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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비즈니스 잉크젯 ‘MAXIFY MB2390’ 출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대표 김천주)이 비즈니스 잉크젯 'MAXIFY MB2390'을 새롭게 선보였다. CKBS가 지난 16일에 출시한 MB2390은 2단 카세트를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급지를 500매까지 적재할 수 있다. 또 대용량 잉크탱크가 탑재돼 있어 흑백 출력 기준으로 최대 1200매까지 인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대속도 33ppm(흑백 기준)을 자랑하는 이번 신제품은 대용량 고속 출력 기능이 강점으로 꼽힌다. MB2390은 3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사용자의 편리한 기기 조작을 돕는다. 더불어 유무선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해 Wi-Fi를 지원하는 스마트 기기만 있다면 어디서나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 MB2390은 보안성까지 강화돼 있어 무선 네트워크 환경 속에서도 기밀문서 관리에 용이하다. MB2390은 환경오염 저감 기술을 통해 친환경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동양면 인쇄기능과 일정 설정 기능을 활용한다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환경폐기물을 방지할 수도 있다. 절전모드 시에는 최고의 에너지 절약이 가능해 유지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CKBS 관계자는 "MB2390은 잉크젯 제품이지만 레이저 프린터에 뒤지지 않는 고화질의 인쇄물을 출력할 수 있다"면서 "유지비가 적게 들어 저비용 고효율 상품을 필요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2014-12-18 18:14: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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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AB인베브 브루마스터 초청 '맥주 만들기' 공개 강연회 열어

64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맥주기업 AB인베브의 대표적인 맥주 양조 장인(브루마스터)이 국내 소규모 맥주양조 사업자와 맥주전문점 창업 희망자, 맥주 동호인들에게 맥주 양조에 관한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방한했다.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가 '맥주 만들기 동호회(맥만동)'와 함께 18일 서울 충무로에서 마련한 'AB인베브 브루마스터 비어토크(Beer Talk)' 행사의 주인공은 AB인베브 소속 브루마스터(Brewmaster) 조지 리쉬(George Reisch·57·사진)였다. 1366년 벨기에 덴 훈 브루어리에서 시작해 648년의 역사를 이어온 세계 최대 맥주기업 AB인베브에서도 최고의 베테랑으로 꼽히는 맥주 양조 장인이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국내 맥주 동호인과 소비자들에게 35년 경력 브루마스터의 맥주 양조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 강연했다. 올바른 효모 사용법과 관리법, 맥주원액 발효방법, 다양한 원재료 활용법 등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홈브루잉'에 관한 자신만의 노하우도 상세히 소개했다. 한국 방문은 처음인 조지 리쉬는 행사 이틀 전에 한국에 도착해 다양한 종류의 한국맥주들을 일일이 시음해봤다면서 "한국 맥주의 맛과 품질은 소비자들이 자랑스러워해도 좋을 정도로 세계적 수준"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서울의 한 수제맥주 전문점도 다녀온 그는 "근래 들어 다양한 수입맥주와 수제맥주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브루마스터로서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환영할만한 현상이다"며 "정통 라거 외에 다양한 형태의 맥주를 찾는 소비층이 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맥주문화가 성숙되고 있다는 증거로 미국에서도 1980년대 홈브루잉이 확산되면서 미국 맥주 산업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맥아(몰트) 100% 맥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있는 반면, 맥아를 전혀 넣지 않은 맥주가 큰 소비층을 형성하는 시장도 있다"며 "나라마다 음식이 다르듯이 맥주를 즐기는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문화적 '차이'를 비교할 수는 있겠지만 맥주 스타일 자체로 우열을 따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2008년부터 두 해 동안 127년 역사의 미국 마스터 브루어 협회(The Master of Brewers Association of the Americas) 회장을 역임한 조지 리쉬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브루마스터 중의 한 명이다. 맥주 올림픽으로 불리는 '월드비어컵(World Beer Cup)'과 미국 최고의 맥주를 가리는 맥주양조협회(Brewers Association) 주최 '그레이트 아메리카 비어 페스티벌(Great America Beer Festival)'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맥주 양조에 관한 백문백답(百問百答)'을 주제로 한 이번 공개강연을 통해 그는 맥주양조의 생명은 '맛의 일관성과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브루마스터는 과학자이자 수학자·농부·교사·멘토의 역할이 융합된 인격체"라고 정의한 조지 리쉬는 "맥주는 맥아와 홉·효모·물이라는 공통된 재료로 만들지만 원하는 맛을 내고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어렵기 때문에 맥주 양조자는 항상 겸손한 자세로 최고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몰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흔히 맥주양조를 말할 때 '80%는 살균위생, 나머지 20%가 양조'라고 할 정도로 위생이야말로 맥주 양조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며 "맥주 양조자들은 한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엄격한 자세로 살균 및 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하며 효모가 건강하게 자라는지 잠시도 눈을 떼지 않고 체크하고 또 체크할 만큼 세심함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조지 리쉬는 최상의 맥주 스타일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해 "개인적으로 효모가 발효하는 과정에 생성된 향이 잘 구현된 맥주를 '최고의 맥주'로 꼽는다"며 "맥주에 있어 몰트와 홉 역시 중요한 요소이지만, 최고의 맥주 맛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발효'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지 리쉬는 다양한 취향의 맥주를 찾기 시작한 한국 맥주 소비자들에게 '음식과 맥주의 조화'에 대해서도 노하우를 공개할 계획이다. "어느 국가나 문화를 떠나서 맥주의 역할은 음식을 맛있게 즐기도록 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며 "벨기에 사람들은 맥주를 마실 때 벨기에식 감자 튀김을 즐기는데, 맥주와 함께 제공하기 바로 전에 얇게 썬 감자튀김을 돼지 기름에 한 번 더 살짝 튀겨서 함께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때 입안에서 느껴지는 미묘하면서 풍부한 색감이 벨기에 맥주 스타일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맛의 풍미가 만들어내는 교향곡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오비맥주는 비슷한 형태의 글로벌 브루마스터 초청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상생 협력 차원에서 국내 마이크로 브루어리와 맥주전문점 창업 희망자들에게 선진양조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해나간다는 계획임을 밝혔다.

