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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최대 연9.60% ELS 포함 9종 상품 판매

KDB대우證, 최대 연9.60% ELS 포함 9종 상품 판매 KDB대우증권(사장 홍성국)은 17일부터 최대 연 9.60% 수익을 추구하는 ELS 등 총 9종을 67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2872회 HSCEI-EuroStoxx5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첫 번째 조기상환 배리어를 87%로 낮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만기 3년, 6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7%(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9.6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9.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KDB대우증권은 하방 녹인 배리어 수준을 45%로 낮춤으로써 안정성을 높이면서 손실 가능성을 줄인 '제12886회 EuroStoxx5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하방녹인 45 ELS'와 '제12887회 HSCEI-EuroStoxx5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하방녹인 45 ELS' 2종을 오는 20일부터 함께 판매한다. '제12887회 HSCEI-EuroStoxx5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80%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및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연 4.55%에서 최대 연 10.18%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들과 월수익지급식 상품도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하방 녹인 배리어 45% 지수형 ELS 상품은 오는 22일 오후 1시까지 청약 가능하며, 그 밖의 상품들은 21일 오후 1시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4-17 17:45:5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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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6·S6 엣지 앞세워 세계 최대 모바일 시장 중국 공략 나서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7일 중국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10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등 세계 20개국에서 동시 판매에 들어간지 1주일 만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시장은 갤럭시S6의 7000만대 판매 목표를 향한 분수령될 전망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중국 전역을 순회하며 갤럭시S6 시리즈 론칭 행사를 벌였다. 삼성이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스마트폰 론칭 행사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19일까지는 베이징 등 7개 도시 중심가에 100㎡ 크기의 체험 전시장을 차려놓고 소비자를 불러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영문 'Galaxy'로 표기해온 갤럭시 브랜드를 중문 '가이러스(盖樂世)'로 변경해 현지화 마케팅에 돌입했다. 가이러스는 '세상을 행복으로 덮는다'는 의미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중국 시장에 공을 들이는 것은 최근 현지 제조사의 선전으로 고전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2013년 4분기에 중국에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18.8%)를 기록했으나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 현지업체가 급성장하면서 작년 4분기 5위(7.9%)까지 순위가 밀렸다.

2015-04-17 17:43: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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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3618억원…2분기도 '호조예상'

LG화학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액은 4조9150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246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4%, 14%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61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 실적(2315억원)보다 56.2% 증가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기초소재, 정보전자소재, 전지가 각각 3조6080억원, 6755억원, 7066억원이다. 기초소재부문 1분기 영업이익은 321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3080억원)에 비해 4.3% 증가했다.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영업이익은 3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370억원) 0.8%감소했다. 전지부문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74억원에서 올해 1분기 39억원으로 78.6% 급감했다. LG화학은 "기초소재부문은 정기보수와 춘절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원료가 하락 및 차별화된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이 개선됐다"면서 "정보전자소재부문은 중국 편광판 라인의 가동률 상승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지부문은 모바일전지의 신규 애플리케이션 판매 증가 등에도 자동차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서 신규 고객이 늘어나 초기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조석제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 및 차별화된 제품 판매 확대 등으로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 말했다.

2015-04-17 17:16:2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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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관계자 '베가 시크릿노트2' 공개…'베가야 아프지마'

법정관리 중인 팬택이 기사회생 할 기회를 얻은 가운데 신제품도 함께 공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팬택의 미출시폰 '베가 시크릿노트2'가 16일 팬택의 한 관계자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게시자는 블로그에 "팬택 베가 시크릿노트2 출시하지 못한 숨겨진 모델"이라는 글을 통해 베가 시크릿노트2의 실체를 공개했다. 시크릿노트2(모델명: IM-A930)는 지난해 8월 개발이 완료됐으나 팬택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출시되지 못한 불운의 모델이다. 시크릿노트2는 시크릿노트의 후속작으로 팬택의 최신작인 '베가 팝업노트(5.6인치)'보다 더 큰 6인치 화면을 탑재하면서 베젤(테두리)은 더 줄였다. 사양을 살펴보면 시크릿노트2는 퀄컴 스냅드래곤 805, WQHD(2560x1440) 화면, 램 3GB, 내장공간 32GB, 배터리 3400mAh 등을 장착했으며 하단부에는 펜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시크릿 플러스, 자녀안심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다. 이 관계자는 "시크릿노트2는 베가 시크릿 계열들, 베가아이언2, 베가팝업노트를 기반으로 사용자 분들의 건의사항이 가장 많이 반영된 모델이다. 카메라 또한 새로운 방식의 AF개발을 통해 첫 번째로 적용할 예정이었던 모델"이라며 "서랍에서 가끔씩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 이렇게 적어봤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베가가 좋은 폰이라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네요. 베가야 아프지마" "팬택 벤처기업 시화아닌가요. 무너지면 누가 창업하겠습니까. 힘내세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5-04-17 16:53: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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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1분기 순익 3738억원…전년동기比 94%↑

하나금융그룹이 올 1분기 37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17일 하나금융은 이날 '2015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94% 증가한 373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수수료 이익과 매매 평가이익의 양호한 증가,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 등에 따른 것이라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 실제 수수료 이익은 신탁보수와 증권신탁 수수료 등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535억원(12.9%) 오른 4669억원을 나타냈다. 매매평가이익(2428억원)은 546%올랐고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11.9% 감소했다. 단 기준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0.05%p 하락한 1.83%로 나왔다. 총자산은 전분기 대비 5조6000억원(1.4%) 증가한 396조1000억원이다.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82억원(6.5%) 감소한 2,608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 측은 "작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통합관련 일회성 이익 1130억원을 차감하면 전년동기 대비 637억원(32.3%)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과 매매평가이익은 각각 24억원, 774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환은행은 1221억원의 당기순익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16억원(73.2%) 확대한 규모로 매매 평가이익 828억원과 삼성자동차 채권 관련 손익 246억원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이밖에 하나카드는 4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시현했다. 하나금융 측은 "IT시스템 통합비용 등 통합초기비용의 일시적 영향 때문"이라며 "이를 제외하면 74억원 정도의 분기 흑자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295억 증가한 425억의 당기 순익을 시현했다. 주식시장 호조와 금리 하락에 따른 수수료 수익, 매매 평가이익 증가에 힘을 받은 것이다. 하나캐피탈은 147억원, 하나저축은행은 76억원, 하나생명은 48억원의 1분기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015-04-17 16:24:46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