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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여가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획득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서를 12일 전달받았다. 사측에 따르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청소년활동의 신뢰성과 공공성, 적합성을 인증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2006년 해당 인증제 시작 이래 글로벌 기업으로는 최초 사례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가 인증서 발급 대상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는 교육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보유 및 전문적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 등을 선보임으로써 이번 인증기준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인증서 획득으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주니어 캠퍼스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코리아가 2011년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어린이 교육의 질적 향상 및 글로벌 과학 인재육성을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의 전문 인증을 바탕으로 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꿈을 배양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IMG::20150312000057.jpg::C::480::주니어 캠퍼스 워크숍}!]

2015-03-12 10:34:42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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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75%…"통화전쟁에 성장 모멘텀 필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연 1.75%로 사상 첫 1%대로 떨어졌다. 12일 한은은 이날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00%에서 1.75%로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9년 2월(2.00%)보다 낮은 수준으로 기준금리가 1%대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8월과 10월에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어 다시 5개월만에 0.25%포인트 더 내린 것이다. 여기에는 지난달 말 이후 중국과 인도가 잇따라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미국을 제외한 거의 전 세계적인 통화완화 추세인 이른바 '통화전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올해 들어 유럽중앙은행(ECB)은 양적완화에 나섰고 중국, 인도, 덴마크, 폴란드, 인도네시아, 호주, 터키, 캐나다, 태국 등 많은 나라가 기준금리를 내려 결과적으로 자국의 통화가치를 낮췄다. 엔화와 유로화의 평가절하는 이미 우리 수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기준금리를 추가로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 것이다. 특히 지난해 두차례 금리 인하와 정부의 경기 부양 노력에도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산업생산, 소비, 수출·수입, 설비투자 등 거의 모든 경제 지표가 부진에 빠지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졌다.

2015-03-12 10:27:3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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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동반자 '콩팥'에 작용하는 당뇨병치료제 '포시가' 주목

12일은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이다. 콩팥 건강의 중요성과 콩팥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콩팥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은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등 다양하다. 그중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당뇨병은 이제 새로운 치료제의 등장으로 콩팥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실 콩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시키고 혈액 속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는 등 우리 몸의 필터 역할을 하는 장기다. 하지만 정상의 35~50% 수준으로 콩팥의 기능이 감소할 때까지 우리 몸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더욱이 콩팥은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다. 특히 당뇨병은 콩팥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 당뇨병이 지속되면 신체의 작은 혈관들이 손상되면서 신장을 구성하는 기관 중 혈액 여과를 담당하는 사구체 역시 손상을 입는다. 이로 인해 단백뇨가 나타나기도 하고 인공으로 혈액 투석을 받아야 하는 당뇨병성 신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실제로 말기신부전으로 투석하는 약 4만명의 환자 가운데 57%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 게다가 당뇨병을 동반한 투석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환자보다 사망률이 50% 이상 높다. 다행히 최근에는 콩팥에서 작용하는 당뇨병 치료제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아스트라제네카의 SGLT-2억제제 '포시가'가 그중 하나다. 콩팥이 노폐물을 빼내는 과정에서 SGLT-2를 통해 포도당을 재흡수한다는 점에서 출발한 당뇨병 치료제로 SGLT-2를 재흡수하는 과정을 막아 체내에 남아있는 과도한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즉 당뇨를 배출시켜 당뇨병을 치료하는 셈이다. 더욱이 포도당 배출로 혈당을 낮추는 동시에 체중과 혈압 감소 등 부가적인 이점도 상당하다. 더 이상 당뇨병은 콩팥에 피해를 주는 질환이 아닌 것이다.

