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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땅콩' 승무원에 소송 당해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땅콩' 승무원에 소송 당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 회항' 사건 때 자신에게 마카다미아를 서비스했던 여자 승무원으로부터 미국에서 소송을 당했다. 10일(현지시각) AP와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대한항공 승무원 김도희 씨는 이날 미국 뉴욕주 최고법원에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씨는 법원에 낸 소장에서 조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자신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일로 정신적 고통 등의 큰 피해를 당했다고 변호인 측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변호인 측은 대한항공이 조 전 부사장의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김씨에게 거짓 진술을 하고 조 전 부사장과 화해하는 장면을 연출할 것을 강요했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은 이같은 보도와 관련해 "소장을 아직 받지 않아 언급할 것이 없다"고 반응했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5일 뉴욕 JFK공항에서 마카다미아를 봉지째 가져온 김씨의 서비스 방식이 매뉴얼과 다르다며 이륙 직전의 비행기를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기내 서비스 책임자인 박창진 사무장을 내리게 했다. 그는 지난달 12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항공기 항로변경죄 등으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조 전 부사장의 항공기안전운항저해 폭행 혐의도 인정했다. 현재 병가 중인 김씨는 지난달 재판에서 회사 측이 교수직을 주겠다며 회유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조 전 부사장의 진성성 없는 사과를 받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은 박 사무장으로부터도 추가 소송을 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 사무장은 다음달 10일까지 병가를 연장한 상태다.

2015-03-11 15:27:52 양소리 기자
서울 전세난에 빌라 전성시대

"빌라 매입 낭패 보지 않도록 따질 건 따져" 최근 천정부지 오르는 서울 아파트 전셋값과 넘치는 재건축 이주 수요로 '서민 주택'으로 불리던 빌라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통상 빌라는 세대별 분양이 가능한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을 포함한다. 연립주택은 건축물의 연면적이 660㎡를 초과하는 4층 이하 공동주택을 말하며 다세대주택은 연면적 660㎡ 이하인 4층 이하 공동주택을 말한다. 다가구주택 역시 연면적이 660㎡이하로 제한된 주택이지만 3층으로 건물 층 수가 제한된다. 단 1층이 주차장인 경우는 4층까지 허용되며 단독 세대별 분양이 불가능한 단독주택이다. 1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빌라 매매거래량은 약 5만3000건으로 전년 4만423건보다 1만2500여건 늘었다. 특히 12월에는 아파트 거래건수가 전년동기대비 7.6%포인트 감소한 반면 빌라의 경우 12.1%포인트 상승했다. 빌라의 거래량 상승세는 올 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국토부가 최근 밝힌 주택거래량 조사에서도 빌라의 거래 상승세가 아파트를 추월했다. 지난 2월 전국 아파트 거래가 전년동월대비 1.6% 감소할 때 빌라는 4.6%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빌라 거래량이 5.9%, 단독·다가구주택의 경우 11.8%까지 올랐다. 빌라의 인기는 경매시장에서도 확인됐다. KB 부동산 경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 11일까지 입찰된 물건의 낙찰율은 36.81%로 낙찰가율 79.02%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낙찰율은 5.07%올랐고 낙찰가율은 3.39% 증가한 수치다. 수요도 많아지거니와 전보다 높은 금액에 빌라가 낙찰된 것을 의미한다. 아파트 전셋값이면 빌라를 사고도 1억원 이상 남길 수 있어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매매 전환에 나서는 경우도 많다. 서울 서초구의 경우 지난 2월 전용 84㎡ 아파트가 6억~7억4000만원에 거래된 반면 빌라는 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전용 64㎡에서도 아파트가 4억2000만원 선에서 거래됐을 때 빌라는 실거래가 3억원에 그치며 1억이 넘는 차이를 보였다. 빌라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밀고 있는 매입형 임대주택사업에 따라 공급도 늘어날 전망이다. 오래된 건물을 부수고 신축 빌라를 지어 정부에 파는 전문 판매상까지 생겼을 정도다. 품질에 있어서도 자신 있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비사업해제구역에 까지 범위를 넓혔다고 품질이 낮은 주택을 사는 것은 아니다"며 "철거 후 신축형태로 짓도록 한 뒤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파트나 단독주택보다 초기 투자 비용이 저렴한 것과 주택을 더이상 투자대상으로 보지 않는 젊은 층의 인식도 빌라의 인기에 한 몫한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무턱대고 빌라를 매입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전문가들은 주의를 당부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책임연구원은 "지금이야 전세난의 대안으로 빌라가 각광받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아파트보다 수요가 없는 것은 사실"이라며 "환금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유념해야 하고 고급 빌라가 아니고서야 처분 시 감가상각도 큰 편이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또 "아파트는 시세가 형성돼 있지만 빌라는 정형화돼 있는 가격이 없는 것도 나중에 되 팔 때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주택담보대출에서도 아파트보다 금액과 금리 면에서 부족한 게 사실"이라고 조언했다.

