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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 이용방법 UCC 소개

아시아나항공이 1회 공항서비스 영상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그 UCC(User Created Contents)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측은 내부 평가와 네티즌의 조회수를 종합한 결과 김포공항국제선서비스지점의 '아시아나항공 김포 국제선 이용 백서'가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포공항국제선서비스지점의 UCC는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 시 승객이 아시아나의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와 키오스크 서비스 등 자동 탑승수속 시스템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법과,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점 등을 담았다. 탑승수속 마감시간에 임박해 공항에 도착한 상황, 탑승 수속 대기 줄이 긴 상황 등 실제 손님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와 키오스크 서비스 등을 이용해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손님의 시각에서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내부 심사단과 네티즌의 호평을 받았다. 아시아나는 승객에게 빠르고 간편한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 키오스크 서비스뿐 아니라 각 공항 이용안내, 명소, 자랑거리, 특성 등을 잘 알릴 수 있도록 하고자 국내외 공항서비스지점을 대상으로 공항서비스 영상공모전을 실시했다. 이에 14개 지점에서 참여해 총 17개 작품을 출품했다. 아시아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flyasiana)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남기형 아시아나 공항서비스담당 상무는 "끼와 재능, 열정이 넘치는 직원들 덕분에 출품된 작품의 질과 양이 기대 이상이었다. 앞으로도 승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공항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내 방식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5-07-27 09:01:38 이정필 기자
"삼성카드, 3Q 대손비 증가로 순익 회귀할 것…목표가↓"-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7일 삼성카드에 대해 3분기부터 대손비용 상승으로 경상적 순이익 회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930억원으로 당사 예상치 827억원을 크게 상회했다"며 "대손비용이 466억원으로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손 비용 감소에는 올해 2분기가 주 결제일 26일 이후에도 영업일수가 이례적으로 많아 회수율이 보통 때보다 높았다"며 "34조원 규모의 안심전환 대출이 시중에 풀리면서 일부 카드금 대납에 활용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메르스로 인한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신판 취급고 성장률은 12%로 선방했다"며 "이 중 개인신판 취급고는 2.1% 성장이었으며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마진이 덜어지는 법인 신판 취급고"라고 추정했다. 그는 "경쟁 심화 및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용가능 회원이 전분기 대비 6만9000명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내용은 양호했다"며 "다만 직간접적 마케팅 관련 비용이 증가해 판관비율이 63bp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대손 충당금 산출 방법에는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3분기 대손 비용은 재차 경상적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에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880억원(-5.5% QoQ)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목표주가는 경기 회복기(10~11년)와 경기 침체기(12~14년)의 평균 P/B 0.94x에 10%를 할인한P/B 0.84배가 적용됐다. 또 (구)에버랜드 지분 매각과 자본 효율화 미흡으로 5%대의 낮은 ROE를 유지하고 있어 과거 수준의 벨류에이션에 할인율이 고려됐다

2015-07-27 08:38:43 백아란 기자
"하나금융, 저평가 해소 조건은 외환은행 실적 회복 여부"-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7일 하나금융그룹에 대해 외환은행 부문의 회복 여부가 과도한 저평가 해소 조건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순이자마진이 전분기대비 각각 2bp, 4bp 하락했다"며 "이는 기준금리 인하와 안심전환 대출 판매를 극복하는 상당히 선방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저원가성 예금 비중 확대와 마진이 좋은 SOHO대출 확대가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룹 수수료 이익도 전분기대비 10.6% 늘며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룹의 대손 충당금 전입액이 전분기 대비 19.7%, 전년대비 11.8%로 증가했다"며 "포스코 플랜텍 등 기업 구조조정 비용 761억원과 대우조선 해양 단기 신용등급 하향 비용 285억이 포함됐는데 이를 제외한 경상적 대손비용은 전분기 대비 14.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외환은행의 지배주주 순이익은 109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마저도 하이닉스 매각익 501억원을 포함한 수치로 혼란기 속에 실적이 크게 추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순이익은 3764억원으로 과거 경상적 수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이번 하나은행과의 합병 결정이 외환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2015-07-27 08:23:0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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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한여름밤의 악몽?...점점 옥죄는 합병무산의 공포

