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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닛산, SUV '올 뉴 무라노' 아시아 최초공개

한국닛산은 2일 서울모터쇼를 통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무라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에 따르면 올 뉴 무라노는 움직이는 스위트룸이라는 컨셉으로 탄생한 무라노의 3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 VIP들의 소셜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동급을 뛰어넘는 편의 및 안전 기술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브랜드 대표 SUV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 닛산은 올해 회계연도 안에 올 뉴 무라노를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닛산 SUV 풀 라인업을 완성해 국내 소비자의 다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한편 지난해 44%에 달했던 비즈니스 상승세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올 뉴 무라노는 V-모션 그릴, 제트기에서 영감을 얻은 플로팅 루프라인 등 공기역학적인 닛산 차세대 SUV 디자인을 대거 적용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위치 조정 및 조작 버튼 재배치 등을 통해 이전 세대 대비 보다 직관적으로 차량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형 세단 알티마와 도심형 SUV 캐시카이를 통해 선보인 저중력 시트(Zero-Gravity seat)를 적용해 편안함을 추구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한국에서 닛산 SUV 라인업을 완성할 모델인 올 뉴 무라노를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올 뉴 무라노는 차량의 모든 부분에서 동급 경쟁모델들을 압도하는 뛰어난 상품성을 기반으로 닛산의 비즈니스 성장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까지 향상시킬 핵심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엄 중형 세단에서부터 SUV, 100% 전기차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모델들을 통해 연 판매 목표 5500대 달성 및 고객 만족도 상승을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j

2015-04-02 09:53:37 이정필 기자
[개장시황] 코스피, 하루 만에 상승 전환 2030선 출발

코스피지수가 개인 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64포인트 오른 2036.51로 출발해 오전 9시20분 현재 2033.35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3억원, 1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이 64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화학(1.32%), 의약품(1.25%), 운수장비(0.84%), 은행(0.76%), 제조업(0.51%)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섬유의복(-0.99%), 비금속광물(-0.62%), 건설업(-0.52%)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SK이노베이션(4.57%), 롯데케미칼(3.61%), GS(3.26%), 한미약품(3.21%), LG화학(3.11%) 등이 오르는 반면 NAVER(-2.70%), 두산건설(-2.23%), 제일모직(-1.71%), 삼성전기(-1.65%)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같은 시각 전날보다 2.90포인트(0.45%)오른 653.1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4억원, 1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은 62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3.86%로 상승폭이 가장 큰 가운데 화학,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 방송서비스, 음식료·담배 등이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인터넷(-1.18%), 오락·문화(-0.97%), 디지털컨텐츠(-0.25%)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등락은 엇갈리고 있다. 코리아나와 씨케이에이치가 각각 14.97%, 10.65%로 크게 오르고 있는 반면 대한뉴팜(-4.15%), 한국정보인증(-3.01%), 안국약품(-2.95%) 등은 하락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25원 내린 110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5-04-02 09:47:11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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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현대차,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개