2015-03-11 15:19:2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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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서 '사진 거장들의 대화'展 개최

과거와 현대의 사진 거장들이 책을 매개로 한자리에 모인다. 11일 현대카드는 아방가르드 사진 전문 출판사인 '아퍼처'를 주제로 '아퍼처 리믹스-사진거장들과 대화(Aperture Remix: Conversation between Phtography Masters)'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1일까지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아퍼처가 지난 2012년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엄선한 9명의 현대 사진작가 작품이 선보인다. 현대 작가 9명은 아퍼처의 출판물 중 자신의 작업에 영향을 준 과거 거장들의 사진집을 선정하고, 거기에서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과거 거장의 책을 재구성해 새롭게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이번 '아퍼처 리믹스'전(展)에는 샐리 만(Sally Mann)의 가족사진집 (1992)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조카 사진을 찍은 린코 카와우치(Rinko Kawauchi)의 (2012)작품이 전시된다. 또 사진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에드워드 웨스턴(Edward Weston)의 책을 찢어 콜라주한 빅 뮤니츠(Vik Muniz)의 (2012), 아퍼처가 출판한 책 중 평론만을 모아 카메라를 만들고 이 카메라를 이용해 찍은 사진을 함께 전시한 (2012) 등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이번 전시를 흥미롭게 즐기고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과거와 당대 거장 사진가들의 북컬렉션도 마련했다. 과거 거장들의 북컬렉션에서는 감정을 배제한 풍경 사진으로 유명한 로버트 애덤스의 'Summer Nights'(1985)와 70년대 예술 사진계에 컬러 사진을 진입시킨 선구자 스티븐 쇼어의 작품집 'Uncommon Places(1984/2004)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시장 중앙 테이블에는 현대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북컬렉션을 구성했다. 이곳에서는 미국 중소도시 풍경을 찍는 알렉 소스의 와 패션 사진작가로 명성을 얻은 비비안 사센(Viviane Sassen)의 사진집 등 또한 만날 수 있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과거와 현대의 사진 거장들이 세대와 국적, 성별 등의 장벽을 뛰어 넘어 어떻게 서로가 지닌 영감을 나누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장 현대적인 예술 장르인 사진을 가장 오래된 매체인 책을 통해 조명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전시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1층 전시공간에서 열리며 관람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고객은 리셉션 데스크에 현대카드와 신분증 제시 후 입장하면 된다.

2015-03-11 15:15:2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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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 꽃샘추위 기승, 증권주만 봄바람부나?

