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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턱관절 질환?"…'테마가 있는 치과' 이상민 원장 질환 관리 팁

치통과 함께 찾아오는 두통, 입을 벌릴 때마다 귀에서 들리는 소리, 턱이 아프면서 입이 안 벌이지는 현상 등은 모두 턱관절 질환의 증상이다. 이름조차 생소한 턱관절 질환에 대한 얘기를 이상민(사진) '테마가 있는 치과 노원점' 대표원장에게 들어봤다. 사람의 위턱은 두개골에 붙어서 움직이지 않는 반면 아래턱은 관절과 근육·인대 등을 통해 움직일 수 있다. 그중 관절은 양쪽에 하나씩 귀에서 약 1㎝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밥을 먹거나 말을 할 때마다 관여해 턱을 움직이게 한다. 하지만 부정교합이나 턱에 안 좋은 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관절 등에 이상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한다. 또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서 질환이 발병하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의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 절반 정도가 1개 이상의 턱관절 질환의 증상을 가지고 있었다. 또 위와 같은 증상 중 하나 이상이 나타나거나 턱 주의의 통증이 지속되면 턱관절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진행성 관절염이라고 진단된 경우에는 주기적인 치료와 관찰이 필요하며 구강 내 장치 등을 통해 상태를 호전시켜야 한다. 이 원장은 "자가진단을 통해 턱관절 질환의 진행 정도를 알 수 있다. 당장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더라도 질환을 예방하는데 힘써야 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물리·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보톡스나 장치를 이용한 전문적인 치료도 가능해 턱에 이상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4-11-26 17:24:14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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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창사이래 최대 규모 M&A

삼성테크윈·종합화학 인수…방위산업·유화 1위로 삼성그룹은 전자, 금융·서비스, 건설·플랜트 집중 한화그룹이 창사이래 최대 규모의 M&A를 성사시켰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26일 삼성테크윈 지분 32.4%와 삼성종합화학 지분 57.6%(삼성테크윈 지분 포함 81%. 자사주 제외) 등을 삼성그룹으로부터 인수하는 주식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이에따라 삼성그룹이 보유한 삼성테크윈의 지분전량인 32.4%를 8400억원에 인수한다. 또 삼성종합화학의 지분 57.6%(자사주 제외)는 한화케미칼과 한화에너지가 공동으로 1조600억원에 인수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그룹은 상장회사인 삼성테크윈의 지분 32.4%를 확보해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삼성테크윈은 삼성탈레스 지분 50%도 보유해 한화그룹은 삼성탈레스의 공동경영권도 보유하게 됐다. 이번 M&A는 한화그룹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시너지 제고차원에서 올 여름부터 삼성그룹측에 제안해 성사됐다. 삼성그룹측은 사업구조 개편차원에서 이 제안을 받아들여 초대형 M&A가 성사됐다. 한화그룹 고위 임원은 "한화그룹은 M&A를 통해 성장한 회사"라며 "오래전부터 삼성그룹측에 M&A를 요청했고, 삼성그룹측도 전향적으로 이를 받아들여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 방위사업·석유화학 분야 1위 도약 한화그룹은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인수를 통해 2013년 기준 방위사업 부문 매출이 1조원 규모에서 2조6000억원으로 증가해 국내 방위사업 분야 1위로 도약한다. 특히 규모 확대뿐 아니라 기존의 탄약, 정밀유도무기 중심에서 자주포, 항공기·함정용 엔진 및 레이더 등의 방산전자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차세대 방위사업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확충했다. 또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을 인수해 석유화학사업 부문 매출규모가 18조원에 이르게 됐다. 이는 국내 석유화학산업에서 1위의 지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석유화학의 기초 원료인 에틸렌 생산규모가 세계 9위 수준인 291만톤으로 증대돼 나프타 대량 구매를 통한 원가 경쟁력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나프타-콘덴세이트-LPG로 다각화된 원료 포트폴리오를 갖춰 저가 원료를 기반으로 한 북미·중동의 석유화학 회사들과의 경쟁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제품측면에서도 기존 에틸렌 일변도의 제품군에서 탈피해 폴리프로필렌·파라자일렌·스티렌모노머 뿐만 아니라 경유·항공유 등 에너지 제품 등으로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기존 일부 주력 제품의 경쟁력과 수익성 악화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해 안정적인 수익성장의 기반도 마련했다. 한화그룹은 이번 M&A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게 됐고, 지난 60년간 그룹성장의 모태가 돼온 방위사업과 석유화학사업의 위상을 국내 최대 규모로 격상시켰다. 방위사업과 유화사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한화그룹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딜이 성사됨에 따라 한화그룹은 '선택과 집중' 전략에 기반한 중장기 사업구조 재편작업을 일단락했다. 주요 사업부문에서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 사업구조 재편 가속화 삼성그룹의 계열사 매각은 최근 진행해온 사업구조 재편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그룹은 그간 전자사업과 금융·서비스, 건설·플랜트 등 3대 사업분야로 재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특히 경쟁력이 미약한 나머지 사업부문의 경우, 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환으로 삼성그룹은 지배구조의 정점인 제일모직(옛 삼성에버랜드)을 중심으로 올 9월까지 최근 1년간 8번이나 그룹내 사업을 재편했다. 지난해 9월 제일모직은 패션사업을 삼성에버랜드에 넘겼다. 이어 삼성SDS는 삼성SNS를 흡수합병했다. 10월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코닝에 삼성코닝정밀소재 지분을 매각했다. 11월엔 삼성에버랜드가 급식 식자재 사업을 '삼성웰스토리'로 물적분할하고, 건물관리사업을 에스원에 넘겼다. 올해 3월에는 삼성SDI가 옛 제일모직 합병을 결정한 데 이어 4월에는 삼성종합화학이 삼성석유화학과 합치기로 결의했다. 삼성종합화학, 삼성SDI의 통합법인은 각각 6월과 7월에 출범했다. 삼성은 특히 삼성SDS와 제일모직의 상장을 결정했다.