현대자동차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도시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콘셉트카 '엔듀로'를 처음 공개했다. 또 독자 기술 개발에 성공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지난해 9월 독일 하노버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미니버스 '쏠라티'도 선보였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중장기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톱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문제가 생기면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며 오해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콘셉트카 엔듀로(ENDURO, HND-12) 사측에 따르면 엔듀로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인한 12번째 콘셉트카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2도어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전장 4271mm, 전폭 1852mm, 전고 1443mm의 차체 크기를 갖췄다. 2.0 T-GDi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 트랜스 미션(DCT) 적용을 통해 최고출력 260마력(ps), 최대토크 36.0kg·m 수준의 동력을 낸다. 외관 디자인을 보면 전면부 현대차 고유의 헥사고날 그릴을 새롭게 해석해 그릴을 하단부에 위치, 시각적인 무게중심을 차체 하단으로 내림으로써 안정적이고 단단한 인상을 줬다. 측면부는 과감하게 차체를 가로지르는 캐릭터 라인을 통해 전면부의 볼륨감을 이어받는 한편, 전·후면 휀더 부분을 반광택 플라스틱 재질로 마감 처리함으로써 역동적이고 날렵한 크로스오버 차량의 이미지를 추구했다. 후면부는 C필러와 테일게이트가 하나로 연결된 리어 콤비네이션램프를 통해 넓고 강렬한 이미지를 줬고, 센터 머플러를 적용했다. ◇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는 국산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다. 작년 12월 국내에서 공개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현대차의 핵심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는 전기모터와 배터리, 그리고 엔진의 혼용으로 구동되는 기존 하이브리드카의 특성에 외부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해 전기차 모드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연장시킬 수 있어 기존의 하이브리드카보다 효율성이 높은 진일보한 친환경차로 평가받고 있다. 전장 4855mm, 전폭 1865mm, 전고 1475mm의 차체를 갖춘 쏘나타 PHEV는 가로바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쏘나타 PHEV는 ▲156마력(ps)를 발휘하는 누우 2.0 직분사(GDI) 엔진 ▲50kW 전기모터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또 ▲9.8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연구소 자체 측정치 기준 순수 전기차 모드로 약 40km의 거리 주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약 40km는 일반 운전자의 하루 평균 35.8km를 상회하는 주행거리다. 쏘나타 PHEV는 배기가스가 없는 순수 전기차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친환경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쏘나타 PHEV에는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자동으로 정차와 운행을 반복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FCWS)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스마트 하이빔(HBA)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또 ▲정비 기록 등을 비롯한 다양한 차량 정보 ▲모드별 주행거리, 에너지 흐름도, 충전소 위치 등의 정보 ▲전력이 싼 시간대에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예약충전 시스템 기능 등이 탑재된 전용 8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했다.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은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의 장점에 국민차 쏘나타라는 검증된 상품성을 더해 탄생한 차세대 친환경차"라며 "본격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대를 열어갈 첫 번째 모델인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의 단점으로 꼽히던 전기주행거리에 대한 제약을 극복함으로써 평일에는 전기차다. 주말 장거리 이동에는 하이브리드카로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 생활의 정답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대차는 올 하반기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쏘나타 PHEV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내년부터는 연간 6000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목표다. 현대차는 지난 2011년 순수 독자 기술을 통해 개발한 쏘나타(YF) 하이브리드를 출시한 바 있다.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의 양산 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 모터쇼에서 쏘나타 PHEV까지 선보임으로써 친환경차 라인업을 완비해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할 채비를 갖췄다고 사측은 전했다. ◇ 콘셉트카 RM15 및 쏠라티 현대차는 지난해 부산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콘셉트카 '벨로스터 미드십(RM)'을 기반으로 성능을 한층 강화하고 내·외관 디자인을 다듬은 콘셉트카 'RM15(Racing Midship 2015)'을 공개했다. RM15은 전장 4220mm, 전폭 1865mm, 전고 1340mm의 크기다. 터보차저를 장착한 고성능 세타 2.0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ps), 최대토크 39kg.m, 제로백 4.7초의 동력성능을 낸다. 엔진을 운전석과 뒷 차축 사이에 위치시키고 뒷바퀴를 굴리는 '미드십' 형식을 채택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현대차는 고성능 기술에 대한 개발의지가 담긴 RM15의 서울모터쇼 출품을 필두로 고성능 기술에 대한 개발과 투자, 육성에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지난해 하노버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유러피언 미니버스 쏠라티(SOLATI, H350)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라틴어로 '편안함'이라는 뜻을 지닌 쏠라티는 스타렉스(12인승)와 카운티 버스(25인승)의 중간 차급인 세미본네트 소형 상용차급에 해당되는 차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쏠라티는 전장 6195m, 전폭 2038mm, 전고 2700mm의 차체 크기를 지녔다. ▲170(ps)마력의 2.5 CRDi 디젤 엔진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인간공학적 실내 디자인 ▲강력하고 경제적인 동력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IMG::20150402000057.jpg::C::480::엔듀로}!]

2015-04-02 09:36:31 이정필 기자
2월 경상수지 64억4천만 달러 흑자…36개월 연속(종합)

수입·수출 동반 하락…불황형 흑자 우려 경상수지가 36개월 연속 흑자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수출보다 수입 감소폭이 커 '불황형 흑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잠정 국제수지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64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41.9% 증가한 수치다. 한은은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올해 경상수지가 흑자가 사상 최대치인 9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흑자는 892억 달러였다. 서비스수지는 20억6000만 달러 적자로, 여행수지 개선에 힘입어 전월(23억8000만 달러)보다는 축소됐다. 급료·임금과 투자소득이 포함된 본원소득수지 흑자 규모는 14억 달러로, 배당수입 감소 등으로 전월(29억 달러)의 절반 수준을 보였다. 이전소득수지는 2억2000만달러 적자로, 전월 적자폭(6억2000만 달러)보다는 감소했다. 상품·서비스 거래가 없는 자본 유출입을 보여주는 금융계정의 유출초(자본이 국외로 나간 것) 규모는 55억4000만 달러로 1월의 82억4000만 달러보다 축소됐다. 하지만 수출과 수입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상품수지에서 수출은 406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5.4% 감소했다. 이 기간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1.9% 줄어든 332억7000만 달러였다. 수출입 감소폭이 이렇게 커진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9년 9월 이후 5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당시 수입은 22.8% 줄고 수출은 17.3% 감소했다.

