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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2015년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시장 소폭 하락세 전망

2015년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소폭 하락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6일 2015년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이 올해 7000만대에서 내년 6810만대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워치에 대한 구매가 늘면서 일어난 일시적인 판매감소 현상으로 풀이된다. 2016년에는 다목적 디자인과 저가 디스플레이의 도입에 힘입어 다시 반등이 예상된다. 안젤라 맥킨타이어 가트너 책임 연구원은 "개인의 건강 상태 확인을 목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가 사용되면서 퀄컴, 애플, 구글,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인텔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관련 제품을 내놓으며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149달러 이상인 스마트 워치들은 활동 추적,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등 스마트 손목밴드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스마트 손목밴드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1년 조본 업의 출시로 처음 대중화된 손목밴드들과 비교하면 스포츠 시계와 가슴 스트랩은 이미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제품군이다. 다만 스마트 의복 올해 10만대에서 2016년 2600만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2014-11-26 18:00: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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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2014 서울 디자인페스티벌 참가…카메라 체험 이벤트 실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14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캐논은 이번 디자인페스티벌에서 부스를 열고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디자인 전공 학생, 디자이너들에게 카메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캐논 부스 방문자들에게 EOS 100D 화이트 대여 이벤트도 펼친다. 전시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4회, 회당 최대 10명까지 대여 가능하다. 대여 서비스에 참가하는 고객들은 자유롭게 전시회장을 둘러보면서 캐논 EOS 100D 화이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캐논 부스를 촬영 후 개인 SNS에 캐논 해쉬태그와 함께 대여 이벤트 내용을 포스팅 하면 된다. 대여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4G 메모리 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캐논 부스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2015년 캐논 달력을 선물한다.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각각 50개씩 총 100명에게 달력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무료 프로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시 기간 중 오후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루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현장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 후 원하는 고객에 한해 개인 이메일로 사진을 발송해준다. 이 밖에도 '셀프 터치 앤 트라이 존'을 전시기간 중 상시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DSLR 카메라인 EOS 100D와 미러리스 카메라 EOS M2를 체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와 셀프 인물 촬영에 최적화된 파워샷 N2를 활용해 셀프 촬영을 하고 포토프린터 셀피 CP910을 이용해 무료로 인화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2014 디자인페스티벌은 국내 대표 디자인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균형 잡힌 삶을 위한 디자인'을 표방하며 건강한 사회 시스템 구축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디자인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2014-11-26 17:54:14 정혜인 기자
'주식시장 발전방안'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일문문답

금융당국은 26일 가격제한폭 확대와 한국판 다우지수 개발 등 주식시장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구조적인 개선 방안을 담은 '주식시장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이현철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시장 인프라와 제도를 효율화하고 공시 제도를 개선해 떠나간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돌아오도록 투자자 신뢰회복에 주안점을 뒀다"며 "증시를 단기간에 강력히 부양하기보다는 보약을 먹은 것처럼 중장기적인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현철 국장과의 일문문답. -주식 발전 방안에서 중점을 둔 사항은. 수급 구조 면에서 투자상품 확대와 기관투자자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했다. 시장 인프라와 거래제도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떠나간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돌아올 수 있도록 투자자 신뢰회복에도 주안점을 뒀다. 증시를 단기간에 강력히 부양하기보다는 보약을 먹은 것처럼 중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안이다. -방안에 담긴 주요 내용은.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을 전일 종가 대비 ±30%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은행과 우정사업본부의 주식투자한도도 늘릴 예정이다. 중소형 연기금의 주식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증권금융에 '연합 연기금 투자풀'(운영위원회)을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국내 기관투자가의 주주권 행사 준칙을 마련해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도 만들 계획이다. 코스피·코스닥 종목 중 30개 초우량 종목을 반영한 '한국판 다우지수'(가칭 KTOP 30)도 개발한다. -우정사업본부 증권거래세 비과세 등 거래세 부분이 빠졌는데.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했지만 증권거래세 부분은 빠졌다. 기술적으로 우정사업본부만 비과세 혜택을 주는 조항을 만들기 어렵다는 측면이 있다. 증권거래세 인하도 이번에는 빠지게 됐다. 좀 더 시간을 갖고 볼 것이다. -증권금융이 '연합 연기금 투자풀'을 운용할 능력이 있나. 증권금융이 운용하는 게 아니라 주간사를 선정만 한다. 기재부의 연기금 투자풀이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 개별적으로 운용하면 수수료 부담이 있는데 이를 한데 모으면 수수료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우선 마중물로 2008년 거래소·예탁원·협회가 조성한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 잔액 1400억원가량을 운용하면서 수익률을 관리해 연기금들의 참여를 유인·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주식시장 가격제한폭 확대는 언제부터 가능한가. 거래소는 물론 증권사의 시스템 구축에 시간이 걸린다. 거래소 등에서는 시스템 오류 등의 우려로 내년 6월까지는 시간을 달라고 하는데 최대한 시간을 앞당겨달라고 했다. -배당펀드 도입 관련 언급은 없는데. 거래소에서 배당지수 중심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지수만 만들어지면 관련 상품은 거래소 중심으로 금방 내놓을 것으로 본다.