2014-11-26 17:22:04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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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 1년 8개월 공사 마치고 27일 재개장

코엑스몰이 1년 8개월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그랜드 오픈한다. 코엑스몰은 26일 서울 강남구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7일 뉴코엑스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면적 15만4000㎡, 전용면적 9만㎡ 규모로 문화 활동을 위한 '컬처 플랫폼'을 콘셉트로 27일부터 고객들에게 개방된다. 쇼핑 기능은 물론 문화·예술·비즈니스·관광 등이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한다. 공간은 크게 ▲센트럴 플라자 ▲라이브 플라자 ▲밀레니엄 플라자 ▲아셈 플라자 ▲도심공항 플라자 등 5개 주요 광장으로 구성된다. 센트럴 플라자에는 편집숍을 비롯해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등이 들어선다. 라이브 플라자는 계단식 공연장을 갖춘 무대 공간으로 IT브랜드와 카카오 프렌즈샵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체험형 브랜드, 스포츠 브랜드 등이 입점된다. 또 밀레니엄 플라자에는 에잇세컨즈·어라운드더코너·H커넥트 등 SPA브랜드가 주를 이룬다. 이 외에 아셈 플라자에는 식당이 들어서며, 도심공항 플라자는 백과 슈즈 등 잡화 브랜드와 뷰티숍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버버리 뷰티박스' '자라홈' '옐로코너' '베르사체진' '라운지p' 'by 뽀로로파크' 등이 국내 최초로 입점했으며 기존 코엑스몰에 있던 입점업체 중 60%가 재입점됐다. 박문수 본부장은 "10년이 지나면서 코엑스몰이 노후 됐고, 동선이 복잡해 고개들이 쇼핑할 때 불편해했었다"며 "리뉴얼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해 월드클래스 컬쳐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2014-11-26 17:08:35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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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게임용 노트북 Y50-70 인기…사용자 가격 조절 가능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의 효자 상품으로 게임용 노트북 Y50-70이 급부상 하고 있다. 뛰어난 그래픽 성능으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Y50-70은 현재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3개 오픈마켓과 정규몰 그리고 다나와 블랙위크데이 프로모션 등 다수의 쇼핑몰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레노버 측은 지난분기 런칭한Y50-70의 꾸준한 인기 비결로 국내 게이머들 요구 사항을 모두 갖춘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최강의 부품 라인업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게이밍 노트북 선택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노트북 GPU성능을 꼽는데, 레노버는 NVIDIA GTX860과 4GB VRAM을 채택해 데스크톱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면서, GTX 850 GPU와 2GB VRAM을 탑재한 기존 게이밍 노트북들과 차별화 했다. 또 생동감 있는 게이밍 환경을 위해 JBL스테레오 오디오 시스템을 도입하고 붉은 빛의 백라이트 키보드를 제공해 웅장한 사운드와 PC방에 버금가는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알루미늄 소재의 메탈릭 헤어라인 패턴으로 로봇과 항공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Y50-70은 DVD를 과감하게 제거해 무게를 줄였으며 그 대신 외장형 ODD를 제공하여 이동성을 향상시켰다. 또 필요에 따라 해상도, 메모리, 운영체제, 저장장치를 별도로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가 가격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Y50-70은 구성 부품에서부터 세세한 디자인 설계까지 철저한 시장 조사와 레노버의 제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이라며 "레노버는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맘에 드는 인기 상품을 계속해서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2014-11-26 17:08: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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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일반 편의점 4배 이상 규모 '도시락 카페' 오픈

