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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실손의료보험 중복 가입시 유의사항은?

Q. 얼마 전 그동안 가입한 보험내역을 정리하다보니 실손의료보험을 중복으로 가입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실손의료보험을 여러개 가입해도 문제가 없나요? A. 보험계약자가 실손의료보험을 여러개 가입하더라도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초과해 보상 받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 불필요한 보험료 낭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09년 7월부터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중복가입 여부를 사전에 확인한 후 동의를 받은 경우에 한해 중복 가입할 수 있도록 했으나 이러한 중복가입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09년 10월 1일 이후 판매된 실손의료보험 중복계약 중 나중에 가입된 계약의 보험회사가 계약자에게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안내장을 발송해 계약자의 의견에 따라 중복계약을 해지하거나 유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경우 가입 당시 비례 보상된다는 사실을 설명 받지 못한 경우 등 불완전판매가 확인된 경우 이미 납입한 보험료(이자 포함)를 환급해줍니다. 참고로 중복 가입된 실손의료보험 계약을 반드시 해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 개 이상의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한 경우 보장한도가 늘어나게 되어 고액사고에 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 중복계약의 해지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15-06-14 14:56:24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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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 여파…수도권 주택담보대출 300조 돌파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0%로 0.25%포인트 추가 인하하면서 가계대출 확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이 3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00조9568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1246억원 늘어났다. 1년 전인 지난해 4월 말 271조7535억원에서는 29조233억원 증가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합친 전국 주택담보대출은 477조8천452억원으로 지난달보다 7조9735억원 증가했다. 전체 주택담보대출 증가분의 64.3%를 수도권이 차지했다. 4월 말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765조2408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10조1000억원 늘었다. 이중 수도권 가계대출은 460조4652억원으로 한 달간 전체 증가분의 59%에 달했다. 이는 금리 인하와 부동산 규제 완화로 전국 주택 거래량이 석 달째 10만건을 넘는 등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된 영향이다. 정부는 지난해 8월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완화한 바 있다. 한은도 8월부터 지난 11일까지 4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1.50%로 1%포인트 내렸다.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10만9872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5% 늘었고 1~5월 누적 거래량은 50만413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추후에 금리가 상승하거나 집값이 떨어지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주택담보대출을 장기분할상환 위주로 재편해 충격을 완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5-06-14 14:55:21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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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전국 최초로 보육기업 성과 발표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전국 최초로 보육기업 성과 발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삼성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가 함께 지원한 C-랩 1기 졸업예정 16개 스타트업들의 6개월간 성과를 최종 발표하는 쇼케이스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최초로 보육기업의 성과를 선보였다. C-랩은 대구센터 주관으로 삼성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해외진출까지 창업·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와 제일모직 기술멘토의 1:1 멘토링과 삼성전자 상주 멘토 2명의 상시 멘토링, 삼성의 사내 임직원 대상 창의·혁신 프로그램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 맞게 재구성한 창의캠프를 통해 기업가정신 함양,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특허·계약·세무·회계 등 기업운영 실무 교육 등을 지원했다. 또한 삼성과 대구시가 조성하는 C-펀드(향후 5년간 총 200억원 조성)를 통한 초기자금 투자와 피칭데이, 데모데이 등을 통한 다양한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했다. C-랩 1기 운영을 통해 쇼케이스에 참여한 16개 기업 모두 법인설립을 완료했으며 총 10억 6000억원의 투자가 진행됐다. C-랩 1기에는 월넛, 람다, 이대공, 에그핀 등 기업이 참여했다. 양일 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C-랩 1기 16개 기업의 성과 전시, 특별강연, 피칭,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고 이석준 미래부 1차관, 권은희 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이선종 삼성벤처투자 사장, 지영조 삼성전자 부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12일 기념식이 열렸다. C-랩 1기 중 우수 업체에 대해서는 쇼케이스 이후 C-펀드를 통해 추가 2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지원하고, 5개 내외 업체를 대상으로 경북대 테크노파크와 연계해 입주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C-랩 2기는 내달 2일 입주식을 진행해 1기와 마찬가지로 입주공간, 멘토링, 점누가 특강, 창의캠프, 투자 유치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석준 미래부 1차관은 "C-랩 1기는 대구센터·삼성의 노력은 물론 정부·지자체 및 다른 지역 혁신센터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추친돼 전국 혁신센터 공모전의 선구자이자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혁신센터는 보다 더 창업자들이 아이디어에 기반한 창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5-06-14 14:32:28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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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테크윈 신비전·성장전략 수립'위한 TF 발족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화와 삼성테크윈은 성남 판교 삼성테크윈 연구개발(R&D)지원센터에서 '테크윈 신비전·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테스크포스(TF)를 지난 12일 발족했다. 14일 한화에 따르면 이날 발족식에는 신현우 한화 방산부문 부사장, 실사팀 임직원, 김철교 삼성테크윈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는 지난해 11월말 삼성테크윈 인수 결정 후 실사팀을 구성해 약 6개월 동안 실사, 임직원들과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내달 초까지 실사 결과와 자체 중장기 전략을 접목해 통합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 TF는 김상기 삼성테크윈 MS사업부장(전무)를 중심으로 사업부별 사업운영팀장 등 핵심 인력 20명과, 김창선 실사팀 기획모듈 사업담당부장(상무) 등 12명이 참여한다. 이로써 한화는 사업에 대한 통찰과 명확한 의사 판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TF팀원들에게 "한화에서 다시 시작하는 테크윈의 미래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자리로 5500백여 명의 임직원들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일인 만큼,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 부사장(신임 테크윈 부사장 내정자)은 테크윈의 민수사업에 대한 한화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신 부사장은 테크윈의 CCTV사업이 향후 한화의 전자, 정보기술(IT) 사업의 성장 주축이 될 사업임을 확신했다. 향후 테크윈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기 위해 영업력 증대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에 매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칩마운터 사업은 본질적인 SMT(자동으로 전자기기 조립을 실행하는 장치)역량에 집중해 산업용 정밀 제조설비 기술 역량 확대와 함께 한화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강화해 나가는 계획을 논했다. 에너지장비사업도 지금까지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인큐베이팅해 온 사업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흑자 전환을 단기 목표로 수주역량 강화를 통해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매김 해 주기를 당부했다. 엔진부품 사업도 테크윈의 단순 부품생산을 넘어 모듈생산 단계로 진출해 항공시장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로 도약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단기간 내 민수 사업의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실 강화에 주력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술력과 영업력을 발전시켜 시장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는데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신 부사장은 테크윈의 방산사업에 대해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한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신년사를 인용했다. 항공기엔진 사업은 현재까지 구축한 국내 엔진분야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며 대형 국책사업의 차질 없는 수주를 요청했다. 방산장비사업 역시 기존 K9 자주포의 수출 확대 등 통해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다져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테크윈은 이번 중장기TFT의 활동을 통해 이달말까지 중장기 전략 수립을 완료하고 내달 새로운 통합 비전을 공표할 계획이다. 앞으로 한화는 테크윈을 기계, 전자/IT, 방산 분야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전략이다.