삼성, 한여름밤의 악몽?… 점점 옥죄오는 합병무산 공포 '자사주 매입'에도 주가 추락세 가속…주식매수청구 위험권 우선주 별도 주총 요구도 본격화…엘리엇 공세 재개 가능성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합병안 통과 후 양사 주가는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제일모직이 4400억원대의 자사주 매입 카드까지 내놓았지만 주가 추락세는 되레 심해졌다. 삼성물산 소액주주들은 우선주 별도 주총 소집요구를 위한 지분 모으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우선주 지분을 발행주식의 3%이상, 또는 6개월 이상 보유지분 1.5%이상을 모으면 소액주주도 우선주 별도 주총 소집을 청구할 수 있다. 여기서 3분의 2이상 찬성을 얻지 못하면 합병안은 무효화될 수 있다. 엘리엇매니지먼트도 이번 주중으로 '2차 공세'를 시작할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합병 주총 이후 삼성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불신이 커지는 양상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물론 삼성전자, 삼성SDI 등의 주식까지 내다팔고 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합병주총이후 연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4일 삼성물산 보통주는 전날보다 1.86% 떨어진 5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 우선주는 1.12% 하락한 3만9900원에, 제일모직도 1.74% 내린 16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일모직이 4400억원을 투자해 자사주 매입 계획까지 내놓았지만 주가 하락세가 멈추지 않는 것은 삼성에 대한 시장의 불신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걸 방증한다는 분석이다. 합병안이 통과된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6거래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2250억8100만원 어치의 삼성물산 보통주를 내다 팔았다. 제일모직의 순매도 금액도 980억6000만원에 달한다.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물산우선주도 외국인 순매도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도 대량 처분하고 있다. 지난주(20~24일) 외국인 투자자들의 삼성전자 순매도 규모는 2207억2200만원이나 됐다. 삼성도 뾰족한 해법이 없는 모습이다. "장기적으로는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는 상황이다. 지난 22일 김봉영 제일모직 사장은 "장기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단기적 하락의 원인은) 여러 원인이 있다"고 말했다.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 역시 "단기적인 여러 요인으로 주가가 떨어졌지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으로 가지 않겠냐"고 했다.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아예 기자들 질문에 답을 피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이 설명한 합병효과를 외국인들이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또 기업가치와 주주보호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에 초점을 맞추는 등 글로벌 스탠더드에서 벗어난 밀어붙이기 식 합병에 대한 실망감이 크다는 지적이다. 삼성은 "뉴 삼성물산이 5년 뒤에는 매출 60조원, 세전이익 4조원을 달성해 주주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제일모직 자회사가 운영하는 바이오 사업이 향후 삼성의 주요 먹거리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삼성이 내놓은 뉴 삼성물산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들여다보면 2020년 바이오 사업의 예상 매출액은 1조800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 수준이다. 지난해 33조5640억원(삼성물산 28조4455억원·제일모직 5조1296억원)의 규모의 매출을 5년만에 60조원까지 성장시킨다는 계획도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삼성물산소액주주연대 등은 이번주부터 삼성물산 우선주 별도 주총 소집 요구를 위한 지분 모으기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합병주총 주주명부 폐쇄일인 6월11일 기준 우선주 지분을 3%이상, 또는 6개월 이상 보유 지분 1.5%이상을 모으면 소수주주도 우선주 별도 주총 소집을 요구할 수 있다. 우선주 주총에서 참석지분의 3분의 2 이상이 합병안에 찬성하지 않으면 합병 자체가 무효화될 수 있다. 상법(435조, 436조)은 합병으로 인하여 우선주 주주에게 손해를 미치게 될 경우에는 보통주 주주총회 외에 우선주 주총 결의가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엘리엇도 이번 주 중으로 '2차 액션'을 취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엘리엇이 주총에서 패배한 것 자체보다도 한국의 '반 외국인 정서'에 당황했다고 들었다"며 "하지만 주총 이후 삼성물산 뿐 아니라 제일모직의 주가까지 빠지면서 명분을 어느정도 회복한 만큼 이번주 중으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실행에 옮길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엘리엇이 열흘정도 남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를 지켜보면서 삼성SDI 이사진 등을 상대로 한 배임 등 소송전 확대로 장기전에 대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2015-07-27 03:00:17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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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장 "성공적인 민영화 위해 기업가치 올려야"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성공적인 민영화를 위해 올 하반기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키로 했다. 26일 우리은행은 이 행장이 지난 25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임직원 1600여 명과 '201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광구 은행장은 지난 상반기 동안 어려운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몫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반 발 앞서 나가자는 뜻의 '영선반보'자세와 함께 하반기에는 발빠른 전략과 실행으로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FIRST MOVER'가 되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계좌이동제 대응 ▲자산관리 시장 확대 ▲우량자산 증대 ▲건전성 관리 ▲비용절감 ▲찾아가는 영업 ▲직원역량 강화 ▲핀테크 시장 선도 ▲글로벌 시장 확대 등 9가지 하반기 영업전략을 수치와 함께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찾아가는 영업을 위해 직접 발로 뛸 것을 주문하며 모든 지점장들에게 구두를 선물했다. 이 행장은 "민영화 방향이 발표된 만큼 모든 직원이 역진필기(力進必起)의 자세로 힘을 합쳐 기업가치를 올려야 한다"며 "성공적인 민영화를 통해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글로벌 TOP50 은행이 되자"는 비전을 내놨다. 한편 이 날 경영전략회의에서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우리은행 최초로 중국 현지 직원이 소속장급인 심천분행장에 특별 임명됐다. 또한 위비뱅크를 통해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스마트금융사업단에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밖에 암투병 중인 부지점장급 직원의 쾌유를 위해 소속장급으로 특별 승진되기도 했다.