2014-12-18 18:05:3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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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봄에는 마스크, 여름 젤리슈즈"…계절 별 인기상품

온라인 몰에서는 올해 계절 별로 다양한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날씨 영향으로 시즌성 상품이 많이 판매된 가운데 경제적이고 간편한 상품의 판매가 늘었다. G마켓은 18일 올 한해 계절 별 인기 상품을 분석해 발표했다. 올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대비 상품 판매가 폭증했다. 3월부터 5월까지 조사 결과 액상형 손 세정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판매가 22배 이상(2131%) 증가했고 마스크·황사 용품은 6배 이상(544%) 상승했다. 한편 가전 시장에도 황사의 영향을 받아 같은 기간 공기청정기는 85%, 자동차용 실내 공기 청정·방향제는 60% 판매가 증가했다. 유난히 날씨 변덕이 심했던 여름에는 수륙양용형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젤리센들의 경우 6월부터 8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대비 7배 이상(603%) 급증했으며 우의로도 사용 가능한 바람막이는 여성용과 남성용이 각각 37%, 19%씩 판매가 늘었다. 황금연휴가 포함돼 있던 가을에는 여행 상품이 많이 팔렸다. 9월부터 11월까지 여행·항공권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6% 증가했는데 이 중에서도 놀이동산·아쿠아리움·동물원·글램핑·캐라반·오토캠핑 등은 2배 이상(1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캠핑 용품도 황금연휴 특수를 누렸다. 캠핑 식기·조리 도구는 101% 판매가 증가했으며 아이스박스도 72% 판매량이 뛰었다. 이 외에 캠핑·야외용 테이블과 텐트는 각각 39%, 33% 증가했다. 올겨울에는 뽁뽁이·핫팩 등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한 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G마켓에서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12월 들어 문풍지·단열 에어캡 판매가 지난해 보다 76% 증가한 가운데 세부 품목으로 창문형 바람막이가 368% 판매량이 상승했고 난방 텐트·실내용 텐트 판매는 175% 늘었다. 이 외에 단열 시트와 보온 필름 판매는 63% 판매율이 신장했다. 외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방한용 패션 상품도 인기다. 지난해 보다 스포츠 넥워머는 67%, 니트·숄 머플러는 64% 판매가 늘었다. 강선화 마케팅실 실장은 "소비 패턴이 기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기상 상황에 따라 인기 상품이 다양했다"며 "올 겨울엔 폭설과 기습적인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간편하고 저렴해 효율성이 높은 방한 소품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14-12-18 17:26:42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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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광명점 오픈 이케아'에 할인 기획전으로 맞불

