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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메르스 극복 위해 일본 관광업계 초청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관광공사와 메르스로 침체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본 여행사, 지방자치단체, 언론인 등 390명을 초청하는 방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취항 중인 일본 14개 도시 여행사 관계자 200명과 지방자치단체 100명, 언론인 50명, 한·일 친선협회 회원 40명 등 총 390명의 방한단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 머무른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들을 위해 만찬행사와 난타공연 등을 마련하고 롯데면세점은 쇼핑에 대한 편의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공항공사는 24일 일본 여행객들에게 인천공항의 검역체계와 환승 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해 메르스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중국에 이어 아시아나 일본 전 지점과 관광업계가 힘을 모아 메르스 종식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 여행사 관계자들도 잘 맞이해 성공리에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월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정관계 인사와 관광업 종사자로 구성된 약 1400여명의 대규모 일본인 방한단을 초청해 한·일 관광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한·일 양국관계의 개선을 도모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가교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2015-07-08 17:41:4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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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기술주 중심 新대표지수 '코스닥150' 산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코스피150' 지수가 이달 중순부터 산출된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투자상품 개발 활성화를 위해 코스피200을 벤치마크한 '코스닥150' 지수를 개발하고 오는 13일부터 산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은 시가총액이 지난 2004년 31조원에서 올해 상반기 203조원으로, 하루 거래액은 2004년 6000억원에서 올 상반기 3조5000억원으로 각각 6배 가량 증가했다. 또한 지난 2010년 개인이 92%에 달했던 투자자별 거래비중은 올해 상반기 88%로 줄고, 같은 기간 기관과 외국인이 7.7%에서 12%까지 확대되며 전문투자자 비중이 커지는 추세다. 거래소 측은 "지금까지 코스닥시장을 잘 반영하는 대표지수가 부재해 전문투자자의 투자수요, 위험헤지 거래수요 등 투자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이에 상품성 높은 새 대표지수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스닥150' 지수는 시장대표성과 섹터대표성이 높은 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시가총액이 큰 종목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문화기술(CT) 등 3개 기술주섹터와 소재, 산업재, 자유소비재, 필수소비재 등 4개 비기술주섹터로 분류된다. 거래소는 "비기술주섹터에서는 시가총액이 큰 소수의 대표종목만 선정하고 나머지는 모두 기술주섹터에서 선정해 150종목을 완성할 것"이라며 "시가총액이 큰 종목부터 차례로 시가총액을 합산해 그 금액이 전체 시가총액의 60% 이내에 해당하는 종목으로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종목선정 시 시가총액이 크더라도 거래대금이 부족한 종목은 제외하고 차순위 종목을 선정해 구성종목의 거래가능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코스닥150' 지수는 2010년 1월 4일을 기준점(1000)으로 산출된다.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동서, 메디톡스, CJ E&M,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등 코스닥 종목이 포함됐다. 거래소는 "'코스닥150'을 기초로 하는 파생상품이 상장돼 거래가 활성화될 경우 현·선 연계거래 등을 통해 코스닥시장의 가격발견기능이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5-07-08 17:40:4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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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변화의 시대, 선제적 대응능력 키워달라"

상반기 그룹 사장단회의…경영상황과 하반기 전망 논의 [메트로신문 김보라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1·사진)은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올해 상반기 그룹 사장단회의에서 메르스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며 "변화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능력을 키워달라"고 주문했다. 사장단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46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와 정책본부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내외 경영상황과 하반기 전망 등이 논의됐다. 신 회장은 "요즘처럼 모든 것이 급속히 변하는 세상에서는 무엇이 리스크인지조차 모르는 무지(無知)의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포착 능력과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전보다 복잡하고 까다로워진 경영환경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며 "우리의 성장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은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핵심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때에도 연관사업을 가장 먼저 고려해 "우리의 경쟁력이나 핵심역량이 통할 수 있는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객 니즈나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른 포트폴리오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미래성장을 위한 인적 경쟁력도 언급했다. 신 회장은 "미래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던 경쟁력이 그 효력을 잃고,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라이벌이 나타나 우리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며 "미래인재에 대한 투자와 여성인재 육성, 해외인재 발굴 등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15-07-08 17:30:59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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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연말정산 미리 준비하세요"

KB국민은행은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2015년 미리 준비하는 연말정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퀴즈 응모 고객과 상품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퀴즈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응모 고객 중 108명을 추첨해 애플아이패드 미니3 16G_Wifi(1명), LG무선 핸디스틱청소기(3명), CJ외식상품권(10명), 해피콘 1만원(1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 신규가입 고객 이벤트는 10만원 이상의 세테크상품을 가입하고 자동이체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는 해피머니상품권(3만원권 100명, 1만원권 200명)이 증정된다. 세테크 상품은 ▲연금저축계좌(신탁/펀드/보험) ▲소득공제장기펀드 ▲주택청약종합저축 ▲재형저축(적금/펀드) ▲적립 IRP등이다. 이번 이벤트는 중복 당첨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10월 21일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이벤트존 행운의 당첨자 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저금리 시대에 연말정산 소득(세액)공제 상품을 활용해 세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세테크 상담서비스(컨설팅)를 통해 고객들의 상품가입도 지원한다. 이밖에 고객들이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해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각 영업점에서 '세테크 가이드 종합안내장'도 교부키로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세테크 상품은 주로 연말에 관심을 갖기 쉽지만, 사전에 미리 꼼꼼하게 준비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세테크 상품을 알고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7-08 17:30:5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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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모바일 특화 '파인테크(FINETECH) 카드' 출시

