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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부산시와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제휴 체결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5일 부산광역시와 '의료관광 및 홍보사업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청에서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서병수 부산시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외수요 유치 및 홍보활동에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는 국내외 전 지점에 부산시의 의료관광 상품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비치한다. 이를 통해 부산을 방문하는 기관이나 개인에 대해 항공료 할인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시 공무원의 국내외 출장 시 아시아나 운항편을 우선 이용하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나의 활동에 대해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아시아나가 부산시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부산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아시아나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의료기관과의 업무제휴를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카톨릭 중앙의료원 등 9개 제휴기관 및 그 산하 26개 병원과 의료관광을 지원하는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5-08-25 08:36:42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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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마감] 중국발 글로벌 블랙먼데이

이번주 시작과 함께 아시아를 필두로 세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면서 ‘중국 발 블랙 먼데이’(검은 월요일)로 기록됐다. 25일 뉴욕증시에서는 3대 지수 모두 3%대 하락률을 보이면서 4년만에 최악의 폭락 사태를 맞았다. 원유값도 또 한번 5%대 급락하며 배럴당 4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57%, 588.40포인트 하락한 15,871.35에 장을 마쳤다. 개장 초반에는 15,377.56까지 급락했으나 장 중에 다소 회복했다. 스탠다드 앤 푸어스 (S&P)500지수도 3.94% 떨어진 1,893.21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에너지업종이 -5.05%로 가장 낙폭이 컸으며, 금융업이 -4.36%, 원자재업종이 -4.22%로 뒤를 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전거래 대비 3.82% 하락한 4,526.25에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08% 떨어진 566.58을 기록했다. 중국 경기에 민감한 유럽증시도 급락사태를 맞았다. 독일 DAX지수는 지난 주 금요일 종가에서 4.70% 하락한 9,648.43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도 5.35% 급락했고, 영국의 FTSE100지수는 4.67% 주저앉았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체결된 서부텍사스산 원유 9월인도물 값은 또다시 5.91% 급락하며 배럴당 38.06달러로 이날 장을 마쳤다. 앞서 열린 아시아증시에서는 이번 글로벌 금융시장 혼돈의 발원지 역할을 한 중국 증시와 함께 대다수 주요국 증시가 급락했다. 상해종합지수는 8.49% 폭락하며 3209.91로 주저앉았다. 이와함께 홍콩 항셍지수 -5.17%, 대만 가권지수 -4.83%, 일본 니케이225지수 -4.61%, 한국 코스피지수 -2.47%, 인도네시아지수 -2.39% 등 대다수 주요증시가 동반 폭락했다.

2015-08-25 07:08:36 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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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 가죽 후면 커버 말썽…LG전자 고민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LG전자의 전략형 스마트폰 G4의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판매량이 당초 기대를 밑돌고 있는 가운데 품질 문제가 지속적으로 도마에 오르고 있다. 한동안 G4를 앞세워 스마트폰 사업을 전개해야 하는 LG전자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24일 폰아레나 등 해외 정보기술(IT) 매체에 따르면 G4의 천연가죽 후면 커버 내구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G4의 천연가죽 후면 커버는 사용자의 주머니 속에서 옷감과의 마찰로 인해 모서리 부분이 쉽게 닳아 변색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제품은 후면부와 접합부에서도 가죽이 해어지기도 했다. 천연가죽 후면 커버는 카메라와 함께 G4의 주요 마케팅 포인트다. LG전자는 '천연 가죽 커버를 만드는데 12주간 제작 공정이 소요되고, 장인정신 깃든 핸드메이드 작업도 병행된다'며 차별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LG전자가 기대했던 '아날로그 감성'보다는 내구성 등의 문제점이 더 부각되는 모습이다. LG전자 관계자는 "(G4의 후면 커버)는 가죽 제품이다. 가죽은 닳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며 "서비스 규정이 있고, 사용자 과실 여부에 따라 서비스센터에서 보고 판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G4는 출시 초기부터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다. 지문 인식 기능 부재 등 경쟁 제품에 비해 사양이 뒤지고, 가격경쟁력도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여기에 터치스크린 인식 문제와 천연가죽 후면 커버 내구성까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LG전자의 휴대전화 사업을 맡고 있는 MC사업본부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G4에 대한 마케팅 투자비용 증가가 수익성 하락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그만큼 LG전자가 G4에 역량을 집중했다는 의미다. LG전자는 3분기에 G4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는 등 매출과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G4의 품질 문제가 잇따라 제기되면서 LG전자 휴대폰 사업에 부담이 가중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G4의 판매가 살아나지 않을 경우 3분기 실적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삼성전자·애플과 달리 3분기에 전략형 스마트폰 출시 계획이 없다. 10월에 프리미엄 패블릿 '슈퍼폰 F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인 LG전자는 당분간 G4를 중심으로 휴대폰 사업을 꾸려야하는 상황이다. [!{IMG::20150824000212.jpg::C::480::천연 가죽 후면 커버가 손상된 LG G4. /사진=폰아레나·안드로이드센트럴 캡쳐}!]

