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네네치킨, 호주 멜버른에 1호점 오픈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혜인식품(대표 현철호)이 운영하는 네네치킨이 호주 멜버른 지역에 '멜버른 센트럴 1호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네네치킨 호주 매장은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호주에서 10여 개의 다이닝 레스토랑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미스터 타키서(Mr. Tatt Ghee Saw)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네네치킨 호주법인(NeNe Chicken(Australia) Pty. Ltd을 설립했다. 호주 1호점인 멜버른 센트럴점은 멜버른 중심가 쇼핑몰인 센트럴 쇼핑 센터 내 위치해 있다. 판매되는 메뉴는 국내와 동일하다. 다만 판매 방식이 마리 수 기준인 국내와 달리 레귤러(4 조각) 라지 (8조각) 점보 (16조각) 등 총 4가지로 구성했다. 또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춰 회오리감자·치킨랩·콘치즈·샐러드 등의 메뉴 등을 추가했다. '불고기와 김치, 감자튀김으로 구성한 이색 메뉴 '불치칩스'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네네치킨은 호주 현지에서 매장 판매와 배달 판매 2가지 방식 모두를 진행한다. 배달 문화가 생소한 호주에서 한국 특유의 배달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멜버른 내에만 3호점까지 출점이 확정된 상태로 향후 박스힐과 하이포인트 지역을 비롯해 호주 전역에 50개의 점포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2012년 싱가포르에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8개의 현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5-06-03 09:58:14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투자, 중수익 추구 'KTB중국플러스찬스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중국의 본토주식, 채권, 공모주에 동시 투자하는 'KTB중국플러스찬스펀드'를 4일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KTB중국플러스찬스펀드'는 국내 채권 보다 금리가 높은 중국 우량채권에 자산의 50%, 중국본토 및 홍콩 공모주에 20%, 국내 공모주에 10%, 전환사채에 10%를 투자해 중수익을 추구한다. 중국본토 내 자산운용은 채권 및 주식운용에 강점을 보유한 중국의 대표적인 운용사인 보세라자산운용이 담당한다. 국내 공모주 투자는 IPO투자 노하우를 보유한 KTB자산운용이 맡게 된다. 'KTB중국플러스찬스펀드'는 중국국채·지방정부채·국책은행채·정책은행채 등 '우량기업채권'과 주가 상승여력이 큰 중국기업의 '전환사채'에 선별 투자해 국내 시중금리대비 높은 이자소득을 추구하는 동시에 중국관련 공모주, 국내의 1000억원이상 중·대형급 공모주 투자로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운용 목표다.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며 총 보수는 1.66%(Class C기준), 90일 이상 보유하면 환매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신한금융투자 전 지점 및 PWM,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 가능하다. 오해영 투자상품부장은 "'KTB중국플러스찬스펀드'는 국내대비 높은 이자수익과 더불어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중국공모주 시장에 참여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며 "해외 상품에 투자해 국내의 저금리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2015-06-03 09:47:29 김보배 기자
기사사진
벤츠코리아, 이익잉여금 1000억 돌파…기부금 1% 안팎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Mercedes-Benz Korea)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내부 이익잉여금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부금은 11억2061만원으로 이익잉여금의 1% 수준에 머물렀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벤츠코리아의 2014년 매출은 2조2045억원으로 전년도 1조3606억원보다 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21억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188% 증가했다. 2010년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던 벤츠코리아는 이후 2013년까지 매출 정체가 이어졌다. 하지만 지난해 8000억 원이 넘는 매출 증가세를 보이면서 단숨에 2조 원의 벽을 넘어섰다. 영업이익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이다. 과거 수년 간 400억원 안팎에 머물렀던 영업이익 총액도 지난해 3배 가까이 늘면서 2002년 설립 후 최초로 1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벤츠코리아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차량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벤츠코리아는 작년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 대수가 3만대를 넘어섰다. 판매가격이 6300만~9600만원인 E클래스는 지난해 1만7494대가 팔렸고, 1억3000만~2억1000만원대인 S클래스도 4600여대가 팔리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급증했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배당 재원이 되는 이익 잉여금도 전년 대비 2배나 늘었다. 2013년 말 816억원 수준이었던 이익 잉여금은 지난해 968억원의 순이익이 더해져 1600억원 대까지 증가했다.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기부금도 늘었다. 2014년 벤츠코리아의 기부금은 11억2061만원으로 전년도(4억 5000만원)두 배 수준이다. 그러나 순이익에서 기부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1.3%에서 1.15%로 오히려 줄었다. 벤츠코리아는 단순 기부금 외에도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입장이다. 작년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19개 기관, 2026명의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06-03 09:39:22 양소리 기자