2015-04-02 09:34:41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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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현대차, 중형트럭 '올 뉴 마이티' 출시

[서울모터쇼] 현대차, 중형트럭 '올 뉴 마이티' 출시 현대자동차가 새로워진 '마이티'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2일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중형트럭 올 뉴 마이티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998년 '마이티Ⅱ' 출시 이후 17년 만에 선보이는 올 뉴 마이티는 더욱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상용차의 실용성, 세단 수준의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실내 공간을 갖췄다. 예병태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은 "올 뉴 마이티는 차에서 대부분을 생활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운전자를 중심의 실내 디자인 구현 했다"며 "올 뉴 마이티 출시를 계기로 열대 중동지역에서부터 혹한 러시아까지 전세계에서 검증된 글로벌 중형트럭 강자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뉴 마이티는 운전석과 조수석 부분을 늘려 더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전면 및 도어의 글라스 크기를 키우고 사이드미러의 장착 위치를 운전자에게 최적화 배치를 해 시계성도 향상됐다. 안정성도 확보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고장력강판 37% 적용하고 제동성능이 탁월한 4휠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했다. ▲언덕길 발진보조장치 (EHS) ▲차선이탈경보장치(LDWS) ▲차체자세제어장치(VDC) 등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올 뉴 마이티는 엄격한 환경 규제인 유로 6의 기준을 충족하면서 기존 모델 대비 연비 향상을 달성했다. 신규 2단 터보 차저 적용을 통해 저속 구간 토크향상 및 성능을 개선했다. 현대차는 올 뉴 마이티의 출고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순회 전시를 실시하는 한편 해외 지역에서도 신차발표회를 기획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015-04-02 09:24:48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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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쌍용차, 소형SUV 콘셉트카 XAV 최초공개

쌍용자동차는 2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새로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 XAV를 처음 선보였다. 사측에 따르면 XAV(eXciting Authentic SUV)는 SUV DNA와 젊음의 혼을 담은 콘셉트카로 쌍용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확립하는 모델이다.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SUV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거친 XAV는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와 젊은이들의 모험정신을 형상화했다. SUV 고유의 비례를 살려 디자인한 외관과 직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실루엣을 통해 정통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 박스형 설계를 통해 야외활동에 필요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컨버터블 캔버스 루프를 적용해 개방성을 높였다. 전면부는 초기 코란도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을 기반으로 쌍용차 고유의 숄더윙 이미지를 램프로 연결했다. XAV의 후면부는 정통 SUV의 강인한 이미지가 표현된 공간이다. 외부에 노출된 스페어타이어와 보조 연료탱크는 야외활동과 비상 시 차량 관련 사물을 탑재하는 외부 사물함으로 재탄생했다. 우람한 범퍼는 거침없이 자연을 달리는 정통 SUV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XAV의 인테리어는 사용자가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자유도를 높였다. 단순하면서도 확장성 있는 디스플레이, 다양한 수납공간과 스포츠시트를 적용했다. XAV에는 1.6리터 엔진에 리튬 이온 배터리와 전후륜에 전기모터로 구성된 e-4WD 시스템을 채택했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스테레오 비전이 조합된 스마트 모션 컨트롤 시스템은 도로의 요철 및 상태를 판단해 주행품질을 향상시킨다. 여기에 런플랫 타이어를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고 사측은 전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최초로 공개하는 소형 SUV 콘셉트카 XAV를 통해 쌍용차 SUV의 전통과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제품 개발 방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SUV 기업으로의 도약을 향한 확고한 의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기대했다. [!{IMG::20150402000015.jpg::C::480::}!]