2014-11-26 17:53: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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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브러쉬·뷰러 등 디테일 메이크업 제품 주목

눈썹의 컬링, 입술 색상 등 작은 차이가 얼굴 전체의 인상을 결정지으면서 부위별 디테일 메이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뷰티업체들이 슬림 브러시를 장착한 마스카라, 얇은 립스틱 등 세밀한 화장을 도와주는 아이템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한국인의 평균 속눈썹은 약 6㎜. 이는 서양인보다 약 3분의 1 가량 짧은 길이로 깔끔한 속눈썹 메이크업이 쉽지 않은 조건이다. 애경 루나는 일반 마스카라의 브러시 길이인 8㎜보다 짧은 2.5㎜의 솜털 브러시가 탑재된 '익스트림 스키니 마스카라'를 내놨다. 짧은 브러시를 활용해 평소 바르기 힘든 눈 앞머리·눈 아래 속눈썹도 정교하게 바를 수 있고, 숨어 있는 속눈썹도 한올한올 선명하고 말끔한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동양인의 옆으로 긴 눈은 속눈썹의 정교한 컬링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선하고 매력적인 인상의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눈 앞부분의 얇은 속눈썹까지 놓치지 않고 바짝 위로 올려 동공이 커 보이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립스틱을 바르다 보면 입술산과 입꼬리 연출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 섬세한 입꼬리 연출을 위해 립 브러시를 따로 사용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브러시 자체의 위생관리가 만만치 않다. VDL의 '엑스퍼트 컬러 립 큐브 이엑스 SPF10'은 입술산, 입꼬리 등을 립 브러시 없이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얇게 디자인된 립스틱이다. 제품 단면이 원이 아닌 삼각형 모양으로 돼 있어 접촉면을 바꿔가면서 다양한 사용이 가능해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보다 세밀하게 그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014-11-26 17:48:56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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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기다렸다"…유통가, 발 빠르게 특수 맞을 준비

연말 특수를 맞아 유통 업계가 발 빠르게 움직인다. 연말에는 크리스마스와 같은 기념일이 있고 이 시기 소비가 연 초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유통 업계는 매해 연말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올해도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수요에 맞춰 기획전 등 행사를 기획했다. 롯데닷컴은 파티가 많은 연말을 고려해 최근 한 달간 매출이 지난해 보다 25% 가량 증가한 미니 백을 비롯해 인기 잡화 품목을 모아 '2014 윈터 어메이징 찬스' 기획전을 다음 달 7일까지 연다. 또 연말 예약이 몰리는 숙박·외식 관련 상품도 미리 선보였다. 실제 온라인몰에서 이 같은 무형상품 카테고리는 연말이 성수기다. 11번가의 경우 11월(16%)과 12월(17%)이 차지하는 비중이 월평균(8%) 보다 2배 높다. 쿠팡도 '특급 호텔 기획전'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인터파크 투어는 '해외 항공권 최저가 대방출' 기획전을 12월 19일까지 열고 전 세계 28개 주요 항공사 별 특가 요금의 초대 2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편의점도 연말 시즌을 위해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세븐일레븐은 여성 고객을 위한 네코미미 헤어밴드와 헬로키티 텀블러 등을 지난 20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네코미미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으로 연말 파티 용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핼로키티 텀블러는 뚜껑이 헬로키티 얼굴로 만들어져 귀여움을 부각시킨 상품이다. 미니스톱은 오는 28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주문 예약을 받는다.

2014-11-26 17:42:17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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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금융지주 자회사간 임직원 겸직 가능…고객정보, 1개월 이내 이용해야"

내달 1일부터 금융지주회사 내 자회사간 임직원 겸직이 가능해진다. 또 고객정보는 내부 경영관리 목적으로만 제공할 수 있게 제한된다. 26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해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규제합리화를 통한 금융지주그룹의 시너지 창출 극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회사 등간 임직원 겸직 관련 규제는 완화된다. 지금까지는 금융지주사와 은행간 겸직만 허용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예·적금 계약체결과 여신심사승인, 펀드운용 등 겸직 금지업무 담당 임직원이라도 당해 업무를 직접 수행하지 않는다면 사업계획 수립과 성과평가, 인사 등 경영관리업무를 함께 할 수 있게 된다. 또 겸직 승인신청과 보고시 내부통제규정, 임직원 겸직 운영기준 등 같은 내용의 첨부서류가 반복되는 경우 기존 서류로 갈음토록 했다. 공동영업점의 영업창구 분리와 물리적 구분도 폐지해 공동상담을 할 수 있게 허용한다.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선 자회사 등이 손회사 등 지분보유 계열사의 지분을 80%이상 갖고 있다면 신용공여에 대한 담보확보(대출액의 100~130%) 의무를 완전면제키로 했다. 만약 자회사 등의 지분합계가 80%미만이면 2년간 담보확보 의무를 유예키로 했다. 자회사등간 업무위탁 범위도 확대돼 BIS기준에 따른 내부 신용등급 산출 업무에 한해 은행 등의 다른 자회사로 업무위탁은 허용된다. 한편 고객정보 보호조치는 한층 더 강화된다. 이에 따라 금융지주 그룹내 계열사간에 고객정보제공은 내부 경영관리 목적으로 한정된다. 특히 고객정보 원장 제공이 금지되며 암호화 후 제공·이용해야 한다. 또 이는 원칙적 1개월 이내 이용할 수 있게 제한된다. 만약 위험관리 등을 위해 1개월 이상의 정보이용이 필요한 경우 고객정보관리인의 승인을 받아 이용기간 연장해야 한다. 이와 함께 내년 5월부터는 계열사간 고객정보 제공내역을 연 1회이상 고객에게 반드시 통지토록 했다.

2014-11-26 17:41:46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