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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시내면세점 입지로 '동대문 케레스타' 확정

워커힐면세점을 운영하는 SK네트웍스(사장 문종훈)가 12일 시내면세점 입지로 '동대문 케레스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면세점 입지선정을 위한 면밀한 조사 끝에 관광·쇼핑·교통·숙박 등 다양한 관광산업 인프라를 갖춘 동대문을 최종 입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동대문은 세계적인 의류·패션산업의 메카로 24시간 쇼핑할 수 있는 패션타운 관광특구로 지정돼 있다. 또 4개의 지하철 노선과 52개의 버스 노선, 2개의 공항 리무진 노선이 지나는 교통중심지로 뛰어난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SK네트웍스가 시내면세점 입지로 정한 동대문 케레스타 건물은 인근 동대문역과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에서 도보로 불과 5분 남짓한 거리에 있다. 건물 총 주차대수는 700여대가 동시 주차 가능한 규모이다. 2km 반경 내 신규로 공급될 예정인 호텔 객실 수는 2500여개로 기존 2500개와 합하면 총 5000여개 규모로 기존 시내면세점 주변 객실 수를 뛰어넘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동대문이 지닌 한국 대표 관광 허브로서의 입지적 탁월함과 워커힐면세점의 유커 특화서비스 등 검증된 면세사업 역량, SK네트웍스의 자금력과 글로벌 사업역량이 결합한다면 최상의 시너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5-12 10:21:26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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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중국 난닝·구이양 노선 신규 취항

대한항공은 11일 인천~난닝 노선, 12일 제주~구이양 노선을 신규취항했다. 11일 오후 5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인천~난닝 취항식에는 강영식 대한항공 부사장, 배호열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 3회 운항되는 인천~난닝 노선에는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항공기가 투입된다. 전 좌석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 (AVOD)이 장착돼 쾌적한 비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천~난닝 노선의 출발편(KE843)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6시 5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20분 난닝 우쉬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KE844)은 같은날 오후 11시 50분 난닝 우쉬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4시 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12일 오전 8시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구이양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주 3회 운항되는 제주~구이양 노선에는 147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이 투입된다. 제주~구이양 노선의 출발편(KE871)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9시 55분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00시 45분 구이양 롱동바오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KE872)은 오전 1시 45분 구이양 롱동바오공항을 출발해 오전 6시 15분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인천~난닝 노선과 제주~구이양 노선 신규 취항으로 인천을 경유해 제3국으로 여행하는 중국 승객과 제주도를 찾는 중국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인천~허페이 노선, 이번 인천~난닝, 제주~구이양 노선에 이어 오는 6월에도 대구~선양 노선의 신규 취항을 계획하는 등 올해 상반기 4개 중국노선 신규취항으로 한·중 양국간 관광 및 물적 교류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2015-05-12 10:11:00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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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업계 중 유일하게 설비투자 늘린다

