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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업계 수출의 장 'SEOUL FOOD 2015'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사장 김재홍)가 5월 12~1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5)' 기간 중 국내 중소 식품기업들에게 안정적 유통망 확충과 실질적 성과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바이어 상담회'와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국내 바이어 상담회에는 국내 대표 유통사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 등이 바이어로 초청돼 유망 식품기업들과의 입점 계약을 타진한다. 또 프랜차이즈 외식업계 관계자와 식자재·급식업계 관계자 등도 대거 참가한다. 지난해 KOTRA의 상담회를 통해선 총 198건의 상담이 이뤄져 1250억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유통기업 매장 입점 및 제품 공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글로벌 유통기업 초청 입점 상담회' ▲국내 영세기업에게 해외 교포바이어와의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교포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거래선 발굴 및 수출확대를 목표로 바이어와 1대1 매칭 구매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Global Food Plaza 2015'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계 1위 대형마트인 미국의 월마트를 비롯해 베이징 화리옌 그룹, 캐나다 서부 최대 유통망인 오버웨이티 푸드그룹, 독일 2위 유통 그룹인 레베 그룹 등 글로벌 유통기업 18개사가 초청됐다. 올 상반기 한·중 FTA 정식 서명를 앞두고 중국 업체들도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한다. 북미·유럽·일본·중국·동남아 등 세계 유력 바이어 150개사와 교포바이어 38개사도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수출 상담회에서는 상담 주선 1493건, 계약 추진액 6000만 달러, 상담액 4억2600만 달러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상담회를 통해 국내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프레페레'는 쿠웨이트 바이어(Fruit Int'l)와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해 제품 수출을 시작했다. 전통 장(醬) 제조업체 '금정전통장류 농업회사법인'은 베트남 바이어와 5만달러 샘플 오더 계약을 체결했다. KOTRA 전시컨벤션실 오재호 실장은 "뛰어난 제품력과 기술력을 갖췄지만 바이어 물색과 유통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식품기업들에게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안정적 유통망 확충과 실질적 성과 창출을 돕고자 본 상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울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가 한국의 우수한 상품 및 기술을 발굴하는데도 편의를 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상생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30 14:29:19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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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 내달 분양

한라는 내달 시흥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4블록에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40층, 12개동, 전용면적 69~133㎡, 총 2695가구의 대단지다. 3차까지 총 67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평택 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2016년 개통 예정), 77번 국도 등의 도로망을 갖췄다. 특별계획구역에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과 서울대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비롯해 서울대 시흥캠퍼스, 서울대 사범대 협력형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안으로는 서울대 위탁 운영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운영된다. 단지 내 별동의 스터디센터(Varitas Hall)가 조성되고, 어린이놀이터에 농장체험, 숲속 여행, 학교생활, 물놀이 공간 등 다양한 경험과 감성교육을 담은 테마 놀이공원 만들어진다. 단지를 순환하는 총 길이 2.1km의 자전거 둘레길과 1.4km의 산책로도 제공된다. 조재희 한라 전무는 "경기도와 서울대가 실시협약을 맺는 등 사업 진척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교육특화 도시에 걸맞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미국 유명대학을 방문 하는 등 교육을 모티브로 하는 다양한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시흥 정왕동 1771-1번지, 서해고교삼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2015-04-30 13:50:4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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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김포한강 반도유보라4차' 5월 초 분양

반도건설이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마지막 물량인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를 5월 분양한다. 앞서 이달 초 공급한 3차는 김포시 내 최단 완판 기록을 세웠다. Cc-01블록에 조성되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는 지하 2층, 지상 34층, 4개동, 46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8㎡A 95가구 ▲78㎡B 91가구 ▲78㎡C 94가구 ▲78㎡D 31가구 ▲87㎡ 150가구로 구성됐다. 한강신도시 최대 상권인 구래동 중심상업지구와 마주해 이마트, 병·의원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 초역세권 단지이며, 복합환승센터도 가깝다. 단지 앞으로는 가로공원이, 동측으로는 호수공원과 가마지천 등이 있어 산책·운동 등을 즐기기도 좋다. 솔터초·고교가 도보 거리다. 주상복합 아파트임에도 4-bay 판상형, 3면개방, 알파룸 등의 다양한 신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또 아파트와 상가(카림애비뉴 김포)를 분리해 쾌적성과 편의성 모두를 챙겼다. 아파트와 함께 '카림애비뉴 김포' 상가도 함께 분양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 손을 잡고 만든 브랜드 상가다. 연면적 2만4298㎡, 지하 1층, 지상 2층, 200여 실 규모다. 미국의 그로브(Grove)와 같은 '타운형 테마 스트리트몰'로 지어지는 게 특징이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 "회색과 분홍색으로 꾸며진 사선의 바닥패턴은 '카림애비뉴'만의 특화된 디자인"이라며 "세계적 디자이너가 참여한 김포한강신도시 최초 타운형 스트리트 상가인 만큼, 김포시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와 카림애비뉴 김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에 마련된다.

2015-04-30 13:33:4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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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종합운동장 재배치…MICE 산업시설 설치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주경기장을 제외한 다른 운동경기장의 위치가 재배치된다. 새로 생기는 공간에는 마이스(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산업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 공간인 잠시종합운동장 일대 공공부지 개발 가이드라인을 내놓고, 개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도시재생 구상 국제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는데 있어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함으로, 대상지는 한강과 탄천을 포함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94만8000㎡다. 앞서 시는 잠실종합운동장을 88서울올림픽 개최지가 갖는 고유의 장소성을 지키는 동시에 국제교류복합지구 4대 핵심 기능 중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문화·여가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 도시경쟁력을 견인하는 세계적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다만 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기간 원래 있던 체육시설을 계속 쓸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개발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야구장(약 2만5000석)과 다목적 실내체육관(약 1만2000석), 수영장 등은 현재와 다른 위치에 새로 조성된다. 야구장의 경우 주경기장 위쪽으로 한강에 가깝게 배치하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 주경기장은 상징성과 역사성을 고려해 현재 위치에 그대로 둔 채 리모델링되고, 전용면적 1만 5000㎡ 규모의 전시·컨벤션 시설이 새로 들어선다. 시는 주경기장 리모델링과 도로 지하화를 추진 중이며, 나머지 지역은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공모 내용은 건축물 및 보행·경관 등 외부공간 활용에 대한 물리적 구상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새롭게 도입할 수 있는 기능, 한강·탄천의 수변공간 활용방안을 포함하는 주변지역과의 연계방안 등이 일대 도시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구상이면 된다. 공모에는 도시, 건축, 조경, 부동산개발 등 물리적 계획·설계 부문과 경제, 경영, 관광, 문화 등 사회·경제 부문과 관련된 국내·외 전문가가 참가할 수 있다. 5월 6일부터 참가 등록이 가능하며, 6월 현장조사 및 설명회, 8월 작품 접수, 9월 작품 심사 및 결과 발표를 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7명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뒤 1등(1작품)에 1억5000만원 등 총 8작품에 4억5000만원이 지급된다. 또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도시재생의 1단계 사업인 주경기장 리모델링 설계공모 추진 시 지명초청권이 부여될 예정이다. 이렇게 제안된 계획들은 오는 10월까지 완성될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 마스터플랜'에 반영된다. 이제원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국제공모를 통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의 장소적 의미와 가치,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미래상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04-30 13:33:25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