기사사진
LS전선 싱가포르서 500억 규모 초고압 케이블 수주…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4500만달러(약 500억원) 규모의 지중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케이블 납품부터 시공까지 포함하는 턴키 방식으로 동남아 최대 석유화학 단지인 주롱(Jurong) 지역에 설치된다. 싱가포르는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전력 케이블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전력 케이블은 땅, 하늘, 바다를 기준으로 지중, 가공, 해저 케이블로 각각 불린다. 이 중 지중 케이블은 도심 지하에 매설되는 66킬로볼트(kV) 이상 초고압 케이블로 500kV까지 상용화가 이뤄진 상태다. 가공 케이블에 비해 많은 전력을 보낼 수 있고 송전탑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비용이 많이 들어 주로 도심에서 사용된다. 싱가포르는 송전탑을 세우지 않고 땅 밑을 지나는 초고압 케이블만으로 전력망을 구성하고 있어 고부가가치 제품을 수주하기 위한 선진업체와 중국 및 인도 업체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전력 케이블은 일반 소비재와 달리 내구성과 안정성, 신뢰성이 중요하다. 따라서 어느 나라에서 어떤 설비로 만들었는지가 입찰에서 중요한 판단 요건이 된다. LS전선은 2010년께부터 베트남 법인을 활용해 시장을 적극 공략, 싱가포르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35%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주요 공급자로 자리잡았다. 이헌상 LS전선 에너지해외영업부문장(상무)는 "품질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고 보수적인 싱가포르 전력청이 베트남에서 생산한 제품을 선택한 것은 그간 프로젝트를 통해 쌓인 품질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베트남 법인은 1996년 설립 후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기술이전 등을 통해 기술의 안정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2015-06-03 09:27:5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기아차, 국내외 고전…"금융위기 때보다 어렵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엔저와 유로화 약세, 신흥시장 화폐가치 급락 등 대외환경이 현대·기아자동차에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내에서조차 수입차 공세에 밀려 판매 부진도 이어진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긴장감을 갖고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강도높게 주문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금의 대외상황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과거 금융위기 때는 글로벌 업체 대부분이 같은 처지에 놓여있었지만 지금의 상황은 현대·기아차에 유독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엔화와 유로화 약세로 일본과 유럽의 자동차업체들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파상 공세를 펼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반면 브릭스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양적 성장을 추구해온 현대·기아차는 러시아 루블화와 브라질 헤알화 등의 가치 폭락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는 차를 팔면 팔수록 손해가 나고 있지만 시장 지배력을 지키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기아차의 고위 관계자는 "외부 변수가 금융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는 게 내부의 인식"이라며 "지금과 같은 일이 10년 전에 벌어졌다면 우리는 벌써 넘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상황 역시 좋지 않다. 현대차의 5월 내수 판매량은 작년 5월보다 8.2%나 줄었다. 기아차는 10.4% 늘었지만, 이는 지난해 6월 카니발이 출시되기 전까지 판매 실적이 워낙 부진한데 따른 기저효과다. 특히 현대차는 오는 9월 신형 아반떼가 나올 때까지 '신차 보릿고개'를 넘어야 해 당분간 실적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최근 레저용 차량(RV)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투싼을 제외하면 마땅히 내세울 RV 모델이 없는 것도 고민거리다. 주력 차종인 싼타페는 모델 노후화의 영향으로 지난달 판매량이 작년 5월보다 26.3% 급감했다. 볼륨 모델인 쏘나타가 36개월 무이자 할부 판촉에 힘입어 판매량이 다시 늘었지만 7월 중 기아차의 신형 K5가 출시되면 쏘나타의 판매량은 고꾸라질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의 고위 인사는 "아반떼가 나오기 전인 8월까지는 마케팅 등을 통해 버티는 수밖에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2일 현대차의 주가가 전날보다 10.36% 급락한 13만8500원을 기록한 것도 현대차의 대내외 상황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정 회장은 임원들에게 연일 주문의 강도를 높이며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정 회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현재의 대외상황은 개별 기업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변수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스스로 헤쳐나갈 수밖에 없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신발끈을 조여 매고 긴장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다만 "너무 위축될 필요는 없다"며 "자신감을 갖고 위기에 정면으로 맞서줄 것"을 주문했다. 