2015-04-02 09:15: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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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벤츠, 마이바흐 S 클래스·메르세데스 AMG GT·S 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선보여

[서울모터쇼]벤츠, 마이바흐 S 클래스·메르세데스 AMG GT·S 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선보여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한국형 프리미어 모델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메르세데스 AMG GT', 'S 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 11월 LA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는 벤츠 S 클래스의 완벽함과 마이바흐의 고급스러움을 결합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기존 S 클래스보다 넓은 실내를 자랑한다. 특히 뒷좌석은 다른 차량과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와 새로운 차원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S 600와 S 500 두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억9400만원(부가세 포함), 2억 33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메르세데스 AMG GT'는 벤츠의 서브브랜드 메르세데스 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모델로 뛰어난 모터스포츠 성능과 드라이빙 실용성을 결합한 정통 스포츠카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V8 바이터보 엔진, 건식 윤활방식, 7단 듀얼 클러치 스포츠 변속기, 스포츠 서스펜션 알루미늄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으로 총 중량은 1540kg 수준이다. 가벼운 구조로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프런트 미드 엔진 컨셉에 뒤 차축 트랜스 액슬 변속기를 택한 덕분에 전륜과 후륜 간 47: 53의 이상적인 무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 GT는 2015년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S 500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는 벤츠의 첫 번째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세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소형차의 적은 연료로 파워풀한 성능을 실현한 친환경 럭셔리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ℓ당 약 35.7km로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 당 65g이다. S 500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는 2015년 국내 출시 예정이다.

2015-04-02 09:10:24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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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기아차, 신형 K5 및 노보 최초공개

기아자동차는 2일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형 K5를 첫 공개했다. 또 미래지향적 감성을 담은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노보, 코드명 KND-9)를 처음 선보였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신형 K5는 완성도 높게 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드라이빙 스타일에 최적화된 폭넓은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춘 모델"이라며 "국내외 중형 시장에 다시 한 번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형태의 콘셉트카로 절제된 조형미와 함께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노보를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아차의 미래 비전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 신형 K5 기아차는 신형 K5의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모던스타일과 스포티 스타일 등 2가지의 듀얼 모델로 출시한다. 최근 중형 세단 시장 고객들의 성향이 점점 젊어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기본 모델과 함께, 한층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전면부 디자인에 변화를 준 스포츠 모델을 추가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K5 디자인은 기존 K5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 과감한 그래픽에 정교한 디테일과 강인하면서도 균형감 있는 이미지가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연결감을 부각해 세련된 일체감 ▲독특한 디자인의 발광다이오드(LED) 안개등 ▲정교한 도트 이미지의 핫스탬핑(가열, 가압으로 금속 무늬 등을 얇게 입히는 디자인 기법)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적용했다. 측면 디자인은 직선을 통해 깨끗한 선과 정제된 면의 장점을 결합해 독특한 볼륨감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렸다. 후면부 디자인은 선의 세련미와 면의 안정감을 강조하면서 정교함을 살렸다. 스포티 스타일(SX) 디자인은 모던 스타일(MX)과 이 같은 디자인 방향성은 공유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의 스포츠 타입 범퍼를 적용해 한층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추구했다. 또 ▲라디에이터 그릴을 강조한 범퍼 라인의 역동적인 이미지 ▲과감하게 강조된 에어커튼과 인테이크 그릴의 안정적이면서 공격적인 이미지로 모던 스타일 대비 한층 역동적 이미지를 부각했다.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자동차 디자인총괄(CDO) 사장은 "신형 K5는 기존 K5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보다 간결하고 세련된 면 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하는 데 주력한 어드밴스드 모던 다이나믹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차원 더 높아진 디자인의 완성도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차별화된 전면부 디자인과 함께 고객 성향에 맞춘 보다 섬세하고 차별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위해 총 일곱 가지 엔진 라인업을 적용했다. 신형 K5의 엔진 라인업은 ▲2.0 가솔린 ▲2.0 터보 ▲1.6 터보 ▲1.7 디젤 ▲2.0 LPI ▲2.0 하이브리드 ▲2.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고객이 다양한 엔진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기아차는 디젤 선호 및 엔진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 1.7 디젤과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추가했다. 사측은 세분화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 중형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콘셉트카 노보 한편 기아차는 신형 K5와 함께 콘셉트카 노보를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디자인 역량과 제품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기아차 디자인의 혁신적 비전을 담은 노보는 준중형급 스포츠백(차체의 후면부 트렁크 리드가 짧아 스포티한 느낌의 쿠페형 세단) 콘셉트카다. '새롭게 하다, 새롭게 만들다'라는 의미의 NOVO는 수많은 물질적인 자극 속에서 매일같이 피로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결 같은 가치'를 선사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의지에서 출발했다. NOVO는 쿠페를 연상시키는 유려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로 역동적 주행감을 강조하고, 세단이 가진 실용적이고 합리적 공간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준중형급 스포츠백 스타일로 개발됐다. 또 간결한 실루엣과 직선적이고 기하학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절제된 조형미를 구현했다. 간결하면서도 단단한 이미지를 주는 외관은 묵직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적 디테일이 살아있으며 날개를 연상시키는 사이드미러까지 함께 아날로그적 감성과 미래지향적 스타일의 조화를 추구했다. 시원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전면부와 입체적 볼륨감, 공기역학을 고려한 리어 액티브 에어핀(공기의 부드러운 흐름을 위해 차량에 날개 형상으로 부착된 부품)으로 역동성, 고급감, 스포티함을 꾀한 후면부는 NOVO가 가진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다. NOVO의 내부 디자인은 운전자가 순수하게 운전에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해석해 ▲운전자를 감싸는 느낌의 스포티하고 볼륨감 있는 대쉬보드는 드라이빙 감성을 자극하고 ▲계기판으로 통합된 디스플레이와 인간공학적 요소를 고려한 센터콘솔은 운전자에게 조작 편의성을 제공한다. NOVO는 전장 4640mm, 전폭 1850mm, 전고 1390mm, 축거 2800mm다. 1.6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200마력(ps)의 힘을 낸다. 또 ▲3차원 디지털 홀로그램 클러스터, ▲지문인식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인터렉티브 컨트롤러 ▲블라인드 컨트롤(시선을 고정시키지 않고도 편하게 손동작으로 각종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가능한 터치패드를 적용했다. 다양한 조작계의 효율적 배치를 통해 드라이빙에 대한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추구했다. ◇ 전자동 주차 지원 시스템 기아차는 운전자가 차량을 주차 시 운전자 대신 차량의 조향을 도와주는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에서 한 단계 진화한 '전자동 주차 지원 시스템'을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전자동 주차 지원 시스템은 운전자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밟아야 했던 기존의 주차조향보조 시스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조향 ▲제동 ▲구동 ▲변속 등 모든 것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주차 선행 기술이다. 기아차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ing Assist System)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전자동 주차 지원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자동차 업계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자율주행 차량 양산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전했다. 기아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쏘울 EV를 통해 공개하는 전자동 주차 지원 시스템은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상태뿐 아니라 하차 후 스마트키를 통해서도 구동되고 ▲직각 주차와 출차 ▲평행 주차와 출차 모두 가능하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스마트키를 이용한 원격 평행주차 및 출차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원격 직각주차 및 출차 기능은 영상을 통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IMG::20150402000042.jpg::C::480::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