2015-07-26 21:35:2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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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제일모직, 주가 하락…방어 '비상'

주개매수청구권 행사가격 근접 따라 방어 '카드'에 시선집중 '자사주매입' 불구 하락 거듭...삼성전자에 한가닥 '기대'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최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주가 하락 방어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 금리인상 전망에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들은 연일 매도물량을 쏟아내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압박 중이다. 삼성물산 주가는 주식매수청구가에 근접해 있고, 제일모직은 '자사주매입'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효과는 요원해 난감한 처지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주가방어를 위해 어떤 카드를 동원할 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1.86%(1100원) 내린 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가 6만원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합병안이 발표된 5월26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장중 한때는 삼성물산 주식매수청구권 가격인 5만7234원에서 불과 666원 높은 5만79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같은 날 제일모직 주가는 전일 대비 1.74%(3000원) 떨어진 16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마찬가지로 합병안이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17만원선을 반납했다. 지난 한주 동안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주가는 각각 6.60%, 5.31% 하락했다. 특히 외국인 매도세가 이들 주가 하락을 견인했는데 지난주 외국인은 삼성물산 주식 1327억7900만원 어치, 제일모직 주식 653억2200만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 자사주 취득보다는 실적 부진 '관심' 제일모직 주가는 합병이 통과된 지난 17일부터 현재까지 12.62% 하락했다. 이에 제일모직은 주가안정 방안으로 오는 10월23일까지 4400억원 규모의 자사 보통주 250만주를 매입하는 방안을 내놨다. 기대와는 다르게 공시 다음날인 24일, 제일모직은 자사주 취득 소식에 장 초반 1%대 강세를 보이다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물산 주가도 장 초반 강보합세에서 하락 반전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다음 날 2.09% 오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자사주 매입 이슈보다 양사의 2분기 실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일모직의 2분기 매출액은 1조3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91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6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삼성물산 역시 2분기 매출액 6조3000억원, 영업이익 757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5.7%, 47.9%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 흐름이 좋지 않은데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실적도 부진해 자사주 매입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자사주 매입보다는 실적에 대한 우려가 더 크게 부각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 주식매수청구 기한 내 줄다리기 예상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제일모직의 자사주 취득에 따라 오는 8월6일 주식매수청구 기한까지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주가 하락을 막으려는 제일모직 측과 외인 매도의 줄다리기가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삼성물산도 주가가 매수청구권 행사가격에 근접함에 따라 추가하락을 막기 위해 적극 방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자사주 취득 결정으로 내달 6일 주식매수청구 기한까지 거래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삼성물산의 주가가 매수청구기준가격에 근접함에 따라 매수청구 기한까지는 제일모직의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이 예상되고, 합병 가결 이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주가는 합병비율 1:0.35로 움직이면서 삼성물산 주가가 제일모직 주가에 연동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이어 "임시 주총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당시 합병 반대 지분율은 25.5%였다"며 "양사 합병 시너지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보는 투자자들은 앞으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지분을 매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삼성물산은 아직 주가방어를 위한 특별한 대책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 다만 오는 30일 삼성전자가 2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할 때 주주친화정책을 함께 발표할 경우 주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만 나오고 있다. .

2015-07-26 21:33:31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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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알기 쉬운 '체험 형 교육 콘텐츠' 개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6월 지역 농·축협 보험판매 역량강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 상표권과 관련특허를 출원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알기 쉬운 '체험형 교육 콘텐츠'에는 카드에 적힌 문제를 많이 맞히는 상품지식게임과 카드에 적힌 상황에 따라 상담 및 거절처리 훈련을 하는 롤플레잉 게임, 농·축협 현장 우수사례를 취합하여 만든 창구용 보험판매 매뉴얼 등이 수록돼 있다. '체험형 교육 콘텐츠'는 카드게임을 통한 보험 판매 기법을 교육하는 것으로, 창구에서 여·수신, 카드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농·축협 직원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보험 업무를 습득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전국 16개 지역총국을 통해 농·축협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험마케팅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알기 쉬운 '체험형 교육 콘텐츠'의 개발은 지역총국의 마케팅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게임과 같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면서 학습이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상품지식게임의 경우 농·축협 뿐만 아니라 향후 전 영업 채널을 대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26 21:33:07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