2015-03-12 09:52:28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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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체크카드 발급, 1억장 돌파…신용카드, 전년比 1000만장↓

지난해 전국에 발급된 체크카드 수가 1억장을 뛰어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카드사 정보 유출 사태와 체크카드 활성화 등으로 신용카드 발급 장수는 전년보다 약 1000만장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4년 신용카드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작년말 신용카드 발급수는 9232만장으로 전년도 말보다 9.5%(971만장) 줄었다. 같은 기간 신용카드 회원수 역시 7012만명으로 7.6% (577만명) 떨어졌다. 이는 체크카드 사용 활성화와 휴면카드 감소, 카드사 정보유출 사고 등에 기인한 것이다. 실제 작년 말 체크카드 발급수는 1억77만장으로 전년말 대비 3.3%(325만장) 증가했다. 체크카드를 이용한 구매 실적 역시 112조7000억원으로 21.6% 올랐다. 이는 전체 카드 구매실적인 613조2000억원에서 18.4%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년에 비해ㅐ 2.5%p 상승한 규모다. 반면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500조5000억원으로 2.4% 증가한데 그쳤다. 카드사별로는 신한카드의 구매실적이 112조469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KB국민(78조360억원), 삼성(68조5870억원), 현대(60조5270억원), 농협(58조306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카드대출은 93조6000억원으로 2013년의 96조7000억원보다 3.2% 줄었다. 이 가운데 현금서비스는 63조3000억원으로 7.3%(5.0조원)감소했으며 카드론은 30조3000억원으로 6.7%(1.9조원) 늘었다. 자산건전성 측면에서는 신용판매와 카드 대출을 합친 전체 신용카드사의 카드자산이 85조2000원으로 전년말(81조원) 보다 5.2% 올랐다. 여기에는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입해 발생한 신용판매 자산이 2조7000억원 증가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카드대출에서는 현금서비스가 7000억원 감소했지만 카드론이 2조2000억원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금서비스 대금결제를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해 연장하는 것은 현금서비스가 단기상품인 점 등에 부합하지 않다"며 "지난 2012년 10월부터 리볼빙 서비스 취급을 억제토록 함에 따라 현금서비스가 계속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전업카드사의 총채권 연체율(대환대출 포함)은 1.69%로 0.13%p 하락했다. 채권의 상각·매각 효과를 반영하지 않은 실질연체율은 0.19%포인트 하락한 2.46%로 조사됐다. 카드채권의 연체율은 1.43%다. 이들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1조 7009억원) 보다 5%(843억원) 증가한 1조 7852억원을 시현했다. 계열사주식 등 매각이익 5,071억원과 세후기준 3,844억원 등 대규모 비경상이익을 반영할 경우, 2조 1,69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카드부문에서의 수입은 4.7%(8,401억원) 증가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에 의한 구매실적 증가로 가맹점수수료 수입이 늘었고 카드론 이자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출부문에서는 회원모집 등 카드부문 비용(10조 601억원)과 대손비용(16,656억원)은 증가했다. 다만 금리하락 등으로 인해 자금조달비용이 7.5%(1,558억원) 감소한 것 등이 순이익을 증가시켰다. 금감원 관계자는 "작년 전업카드사들의 경영실적은 정보유출 사고 등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며 "카드사들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수익원 개발 등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체크카드 이용 활성화와 금리 상승, 핀테크(Fintech) 발전 등 경영환경 변화 가능성에 따른 카드사들의 영업동향 등도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15-03-12 09:31:3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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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강성도 디자이너와 K3 드리프트 청바지 협업

기아자동차는 차를 활용해 청바지를 만드는 'K3 로드진(Road Jean)'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K3 로드진 프로젝트는 차량 주행로에 가로 40m, 세로 60m의 데님 원단을 깔아놓고 이 위를 기아차 준중형 세단 K3로 주행하면서 드리프트 등의 기술로 표면에 마찰을 가해 원단을 워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부터 기아차가 고객들의 특성과 니즈를 분석해 이에 적합한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제안하는 '디자인드 바이 케이(Designed by K)' 캠페인의 일환이다. 기아차는 K3 고객의 특성인 '젊음'과 '남과 다름'의 가치를 담고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역경을 딛고 꿈을 이룬 청년 디자이너 강성도씨와의 협업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강 디자이너는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도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인물이다. 세계 3대 디자인 명문 대학으로 꼽히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을 졸업하고 국내 케이블 채널의 패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K3의 주행을 통해 워싱된 데님 원단은 강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클러치백, 청바지 등으로 탄생돼 고객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달 K3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정판 데님 클러치백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5명에게 강 디자이너가 제작한 청바지를 제공한다.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4월 5일까지 디자인드 바이 케이 캠페인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3일이다. [!{IMG::20150312000029.jpg::C::480::}!]

2015-03-12 09:26:22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