2층으로 된 초대형 면적에 복합 편의공간으로 구성된 편의점이 생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도시락을 중심으로 한 푸드 스토어와 복합 편의공간을 콘셉트로 한 '도시락 카페' 1호점을 오픈 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문을 여는 도시락 카페 1호 'KT 강남점'은 신라스테이역삼호텔 뒤 복층으로 된 통유리 단독 건물에 위치해 있다. 1층과 2층을 합친 매장면적이 국내 편의점 평균 대비 4배에 해당하는 총 264㎡ 규모의 초대형 점포다. 1층은 직장인·외국관광객·주택가 고객 등의 수요에 맞춘 최적화 상품 구성에 집중했다. 일반 상품뿐만 아니라 최근 역점을 두고 있는 알뜰폰·보틀·와이셔츠·화장품 등 비식품군 상품도 대폭 확대했다. 2층에 올라가면 도시인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나온다. 총 32석 규모의 테이블과 식사를 하며 회의도 할 수 있는 별도의 미팅룸(8석)이 마련돼 있다. 특히 도시락 카페 방문 고객에 한해 3D 프린터(3DP Mart) 이용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3D 파일을 이동식 저장매체에 담아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 외에도 최신 IT 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과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정승인 대표는 "전국 편의점 네트워크가 어느 정도 갖춰진 시점에서 이제 국내 편의점 산업이 복합적인 편의를 업그레이드하는 질적 성장으로 나아가야 할 때다"며 "향후 편의점의 개념이 '잠시 들르는 곳'에서 '도시락과 수다를 즐기는 편안한 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4-11-26 16:47:21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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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위기 사전에 잡는다"…산업은행, '계열위험 조기 포착 시스템' 구축

KDB산업은행은 26일 계열사간 지분현황 등 내부거래를 분석해 위험을 조기에 포착하는 전산시스템(계열종합분석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전산시스템은 계열사 간 지분현황과 매출·매입거래, 자금대차 등 내부거래를 분석해 대표기업의 부실이 계열사로 전이될 가능성을 사전에 감지한다. 특히 계열소속기업의 정보를 다각적으로 수집·분석해 부채비율 등 재무안정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매출액 급감이나 유동성 경색과 같은 충격 발생시 타 계열사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신속한 산출할 수도 있다. 산은 관계자는 "일부 계열사의 상호·순환 출자로 형성된 지배구조와 높은 내부거래 의존도 등을 감안할 경우 대표기업의 부실이 계열사로 전이될 가능성 상존한다"며 "이에 따라 기존의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계열사간 내부거래정보 분석의 시스템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30대 계열의 부채비율은 166%수준이지만 계열사 간 상호출자나 매출·매입 등 내부거래를 제외하면 182%로 증가했다. 다만 5대 계열의 경우에는 내부거래를 제외하더라도 부채비율 80% 수준으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내부거래를 정확히 파악할 경우 우량 계열과 비우량 계열간 재무건전성 차이가 커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산은은 이번 시스템을 활용해 대기업 계열사에 대한 여신을 철저히 심사하고, 대규모 부실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홍기택 산은 회장은 "이번에 국내 금융권 최초로 개발한 '계열종합분석시스템'은 기업금융 전문은행으로 계열여신 비중이 높은 산은에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며 "이번 개발을 계기로 KDB의 건전성이 높아지고 우리 경제가 더욱 튼튼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1-26 16:46:4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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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뷰 CR-2000G 다나와서 11월 인기순위 1위…기념 이벤트 실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G'가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블랙박스 부문 11월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파인뷰 제품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블랙박스로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첨단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지원해 안전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원하는 운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킨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졸음이나 부주의로 차선을 벗어날 경우 경고음을 울려 운전자에게 위험 상황을 전달하는 차선이탈방지(LDWS) 기능과 전후방 자동모션 감지 기능을 탑재했으며 사용자가 운전 환경에 맞게 전·후방 밝기와 촬영모드까지 개별 설정할 수 있다. 또 3.5인치 와이드 LCD를 탑재한 2채널 제품으로 전·후방 모두 풀HD(1920×1080) 화질의 카메라를 적용하고 30프레임 영상으로 촬영한다. 고성능 GPS를 내장해 차량 속도 및 위치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맵을 통한 운행경로까지 확인 가능하다. 파인뷰는 CR-2000G의 다나와 인기순위 1위를 기념해 12월 19일까지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벤트를 벌인다. CR-2000G를 구매한 고객들은 방송장비 전문업체 에이스텔에서 국내 제작한 프리미엄 셀카봉 VJ폴을 받을 수 있다.

2014-11-26 16:44:18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