은행·보험주 약세…증권주 상대적 약진 금융주의 전반적인 약세 속에서도 증권주엔 잔잔하게나마 봄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 코스닥을 중심으로 올해 증시가 활기를 띠면서 증권주도 덩달아 강세 행진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금융지주사와 보험사 등 금융주는 연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금융업종지수는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422.33까지 떨어졌다.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은 지난 9일 기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올 들어 16% 하락해 10만원을 밑돌고 있다. 11일 기준 삼성생명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15% 하락한 9만5500원에 마감했다. 삼성카드 역시 1년새 최저 수준인 3만515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증권주는 연초 증시 개선에 힘입어 전고점을 넘어섰다. 종목별로는 업종 대표주 대우증권과 NH투자증권은 올 들어 각각 11%, 16% 가량 올라섰다. 대부분의 증권주도 반등하며 지난 2~3년간의 박스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분기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7조4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3% 증가했고, 개인 투자자 비중도 6%포인트 높아진 65%로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다. 증시 전문가들은 증권주의 약진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저금리 장기화로 증시로의 자금 유입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또 금리 하락으로 채권운용 실적도 호조를 보인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주식 거래와 금리 동향 등 금융시장 환경에 대해선 여전히 낙관론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더욱이 보유 채권이 늘어난 것도 증권사들의 부담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증권사들의 채권 보유잔액은 157조원으로 1년 새 22조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6개 증권사의 단기매매, 매도 가능 증권계정에 편입된 채권이 56조원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하면 전체의 절반에 이른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증권주 동향의 핵심은 변동성 관리"라며 "증권사 수익성은 바닥을 지났지만, 큰 폭의 부침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해서는 '매수' 투자의견을, NH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등 4개 증권사에 대해선 '중립'을 각각 유지했다.

2015-03-11 15:14:48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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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美 UTAS그룹 Claverham사와 항공기부품 수출계약

㈜한화는 10일(현지시간) 세계적 항공업체인 UTAS그룹 - Claverham사 와 약 1억 달러(한화 1058억원) 규모의 항공기용 유압장치 장기공급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본 계약은 기존에 개발 완료한 약 5000만 달러 규모의 양산사업 및 개발 중에 있는 신규사업 예상물량을 포함한 계약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위치한 UTAS 본사에서 이뤄진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한화 기계부문 김연철 대표가 참석했다. 이 계약은 ㈜한화의 기술력과 UTAS사 와 장기간 사업파트너 관계로 구축된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 경쟁업체가 공급하기 어려운 정밀가공품 위주의 장기공급계약의 체결을 성사시킴으로써 안정된 수익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화는 UTAS사를 통해 미국 보잉사(Boeing)의 B787항공기, 이탈리아 아구스타 웨스트랜드사(Augusta Westland)의 AW139헬리콥터, 미국 시코르스키사(Sikorsky Aircraft)의 CH53K 헬리콥터 등 세계 주요 항공기 및 헬리콥터에 유압장치 구성품을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기종들은 세계적 베스트셀링 기종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한화가 2011년부터 양산에 참여해 온 보잉의 B787의 경우 지속적으로 생산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계약기간의 연장 및 유압장치 구성품의 공급물량 확대가 예상된다. ㈜한화는 UTAS와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항공엔진 및 랜딩기어 등으로 사업품목을 다각화하는 한편, 보다 향상된 인지도를 발판 삼아 세계 메이저 항공업체들과의 사업영역 확대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2015-03-11 14:49:24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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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임직원 함께하는 '화합의 봉사' 시작

현대제철, 임직원 함께하는 '화합의 봉사' 시작 현대제철은 11일 임원들의 봉사 활동 참여를 의무화하는 등 봉사 제도를 확대, 개편하고 다양하고 훈훈한 봉사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올해 봉사단 창단 10년을 맞아 향후 10년의 재도약을 위해 봉사 제도를 개편, 확대하면서 봉사단 리더를 선정했다. 봉사단 리더는 각 사업장 및 본부별로 한 명씩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봉사단 리더들은 올 한 해 동안 본부 및 사업장 특성을 고려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대제철은 특히 2015년을 임직원들이 재미있게, 보람을 느끼고, 화합하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문화를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삼아 봉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는 임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도 의무화했다. 김상규 현대제철 전략기획본부장은 지난 10일 본사 1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킥오프 미팅에서 "기업의 사회공헌은 선택이 아닌 핵심적인 요소로 부상했다"며 "봉사단 리더들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초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봉사단 리더들은 이날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 '다니엘 복지원'에서 배식 및 설거지, 운동화 세탁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2015-03-11 14:38:31 양소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