2015-08-25 03: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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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빅3 노조, 대규모 적자에도 공동파업 강행하나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올해 상반기 회사의 대규모 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동시파업을 결의했다. 하반기 실적 전망도 밝지 않은 가운데 조선업계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팽배한 상황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올 상반기 매출 24조1742억원에 영업손실 3633억원, 당기순손실 3675억원의 실적을 냈다. 2013년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7분기 동안 이어진 적자다. 전년 상반기에는 매출 26조3322억원에 영업손실 1조2926억원, 당기순손실 7075억원을 올렸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52조5824억원에 영업손실 3조2494억원, 당기순손실 2조206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은 상반기 매출 4조493억원에 영업손실 1조5218억원, 당기순손실 1조1441억원을 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38.06% 줄고 영업손실은 15배, 당기순손실은 17배 넘게 악화된 규모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12조8790억원, 영업이익 1830억원, 당기순손실 1473억원을 낸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상황이 가장 심각하다. 대우조선해양은 상반기 매출 6조1362억원에 영업손실 3조832억원, 당기순손실 2조46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3.52% 줄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32억원, 708억원에서 대규모 적자로 돌아섰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매출 16조7862억원, 영업이익 4711억원, 당기순이익 329억원을 거뒀다. 빅3의 올 상반기 영업손실은 5조원에 육박한다. 이렇듯 3사가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는 상황에서 이들 노조를 주축으로 하는 조선업종노조연대는 9월 9일 공동파업을 결의했다. 업계에서는 조선사들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임금동결을 제시한 데 따른 대응 조치인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2월 구성된 조선업종노조연대에는 빅3 노조와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STX조선, 신아SB 등 금속노조 소속 조선소 노조가 참여 중이다. 국내 조선사업장 노조의 첫 동시파업이 우려되는 가운데 하반기 영업실적 전망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조선 3사의 올해 선박·해양 수주액은 전년 대비 10.5% 감소한 293억 달러로 전망한다"며 "조선과 해외 건설의 수주 개선을 기대하기에는 유가와 대외환경이 녹록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년 대비 조선 3사의 선박 수주는 9.6% 감소, 해양플랜트는 13.1% 감소가 예상된다"며 "입찰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 50%가 발주됨을 가정해도 올해 조선 3사의 신규 수주는 2013년 수주액의 60~65%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15-08-25 03: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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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레이더]'더블조망권' 아파트 청약경쟁률, 매매가 두 배

[부동산레이더]'더블조망권' 아파트 청약경쟁률, 매매가 두 배 한화갤러리아포레, 인근 단일 조망권보다 매매가 두 배 "분양가 타 아파트보다 높아, 면밀한 검토 필요해"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자연환경 조망권이 아파트 분양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분양이 증가하면서 두 곳 이상의 자연 경관을 보유한 '더블조망권' 아파트의 인기가 타 단지보다 높아지고 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화갤러리아포레'의 전용 170㎡ 매매가는 35억원에 달한다. 이 아파트는 한강과 서울숲 조망이 가능한 대표적인 더블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의 거래건수는 24건으로 지난해 거래된 30억원 이상의 초고가 아파트 거래량(78건)의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인근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샵스타시티'의 전용 177㎡와 '광진트라팰리스' 전용 169㎡의 매매가격은 각각 16억5000만원, 13억5000만원으로 한화갤러리아포레의 절반 수준이다. 이들 단지는 한강 조망권만 갖춘 단지다. 최근 아파트 청약에서도 더블조망권 아파트의 인기는 높다. 중견건설사인 아이에스동서가 지난 5월 공급한 '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은 1순위 청약경쟁률이 22.3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완판됐다. 이 아파트는 중견업체가 공급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남해바다와 불모산 조망이 가능한 더블 조망권을 보유하고 있다. 인근 조롱산 단일 조망권을 보유한 현대건설의 '창원감계힐스테이트2차'의 경우 1순위 청약경쟁률은 '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의 절반 수준인 9.6대 1에 머물렀다. 조망권에 대한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서울의 동별 아파트 전용면적 1m²당 평균가격(100채 이상 단지 기준)을 조사한 결과 가장 비싼 동 1, 2위는 강남구 압구정동(1385만 원)과 서초구 반포동(1339만원)이었다. 이는 10년 전 1, 2위가 명문 학군이던 개포, 대치동이었던 것과 대조된다. 하반기에도 더블조망을 확보한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다음달에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의 '속초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속초해수욕장이 직선거리 100여m로 가갑고 청초호가 인접해 있어 바다와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이 다음달에 서울의 금호20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금호'도 응봉산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0월에 남해와 장산 조망권을 갖춘 '해운대 엘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망권에 대한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면서도 "다만 더블조망권 아파트의 경우 타 단지보다 분양가격이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5-08-24 18:55:45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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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다음달 부산 '동래 꿈에그린' 분양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한화건설은 오는 9월 부산 동래구 낙민동 133-3 일원에 '동래 꿈에그린'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732가구 규모다. 약 14km 규모의 온천천 시민공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동래구 내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복선전철인 동해남부선의 동래역(2016년 개통 예정)과 접해 있어 해운대~센텀시티~동래~부산시청을 잇는 부산 핵심권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아파트는 4베이(Bay),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공간 활용이 용이한 넓은 서비스면적이 제공되며, 채광과 통풍도 뛰어나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부산 최고학군인 동래구에 위치하며 교통, 생활환경, 브랜드 모두가 갖춰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부산 동래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큐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무동 1129-7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6400

2015-08-24 18:54:04 김형석 기자