삼성전자, 반도체 업계 중 유일하게 설비투자 늘린다 올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 삼성전자만 유일하게 캐팩스(CAPEX·설비투자)를 늘릴 전망이다. 자본적 지출을 뜻하는 캐팩스는 라인 증설과 반도체 제조 설비에 투입되는 총비용을 말한다. 세계 최대 종합 반도체회사 인텔(미국)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TSMC(대만)는 8∼13% 가량 설비투자를 줄인다. 12일 반도체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인텔은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기존 예산보다 13억달러 감액한 87억달러(약 9조 5000억원)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TSMC도 올해 설비투자를 10억달러 정도 줄이기로 했다. 연간 총 투자 규모는 105억∼110억달러(약 11조 5000억∼12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IT전문 매체 EE타임스는 마크 뤼 TSMC 공동 CEO(최고경영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반도체 산업 성장률이 5%에서 4%로 하향 조정됐고 파운드리 부문은 10%포인트 정도 떨어질 걸로 점친다"고 전했다. 시장 상황에 맞춰 설비투자 규모를 다운사이징 했다는 뜻이다. 반면 메모리 분야 1위, 종합 반도체 점유율 2위인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설비투자를 일정부분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진 삼성전자 IR팀장(전무)은 지난 1월 콘퍼런스콜에서 "글로벌 매크로 환경과 사업별 시황 전망을 고려해 올해 시설투자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작년보다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3조 4000억원을 시설투자에 투입했으며, 반도체 부문은 전체의 약 60%인 14조 3000억원에 달했다. 삼성은 1단계 투자액 15조 6000억 원이 투입되는 평택 반도체단지를 지난주 착공했다. 삼성의 올해 1분기 시설투자 집행액은 7조 2000억 원으로 반도체 부문이 4조 4000억 원을 점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올해 15조원 이상을 반도체 설비투자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본다. TSMC보다 최소 25% 이상 많은 금액이다. 한편 삼성이 최근 14나노 핀펫(FinFet) 공정 제품을 내놓으면서 파운드리 부문의 TSMC 독점 체제가 붕괴하고 있다고 EE타임스가 전했다. 이 매체는 "퀄컴, 미디어텍, 애플, 엔비디아, 마블 등 고객사가 TSMC에서 삼성과 다른 경쟁업체로 옮겨가면서 TSMC의 독점이 깨졌다"며 "TSMC가 28나노 공정에서 16나노 공정으로 급격히 전환하는 것도 이런 위기의식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IT전문 서스퀘나 파이낸셜그룹은 "삼성의 14나노 공정이 수율(불량 없는 제품 양산율) 70%를 돌파하면서 평균판매단가(ASP)와 구매력의 우위를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2015-05-12 08:53:2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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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뉴 푸조 308 1.6 국내출시…2950만~3390만원

한불모터스는 12일 해치백 '뉴 푸조 308 1.6'과 에스테이트 모델 '뉴 푸조 308SW 1.6'을 국내 출시했다. 사측에 따르면 뉴 푸조 308 1.6 모델에는 BlueHDi 엔진과 새롭게 개발된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BlueHDi 엔진은 유로 6 기준을 만족시키며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힘을 낸다. 뉴 푸조 308 1.6 모델에는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 EAT(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6를 채택했다. EAT6는 빠르고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하고 내부 마찰을 줄여서 내구성이 강화됐다. 뉴 푸조 308 1.6은 연비 16.2km/ℓ(도심 15.2km/ℓ, 고속 17.7km/ℓ), CO2 배출량119g/km 수준이다. 뉴 푸조 308 1.6 모델은 새로운 EMP2 플랫폼 적용으로 차체를 경량화했다. 푸조의 인테리어 시스템인 아이-콕핏(i-Cockpit)을 채택해 콤팩트한 스티어링 휠,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후방 센서 및 후방 카메라, 스마트키 시스템 등이 지원된다. 국내 시장에는 뉴 푸조 308 1.6 BlueHDi는 악티브(Active), 알뤼르(Allure)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2950만원(부가세포함), 3190만원이다. 뉴 푸조 308SW 1.6 BlueHDi는 알뤼르 한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390만원이다.

2015-05-12 08:52:25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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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공항에서 집까지 차량 제공…'쇼퍼서비스' 확대 시행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이달부터 아시아나의 차별화된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인 '쇼퍼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쇼퍼서비스는 아시아나가 운항하는 미주·유럽 노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퍼스트클래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도착 후 목적지(서울 및 경인지역 한정)까지 기사 동반 차량을 제공하는 아시아나만의 서비스이다. 아시아나는 그간 미주 구간 일부 노선의 상위 클래스 고객들을 대상(미주 지역 내 티켓 구매자 한정)으로 쇼퍼서비스를 운영했다. 최근 서비스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점에서 착안해 쇼퍼서비스 제공 대상을 더욱 확대키로 결정했다. 이달부터는 구매지역에 상관없이 아시아나의 미주·유럽 퍼스트클래스 왕복 구간을 유상 구매한 승객의 경우 아시아나항공 한국 프리미엄서비스센터(02-2661-4000) 또는 발권 여행사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쇼퍼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아시아나는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특별 이벤트를 통해 쇼퍼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A380의 뉴욕 노선 취항을 기념한 쇼퍼서비스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 기간 미주 왕복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A380이 운항하는 뉴욕발 인천행 항공편에 탑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쇼퍼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퍼서비스의 상세한 이용방법과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5-12 08:50:15 양소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