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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설 귀향차 지원해드립니다"

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54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5박6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전국 18개 드라이빙센터에 있는 K7 2015와 더 뉴 K9, 올 뉴 쏘렌토, 올 뉴 카니발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는 12일부터 2월 8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아차는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4명을 선정해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며, 차량 전달 때 5만원 상당의 주유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기아차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 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즐거운 귀향길에 기아차와 동행하며 성능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새해를 맞아 1월 개인 출고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5명을 선정, 이들에게 '주차 알림 번호 지킴이'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한다. 주차 알림 번호 지킴이는 특수 단말기에 차량 고객의 핸드폰번호 대신에 한 시간마다 변하는 임의번호를 표시해 차량 고객과 전화연결을 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운전자의 연락처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게 된다.

2015-01-12 14:26:1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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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북미국제오토쇼, ‘고성능차’ 부활 이끈다

새해 모터쇼의 포문을 여는 북미국제오토쇼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홀에서 열린다. 이번 모터쇼는 지난 수년간 대세를 이룬 친환경차와 함께 고성능차가 다수 출품되는 게 특징이다. 신형 쉐보레 볼트는 디트로이트에서 주목받을 차 가운데 하나다. 전기모터와 조합되는 구형의 1.4ℓ 가솔린 엔진 배기량을 1.5ℓ로 키워 동력성능과 주행거리를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 혼다는 연료전지차 'FCV 콘셉트'를 공개한다. 이 차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뒷바퀴를 일부 가렸으며, 도어 핸들도 노출시키지 않았다. 연료효율은 혼다가 과거 선보였던 모델보다 60% 높아졌으며, 완전 충전 때 주행가능거리는 300마일(약 480km)다. 캐딜락은 최고출력 640마력의 CTS-V를 내놓는다. 새 엔진은 7세대 콜벳 Z06에서 가져온 LT4 엔진을 얹었으며, 0→시속 100km 가속시간은 3.7초에 불과하다. 556마력 엔진을 얹은 2세대 CTS-V보다 한층 강화된 성능이어서 스포츠 세단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혼다의 고성능차인 신형 어큐라 NSX도 등장한다. NSX는 90년대 혼다 기술력의 상징을 나타내던 미드십 스포츠카로, 한동안 단종된 후 수년간 신차 개발 소문이 돌았다. 신형 NSX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해 BMW i8과 유사한 성격을 지녔다. 인피니티는 Q7 후속모델 성격의 Q60 콘셉트를 공개한다. 이 차는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 스타일을 강조했다. 정교한 디테일과 낮은 루프라인, 퀼티드 타입 가죽 시트는 Q80 인스퍼레이션을 연상시키며, 전면 휠 아치 뒤에 위치한 공기역학적 설계의 에어덕트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 Q50오 루즈 콘셉트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이다. Q60 콘셉트는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곧 양산 모델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BMW는 6시리즈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을 소개한다. 쿠페와 컨버터블, 그란쿠페가 차례로 등장하며, 이들의 고성능 차종인 M6 시리즈도 나온다. 스타일은 새로 디자인한 앞뒤 범퍼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로 단장했다. 엔진은 450마력 8기통 가솔린, 320마력 6기통 가솔린 엔진, 313마력 6기통 디젤 등 3종류가 마련된다. 미니의 고성능 버전인 JCW도 나온다. 231마력의 4기통 엔진을 얹은 신형 JCW는 0→시속 100km 가속시간 6.1초, 최고시속 246k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탈리아의 디자인· 보디 제조업체 '투어링 수퍼레제라'와 미니의 협력으로 탄생한 '미니 슈퍼 레제라 비전'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렉서스는 중대형 세단 GS의 고성능 버전인 GS F를 처음 소개한다. V8 5.0ℓ 473마력 엔진을 얹었고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시프트(SPDS)를 적용해 0.1초 만에 변속이 가능하다. 최대토크는 53.7kg·m에 이른다. 폭스바겐은 고성능 크로스오버카인 '크로스쿠페 GTE'를 내놓는다. 5인승의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콘셉트로 개발된 이 차는 포르쉐 마칸, 아우디 Q5와 비슷한 크기의 중형 SUV다. V6 3.6ℓ 276마력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54마력, 114마력)를 조합해 총 355마력의 출력을 낸다. 201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나온 '크로스블루' 콘셉트카를 발전시킨 이 차는 2016년 양산될 예정이다.

2015-01-12 14:07:4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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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 공략 박차…무선 진공청소기 '무선싸이킹' 출시

LG전자가 국내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 공략을 위한 무선 진공청소기 '무선싸이킹'을 선보인다. 지난해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로 무선청소기 시장을 선점한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로봇청소기(2003년), 무선 침구청소기(2013년),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2014년)에 이어 이달 프리미엄 무선 진공청소기까지 모두 출시해 업계 최초 '코드제로 (CordZero)' 무선 청소기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무선싸이킹'은 핵심기술인 스마트 인버터 모터, LG화학의 배터리 기술을 모두 결합했다.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LG전자가 무선 청소기를 위해 독자 개발한 BLDC(Brushless Direct Current) 모터로, 기존 모터의 브러시 장치를 전자회로로 대체해 일반 모터 대비 3배 이상 긴 수명을 비롯 고효율, 고성능 등을 구현한다. 최대 출력 전압 80V의 LG화학 리튬 이온 배터리 파워팩을 내장해 4시간 충전으로 일반 모드 기준 최대 40분, 강 모드에서도 17분 동안 청소가 가능하다. 흡입력은 유선 청소기와 유사한 200W로, 무선 제품 중 최고 수준이다. 무선 진공청소기 모터에 대한 무상 보증 기간은 10년이다. 이 외에도 본체가 사용자를 자동으로 따라가는 세계 최초 '오토무빙' 기술 접목, 4중 헤파필터 기반으로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해 독일 인증기관 'SLG(Schubert Leiter Geratesicherheit)'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다. 모델별 출고가는 69만원대~145만원이다. 신석홍 LG전자 청소기BD(Business Division)담당은 "차별화한 무선 청소기 라인업으로 차원이 다른 청소의 행복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라고 강조했다.

2015-01-12 11:00:0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