현대·기아차는 그동안 해외 생산 기지 구축과 제품 경쟁력 및 브랜도 인지도 향상, 시장별 특화 차종 개발, 판매·AS망 구축 등을 통해 체질을 꾸준히 개선한 만큼 최근의 상황이 곧바로 기업의 위기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달러결제 비중을 높이고 현지 생산량을 늘리는 한편 재고가 누적되지 않게 재고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비상 대책을 세웠다. 아울러 신형 K5와 아반떼 등 볼륨 모델 출시를 실적 반등의 계기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현대·기아차 측은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등은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03 09:27:50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조선업계 발주량 절반으로 뚝…한국은 '선전' 중국은 '고전'

[메트로신문 이정필기자] 최근 전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년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가운데 한국은 비교적 선방한 반면, 중국은 고전하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 3일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41척, 166만CGT(수정환산톤수)로 집계됐다. 4월(77척, 177만CGT)에 비해 36척, 11만CGT 감소한 수치다. 전세계 선박 발주 척수가 50척 미만으로 집계된 것은 2009년 5월 18척 이후 6년 만이다. CGT 기준 5월 국가별 수주실적은 한국(82만CGT), 일본(40만CGT), 중국(22만CGT) 순으로 한국이 4개월째 1위를 지켰다. 한국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월별 수주실적에서 1위를 지키다가, 올해 1월 한 차례 일본에 1위 자리를 내줬던 바 있다. 중국의 수주 부진은 5월에도 계속됐다. 중국의 5월 수주량은 9척, 22만CGT로 2009년 5월 5척, 6만CGT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의 1~5월 누계 실적은 990만CGT(전년 동기 발주량의 42.2%)로 집계됐다. 지난해 1~5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2344만CGT 수준이다. 올해 한국의 1~5월 수주실적은 433만CGT로 전년 동기(578만CGT)의 75%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의 1~5월 수주실적은 223만CGT로 전년 동기(498만CGT)의 44.8% 수준이다. 같은 기간 중국의 수주실적은 195만CGT로 1~5월 수주 누계에서도 중국이 일본에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1~5월 실적은 전년 동기(1002만CGT)의 19.5%에 그쳤다. 이달 초 전세계 수주잔량은 1억804만CGT로 지난달에 비해 약 112만CGT 감소했다.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4114만CGT), 한국(3221만CGT), 일본(1934만CGT) 순이다. 클락슨 선가지수는 3월과 4월에 이어 5월에도 133을 기록했다. 클락슨 선가지수는 2013년 3월 126을 저점으로 반등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2014년 6월 140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월에는 유조선과 벌크선의 신조선가가 모두 하락했다. 케이프사이즈 벌크선(17만~18만톤급)의 경우 4월 마지막 주부터 5월 셋째 주까지 4주 연속으로 매주 척당 50만 달러씩 하락했다. 한 달 새 선가가 2백만 달러 하락한 셈이다. VLCC(초대형원유운반선)와 수에즈막스, 아프라막스 등 유조선도 크기를 불문하고 5월 들어 척당 50만 달러씩 신조선가가 떨어졌다.

2015-06-03 09:12:21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삼성 스마트 TV 중남미 디지털 캠페인 'Always on' 인기몰이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삼성전자는 중남미 시장을 대상으로 제작한 스마트TV 디지털 캠페인 '올웨이즈 온(Always on)'이 1억5000만뷰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Always on' 캠페인은 발레리나를 꿈꾸는 딸을 향한 싱글 대디의 사랑 편과 집과 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의 생일을 준비하는 아들의 사랑에 대한 스토리를 감성적으로 잘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싱글 대디의 사랑 편에서는 스마트 TV의 삼성 링크, 스마트뷰 기능을 활용해 엄마와 떨어져 있는 딸의 공연 준비를 돕는다.주인공인 아빠는 TV에서 화장하는 법을 보고, 또 거울 앞으로 이동해 휴대폰으로 다시 보며 화장법을 배워 딸에게 해준다. 아빠 사랑 편에서는 스마트 TV를 통해 생일 잔치 준비를 배우고 스카이프 영상 통화로 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에게 생일 잔치를 해주는 아들의 사랑이 그려졌다. 유튜브를 비롯한 디지털 채널에서 'Always on'의 반응이 뜨거웠다. 싱글 대디 1편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8주간 중남미에서 7000만뷰를, 아빠 사랑 2편은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8주간 중남미에서만 8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총 2개 시리즈 조회수를 모두 합치면 1억5000만뷰를 넘어선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디지털마케팅은 짧은 기간내에 입소문을 타고 붐이 일어야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며 "1.5억뷰라는 수치는 디지털마케팅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이라고 할 만큼 성공적이다"고 말했다. 'Always on' 디지털 캠페인에 힘입어 2015년 1분기 브라질 스마트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40%(GfK 금액 기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Always on' 캠페인 3편을 공개할 계획이다.