KB국민카드는 8일 모바일 특화 핀테크 기업과 손잡고 'KB국민 파인테크(FINETECH)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인테크(FINETECH)'는 금융(Finance)·친환경(Eco)·기술(Technology)이 결합된 단어로 스마트폰과 신기술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좋은(Fine) 핀테크'를 의미한다. 카드는 NHN엔터테인먼트와 스타벅스, CGV 등 제휴업체의 다양한 모바일 기반 혜택을 제공하는 '베이직 타입'과 항공 마일리지 최대 3마일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마일리지 타입' 2개 상품으로 출시된다. 베이직 타입은 NHN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모바일 게임, 스타벅스 앱 사이렌오더 등 다양한 모바일 기반의 할인 혜택을 준다.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은 ▲NHN엔터테인먼트 콘텐츠 10% 할인 ▲모바일게임 및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10% 캐시백을 각각 월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 앱 사이렌오더 50% 및 오프라인 매장 30%(월 최대 2만원) ▲CGV에서 7000원 이상 티켓 구매 시 CGV홈페이지·앱 5000원 및 오프라인 매장 3000원(월 2회, 연 8회) ▲이동통신요금 5천원(월 1회) ▲대중교통(버스/지하철) 및 택시 20%(월 최대 1만원) ▲모바일 앱카드 'K-모션'으로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이용 시 5%(월 최대 5천원)가 각각 할인된다. 만약 이 카드의 연간 일시불과 할부 결제 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포인트리 1만점도 연 1회 적립된다. 마일리지 타입(Mileage Type)은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최대 3마일까지 적립한다. 전월 이용실적 조건 및 월간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대한항공은 1,500원 당 1.2마일,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 당 1.2마일이 적립된다. 모바일게임(아이튠즈/구글 앱스토어) 및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이용 시에는 2마일이 적립된다.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NHN엔터테인먼트 콘텐츠(한게임/티켓링크/벅스뮤직/코미코웹툰) ▲스타벅스 앱 사이렌오더 ▲CGV 홈페이지 및 앱 이용 금액에 대해 월 20만원까지 3마일이 적립된다. 월 2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2마일이 적립된다. 이와 함께 카드는 발급 신청에서부터 할인 서비스 제공에 이르기까지 핀테크에 기반한 모바일 특화 프로세스가 도입됐다. 발급의 경우 모바일 간편 신청으로 실시간 접수된 건을 비대면 전담 발급 콜센터를 통해 발급한다. 아울러 서비스 제공과 관련 '아이나비'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해 가까운 혜택 제공 가맹점을 검색할 수 있다.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를 통해선 모바일로 먼저 주문한 후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된 비컨(Beacon)과 연동해 결제 및 50%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앱 자동 실행 ▲모바일 앱 간편 로그인 ▲카드사용 등록이 가능하다. 카드 혜택과 이벤트 등 다양한 맞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굿터치(Good Touch)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한편 카드의 연회비는 베이직 타입의 경우 국내 전용은 1만 2000원, 국내외겸용은 1만 7000원이며, 마일리지 타입은 국내 전용은 2만원, 국내외겸용은 2만 5000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단순한 금융과 기술의 결합을 넘어 다양한 모바일 핀테크 선도 기업들이 가진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최적화된 핀테크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핀테크 제휴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디지털 콘텐츠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7-08 17:24:3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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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면세점 PT…화장품 업체도 촉각

서울 시내면세점 PT…화장품 업체도 촉각 네이처리퍼블릭·토니모리 지분 참여 [메트로신문 김수정기자]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따내기 위한 PT 심사가 9일 예정된 가운데 화장품 업체들도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들을 단독 참여가 아닌 컨소시엄을 통해 참여했기 때문에 PT 발표에 전면으로 나서지 않는다. 다만 지분 참여를 한 만큼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모두 중소·중견 면세점에 뛰어들어 14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코스닥 상장 대표 여행사 레드캡투어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을 신청했다. PT 발표는 면세점 법인 동대문24면세점에서 전담하고 있다. 법인은 네이처리퍼블릭과 레드캡투어가 각각 지분 35% 씩을 소유해 총 70%를 가진 공동 1대 주주로 돼 있다. PT에서는 24시간 면세점 운영과 국내 브랜드 50% 이상 입점 유치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중소·중견이 대기업보다 경쟁이 치열하고 누가 될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며 "법인에서 주관하고 있지만 10일 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토니모리 역시 하나투어가 최대 주주로 있는 에스엠면세점 컨소시엄에 참여했지만 PT 발표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PT 발표자로는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이 나설 예정이다. 권 부회장은 에스엠면세점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날 발표에서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 별 시너지 효과와 여행업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차별화 전략을 내세울 계획이다. 하나투어 측은 "면세점을 운영하게 된다면 서비스·고객 유치에 큰 네트워크를 가진 하나투어와 화장품 유통·판매에 노하우를 가진 토니모리가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9일 PT심사는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며 후보자들은 각 5분간 발표한 뒤 20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관세청은 10일 대기업 2곳과 중소중견 1곳 등 총 3곳의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5-07-08 17:24:18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