글로벌 가구 공룡 이케아가 18일 광명점을 오픈한 가운데 온라인 몰이 할인 기획전으로 맞불 작전을 펼친다. 11번가는 오는 28일까지 '패스트 리빙 스타일러' 기획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가구·침구·인테리어 소품 등을 최대 71% 할인가에 판매한다. 기획전은 북유럽·컬러풀·레트로, 모던 등 4가지 주제에 따른 가구·침구·인테리어 소품을 한데 모았다. '동서가구 스칸내추럴 화장대 세트'는 22만9000원, '소프시스 스칸TV 테이블'은 39% 할인된 5만9900원에 내놨다. 이 외에 '소프시스 스칸 싱글 소파, 사이드 테이블 세트'는 34% 할인한 9만9000원, '쁘리엘르 무지 암막 아일렛 한장커튼'은 1만1900원에 판다. 행사 기간 최대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매일 한정 수량 증정하고, 각 테마별 특정 상품을 구입하면 최대 5000포인트를 선착순 지급한다. 한편 올해 11번가에서는 10만원 미만대의 가구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10% 상승했다. '고성능 저렴이 제품'이 특징인 '패스트 리빙'이 주목받으면서 같은 기간 가구·침구 카테고리 전체 매출은 56% 성장했다. 고희정 가구침구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공략하고자 11번가에서 올 한해 인기를 끈 패스트 리빙 제품을 한데 모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소개해 이케아 진출로 치열해진 유통업계 경쟁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14-12-18 17:25:51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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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쏘나타·K9 등 5개 차종, 미국 '2014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기아차의 제네시스, 쏘나타, 더 뉴 K9, 쏘울EV, 콘셉트카 GT4 스팅어 등 5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1950년 시작되어 올해로 64회째를 맞은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그 정통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식, 재질, 구성, 콘셉트, 기능, 유용성, 에너지효율, 환경친화성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48개국에서 출품된 총 700여 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현대차의 제네시스, 쏘나타과 기아차의 더 뉴 K9, 쏘울EV, 콘셉트카 GT4 스팅어가 수송 디자인 자동차 분야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제네시스와 쏘나타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유연함과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해 기존 모델에 비해 보다 정제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 더 뉴 K9은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에 완성도 높은 디자인 요소를 보강해 최상급 세단으로서의 품격과 세련미를 잘 구현해낸 점이, 쏘울EV는 독특하고 혁신적이며 개성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해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기아차 GT4 스팅어는 2도어 스포츠 쿠페 콘셉트카로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기아차 특유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현대ㆍ기아차의 우수한 제품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계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 디자인의 역량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올해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으며, 기아차 쏘울은 레드닷, IF에 이어 IDEA 디자인상까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2014-12-18 16:47:13 임의택 기자
2분기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1061명 적발

국토교통부는 2014년 2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지자체 자체 조사 및 정밀조사를 통해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565건(1061명)을 적발하고, 49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자체 자체조사를 통해 546건(1025명, 과태료 48억1000만원)을 적발했고, 국토부의 정밀조사를 통해 지자체 자체조사에서 적발되지 않은 허위신고 등 19건(36명)을 추가 적발, 과태료 9000만원을 부과했다. 부동산 실거래 신고 위반사례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신고 지연 및 미신고가 381건(6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실제 거래가격 보다 낮게 신고(다운계약)한 것이 79건(168명), 실제 거래가격 보다 높게 신고(업계약)한 것이 60건(123명)이었다. 계약일 등 허위신고 39건(72명), 증명자료 미제출(거짓제출) 2건(3명), 중개업자에 허위신고 요구 3건(4명), 거짓신고 조장·방조 1건(1명)이며, 이와 별도로 증여를 매매거래로 위장 신고한 계약 63건도 적발했다. 이러한 허위신고 및 증여혐의 내역은 관할 세무서에 통보해 증여세, 양도소득세 추징 등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의 불법행위를 엄중 조치하고, 사전 방지하기 위해 매분기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자체·국세청 등과 함께 지속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실거래가 정밀조사 대상을 보다 확대해 실거래가 위반 등을 철저히 적발하고 있으며, 위례·동탄2 신도시 등 인기 입주 예정지역의 아파트 전매제한 기간이 점차 만료됨에 따라 사전계도와 동시에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불법행위 단속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18 16:44:50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