2015-06-03 09:07:53 조한진 기자
"은행업, 금융지주 경쟁력 강화 위한 규제 완화 긍정적"-NH투자

NH투자증권은 3일 은행업종에 대해 금융지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완화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Positive'를 유지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금융위원장은 금융지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주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도 개선방향을 제시했다"며 "금융지주의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방향 제시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금융지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향으로는 ▲겸직 확대와 지주내 Two Bank간 통합 입금 및 지급 서비스 가능케 하는 등 칸막이 규제 제거 ▲그룹내 고객정보제공 절차 규제 합리화 ▲해외법인에 대한 자금지원 관련 규제 완화 ▲핀테크 등 금융·실물융합업종 자회사 편입 허용 등이 제시됐다. 최 연구원은 "구체적인 내용은 6월 발표될 '금융지주 경쟁력 강화방안'에 반영될 예정"이라면서 "일단 투뱅크(Two Bank) 연계영업 활성화는 하나금융과 BNK금융 및 JB금융에 긍정적인 내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금융당국의 규제완화 정책은 업종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나 인터넷전문은행 및 계좌이동제 도입 등 경쟁촉진 정책도 추진하고 있어 관련 영향을 단편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경쟁촉진 정책의 경우 개별 은행(지주)의 처해진 환경과 대응에 따라 기회와 위협으로 동시에 작용할 수 있어 불확실성이 있는 상태"라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6월 발표되는 '금융지주 경쟁력 강화방안'은 상기 제도 개선방향을 감안할 때 기존 금융지주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지주내 자회사들의 고객정보 공유를 허용할지 여부 등은 불확실하나 금융지주회사가 핀테크(Fintech) 관련 회사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주내 Two Bank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 자은행간 입금 및 지급 업무 위탁이 허용되면 투뱅크 체제하에서도 연계영업이 활성화되고 영업점포망의 접근성과 금융거래편의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6-03 08:59:45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소비자 119]벤츠, 천장 유리 갑자기 깨지니 '아찔'..선루프 파손사고 잇따라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차량이 주행 중 선루프(차 천장에 장착된 유리)가 이유 없이 파손되는 사고가 국내와 미국에서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동차품질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 운행 중 천장에 달린 선루프가 깨지면 차에 탑승한 사람이 부상을 당하는 것은 물론 다른 차와의 사고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2일 외신 디지털트렌드에 따르면 벤츠 GL550 모델 차주는 운전 중 갑자기 선루프에 큰 구멍이 생길 정도의 금이 간 것을 확인했다. 당시 주위에 다른 차량들은 없었다. 대리점에서는 이 차량이 보증기간 중인데도 차주에게 1800달러(한화 약 200만원)의 수리비를 청구했다. 벤츠의 선루프 파손사고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벤츠 GLK350 운전자도 GL550 소유주가 경험한 같은 선루프 파손 피해로 이 외신에 제보를 했다. GLK350 소유주도 운행 중 외부의 충격은 없었다고 전했다. 선루프의 파손 이유는 조립공정의 문제와 외부요인도 있지만 차가 고속도로를 달릴 때 차 내외부의 극명한 온도차이 때문에 선루프가 깨질 수 있다고 외신은 지적했다. 또 실내 공기압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벤츠를 포함한 럭셔리 자동차 업체들이 정숙성과 객실내 외부 공기 차단에 치중한 나머지 차 내외부 압력 불균형으로 선루프가 파손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국내에서도 원인 불명의 선루프 파손 현상이 일어났다.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 회원 이석훈(가명)씨는 지난 4월 벤츠차량 운행 중 갑자기 폭탄이 터지는 듯한 소리에 놀랐다. 원인은 파노라마 선루프가 파손된 것. 서비스센터에서는 내부에 압력이 차서 깨진 것 같다는 추측성 답변을 내놓았다. 이 씨는 "이번 선루프 파손으로 서비스센터에서 교체를 해줬지만 10개월 된 차량인데 파손 원인에 대한 명확한 해명 없이 차량수리 밖에 해줄 수 없다는 센터 측 답변에 화가 난다"며 "사후처리도 실내 유리 파편 청소로 끝이 났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외에도 회원들은 "같은 사고를 경험했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선루프를 옵션으로 안넣겠다", "파노라마 선루프 합성유리 재질에 규격 기준이 없어 시중에 나오는 차들은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등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의견을 내놓았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파노라마 선루프같이 크기가 큰 유리일수록 주행 시 파손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현재 벤츠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은 선루프에 기존 강화유리보다 탄성이 좋은 이중접합 유리를 의무 장착해야 하는 기준이 없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불안전한 강화유리를 사용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2015-06-03 06:00:07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