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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2015년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시장 소폭 하락세 전망

가트너 웨어러블 기기 전망치



2015년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소폭 하락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6일 2015년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이 올해 7000만대에서 내년 6810만대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워치에 대한 구매가 늘면서 일어난 일시적인 판매감소 현상으로 풀이된다. 2016년에는 다목적 디자인과 저가 디스플레이의 도입에 힘입어 다시 반등이 예상된다.

안젤라 맥킨타이어 가트너 책임 연구원은 "개인의 건강 상태 확인을 목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가 사용되면서 퀄컴, 애플, 구글,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인텔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관련 제품을 내놓으며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149달러 이상인 스마트 워치들은 활동 추적,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등 스마트 손목밴드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스마트 손목밴드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1년 조본 업의 출시로 처음 대중화된 손목밴드들과 비교하면 스포츠 시계와 가슴 스트랩은 이미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제품군이다. 다만 스마트 의복 올해 10만대에서 2016년 2600만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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