2015-04-02 09:05:04 이정필 기자
"BNK금융, 경남은행 100% 지분 인수 결정은 긍정적"-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일 BNK금융지주에 대해 경남은행 100% 지분 인수 결정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BNK금융지주(구 BS금융지주)가 경남은행의 잔여지분 43.08% 추가 취득을 결정했다"며 "취득 방법은 주식 교환으로 경남은행 주주는 1주당 BNK금융 주식 1.56주로 교환받게 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반대매수 청구가 가능하다"며 "청구 가격은 BNK금융이 1만4770원, 경남은행이 9,370원으로 이는 각각 기산일인 지난달 31일 종가 대비 -2.83%, +4.58%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환을 통한 신주 발행은 2155만주로 발행 주식의 약 9.2%"라며 "여기에 100%연결로 지배주주지분 총계가 증가하면서 올해 BPS는 2.5%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지배주주 지분 순이익(경남은행 15F 순이익의 43.03%) 670억원이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으로 전환되면서 EPS는 4.9%로 증가하게 된다"고 예상했다. 그는 "ROA와 ROE는 각각 0.08%p, 0.22%p 개선될 전망"이라며 "레버리지 비율은 자본의 증가로 기존 18배에서 16배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경남은행 순이익 100%를 전부 인식함은 물론 장부가 대비 0.36배에 인수라는 측면에서 BNK금융 주주에게는 호재"라며 "단 향후 염가매수 차익(부의 영업권) 발생 여부도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남은행 주주 입장에서는 반대 매수 청구가격이 낮은 만큼 장기적 시각에서 교환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다만 이번 주식 교환 과정에서 발생하게 될 자사주(반대매수청구 분)는 가뜩이나 낮은 자본비율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5-04-02 08:58:19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