2015-06-14 14:02:2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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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LA행 고객에 '아이패드 미니'를!

대한항공은 미국 서부지역과 괌,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7일까지 한국을 출발하는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행 항공권을 자사 홈페이지(https://kr.koreanair.com)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샘소나이트 캐리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추천하는 다섯 가지'캘리포니아 드라이빙 루트' 중 마음에 드는 한 가지를 선택하는 투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닥터 브로너스 바디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괌 노선에 대한 이벤트도 있다. 7월 7일까지 한국을 출발하는 괌 행 항공권을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PIC 4박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계획 시 대한항공을 선택하는 이유를 투표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내식 서비스, 유아동반 서비스, 편리한 예약 서비스, 다양한 기내면세품, 기내오락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참여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7월 12일까지 한국을 출발하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행 항공권을 자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항공권 구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소니 핸디캠, 소니 액션캠 등 경품을 제공하고, 이코노미석 구매 고객 역시 추첨을 통해 소니 액션캠과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노스랜드, 코로만델, 웰링턴, 타우포 등 8개 뉴질랜드 대표도시 중'가보고 싶은 뉴질랜드 도시'를 뽑는 투표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2015-06-14 09:21:50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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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젠, 스마트 기기 OS 점유율 점차 하락

타이젠, 스마트 기기 OS 점유율 점차 하락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스마트 기기 운영체제 타이젠(Tizen)의 점유율이 후발주자 안드로이드 웨어에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워치 운영체제(OS) 시장점유율은 3분기 만에 반토막이 났고, '타이젠 스마트폰' 역시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타이젠의 올해 1분기 스마트워치 OS 시장점유율이 23.1%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타이젠은 작년 2분기 스마트워치 시장점유율 47.8%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타이젠 개발을 주도한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시장에 일찍 진출하고 당시 구글이 마땅한 스마트워치 OS를 내놓지 않은 영향이 작용했다. 그러나 작년 6월 구글이 웨어러블 OS '안드로이드웨어'를 출시하면서 판도가 바뀌었다. 타이젠의 점유율은 작년 3분기 40%, 4분기에는 25.7%로 점차 하락한 데 이어 올 1분기엔 작년 2분기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반면 안드로이드웨어 점유율은 작년 4분기 50%, 올 1분기에는 55.9%까지 올랐다. 이는 스마트워치 시장이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가면서 범용성을 내세운 안드로이드 웨어를 채택한 제품이 많아지고 삼성전자가 작년 8월 '갤럭시 기어S' 이후 후속작을 내놓지 않은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초 인도를 시작으로 세계 최초로 타이젠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삼성 Z1'(타이젠폰)이 출시됐지만, SA에 따르면, 올 1분기 타이젠폰 판매량은 20만대로 OS 점유율로 따지면 0.06%에 불과했다. 2분기에 들어서면서 인도 내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는 업계 추산도 나오지만 올해 인도 스마트폰 예상 판매량이 1억2000만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1%도 안 되는 수치라 성공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5-06-14 09:04:58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