프라 형성을 통해 2020년까지 1000여명의 고용효과 및 약 3조원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탄소로 인한 전후방 산업효과를 고려하면 2020년까지 지역내 매출액 10조원, 관련 종사자 6000여명 예상, 2030년에는 탄소관련 산업분야에서 2만여명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11-24 13:34:45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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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8년 만에 개정된 ISO 27001 정보 보안 인증 획득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ISO/IEC 27001: 2013' 정보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에서 제정한 정보 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표준이자 인증이다. 정보 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이다. 이번 인증 심사는 세계적 인증 기관인 프랑스 뷰로베리타스(Bureau Veritas)에서 받았다. 특히 이번 인증은 동종 업계 최초로 2005년 이후 8년 만에 개정된 2013 버전으로 획득한 인증이다. ISO/IEC 27001: 2013은 기존 11개 영역에서 14개 영역으로 인증 심사범위를 확대했으며 국제적인 보안 표준을 포함해 인증 획득의 기준이 높아졌다. ISO 관련 심사는 티켓몬스터 사내와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전체를 대상으로 관리적 기술적 보호 조치와 개인 정보 보호 조치 등 보안 관련 모든 범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현성 대표는 "이번 국제표준 인증 획득으로 높은 수준의 보안체계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고객들의 소중한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보안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교육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11-24 13:19:06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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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방위산업 역량 강화…말련서 초계함 6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말레이시아가 추진 중인'해군 현대화 사업'에 참여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말레이시아 해군이 발주한 초계함 6척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초계함은 대함 공격과 방어가 가능한 수상 전투함의 일종으로, 적의 기습공격에 대비해 연안을 경비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에 수주한 함정은 길이 85m, 폭 12.9m, 1800t 규모로, 6척 중 3척은 거제 옥포 조선소에서 건조돼 2018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나머지 3척은 블록 형태로 납품돼 말레이시아 파항주 퍼칸에 위치한 탄중 아가스 조선소에서 대우조선해양과 협력 하에 최종 조립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해군력을 보유한 말레이시아는 극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요 통로인 말라카 해협의 해상 분쟁에 대비해 해군력 강화와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0년 훈련함 2척을 수주하는 등 말레이시아 해군과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번 수주에는 정부도 큰 역할을 했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방위사업청과 조병제 주 말레이시아 한국 대사는 현지 무관을 통해 말레이시아 국방부 사무차관 다토 하지 이스마엘 빈 하지 아흐마드의 방한때 대우조선해양을 시찰해볼 것을 적극 추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2011년 인도네시아 국방부로부터 잠수함 3척을 수주한 데 이어 영국, 노르웨이, 태국 등 세계 각지의 해군으로부터 군함을 수주하는 등 글로벌 방위산업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2014-11-24 13:18:16 김민준 기자
금감원, 지방소재 상장사 408곳 대상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지방소재 상장기업 408개사를 대상으로 주요 4개 도시에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5일에서 28일까지 나흘에 걸쳐 실시된 이번 설명회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열렸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지방소재 상장기업의 공시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근 법규 및 제도 개선사항과 실무 유의사항을 소개했다. 특히 섀도보팅 폐지에 따른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전자위임장 권유제도와 활용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외 ▲회사의 재무제표 작성책임 강화 ▲감사위 재무제표의 증선위 제출의무 등과 관련한 절차를 제시하고 ▲증자시 실권주 처리방법 ▲채권공모시 수요예측 방법 등 증권발행제도 개선사항도 알렸다. 금감원의 해당 업무 담당직원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증권신고서의 투자위험요소, 자기주식 취득·처분기간 제한, 임원개인별 보수공시대상, 증권발행가액 산정방법, 대량보유보고 기준시점, DART편집기(전자문서 작성프로그램) 사용법 등 평소 공시 담당자들로부터 자주 질의받은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설명회 교재는 금감원 홈페이지와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될 예정이다. 최윤곤 기업공시제도실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방소재 상장기업들이 보다 충실한 공시를 해 투자자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11-24 13:17: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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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거래금지법 시행…허용되는 차명계좌도 있다?

세금 회피 등을 목적으로 한 차명계좌가 오는 29일부터 금지된다. 하지만 선의의 차명거래, 즉 동창회 기금 등 공동재산을 관리하기 위한 차명 거래는 계속 허용된다. 최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오는 29일부터 시행되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차명거래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차명거래 금지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 개정안은 지난 5월 국회에서 통과됐다. 금융거래 때 명의를 빌려 쓴 사람과 빌려준 사람 모두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감수해야 한다. 차명 거래에 대한 처벌 수위는 이전보다 높아지지만 그 기준은 이전보다 세분화됐다. 세금을 탈세하기 위한 '악의적 차명거래'와 그렇지 않은 '선의의 차명 거래'를 구분한다. '악의적 차명거래'는 강력히 제재하지만 '선의의 차명 거래'는 계속 허용한다. 즉, 타인의 명의를 빌려 쓰더라도 선의의 목적이었다는 점만 증명할 수 있다면 무관하다. 이에 따라 동창회, 종친회 등 공동 재산을 관리하기 위한 차명계좌 거래는 허용된다. 가족의 경우에는 증여세 면제 혜택을 받는 액수 범위 안에서만 이름을 빌려줄 수 있다. 배우자 명의로는 6억원, 자녀 이름으로는 5000만원, 부모 이름으로는 3000만원까지만 가능하다. 반면, 금융소득종합과세나 증여세 등을 피하기 위해 차명계좌를 만드는 것은 불법이다. 생계형 저축의 경우 60세 이상 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자에게 3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비과세를 적용받기 위해 재산을 쪼개 3000만원씩 본인의 이름과 타인의 명의로 생계형 저축을 들었다면 이는 처벌대상이다. 예금보호한도(5000만원)를 초과한 예금을 보호하기 위해 차명 계좌를 개설하는 것은 문제를 삼지 않지만, 이 때도 증여세를 피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불법이다. 이번 개정안의 특징 중 하나는 재산의 실소유주보다 명의자의 소유권을 우선적으로 인정한다는 것. 따라서 명의자를 믿고 차명계좌를 개설했다가 소유권을 놓고 분쟁이 생기면 큰 어려움에 부딪칠 수 있다.

2014-11-24 13:13:26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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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이화의료원에 저소득 여성암 환우 지원금 2억원 전달

AIA생명 한국지점은 24일 서울 양천구 이대여성암병원에서 저소득층 여성암 환우를 위한 지원금 2억원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다니엘 코스텔로 회사 대표,마크 스탠리 마케팅 총괄 부대표, 이순남 이화여자대 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참석해 여성암 극복과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여성암 진단을 받은 저소득층 환우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백만원의 입원비와 외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밖에도 강서·양천 지역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여성암 무료 검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대상자는 30세부터 70세 여성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기본건강검진을 비롯한 갑상선암·유방암·자궁암 등 여성암 검진을 제공한다.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암 환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암뿐 아니라 여성특화질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여성의 건강 증진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24 11:54:04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