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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업계, 연말 맞아 사회공헌활동 활발

카메라업계가 연말을 맞아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특히 '카메라'라는 특성을 살려 어려운 이웃에게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일반인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8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풀프레임으로 완벽하게 시작하라' 캐시백 기부 프로모션 펼쳤다. 기존에 소지했던 중고 카메라를 기증하고 소니 알파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캐시백과 배터리 충전기 세트를 증정했다. 고객이 기증한 중고 카메라는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된다. 오는 12월 3일에는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소니코리아 임직원들이 이 카메라들을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또 2012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학생들을 초청해 '소니코리아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제5회 행사에서는 소외계층 청소년 25명 초청해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물하고 사진 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에도 계속 이어진다고 소니 측은 전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80주년을 맞아 지난 5월부터 시각장애인 사진교실 '마음으로 보는 세상'을 후원했다. 지난 10월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일일 멘토로 나서 카메라 조작법, 사진 구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또 오는 30일까지 이들의 작품 70여점을 선보이는 '마음으로 보는 세상 2014' 사진전시회를 대학교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1층에서 개최한다. 특히 테두리 등 특정 부분이 튀어 나와 있어 손으로 만지며 느낄 수 있는 '형압 사진', 저시력 시각장애인들도 빛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 '라이트 패널', 점자 설명 등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를 가진 관람객의 편의를 돕고 일반 관람객들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림푸스한국은 삼성동에 위치한 콘서트홀 '올림푸스홀'을 통해 전시, 공연 등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30일까지는 올림푸스홀 갤러리 펜(PEN)에서 사진작가 장석준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장석준 작가는 태어난 지 백일 된 아이들이 카메라와 사진가, 세상을 향해 처음으로 취하는 포즈를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으로 기록한 사진을 선보인다. 또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5일 서울원자력병원에서 올해의 마지막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힐링 콘서트는 병원 치료로 인해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환우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는 올림푸스한국이 후원하는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올림푸스 앙상블'이 참가해 다양한 곡을 연주했다.

2014-11-26 18:22:28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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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2015년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시장 소폭 하락세 전망

2015년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소폭 하락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6일 2015년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이 올해 7000만대에서 내년 6810만대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워치에 대한 구매가 늘면서 일어난 일시적인 판매감소 현상으로 풀이된다. 2016년에는 다목적 디자인과 저가 디스플레이의 도입에 힘입어 다시 반등이 예상된다. 안젤라 맥킨타이어 가트너 책임 연구원은 "개인의 건강 상태 확인을 목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가 사용되면서 퀄컴, 애플, 구글,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인텔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관련 제품을 내놓으며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149달러 이상인 스마트 워치들은 활동 추적,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등 스마트 손목밴드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스마트 손목밴드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1년 조본 업의 출시로 처음 대중화된 손목밴드들과 비교하면 스포츠 시계와 가슴 스트랩은 이미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제품군이다. 다만 스마트 의복 올해 10만대에서 2016년 2600만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2014-11-26 18:00:5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